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스
'''Fives'''
[clearfix]
501 군단 소속의 ARC 트루퍼.
위에 CT번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뒤 네자리가 5555이다. 또한 관자놀이에 5의 문신이 있다. 그래서 Fives(다수의 5)로 이름을 자신이 붙였다. CT-5555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이후 ARC 트루퍼로 승격된 후 CT 번호가 ARC-5555로 변경되었다. 근데 카미노인들이 부를때나 크렐이 부를때나 카미노 생활복에 달린 군번표에는 CT-5555로 되어있다.
성우는 Bradley Dee Baker / 장승길[1]
도미노 분대에서 입대 시험을 통과한 후에 전 도미노 분대원들과 리쉬 초소를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리쉬 달의 분리주의 군대의 습격사건 이후 타 분대원들이 사망하고 둘만남아 그 공로로 훈장을 받고 정식으로 에코와 함께 501 군단에 들어가게 된다. 도미노 분대 항목 참조.(도미노 분대 오리진에 관해선 시즌 3에서 방영된다. 시간적 배경은 시즌 1 5화보다 전 이야기이다.
카미노 습격 당시, 아크트루퍼 하복에게 에코와 함께 저격 임무를 맡게 된다.
하복은 죽었지만 렉스 대위와 코디 사령관에게 공로를 인정 받아 에코와 함께 아크트루퍼로 승격하게 된다.
에코 항목 참조.
에코 항목 참고.
시즌 1, 3의 행적이 에코와 같은 걸 보면 죽기 전에는 둘이 하나처럼 행동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도미노 분대 시절에도 자신들 둘을 다른 분대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가 죽고 나서는 501군단과 함께 움바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병사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효율성 없는 전술과 전투 계획으로 인명피해가 엄청나자 캡틴 렉스나 타 클론병사들과 퐁 크렐 장군에게 반기를 든다. 자신과 생각을 같이하는 하드케이스, 제시와 함께 움바라 보급선에 잠입하여 공화국 함대가 접근도 못한 그 보급선을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아나킨의 어릴 적 나부에서의 경험담을 듣고 영감을 받아 하드케이스의 활약으로 보급선에 잠입하나 발전실이 방어막으로 막히자 하드케이스가 전투기에서 내려 발전기를 파괴하고 희생한다. 그런데 오히려 파이브스와 제시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군법 재판에 회부되고 크렐의 분노에 의해 사형수가 되버린다. 하지만 파이브스가 발포 직전에 병사들을 설득시켜 사형 위기를 면한다.
시즌 6에서도 등장한다. 움바라에서 같이 싸운 텁이 링고빈다의 전투 중에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옆에 같이 싸우던 제다이 마스터 티플라에게 블래스터를 머리에 쏴서 사살한다. 텁이 카미노로 이송되자 동행 차 갔었던 파이브스는 그를 조사하는데, 클론들의 머리에는 그들의 폭력성이나 명령을 가차없이 수행하게 만드는 '''생체 칩'''이 박혀있었고, 파이브스는 텁이 그 '''생체 칩이 오작동'''으로 인해 티플라를 사살하였다는 것과 또한 그 칩이 누구든 명령에 복종하게 만드는 물건임을 알아낸다. 클론 중 유일하게 오더 66에 대해 거의 알아낸 인물.
해외 커뮤니티들에서는 파이브스가 사망하는 장면이 클론전쟁 시리즈 전체에서 제일 슬픈 장면으로 거론된다. 시즌 3에서 등장한 클론 트루퍼 99의 죽음과 함께 투톱으로 여겨지기도. 이런 짤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파이브스는 의심스러운 정황을 알리려하나, 죽음으로 인해 결국은 실패한다. 그래도 캡틴 렉스가 이 생체칩들이 수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오더 66을 실행하라는 말을 받자 그는 수십 초간 생체칩에 저항해서 자신의 친구 아소카 타노에게 경고해줄 시간을 준다. 그리고 아소카는 렉스가 데이터뱅크에 남긴 렉스의 파이브스에 대한 기록을 찾아 생체칩의 실체를 알게 되고, 렉스를 기절시켜 수술실로 데려가 렉스의 칩을 제거해주고 둘은 탈출한다. '''즉 파이브스의 희생 아니었으면, 렉스는 아소카를 죽였을테고 미래의 반란 연합도 없었을 것이다.'''
