에이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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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エイケン
마츠야마 세이지(松山 せいじ)가 2000년 6월부터 2004년 6월까지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한 만화. 아무런 특징도 없는 평범남 '미후네 덴스케'가 어쩌다가 '''정체불명의 동아리''' '에이켄 부'에 속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러브코메디를 그리고 있다. 등장 여성 캐릭터의 대다수가 과격하다 할 정도로 폭유/거유인게 특징[1]
작중 나오는 액체의 연출이 아무리 좋게 봐도 정액에 가까운 파격적인 연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에도 정발되었으나, 얼마 안 가서 그 액체 연출 등으로 인해 성인 도서로 분류된다. 다행히 완결까지 무사히 발매되었다. OVA로 2부작으로 압축하여 애니메이션도 만들어진 바 있으며, 코믹 마켓 85부터 작가 본인에 의해 에로 동인지가 제작되고 있다. 프리징과 동일한 케이스. 다만 연재가 완료된지 20여년이 넘었음에도 작가의 화력이 발전은 커녕 오히려 후퇴한 느낌이다.
2. 프롤로그
초/중/고를 전부 합체 총 5만 4천여명의 학생을 자랑하는 '사립 잣쇼노[2] 학원'. 고등부에 입학한 '미후네 덴스케'는 어쩌다 보니 '에이켄 부'라는 동아리에 가입해 버린다. 그리고 그의 앞길에는 파란만장한 나날이 펼쳐지는데…
3. 등장 캐릭터
- 학년은 등장 당시.
3.1. 에이켄 부
- 미후네 덴스케
고등부 1학년. 주인공. 키도 작고 목소리도 그렇게 굵은 편이 아닌 남성.[3] 이렇다한 특기도 없고 그림자도 옅다. 그러나 남을 아끼는 상냥한 마음과 여성을 보호할려고 노력하는 그 성품으로 인해, 회를 거듭할수록 그에게 호감을 가지는 여성이 급증한다. 로리, 동년배, 누님을 시작으로 미망인이라든지 미혼모까지(…)
알고 보면 본인은 별볼일 없는데, 다른 사람의 재능을 높혀주는 특이한 캐릭터. 특히 유리코는 덴스케를 좋아하게 되면서 육상부에서도 연일 신기록 갱신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외의 캐릭터들도 사람이 좋아진다든지, 본래 가지고 있던 재능을 더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보통사람이라면 부상을 입었을 피해를 받아도 크게 상처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걸 보면 불사신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참고로 이종격투기의 광팬이라서 이종격투기 잡지를 구매한다고 충동적으로 돈을 쓰기도 한다.
알고 보면 본인은 별볼일 없는데, 다른 사람의 재능을 높혀주는 특이한 캐릭터. 특히 유리코는 덴스케를 좋아하게 되면서 육상부에서도 연일 신기록 갱신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외의 캐릭터들도 사람이 좋아진다든지, 본래 가지고 있던 재능을 더 발휘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보통사람이라면 부상을 입었을 피해를 받아도 크게 상처난 모습을 보이지 않은 걸 보면 불사신 속성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4] 참고로 이종격투기의 광팬이라서 이종격투기 잡지를 구매한다고 충동적으로 돈을 쓰기도 한다.
- 시노노메 치하루
고등부 1학년. 메인 히로인. 고등부의 수석으로 입학했으며 운동까지 만능이며 가사 실력도 좋고 성격도 좋으며 미인이기까지한 엄친딸. 몸매도 좋은데 작품이 지나면서 계속 성장, 특히 가슴이 초기에는 88이었다가 중반 가면 100을 넘어간다.[5] 어쩌다 보니 덴스케에게 가슴을 만져지는 성희롱을 자주 당하는 편. 중학교까지 여학교였던지라 남자와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못하지만, 덴스케의 경우에는 그의 성격과 맞물려서 사이좋게 지내는 편이다.
