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스타워즈)

 

'''에코
Echo'''

고향
카미노
종족
인간(클론)
소속
은하 공화국
번호
CT-1409 → ARC-1409 (CT-21-0408로도 불린다)
인간관계
파이브스(동료, 친구)
캡틴 렉스(상관)
1. 이름의 유래
2. 행적
2.1. 시즌 1
2.2. 시즌 3
2.3. 시즌 7


1. 이름의 유래


Echo라는 단어는 '메아리'라는 뜻인데, 도미노 분대 시절 훈련 명령을 항상 반복해 말해서 이름이 붙었다.[1]성우는 김관진

2. 행적



2.1. 시즌 1


도미노 분대 항목 참조.

2.2. 시즌 3


501군단으로 편입된 이후 카미노 침공때 파이브스와 함께 침공을 막아냈다. 생도들과 곱추인 청소 담당 클론 99번을 만나서 숙소에 침입한 드로이드들을 파이브스, 캡틴 렉스, 커맨더 코디와 막아 냈다. 그 와중 99번은 수류탄이 다 떨어지자 무기고로 달려가는 도중 총에 맞아 사망한다. 전투 이후 파이브스와 ARC 트루퍼로 승진한다.
시즌 3 후반에 제다이 이븐 피엘 구출 작전에 파이브스,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오비완 케노비, 4명의 트루퍼, 공화국편으로 재프로그래밍된 배틀 드로이드 셋(OOM-10, 미확인 둘)과 함께 투입된다. 적군의 생체 스캐너를 피하기 위해 다른 클론, 제다이들과 탄소 냉동되기도 한다. 이븐 피엘을 성공적으로 구출하고 소백 사령관의 병력들에 의해 쫓기다가 셔틀 앞에서 교전하는데, 이 교전에서 결국 실종된다. 탈출 수단인 셔틀앞에서 방패를 들고 캐논을 조종하는 코만도 드로이드와 교전을 하지만, 캐논이 셔틀을 폭발시키면서 에코도 실종된다. 헬멧만 남겨진 것으로 사실상 죽은 것으로 보였다. 레전드에선 여기서 사망한 것으로 처리되었으나...
해당 장면.


2.3. 시즌 7


'''공식 캐넌인 클론전쟁 시즌 7에서 분리주의 연합의 감옥에 갇혀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그곳에서 분리주의자들이 전투에서 유리하도록 전투 알고리즘을 강제로 만들고 있었다. 사이보그라 해도 물론 그렇게 멋진 모습은 아니다.[2]
폭발에 휘말린 여파로 인해 한쪽 팔을 잃어서 구출되고 나서는 잃은 한쪽 팔을 컴퓨터에 접속할 수 있는 기계 팔로[3] 대체하고 클론 포스 99 군단에 입대한다.

[1] 페이즈 아머의 특성상 한 분대에 내려온 명령은 분대장 뿐만 아니라 모든 대원이 다 듣는데, 에코는 "모두 들었지? ○○○○을 ○○○하라고" 라고 한번씩 더 말해주는 습관이 있었다. 교관들의 평가는 '''"잘 이끌려고는 하는데, 어떻게 이끄는지 모르는 타입"'''이라고 평가했다.[2] 오히려 살아가는게 신기할 모습이다[3] 아스트로맥들이 구멍에 넣고 돌려서 조종하는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