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 Retribution
1. 개요
Dawn of War 2 시리즈의 두 번째 확장팩. DoW 2 마지막을 장식하는 확장팩이라 그런지 CG 오프닝이 나왔다!'''"나는 가브리엘 안젤로스, 블러드 레이븐의 중대장이다"'''
'''"챕터는 엉망이 되었으며, 행성계는 전란에 휩싸여 행성들이 공격받고 있다."'''
'''"혼돈이 퍼져 우리 모두를 집어삼키니, 우리는 여기서 마지막 투쟁을 벌이리라."'''
''' "오늘, 오로지 응징(Retribution)만이 있을 따름이다."'''
'''- 제3중대장 가브리엘 안젤로스'''
이번 작품은 완전 스팀인 스탠드얼론 확장팩이기 때문에, GFWL을 사용했던 이전 버전과는 호환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거지같은 DRM인 GFWL을 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오히려 유저들은 환호하는 실정.
가브리엘 안젤로스가 블러드 레이븐 내 타락한 반역자들에 대한 복수와 회개를 예고하는 내용. 게다가 '''마지막에 등장하는 데몬 프린스는 사실 진짜 나쁜 놈인...'''
이번 작의 오크 워보스인 캅틴 블라드플라그의 패션이 마치 해적 선장 같아서 해적왕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멀티는 임페리얼 가드 추가와 밸런스 조정이 있었고 자동 충원 기능 추가, 적과 동맹군 유닛을 더 구분하게 쉽게 되는 등 편의성 측면에선 다소 개선되었다. 또한 녹음을 새로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닛들의 목소리 톤이 달라지고 일부 대사는 삭제되었다.
2. 스토리
구체적인 정보는 캠페인 문서 참조 바람.
기존 DoW2 시리즈의 캠페인과는 달리 전략 시뮬레이션적 요소가 강해졌다. 멀티플레이의 튜토리얼로서는 이쪽이 더 나은 편. 하지만 영웅의 스탯 증가에 따른 트레잇 추가나 파고들기식 워기어 획득 등 기존 시리즈만의 특징도 나름대로 잡으려고 한 점은 눈에 띈다.
전종족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종족이 같은 맵에서 같은 목표를 수행하게 되어, 각 종족의 다양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있다면 실망하게 된다. 그래도 4개 종족의 캠페인은 인퀴지터 아드라스티아를 매개로 상당히 개연성 있게 풀어나가며, 나머지 카스마와 티라니드도 해당 종족만의 캠페인을 보자면 자연스럽게 전개되는 편. 또한 그만큼 최종보스가 아우렐리아 서브섹터의 모든 종족에게 위협이 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이와는 별개로 주요 등장인물의 더빙 수준은 꽤 괜찮지만, 캠페인 영웅 중에 벙어리인 영웅이 많은 건 아쉬운 점.
3. 세력별 변화점
신 유닛은 랜드 레이더 리디머로 확정. 랜드레이더는 화끈한 대보병 화력과 동시에 4분대나 수송가능[1] 하다. 그리고 현장 충원과 회복 및 퇴각 지점 설정이 가능한 강력한 이동형 본진 유닛으로 기동성이 부족한 스페이스 마린을 보조해준다. 단 대기갑은 레이저백도 못 잡을 정도로 구리다. 대차량을 하기 위해선 적 가갑에 접근하여 멀티 멜타를 갈겨야 한다.
타이라니드의 신 유닛은 워해머 네임드 중 하나인 마니우스 칼가를 가지고 놀았던 그 스웜로드다. 3티어에 생산가능한 렐릭 유닛으로 등장하는데 카니펙스보다 높은 체력과 주위의 모든 타이라니드 유닛의 속도증가, 본진건물처럼 아군유닛 충원을 가능하게 해주는 뛰어난 유닛. 스킬은 2개가 있는데 주위 적 보병의 체력을 흡수해 자기 치료와 주위 모든 보병에게 넉백+강력한 한방을 먹이는 스킬들이다. 단점은 원거리 공격이 전무하고 평타 한방 한방은 의외로 그리 강하지 않다. 탱커 겸 버퍼.