최후반에는 미나고로시 코토리에 의해 세계구급 아이돌로 데뷔하여 자신의 개인적 인생을 버릴 뻔하지만,[6] 덴스케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성공했고, 그걸 미나고로시가 인정하면서 스타 데뷔는 하지 않았다. 문제는 라이벌이 굉장히 많다는 것. 여동생을 시작으로 해서 에이켄 부의 거의 대부분의 여성은 연적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후반에는 미나고로시 코토리에 의해 세계구급 아이돌로 데뷔하여 자신의 개인적 인생을 버릴 뻔하지만,[6] 덴스케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데 성공했고, 그걸 미나고로시가 인정하면서 스타 데뷔는 하지 않았다. 문제는 라이벌이 굉장히 많다는 것. 여동생을 시작으로 해서 에이켄 부의 거의 대부분의 여성은 연적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미소노 키리카
에이켄 부의 얼굴 마담 겸 트러블 메이커. 작중 가장 의문점이 많은 히로인으로 끝내 그 상세한 프로필을 밝혀지지 않았다. 심지어 학년까지도 밝혀지지 않은 인물. 덴스케를 강제로 입부시킨 장본인으로 그를 가지고 놀면서 즐긴다. 남들을 휘말리게 해서는 여기저기 정신없게 하면서 즐기는 경박한 성격이지만, 감기에 걸리거나 화분증에 걸리거나 코에 이물질이 끼는 둥, 코에 이상이 생기면 야마토 나데시코같은 성격으로 변한다. 다만 본인은 성격이 변해 있을 당시의 기억은 없는 모양인 것 같다. 왠지 어디선가 많이 본 캐릭터의 성격 같은데...
이쪽도 중후반 가면 덴스케 러버즈. 그가 너무 좋아서 괴롭히고 있던걸로 밝혀진다.(…) 또한 이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한 것을 좋아하며 비겁한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이쪽도 은근히 괴력녀로 분노했을 때 벽을 주먹으로 쳐서 크레이터를 만들거나 문을 발로 차서 멀리 날려보내기도 했다. 작품 초기에는 꽤 시리어스한 설정이 있었으나,[7] 진행과 동시에 밝고 즐거운 작풍으로 그 설정은 사라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머리카락이 아주 길다. 키가 180cm 이상인 장신인데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묶고도 땅바닥에 닿은 부분이 상당히 길다. 최소 2m는 되는 듯 하다.
이쪽도 중후반 가면 덴스케 러버즈. 그가 너무 좋아서 괴롭히고 있던걸로 밝혀진다.(…) 또한 이면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정정당당한 것을 좋아하며 비겁한 것을 싫어한다. 그리고 이쪽도 은근히 괴력녀로 분노했을 때 벽을 주먹으로 쳐서 크레이터를 만들거나 문을 발로 차서 멀리 날려보내기도 했다. 작품 초기에는 꽤 시리어스한 설정이 있었으나,[7] 진행과 동시에 밝고 즐거운 작풍으로 그 설정은 사라졌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머리카락이 아주 길다. 키가 180cm 이상인 장신인데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묶고도 땅바닥에 닿은 부분이 상당히 길다. 최소 2m는 되는 듯 하다.
- 하루마치 코모에
초등부 6학년(!). 그러나 가슴사이즈는 에이켄 초기 멤버 중 최강을 자랑하는 111 . 아마 서브컬쳐 역사상 최강의 로리거유일듯. 이 탓에 뭘 했다 하면 가슴이 방해하는 걸로 인해 운동치 속성을 가지고 있다. 체중도 가슴 탓에 상당히 무겁다. 노력가로서 오빠라는 존재에 대한 동경으로 덴스케를 진짜 오빠처럼 따르고 있다. 요리가 취미인데 면발이라도 뽑아내는 날에는 그야말로… 부모님이나 할머니를 봐서는 몇년 지나면 키가 쭉 자랄 것 같으나 아쉽게도 그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 모로오카 쿄코
중등부 2학년. 그런데 키가 코모에보다 작은 미니멈 사이즈. 어머니는 천재적 기계 공학자이며, 아버지는 크리쳐 디자이너이다. 어머니의 재능을 이어 받아 폐품으로 로봇을 만들 정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덴스케를 실험대라는 면목으로 자주 부려먹는다. 사실 체형이 컴플렉스지만 거기에 맞게 소녀적인 취향도 있는 보통 소녀. 다만 츤데레인지라 솔직하지 못하다.
- 그레이스 린
고등부 2학년. 중국인과 영국인의 혼혈로 세계 2위를 자랑하는 그레이스 콘체른의 외동딸. 굉장히 좋은 성격으로 웬만한 일에는 미소로 대응한다. 점이 취미로 의외로 잘 맞기에 호평을 받는다. 다만 화가 나면 못 말리며 그레이스류 리권도를 익히고 있는데다가, 어릴때부터 많은 수많은 영재교육[8] 으로 인해, 말 그대로 괴수같은 신체능력을 지니고 있어서[9] , 한번 그녀가 날뛰면 웬만한 사람들은 떡실신이다. 가장 특기로 하는 무술은 리권도 제로. 그런데 달리기 속도는 키리카에게, 생명력은 덴스케에게 못미치는지 키리카가 2인 3각의 파트너로 덴스케를 선택한다.[10]
- 쿠마쨩 (곰돌이) - 에미루
정체불명의 거대 곰인형탈옷을 입고 있는 캐릭터로 곰인형탈옷을 입을때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하며 이때문에 덴스케는 죽어나간다.[11] 사실 그 내부는 말수 적은 로리소녀로 '에미루'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다만 에미루는 곰돌이가 나오는 컷의 전후로만 살짝살짝 나온다. 그나마 에미루의 모습을 보게된 인물은 덴스케 뿐이며 덴스케도 에미루와 곰돌이가 같은 인물인것은 모른다. 곰인형탈옷을 입는 이유는 낯가림이 심한데다가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 때문이다.
