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치미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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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미아진 대성당. 서기 303년에 처음 완공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성당이라 전해진다.
아르메니아어: Էջմիածին
아르메니아 제4의 도시이며, 예레반에서 서쪽 18km 지점에 있는 종교도시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카톨리코스-총대주교가 거주하는 곳으로 '''성스러운 도시'''(սուրբ քաղաք)로 알려져 있다. 아르메니아 역사상 다섯번째 수도(서기 120년~330년)라고 한다.
이 도시의 정식 이름은 파르티아의 국왕 바가르시 1세(Վաղարշ, 117 ~ 140)가 붙여준 '''바가르샤파트'''(Վաղարշապատ)이다. 하지만 1945년부터 50년간은 에치미아진이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었고, 지금도 에치미아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된 즈바르트노츠 유적지가 있다. 상술한 것처럼 예레반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보통 당일치기로 여행하게 된다.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이던 1989년 인구조사에서는 인구 61,000명을 기록하여 최고점을 찍었으나, 소련 붕괴 이후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11년 기준으로는 인구 46,540명에 불과하다.
에치미아진 대성당. 서기 303년에 처음 완공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성당이라 전해진다.
아르메니아어: Էջմիածին
아르메니아 제4의 도시이며, 예레반에서 서쪽 18km 지점에 있는 종교도시이다.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카톨리코스-총대주교가 거주하는 곳으로 '''성스러운 도시'''(սուրբ քաղաք)로 알려져 있다. 아르메니아 역사상 다섯번째 수도(서기 120년~330년)라고 한다.
이 도시의 정식 이름은 파르티아의 국왕 바가르시 1세(Վաղարշ, 117 ~ 140)가 붙여준 '''바가르샤파트'''(Վաղարշապատ)이다. 하지만 1945년부터 50년간은 에치미아진이라는 이름이 정식 명칭이었고, 지금도 에치미아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에치미아진 대성당에서 걸어서 30분 정도 거리에 세계문화유산에 함께 등재된 즈바르트노츠 유적지가 있다. 상술한 것처럼 예레반에서 매우 가깝기 때문에 보통 당일치기로 여행하게 된다.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시절이던 1989년 인구조사에서는 인구 61,000명을 기록하여 최고점을 찍었으나, 소련 붕괴 이후 인구가 계속 감소하여 2011년 기준으로는 인구 46,540명에 불과하다.
[1] 에치미아진의 교회와 성당, 즈바르트노츠의 고고 유적지[2] Cathedral and Churches of Echmiatsin and the Archaeological Site of Zvartnots[3] Cathédrale et les églises d’Etchmiadzine et le site archéologique de Zvarnotz[4] 오랜 세월에 걸쳐 또는 세계의 일정 문화권 내에서 건축이나 기술 발전, 기념물 제작, 도시 계획이나 조경 디자인에 있어 인간 가치의 중요한 교환을 반영할 것[5] 현존하거나 이미 사라진 문화적 전통이나 문명의 독보적 또는 적어도 특출한 증거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