팬들은 스퀴고스이길 바랐지만 배틀웨건으로 확정. 4개의 분대를 동시에 수송하지만 충원기능은 없고 많은 분대가 탑승할 수록 화력이 세지고 이동속도가 늘어나지만 그다지 큰 성능 향상은 없다. 일정 시간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차량 앞쪽 파쇄기에 적 보병이 닿으면 일정 확률로 즉사하는 스킬의 성능이 발군이다. 터미네이터도 얄짤 없다. 이로써 모든 진영에 렐릭 유닛이 추가됐다.
엘다의 전투 지휘관인 아우터크가 추가되었다. 열정 포인트와 리퀴지션 및 전력을 소모해 시야가 확보된 임의의 지점에 즉시 강습소환할 수 있는 아우터크는 소환하는 즉시 원하는 4지역에 수류탄 폭격을 가하면서 강하한다. 무시무시한 이동속도와 리프어택, 플릿 풋 능력을 가진 아우터크는 가뜩이나 기동성 좋은 엘다의 기동성을 더해주는 다재다능한 유닛이다. 단점이라면 점사당하기 시작하면 오래버티지 못할 정도로 체력이 약하다는 것. 이는 방어막 장비를 달아줌으로써 보완할 수 있다. 하지만 애초에 기본 이동속도가 빠른데다 도약하여 넓은 거리를 횡단할 수 있어 기본적인 생존성이 이미 좋기 때문에 상대방의 성질을 버리게 만드는 유닛. 그리고 체력이 닳았거나 혹은 열정 포인트가 충분하다면 공중으로 올려보낸 뒤 재소환을 통해 체력 풀+폭격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아군 주요지역을 보호하거나 시야가 확보된 적의 주요지역을 기습하는데도 유용한 능력이다. 워기어로는 근접 공격력을 향상시키는 창과 멜타건을 장비할 수 있다.
노이즈 마린으로 확인되었다. 주위 피아를 무시하고 넉백을 시킨다던가 혹은 적이 사격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유닛. 2티어에 업그레이드를 통해 야포 유닛으로 포지션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게 힘들어 미묘하게 계륵인 유닛이였지만 패치 후 엄폐건물 내부의 적과 터렛의 하드 카운터로 자리잡았다.
이단심문관의 징발세력으로 등장한다.
4. 기타
렐릭 해체 이후 후속작이 나오나 안 나오나 팬들의 마음을 졸였으나 2016년 5월 11일에 3편을 발매하기로 발표. 관련 정보는 던 오브 워 3 참조.
전편에서 지적받던 게임 포 윈도우 라이브가 삭제되고 스팀워크로 플랫폼이 변경되었다. 기존 오리지널과 카오스 라이징과는 더이상 호환되지 않는다. 키만료 건도 이제 더 이상 문제되지 않을 것이다. 워해머 코리아의 반응을 보면 기존작을 산 사람들조차 호환이 되지 않음에도 이 변경을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기존의 윈도우 라이브가 워낙 문제가 많았기 때문.