- 타키자와 마코
에이켄의 고문을 맡고 있는 교사. 의외로 동안이지만 교사직에 든지 10년이 넘었다. 늘 덤벙거리는 바람에 일을 만들기 일쑤이며, 안경 쓰고 자신을 꾸미지 않기에 그렇게 미인으로는 안 보이지만, 본 바탕은 미인인지라 조금만 꾸며주면 메인 캐릭터에게 안 밀리는 외모를 자랑한다. 억지로 보라는 맞선에 간 적이 있으나, 첫 맞선의 경우 상대방도 결혼할 생각이 없었고[12] , 두번째 맞선때는 그걸 피할려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다고 거짓말 하는 바람에, 그 남자 역할로 덴스케를 대동하고서 본가에 갔다가 부모에게 공인받았다.(…) 술만 취하면 대담해지는 성격이다. 가슴도 가슴이지만, 작중 얼마 안되는 엉덩이쪽을 더 중시하고 있는 캐릭터. 어찌된게 가슴노출부터 엉덩이 노출이 더 많다.(…) 여담으로 고문 선생님이라는 명칭으로 계속 불리다가, 마지막화 마지막 컷에서 겨우 자신의 이름을 밝히는데 성공했다.
- 시노노메 유리코
중등부 2학년. 치하루의 동생. 굉장히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 육상부 소속으로 발이 상당히 빠르다. 다행히 에이켄은 그렇게 부활동에 뭐라하는 부가 아닌지라 육상부와 에이켄부를 병행하고 있다. 덴스케에게 호감이 있으며, '덴스케 오빠'라고 부르면서 계속 어필을 가하고 있다.[13] 작중 얼마 안되는 빈유/미유이며, 그쪽에 컴플렉스를 가지면서, 덴스케를 향하는 어필에는 주로 엉덩이를 비롯한 하반신을 동원한다.
- 다이젠지 히카루
고등부 2학년. 몸이 약한 병약소녀. 원래는 오컬트연구부 소속이었으나 부원은 혼자밖에 없었다. 초기에는 '클럽 감사의원'으로 등장하여, 덴스케를 에이켄부에서 떼어 놓기 위해 암약하지만 그의 상냥함에 반해서 감사의원을 사퇴하고, 오컬트연구부의 간판도 내린다. 그후 에이켄부에 가입을 하며 키리카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에이켄부의 부장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집안이 상당한 부자로서 격투기 도장을 하고 있다. 부모님은 둘다 체력이 넘치는데 본인은 왜 이렇게 병약인지 모르겠다.(…)
- 미나고로시 카미루[14]
중등부 1학년(2학년?). 후반에 등장하는 라이벌 '미나고로시 코토리'의 딸[15] 후반의 사건이 끝난 이후, 어머니의 의향에 따라 '사립 쟛쇼노 학원'에 들어와, 본인의 의사로 에이켄부에 가입한다. 초기에는 굉장히 차가운 인상이었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부끄럼을 잘타는 평범한 소녀였다. 알고보니 덴스케 같은 사람이 아빠가 되어주었으면 하고 있다. 문제는 라이벌이 굉장히 많다는 것.
- 하카타 아키오
고등부 1학년. 최종화에 난데없이 등장한 덴스케의 소꿉친구. 어릴때는 남자 같은 성격에 보쿠 소녀인지라 덴스케는 남자로 기억하고 있었으나, 알고보니 여자였다. 13년도 전에 덴스케와 결혼약속까지 했으며, 그걸 지키기 위해서 돌아왔다고 한다. 키리카의 제안으로 에이켄부에 들어가면서 덴스케는 또 파란만장한 생활을 보내게 되었다.(…)
3.2. 사립 잣쇼노 학원
3.2.1. 여성진
- 긴텐 쵸
고등부 3학년. 생동회 회계의원장. 학원의 경비관리를 위해서 쓸모 없다고 생각되는 동아리와 클럽을 폐부시키던 인물. 이로 인해 잣쇼노의 코스트커터, 철의 여인등으로 불리며 학생들 사이에서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키리카를 적으로 보고 있으며, 에이켄부를 폐부 시키기 위해서 획책한다. '클럽 감사의원'까지 투입하지만 전부 실패. 최후에는 에이켄부의 스캔들을 이용해서 치하루까지도 퇴학시킬려고 하나, 결국 덴스케와 에이켄부에 의해 저지당한다.
