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나 데로사
'''Elena De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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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와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 등장하는 인물. 메리디안 행성의 관리자로, 아우렐리아 성전 당시 행정관으로 있었다. 정황상 반데스 총독의 부관으로 보인다.
첫 등장은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캠페인으로 메리디안 행성으로 가는 포털 코드가 열린 이후 브리핑에서 등장한다. 타이라니드의 출현을 경고하는 블러드 레이븐 4중대원들에게 반데스 총독의 '아무나 함부로 들일 수 없다'는 공식 입장만을 전달할 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대신 총독의 마음을 사면 허락해줄지도 모른다며 이를 위해 메리디안 행성에서 일어나는 오크, 엘다, 타이라니드의 준동을 막아줄것을 부탁하는 요청을 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반데스 총독의 '블러드 레이븐을 최대한 잡아두어라'라는 지시로 인한 것이였고 엘레나 본인은 한시라도 빨리 블러드 레이븐을 돕고팠던 모양. 결국 한번은 총독 관저 경호원들의 방해를 뚫고 관저 내로 억지로 진입하였는데 여기서 총독은 이미 도망치고 없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엔 자세한 내막을 몰랐던 4중대의 일원들은 이를 타박하지만, 엘레나는 자세한 사정을 전하면서 자신이 잘못했음을 시인했고, 블러드 레이븐이 엔젤 포지로 입성할 수 있도록 출입 코드를 제공한다.[1] 이후 계속 플레이어를 지원을 핑계로 플레이어를 부려먹다가(...) 엘다 파시어 이드라넬이 병력을 이끌고 엔젤 게이트를 파괴하고 진격하는 미션에서 발견한 총독이 숨겨둔 블러드 레이븐의 유물들을 보고 총독을 고소한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정예 스톰 트루퍼들로 타이폰에서 타이라니드에 맞서 싸우는 블러드 레이븐 4중대원들을 지원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는 전 총독인 반데스 총독이 큰 문제가 있었음이 인정되었고, 타이라니드 침공 당시 PDF와 임페리얼 가드로 직간접적으로 블러드 레이븐을 지원해 블러드 레이븐이 하이브 함대를 저지할 수 있게 한 공을 인정받아서인지 메리디안의 총독으로 승진해서 나온다. 주로 반데스 총독의 자취를 찾는 블러드 레이븐을 지원해준다. 후에 반데스 총독의 사병들이 궁전을 공격했을때 지원을 요청하고, 이를 막아낸 뒤 등장은 없다.[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선 등장도 언급도 없지만, 총독 관저가 있는 캐피털 스파이어(수도 첨탑)가 결국 카오스 반군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또한 캐피털 스파이어 위에서 전투를 벌이는 capital gardens 미션을 플레이할 때 카메라의 시점을 배경을 볼 수 있도록 조절한 다음 북쪽을 바라보면 파괴된 총독 관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대피에 성공했거나 반군의 손에 사망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비중은 적지만 최대한 행성 주민들을 지키려는 개념인.[3]
여담이지만 워해머에 등장하는 여자 중에서는 굉장한 미인이다. 워해머를 제하고 봐도 꽤나 볼 만한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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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hammer 40,000: Dawn of War 2와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 등장하는 인물. 메리디안 행성의 관리자로, 아우렐리아 성전 당시 행정관으로 있었다. 정황상 반데스 총독의 부관으로 보인다.
첫 등장은 Warhammer 40,000 : Dawn of War 2 캠페인으로 메리디안 행성으로 가는 포털 코드가 열린 이후 브리핑에서 등장한다. 타이라니드의 출현을 경고하는 블러드 레이븐 4중대원들에게 반데스 총독의 '아무나 함부로 들일 수 없다'는 공식 입장만을 전달할 뿐 도움을 주지 않는다. 대신 총독의 마음을 사면 허락해줄지도 모른다며 이를 위해 메리디안 행성에서 일어나는 오크, 엘다, 타이라니드의 준동을 막아줄것을 부탁하는 요청을 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이 모든 것은 반데스 총독의 '블러드 레이븐을 최대한 잡아두어라'라는 지시로 인한 것이였고 엘레나 본인은 한시라도 빨리 블러드 레이븐을 돕고팠던 모양. 결국 한번은 총독 관저 경호원들의 방해를 뚫고 관저 내로 억지로 진입하였는데 여기서 총독은 이미 도망치고 없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처음엔 자세한 내막을 몰랐던 4중대의 일원들은 이를 타박하지만, 엘레나는 자세한 사정을 전하면서 자신이 잘못했음을 시인했고, 블러드 레이븐이 엔젤 포지로 입성할 수 있도록 출입 코드를 제공한다.[1] 이후 계속 플레이어를 지원을 핑계로 플레이어를 부려먹다가(...) 엘다 파시어 이드라넬이 병력을 이끌고 엔젤 게이트를 파괴하고 진격하는 미션에서 발견한 총독이 숨겨둔 블러드 레이븐의 유물들을 보고 총독을 고소한다. 마지막 미션에서는 정예 스톰 트루퍼들로 타이폰에서 타이라니드에 맞서 싸우는 블러드 레이븐 4중대원들을 지원한다.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Chaos Rising에서는 전 총독인 반데스 총독이 큰 문제가 있었음이 인정되었고, 타이라니드 침공 당시 PDF와 임페리얼 가드로 직간접적으로 블러드 레이븐을 지원해 블러드 레이븐이 하이브 함대를 저지할 수 있게 한 공을 인정받아서인지 메리디안의 총독으로 승진해서 나온다. 주로 반데스 총독의 자취를 찾는 블러드 레이븐을 지원해준다. 후에 반데스 총독의 사병들이 궁전을 공격했을때 지원을 요청하고, 이를 막아낸 뒤 등장은 없다.[2]
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에선 등장도 언급도 없지만, 총독 관저가 있는 캐피털 스파이어(수도 첨탑)가 결국 카오스 반군에 의해 점령당했으며, 또한 캐피털 스파이어 위에서 전투를 벌이는 capital gardens 미션을 플레이할 때 카메라의 시점을 배경을 볼 수 있도록 조절한 다음 북쪽을 바라보면 파괴된 총독 관저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이미 대피에 성공했거나 반군의 손에 사망했으리라고 추측할 수 있다.
비중은 적지만 최대한 행성 주민들을 지키려는 개념인.[3]
여담이지만 워해머에 등장하는 여자 중에서는 굉장한 미인이다. 워해머를 제하고 봐도 꽤나 볼 만한 얼굴.
[1] 총독이 돌아왔을 때 반란죄가 될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성의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이를 무릅쓰고 한 용기 있는 행동이다. 아비투스마저도 '당신 같은 용기 있는 여자는 시스터 오브 배틀이 되었어야 한다'고 그 용기를 '칭찬'했을 정도.[2] 지원하러 가면 대사가 매우 간지나는데. "블러드 레이븐이 도착하였다! 황제폐하의 죽음의 천사들께서 우리와 함께 싸우실지니 저 배신자들을 궁정 관문에서 몰아내라!" 라면서 싸우고 있는 병사들을 독려한다.[3] 엔젤게이트 미션에서 주민 대피 방송을 들어보면 마지막에 "기억하라. 황제 폐하의 가호는 믿음으로 이루어지리라."(Remember. The faithful shall have the Emperor's protection.) 라고 끝맺는걸 보면 황제에 대한 믿음 또한 깊다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