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젤

 

전장의 발큐리아에 등장하는 열차포.

1. 제원


  • 전장 : 39m
  • 전폭 : 4.25m
  • 전고 : 5.69m
  • 중량 : 288t
  • 속도 : 20km/h
  • 출력 : 980마력 / 1,400hp 2기
  • 무장
    • 무스테라 K5T10 280mm 유탄포 (사용탄 : 고폭탄, 클러스터탄)
    • 크림 N-246 46구경장 45mm포
    • 우라누스 20mm 2연장 기관포 2기
  • 기타 : 개발 설계는 그레골장군이 직접 관여하였다.

2. 설명


3장군중 한명인 베르홀트 그레골의 휘하에 있는 대형 장갑열차로 그레골은 제국의 기술의 정수를 모아서 만든 물건이라고 말한다. 게임내에서의 등장은 하우젠 탈환전이 벌어지는 10장.
거점방위용 병기로 열차인만큼 철로 위에서만 이동이 가능하다. 워낙 거리가 멀리 떨어져있다보니 '''뭔 짓을 해도 데미지를 줄 수가 없는데다가''' 매 턴이 지날때마다 범위성 포격공격을 가하여서 아군을 공격하고, 구스타프 열차포와는 달리 포탑 자체가 회전을 하여 선로와 직선상이 아닌곳도 공격이 가능하다. 과연 그레골의 말마따나 '''제국의 기술의 정수를 모아서 만든'''것 답다.
하지만 철로 밑에서의 공격에는 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결국 쟈카와 가리아 의용군의 협력 작전에 폭탄에 의해 철로가 무너지면서 추락, 그레골과 함께 강물속으로 수장당한다.
애니판에서는 8화에서 잠깐 모습을 보이고 본격적인 활약을 펼치는 것은 13화. 클러스터탄을 이용해 진격하는 의용군들을 전멸시켜버릴 정도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였다. 하지만 14화에서 쟈카가 설치한 폭탄에 의해서 중파되고 이후 이사라 균터가 조종한 제국 전차의 포탄에 피격당해 선로에 남아있던 폭탄이 터지면서 완전히 파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