그런데 알고 보니 에이켄부에 그렇게 집착했던건 키리카에 대한 적대심이 아니라, 첫사랑인 덴스케에 대한 호의가 거꾸로 표현된 것이었다.(…) 외면이나 이름과는 다르게 꽤 가난한 집안으로 부모님은 포장마차를 하고 있으며, 자기도 가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동생들도 많으며, 그 많은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 가정적인 면이 있다.
- 이소다
고등부 3학년. 긴텐 쵸의 오른팔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여성. 처음에는 쵸의 행동을 지켜 보면서 따르고 있었으나, 서서히 쵸가 폭주하기 시작하자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한다. 최종적으로 쵸를 설득해서 그녀의 폭주를 막았다.
- 고죠 나데시코
고등부 3학년. 육상부의 부장. 장래에는 마라톤 차기 올림픽 후보로 기대되는 실력파. '클럽 감사의원'의 한명으로서 유리코와 덴스케 페어를 상대로 에이켄부의 폐부를 걸고서, 마라톤 대결을 펼친다. 마라톤 승부에서 이기기는 했지만, 덴스케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기록을 5분 가까이 줄인 유리코의 마음과 실력에 감명받아 스스로 패배를 선언하고 물러났다. 육상만 믿고 살아온 캐릭터로 성격도 굉장히 진지한지라, 사생활도 거의 육상 의주. 이러한 성격과 연애때문에 실패하는 선배들을 보아온 탓에 연애에 관해서 초기에 인정하지 못하는 면도 있었다.
그러나 덴스케에게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덴스케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그 이후 유리코가 신경 써준 점도 있으나 덴스케와 자주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본인이 걱정하던 연애가 육상에 악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점은 아무 문제 없었다. 오히려 계속 실력 향상중이다. 나중에는 세계구급 톱 육상선수를 이기기도 한다.
그러나 덴스케에게 쉬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자신을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 덴스케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그 이후 유리코가 신경 써준 점도 있으나 덴스케와 자주 데이트를 하기도 한다. 본인이 걱정하던 연애가 육상에 악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하는 점은 아무 문제 없었다. 오히려 계속 실력 향상중이다. 나중에는 세계구급 톱 육상선수를 이기기도 한다.
- 쿠루메노 유우
고등부 3학년. 연극부의 부장. 연극에 남들 이상의 정열을 가지고 있는 여성. 그 실력은 헐리우드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을 정도였다. '클럽 감사의원'중 한명으로 덴스케를 연극부에 강제 입학시켜서는 '자신을 능가하는 연기력이 없는 한 퇴부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식으로 그를 감금 비슷하게 묶어서 에이켄부와 덴스케를 떼어 놓을려고 했었다.
그러나 자신의 연기보다 덴스케의 여장이 관객들의 시선을 빼았는걸 보면서, 자신의 연기력이 그보다 낮다면서 패배를 인정. 그를 돌려 보내준다. 그후에는 덴스케를 사부급으로 모시면서 그에게서 연기를 배울려고 하기도… 변장에 관해는 그야말로 신급으로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체형까지도 바꿀 수 있다. 이유는 여배우니까란다.(…)
그러나 자신의 연기보다 덴스케의 여장이 관객들의 시선을 빼았는걸 보면서, 자신의 연기력이 그보다 낮다면서 패배를 인정. 그를 돌려 보내준다. 그후에는 덴스케를 사부급으로 모시면서 그에게서 연기를 배울려고 하기도… 변장에 관해는 그야말로 신급으로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체형까지도 바꿀 수 있다. 이유는 여배우니까란다.(…)
- 라이덴 자매 (라이, 덴)
고등부 3학년. 여자 프로레슬링부의 부장(들). 링네임은 '라이덴'으로 비키니형 의상을 입고 있는 쌍둥이 자매. '클럽 감사의원'의 일원들로 '힘이야 말로 정의'를 모토로 하여 에이켄부의 존속을 걸고 태그매치로 프로레슬링 승부를 걸지만, 압도적으로 이기나 했더니, 후반에 자매들끼리 말싸움을 하다가 링밖에서 자멸해 버린다. 두명다 이때의 일로 덴스케와 치하루의 인연에 반해서는, 덴스케와 치하루의 제자가 될려고 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덴스케에게도 호위를 품게 되었다. 꽤 큰 프로레슬링 휘트니스를 운영하는 집안이기도 하다. 오빠들도 쌍둥이로 4남매. 여담으로 두사람은 말칸이 특이하다.
