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멘안키

 

제노기어스의 지명이다.
솔라리스의 수도.
탄소 나노 튜브로 구성된 메인 샤프트와 6기의 브레이드로부터 되는, 거대한 우산과 같은 구조의 초고층 건축물. 그 최정부는 성층권에까지 달하고 있어 고도의 중력 제어에 의해 사람들은 브레이드의 뒤편에서 지표의 구름을 올려보며 살고 있다.
메인 샤프트에는 3개의 엔트런스가 설치되어 최상부의 제3 블록에서는 지표로부터 보내지는 물자나 인원등을 본토 도달전에 일단 집약해, 검사하게 되어 있다.
그 안에는 소일렌트 시스템같은 비인륜적인 기능따위가 있었다.
결국 마지막에는 이드로 폭주한 페이에게 개발살나고만다. 카렐렌일당을 제외하면 탈출자나 생존자는 전무할것이다....
결국 그들은 이드를 이용해 에루루를 파멸시킨 상황을 이쪽에서도 똑같이 당한 것이다.
바비론의 중심부에 우뚝 솟고 서는 짓그라드의 1개 「천지창조의 관<에·테멘·안·키>」의 명에 유래.
이것은 7층으로부터 되는 대신전으로서 건설된 탑에서, 일반적으로는 구약 성서에 등장하는 「바벨탑」이라고 동일시 되고 있다.
물론 둘 다 파괴되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