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자카 대화재 사건

 


'''엔비자카 대화재 사건'''
'''Great Fire of  Enbizaka'''
'''범인'''
''' 미로쿠 카이 '''
'''기간'''
E.C 838년
'''장소'''
사국 오니가시마 섬 엔비자카
'''원인'''
홍의중
'''결과'''
''' 100명 이상의 엔비자카 주민 사망 '''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1. 개요


엔비자카에서 발생한 방화로부터 비롯된 대화재 사건. 작중에서는 미제 사건으로 끝난다.

2. 상세


E.C.838년 홍의중의 조직원 미로쿠 카이는 프리지스 상회에 불을 지르려 했다. 그러나 마침 지나가던 스도우 가쿠가는 이를 목격하고 소리를 쳤고, 이것에 놀란 카이는 그만 수풀에다가 불을 질러 그 일대를 몽땅 태워 버리고 만다.
이후 불은 점점 번지면서 엔비자카, 특히 언덕 꼭대기 부근이 가장 큰 피해를 입는다. 이 사건으로 많은 주민들이 죽거나 다치자, 당시 아자미 령의 봉행이었던 오쿠토 가토는 사건을 수사해 범인을 밝히려 하나, 범인을 잡지 못한다.
한편 화재 당시 불타는 기와에 깔려 죽은줄 알았던 스도우 가쿠가는 선조로부터 유전받은 변신 능력으로 화재 현장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기억을 잃어버렸고, 이후 지나가던 스님 기야라에게 거두어져 승려가 된다.
스도우 카요는 가족을 잃고 전신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나, 화상 자체는 나중에 완치된다. 하지만 PTSD로 인해 자신이 외모가 여전히 화상으로 흉측해졌다고 믿고 있었고, 거기다가 행복한 가족들을 볼때마다 강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었다.
그렇게 정신적으로 고통받던 카요는 어느 날, 레빈교 선교사 엘루카 Ma 클락워커와 만난다. 엘루카는 전신술로 카요와 육체를 교환해주었고, 이후 카요는 정신적으로 안정되었지만, 기억을 일부 잃어버린다. 그리고...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