- 아카사카 루카
고등부 1학년. 치하루의 클래스메이트. 테니스부 소속. 기가 드세고 늘 화난듯한 성격. 특히 가슴이 작은 것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그걸 지적하면 진짜로 화낸다. 그 한편 '가슴이 작은 집안이니까 어쩔 수 없지'라면서 인정하고 있는 면도 없잖아있다. 덴스케가 치하루에게 어울리는 남자인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덴스케를 이리저리 데리고 있다가 부활동에 참가하지 않아 그것이 원인이 되어 부에서 잘릴뻔하다가, 덴스케가 자기 탓이라면서 그녀를 감싸준 이후로 덴스케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 기온 키카
고등부 1학년. 치하루의 클래스메이트. 농구부 소속. 외견과 성격이 상당히 보이쉬한 소녀. 주근깨가 있다. 루카처럼 덴스케가 치하루와 어울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가 부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탓에 부에서 잘릴뻔하다가, 그걸 덴스케가 감싸준 이후로 그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 텐진 미카
고등부 1학년. 치하루의 클래스메이트. 문학부 소속. 숏헤어에 안경을 낀 소녀. 언제나 꿈꾸는 로맨티스트. 역시 키카, 루카와 함께 덴스케가 치하루와 어울리는지를 확인할려다가, 부활동에 참가 안한게 원인이 되어 부에서 잘릴뻔하다가, 그걸 덴스케가 감싸준 이후로 그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 오오노죠 츠바키
고등부 2학년. 농구부소속. 명랑 쾌활한 캐릭터로, 성실하지만 생각없이 먼저 행동이 나오는 저돌맹진형 소녀. '~임다'라는 말투가 특징. 같은 농구부의 선배 '토도로키'에게 연심을 가지고, 토도로키의 친구인 덴스케에게 상담을 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사랑은 토도로키가 다른 여성(여자 농부구의 부장)에게 고백하면서 깨지지만, 그의 사랑을 축복해주는 멋진 면을 보여주었다. 그후 새로운 사랑을 하면서 다시 덴스케에게 상담을 하지만, 덴스케와 상담하는 사이에 어느 사이엔가 덴스케에 대한 호감이 강해져서 그에게 호의를 품게 된다.
3.2.2. 남성진
- 시마다
고등부 1학년. 덴스케와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사이. 단행본 13권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 작가 말로는 '학생시절 아르바이트 했던 책가게의 선배'가 모티브라고 한다.
- 토도로키
고등부 1학년. 덴스케와는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사이. 츠바키가 연심을 품고 있었던 상대. 13권에서 여자 농구부의 부장에게 고백하는데 성공하여 사귀는 사이가 된다.
- 쿠로사와 시마
고등부 2학년.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초엘리트. 치하루를 사이에 두고 덴스케와 경쟁하는 라이벌 기믹이었으나, 초반에 패배하고 3권 이후부터는 출현이 급감하다. 모든게 완벽해 보이지만, 승부에서 지면 징징거리는 헤타레같은 일면이 있으며, 사실 과거에 키리카에게 반해서 어택하지만 멋지게 박살났다. 미국에 유학 갔던 것도 그 당시의 쇼크 때문이다.
3.3. 학원 외
3.3.1. 보호자, 관계자
- 시노노메 미하루 → 모토마치 미하루
예술학교 고등부 소속. 덴스케와 아르바이트하면서 만난 여성. 아르바이트와 학업에 바쁜 고학생으로 이러저러 해서 덴스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된다. 사실 치하루의 사촌으로 어머니가 치하루의 어머니의 언니. 사업이 망하고 아버지가 야밤도주한 관계가 있다. 이후 오해가 풀리고 아버지가 돌아오면서 가족들이 다시 하나가 되었으나, 예술 공부를 의해서 외국으로 유학을 가면서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최종화에 다시 나오게 된다.
원래는 덴스케가 미하루와 치히로중에서 고르게 되는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으나,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에이켄답게 하렘으로 스토리가 변경되었으며 가족이 합쳐지기 이전에는 어머니의 성을 썼으나, 가족이 다시 합치면서 아버지의 성으로 돌아왔다.
원래는 덴스케가 미하루와 치히로중에서 고르게 되는 스토리가 예정되어 있으나, 밝고 명랑한 분위기의 에이켄답게 하렘으로 스토리가 변경되었으며 가족이 합쳐지기 이전에는 어머니의 성을 썼으나, 가족이 다시 합치면서 아버지의 성으로 돌아왔다.
- 미후네 코노하
덴스케의 여동생으로 중학교 1학년. 여장했을 시의 덴스케와는 신장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붕어빵인지라, 오빠 찾아 학교 왔다가 에이켄부의 부원들에게 덴스케로 오인 받아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수예부 소속.