이후 커맨더 울프, 캡틴 그레거 등이 자신들의 머리 속의 생체 칩을 제거하게 되어 적어도 이들만은 오더 66를 실행하지 않게 되었고, 캡틴 렉스는 후일 반란 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렉스는 엔도 전투에도 참전하여, 은하제국의 멸망이 실현되는 것을 목격한다..
[clearfix]
1. 개요
501 군단 소속의 ARC 트루퍼.
2. 이름의 유래
위에 CT번호를 봐도 알 수 있듯이 뒤 네자리가 5555이다. 또한 관자놀이에 5의 문신이 있다. 그래서 Fives(다수의 5)로 이름을 자신이 붙였다. CT-5555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이후 ARC 트루퍼로 승격된 후 CT 번호가 ARC-5555로 변경되었다. 근데 카미노인들이 부를때나 크렐이 부를때나 카미노 생활복에 달린 군번표에는 CT-5555로 되어있다.
성우는 Bradley Dee Baker / 장승길[1]
3. 행적
3.1. 시즌1
도미노 분대에서 입대 시험을 통과한 후에 전 도미노 분대원들과 리쉬 초소를 지키는 임무를 맡는다.
리쉬 달의 분리주의 군대의 습격사건 이후 타 분대원들이 사망하고 둘만남아 그 공로로 훈장을 받고 정식으로 에코와 함께 501 군단에 들어가게 된다. 도미노 분대 항목 참조.(도미노 분대 오리진에 관해선 시즌 3에서 방영된다. 시간적 배경은 시즌 1 5화보다 전 이야기이다.
3.2. 시즌 3
카미노 습격 당시, 아크트루퍼 하복에게 에코와 함께 저격 임무를 맡게 된다.
하복은 죽었지만 렉스 대위와 코디 사령관에게 공로를 인정 받아 에코와 함께 아크트루퍼로 승격하게 된다.
에코 항목 참조.
3.3. 시즌 4
에코 항목 참고.
시즌 1, 3의 행적이 에코와 같은 걸 보면 죽기 전에는 둘이 하나처럼 행동했다는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도미노 분대 시절에도 자신들 둘을 다른 분대로 보내줄 것을 요청했다. 에코가 죽고 나서는 501군단과 함께 움바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병사들을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효율성 없는 전술과 전투 계획으로 인명피해가 엄청나자 캡틴 렉스나 타 클론병사들과 퐁 크렐 장군에게 반기를 든다. 자신과 생각을 같이하는 하드케이스, 제시와 함께 움바라 보급선에 잠입하여 공화국 함대가 접근도 못한 그 보급선을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아나킨의 어릴 적 나부에서의 경험담을 듣고 영감을 받아 하드케이스의 활약으로 보급선에 잠입하나 발전실이 방어막으로 막히자 하드케이스가 전투기에서 내려 발전기를 파괴하고 희생한다. 그런데 오히려 파이브스와 제시는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군법 재판에 회부되고 크렐의 분노에 의해 사형수가 되버린다. 하지만 파이브스가 발포 직전에 병사들을 설득시켜 사형 위기를 면한다.
> 우린 충성스러운 병사다. 우린 명령을 따르지만 생각없는 드로이드들이 아니야! 우린 사람이다. 우린 받은 명령이 옳지 않을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ㅡ사형식 직전 파이브스
동료들이 사형 집행을 포기하고 감옥에 갇히지만, 이후 크렐이 거짓말로 212 군단과 501 군단의 팀킬을 조장하자 캡틴 렉스가 501 군단과 212 군단의 대원들과 함께 퐁 크렐을 체포할때 재무장과 더불어 합류한다.3.4. 시즌 6
시즌 6에서도 등장한다. 움바라에서 같이 싸운 텁이 링고빈다의 전투 중에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고, 옆에 같이 싸우던 제다이 마스터 티플라에게 블래스터를 머리에 쏴서 사살한다. 텁이 카미노로 이송되자 동행 차 갔었던 파이브스는 그를 조사하는데, 클론들의 머리에는 그들의 폭력성이나 명령을 가차없이 수행하게 만드는 '''생체 칩'''이 박혀있었고, 파이브스는 텁이 그 '''생체 칩이 오작동'''으로 인해 티플라를 사살하였다는 것과 또한 그 칩이 누구든 명령에 복종하게 만드는 물건임을 알아낸다. 클론 중 유일하게 오더 66에 대해 거의 알아낸 인물.