- 시노노메 케이코
시노노메 남매들의 어머니. 사실 과거에 전설적인 아이돌이었던 '호시노 쥰'. 안경을 쓴 마이페이스에 느긋한 성격의 여성.[16] 가슴사이즈는 작중 최강으로 123.45cm을 자랑한다. 자식을 6명이나 낳았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젊은 미모와 스타일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예능계를 은퇴하고서 집안에서 가사를 하고 있으며, 집안을 유지하기 위해서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아이돌 시대에는 미나고로시 그룹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예능 사무소의 소속이었으며, 결혼을 계기로 예능계에서 은퇴한다. 문제는 그녀가 결혼과 동시에 은퇴하는 바람에 당시의 매니저였던 미나고로시 C.E.O.의 어머니인 츠바사[17] 가 그후에 여러방면으로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미나고로시 C.E.O.가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힘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리며 그녀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 치하루를 선택하는 바람에, 치하루와 덴스케가 고생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잘 해결되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케이코와 쥰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직접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냈던 덴스케 정도만 알고있고 다른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덴스케를 처음 만났을때 꼬마라고 불렀으며 이후에도 덴스케를 부를때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꼬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이돌 시대에는 미나고로시 그룹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예능 사무소의 소속이었으며, 결혼을 계기로 예능계에서 은퇴한다. 문제는 그녀가 결혼과 동시에 은퇴하는 바람에 당시의 매니저였던 미나고로시 C.E.O.의 어머니인 츠바사[17] 가 그후에 여러방면으로 안 좋은 구설수에 오르면서, 미나고로시 C.E.O.가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힘에 집착하는 성격으로 변해버리며 그녀에 대한 복수의 수단으로 치하루를 선택하는 바람에, 치하루와 덴스케가 고생을 하게 되었다. 다행히 잘 해결되었지만 말이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케이코와 쥰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직접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냈던 덴스케 정도만 알고있고 다른사람들은 전혀 모르는 모습을 보인다. 덴스케를 처음 만났을때 꼬마라고 불렀으며 이후에도 덴스케를 부를때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지만 꼬마라고 부르기도 한다.
- 시노노메 미카토
시노노메 남매의 둘째로서 장남. 얼굴은 말 그대로 치하루와 붕어빵이지만 성격은 굉장히 적극적. 어찌된게 등장할 때마다 여장을 하고 나오며, 치하루의 최신 신체사이즈를 그대로 모방해서 등장한다. 시노노메 가족 이외에는 한눈에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며 심지어 치하루의 친구들은 치하루로 여기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남자일때는 보쿠, 여자일때는 와타시라는 1인칭을 사용한다. 어찌된게 이쪽도 덴스케에게 반해서 어택을 가하고 있다. 덕분에 덴스케 러버즈인 유리코와는 만날 때마다 충돌한다. 하지만 치하루의 말에 따르면 덴스케 러버즈이기 전에도 많이 충돌한 듯하다.
- 시노노메 쥬베이
시노노메 남매의 넷째로서 차남이다. 얼굴은 치하루와 가장 닯지 않았으며 아무래도 아버지를 많이 닮은듯 하다. 작가가 말하길 학교에서 돌아오면 언제나 친구와 야구나 축구를 하는 사내아이로 디자인했다고 그래서 그런지 시노노메 남매중 가장 사내같은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시노노메 남매중 가장 등장횟수가 적다. 후타바와 카즈는 같이 나와도 어느정도 등장하는데 비해 쥬베이는 단독등장이 없고 시노노메 남매가 거의 나와야 보이는 특징이 있다.
- 시노노메 후타바
시노노메 남매의 다섯째로서 삼녀이다. 치하루를 어리게 한 캐릭터라는 말 그대로 치하루가 어려진듯한 얼굴을 하고있다. 작가가 말하길 쬐금 조숙한 아이란 것이 특색이라고 했는데 쬐금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할 정도로 많이 조숙한 모습을 보인다. 단독등장이 없으며 카즈와 세트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카즈와 가장 친하고 카즈와 함께 덴스케와 치하루를 연인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 시노노메 카즈
시노노메 남매의 여섯째로서 삼남이다. 그래서 그런지 치하루나 유리코와 많이 닮았다. 누나인 후타바와는 다르게 어린애같은 모습을 많이 보이며 가족들 외엔 가까이 가지 않지만 같이 놀아준 덴스케를 마음에 들어 하고 있으며 덴스케가 형이 되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단독등장이 없으며 후타바와 세트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후타바와 가장 친하고 후타바와 함께 덴스케와 치하루를 연인으로 만들기 위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
- 미후네 치요미
덴스케의 어머니. 아이들을 이해해주는 성격으로 바람은 남자의 능력이라면서, 수많은 여성들에게 어프로치를 받고 있는 아들을 웃으면서 지켜보고 있다.(…)
- 모로오카 레이코
모로오카 쿄코의 어머니. 쿄코의 어머니답게, 기계 공학의 천재기술자. 모국(미국)의 연구시설의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스스로가 만든 세계최강의 인형로봇 '구스타프 아인'을 조종하며, 이 아인의 디자이너이기도 한 남편은 이미 타계한 상태. 쿄코는 그녀를 '위대한 기술자'임과 동시에 '어머니'로서 존경하고 있다. 쿨한 외견하고는 다르게 꽤 경박한 성격. 덴스케가 죽은 남편과 닮아서인지 호의를 품고 있다. 덕분에 쿄코는 덴스케에게 "어머니에게 무슨 짓을 한겁니까?!"라면서 철권(권총)제재를 가하는 경우가 많다.
- 그레이스 킨
그레이스 린의 어머니. 실눈으로 늘 미소를 짓고 있는 여성으로 딸인 린과 상당히 비슷한 외견을 지니고 있다. 린과 마찬가지로 뛰어난 무술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테러리스트들을 린과 함께 전부 격퇴할 정도의 실력자. 이쪽도 특이한 악세사리를 많이 달고 있는데, 린과 마찬가지로 구속구에 가깝다.
- 그레이스 칸
그레이스 린의 아버지. 그레이스 콘체른의 창립자. 의외로 작은 체형이지만, 아내와 비등한 무술 실력을 자랑한다.
- 하루마치 모모에
하루마치 코모에의 할머니. 등장할때마다 모든 면에서 펑키해지시는 힘이 넘치는 할머니. 덴스케를 코모에의 결혼 상대로 할려고 여러가지 획책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5년 정도 지나면 증손자를 볼 것 같다고 한다.(…)
- 쿠마쨩(곰돌이)의 언니 - 유모
쿠마쨩(곰돌이)의 언니. 역시 마찬가지로 극도로 부끄럼을 타는지라 거대한 곰인형탈옷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 꽃장식이 있으며 색깔이 다르지만 나머지는 똑같다. 본명은 '유모'로 강아지가 오기만 해도, 몸이 굳어 버려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겁이 많은 성격. 이쪽도 곰인형탈옷을 입을때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 참고로 얼굴은 에미루의 성장버전이라고 해도 될만큼 얼굴이 많이 닮았다.
- 타키자와 마코의 어머니
타키자와 마코의 어머니. 여러번 딸에게 맞선을 보라고 강요하기도 한다. 예의작법에 상당히 엄격한 분. 덴스케를 평가하다가 맘에 들었지는 공인해 버린다.(…)
- 다이젠지 카가야쿠
다이젠지 히카루의 어머니. 다이젠지 가문의 정통계승자로, 얌전해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흉폭한 남편을 엄하게 다스리는 곧은 심지를 지니고 있다. 또한 전투력도 남편보다 강하다.
- 다이젠지 토키메쿠
다이젠지 히카루의 아버지. 데릴 사위로 들어왔다. 무서워 보이는 외견이지만 딸에게는 껌뻑 죽는 아버지. 과거에 다이젠지 가문에 쳐들어 왔다가 카가야쿠에게 두들겨 맞고 진게,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고 한다.
- 시노노메 카오루 → 모토마치 카오루
미하루의 어머니. 하얀 셔츠에 파란 청바지. 입에서는 담배가 떨어지는 때가 없는 마초함이 넘치는 여성. 남편이 야반도주한 이후에는 혼자서 딸을 키웠으며, 미하루가 도시의 학교로 간 이후에도, 관서에 남아서 데코레이션 트럭 운전을 하면서 일하고 있었다. 남편과 재결합 이후 잣쇼노로 이사온다.
- 시노노메 미하루의 아버지
미하루의 아버지. 미하루가 어릴 때 사업에 실패하여 부채를 혼자 업고서 집안에서 사라졌다. 현재는 '사립 잣쇼노 학원'의 급식센터장으로 일하면서 부채를 갚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연히 만나 미하루와의 오해를 풀고 아내와 재결합하여 가족끼리 다시 지내게 된다.
- 미나고로시 코토리 (미나고로시 C.E.O.)