파이브스는 코러산트로 후송된 다음 카미노 의사와 제다이 마스터 샤크 티를 제외한 펠퍼틴 의장의 독대 자리에서 팰퍼틴[스포일러]이 파이브스를 죽이려 하자 파이브스는 이 모든 것이 의장의 소행인 것을 알아차리고 분노에 차올라 팰퍼틴을 죽이려 한다. 그러나 소음을 듣고 들어온 제다이 마스터 샥티에 의해 팰퍼틴 의장을 죽이려 한다는 오해 때문에 쫓겨다니게 되고 링고빈다에서의 승리를 축하하는 501 군단 대원들의 술집파티에서 킥스를 만나 렉스와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불러달라는 요청과 더불어 좌표를 찍어주나 뒤를 밟은 쇼크 트루퍼 소대의 수색 드로이드에게 뒤를 밟힌다. 간신히 렉스와 아나킨을 만났으나 파이브스는 자신의 이야기를 경청해주길 원해 방어막에 그들을 가둔뒤 상황을 설명하려하나 쇼크 트루퍼 소대의 회방으로 ...'''당신이! 당신이 한 짓이로군!!!'''- 파이브스가 팰퍼틴에게
파이브스는 렉스가 내려둔 권총을 들어서 방어하려 하였으나 결국 커맨더 폭스에 의해 사살당한다.커맨더 폭스: '''당장 멈춰라, 병사.'''
파이브스: '''나에게서 떨어져!!!!'''
-폭스의 격발-
-파이브스가 쓰러진다.
아나킨 스카이워커:'''이 방어막을 해제해!'''
- 쓰러진 파이브스에게 렉스가 다가간다.
캡틴 렉스: '''파이브스, 정신 차려, 나와 같이 있어줘.'''
파이브스가 죽었을 때 출동한 쇼크트루퍼중 한명이 헬멧을 벗고 다가가자 모든 소대가 헬멧을 벗고 파이브스를 원으로 둘러싸고 묵례를 한다. [2]'''난 그저 나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어. 난 이제 모든 악몽에서 벗어나 마침내 평화로워지는구나.''' - "죽기 직전의 파이브스가 남긴 유언"
해외 커뮤니티들에서는 파이브스가 사망하는 장면이 클론전쟁 시리즈 전체에서 제일 슬픈 장면으로 거론된다. 시즌 3에서 등장한 클론 트루퍼 99의 죽음과 함께 투톱으로 여겨지기도. 이런 짤들이 돌아다니기도 한다.
3.5. 이후
파이브스는 의심스러운 정황을 알리려하나, 죽음으로 인해 결국은 실패한다. 그래도 캡틴 렉스가 이 생체칩들이 수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오더 66을 실행하라는 말을 받자 그는 수십 초간 생체칩에 저항해서 자신의 친구 아소카 타노에게 경고해줄 시간을 준다. 그리고 아소카는 렉스가 데이터뱅크에 남긴 렉스의 파이브스에 대한 기록을 찾아 생체칩의 실체를 알게 되고, 렉스를 기절시켜 수술실로 데려가 렉스의 칩을 제거해주고 둘은 탈출한다. '''즉 파이브스의 희생 아니었으면, 렉스는 아소카를 죽였을테고 미래의 반란 연합도 없었을 것이다.'''
이후 커맨더 울프, 캡틴 그레거 등이 자신들의 머리 속의 생체 칩을 제거하게 되어 적어도 이들만은 오더 66를 실행하지 않게 되었고, 캡틴 렉스는 후일 반란 연합에 합류하게 된다. 렉스는 엔도 전투에도 참전하여, 은하제국의 멸망이 실현되는 것을 목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