에이켄 최후반부의 최종보스격 인물. 세계 제일의 자금력과 규모를 자랑하는 '미나고로시(鏖) 그룹'의 최고경영자. 경영이 파탄난 '사립 잣쇼노 학원'을 인수했으며, 통 큰 운영과 그 카리스마성으로 순식간에 잣쇼노 학원의 신뢰를 얻는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시노노메 치하루를 노리고 있었는데, 호시노 쥰(시노노메 케이코)의 예능계 은퇴를 막지 못한 어머니 츠바사를 보고, 케이코의 딸인 치하루를 억지로 예능계에 넣는 것으로 과거의 트라우마를 청산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결국 덴스케와 치하루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어머니가 호시노 쥰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을 때의 기분을 깨닫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 후 에이켄부와 화해하고서 자신의 딸인 카미루를 '사립 잣쇼노 학원'에 입학시켰다. 그런데 마지막화에 키라카가 한 "여기 있는 여성은 치하루처럼 덴스케를 사랑하거든"이라는 말에 싫지만은 않은 눈치를 보이는 걸로 봐서, 어느 사이엔가 덴스케에게 호의를 품게 된 것 같다.
하지만 결국 덴스케와 치하루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에 어머니가 호시노 쥰의 결혼을 축하해 주었을 때의 기분을 깨닫고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그 후 에이켄부와 화해하고서 자신의 딸인 카미루를 '사립 잣쇼노 학원'에 입학시켰다. 그런데 마지막화에 키라카가 한 "여기 있는 여성은 치하루처럼 덴스케를 사랑하거든"이라는 말에 싫지만은 않은 눈치를 보이는 걸로 봐서, 어느 사이엔가 덴스케에게 호의를 품게 된 것 같다.
3.3.2. 그외
- 리온
그레이스 린의 수행원.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를 중성적 외모. 사실 임무는 린을 지키는게 아니고 자신을 제어하지 못하게 된 린에게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걸 방지하는 것이었다.(…)
- 하루치 공주
'스코폰 왕국'이라는 나라의 공주님. 그야말로 치하루와 붕어빵인 외형으로, 덴스케와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그에게 반해서 어프로치를 하고 있다. 심지어 비행기 타고 와서는 덴스케에게 놀러올 정도이다. 여담으로 삼사이즈는 '치하루와 같다'고 한다.
- 네코망망
작중 나오는 인기 애니메이션. 아이들 대상. 쿄코도 즐겨 본다.
- 칸노지 마리아 (라디오 드라마 한정)
외국어와 일본어를 섞어 쓰는 수녀. 에이켄부를 적을 보고 천벌을 내릴려고 하지만, 늘 트러블에 휘말리면서 실패한다.
[1] 물론 빈유나 미유도 존재한다.[2] 초기 한국어판에서는 잭슨으로 오역되었다. [3] 작가 말로는 여장을 전제로 캐릭터를 그렸다고 한다.(…)[4] 키리카가 2인 3각의 파트너로 덴스케를 선택한 이유도 덴스케가 자신의 초특급 스피드에 따라올수 있는 생명력을 가졌기 때문에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한다.[5] 아예 나중에는 작가가 프로필에서 가슴쪽은 비워두고 좋아하는 수치와 영어를 적으세요라고 하기도(…)[6] 아이돌로서의 재능이 엄청난지 각 업계의 프로들이 치하루를 찬미했을 정도이다.[7] 죽지 않는 인간을 만드는 연구의 성공체가 키리카이며 이 때문인지 키리카에 관한 데이터가 전혀 없다. 연구를 주도했던 과학자가 덴스케의 할아버지이며 덴스케의 할아버지에게 당신의 손자까지 좋아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8] 심지어 축제에서 총으로 물건 쏘기를 한 다음 자기도 모르게 버릇대로 쏜 총을 전부 분해한다.(…)[9] 그녀의 이상한 악세사리는 전부 엄청난 무게로 일종의 구속구에 가깝다.[10] 키리카가 남녀 혼성 레이스인데다가 체육대회 준비로 바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덴스케가 자신의 초특급 스피드에 따라올수 있는 생명력을 가졌기 때문에 파트너로 선택했다고 말한다.[11] 키리카의 말에 의하면 곰인형탈옷을 입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난다고 한다.[12] 알고보니 성정체성에 고민하다가 트랜스젠더가 될려고 하는 사람이었다.[13] 그런데 덴스케를 처음 만났을때는 치하루에게 들었던것보다 촌스럽게 생겼다고 말한다.[14] 鏖神流.여기서 미나고로시鏖는 '몰살'을 의미한다....[15] 참고로 코토리는 결혼하지도 않았고 덴스케이전에는 호감을 가진 남자도 없었다. 카미루는 그녀가 정자은행에서 구한 최고의 정자를 이용해서 낳은 딸이다.[16] 성격 때문에 애들에게 맨날 혼난다고 본인이 언급하기도 한다.[17] 참고로 츠바사는 치하루가 일하는 양로원에 있으며 치하루를 가장 예뻐한다고 하며 이 때문에 치하루와는 사이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