신작에서는 유닛 초상화 그림체가 전작과 다른데 워햄갤에서는 평가가 그저 그렇다. 그래서 이번 작에 추가된 임페리얼 가드의 초상화들을 보고 경악하며 까대던 갤러들이 한둘이 아니였다(...). 팬 모드인 엘리트 모드에서도 다수의 초상화들이 수정되어 나온 걸 보면 Nerd들은 동서 막론하고 실망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4.1. DLC
발매 초기에는 허구헌날 DLC를 출시했다. 패치를 해줄때마다 하나 이상의 DLC가 추되었는데 처음에는 워기어를 팔더니, 다크 엔젤 스킨(투구쓴 포스커멘더와 로브낀 택마가 눈에 띄는 변화)이 생겨나고 이후에는 라스트 스탠드 전용 DLC를 추가하셨다. 스킨 DLC들은 커스터마이징은 불가능하며 일부 무료 DLC를 제외하고는 자신의 아미랭크에 상관없이 이미 60랭크(만렙) 스킨이 적용되어있다. 그리고 영웅들 초상화가 변경되고 유닛들의 스킨이 조금 변경이 되지만... 울트라마린과 데스 코즈, 워드 베어러팩을 제외한 나머지 팩들은 크게 차이가 없다.[2]
4.1.1. 싱글용 워기어 DLC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팩 - 카오스 로드 엘리파스 전용 장비
- 스컬 브레이커(Skull Breaker)
양손 마울, 랜덤 스플래시 기능
- 불멸의 갑옷(Armor of Immortal)
체력이 10% 이하로 내려가면 잠시 무적으로 만드는 쉴드 발동
- 워프의 전도사(Herald of the warp)
스킬 쿨다운 감소
- 카오스 계승자의 인장(Mark of Chaos favor)
헤러틱의 숭배 사용시 3대신의 축복을 모두 1단계씩만 사용 가능
- 엘다 팩 - 아우터크 케일레스 전용 장비
- 인니드의 창(Spear of Ynnead)
공격 대상자가 잠시 피아 구분을 못하고 아무하고나 싸우는 '혼란' 상태에 빠짐
- 케고라크의 간계(Guild of Cegorach)
아군이 사망하면 착용자의 공격력과 스피드 상승
- 지혜의 룬(Runes of wisdom)
스킬 마나소모량 감소
- 워호스트의 투구(Helm of the War Host)
넉백과 제압 면역
- 임페리얼 가드 팩 - 로드 제너럴 카스토르 전용 장비
- 황제의 처형인(The Emperor's executioners)
체력 15% 이하의 적 보병을 낮은 확률로 즉사
- 축복받은 맹세의 갑주(Blessed carapace of resolve)
아군 유닛들의 방어력 증가
- 제국의 명예(Honorifica Imperialis)
아군 유닛들의 스킬 쿨다운 감소
- 기품있는 제국 사령관의 투구(Helm of the distinguished Imperial officer)
적을 사살할 때 마다 아군들의 체력과 마나 회복
- 스페이스 마린 팩 - 포스 커맨더 디오메데스 전용 장비
- 아너가드의 성스러운 도끼(Holy axe of the Honor guard)
받는 데미지 일정 % 감소
- 순교자의 갑옷(Armor of the martyr)
디오메데스가 공격받으면 인근 아군 체력 회복
- 정의의 맹세(Chant of the Righteous)
디오메데스가 공격받으면 스킬 쿨다운이 감소
- 베테랑의 투구(Helm of the Veteran)
체력과 방어력 증가
- 오크 팩 - 워보스 캅틴 블라드프라그 전용 장비
- 캉통 따개(Kan opener)
차량을 낮은 확률로 마비
- 화난 갑옷(Angry Armor)
블라드프라그가 공격을 받으면 공격력 증가
- 행운의 니빨(Lucky Teef)
블라드프라그가 적을 사살하면 인근 아군들의 마나 회복
- 무즤 간지 보스 깃발(Supa Flashy Boss rack)
체력 증가와 받는 데미지 감소
- 타이라니드 팩 - 하이브 로드 전용 장비
- 맹독성 갈퀴(Venomous Talons)
적 스턴 및 중독 기능 추가
- 맹독성 농포(Poisonous Cysts)
하이브 로드가 받는 공격 데미지가 누적이 되기 시작하고, 일정 수준 이상 누적되면 독성 구름을 하이브 로드 주변에 터뜨림
- 워프의 그림자(Shadow in the Warp)
하이브 로드가 공격받으면 데미지 일부가 마나로 변환
- 워프 필드(Warp field)
데미지를 대신 받는 쉴드 기능 추가
4.1.2. 멀티용 스킨 DLC
- 블러드 레이븐 - 스페이스 마린[3]
- [4]
- 다크 엔젤 - 스페이스 마린
- 울트라마린 - 스페이스 마린
- 임페리얼 피스트 - 스페이스 마린[5]
- 울쓰웨 - 엘다
- 데스 코어 오브 크리크 - 임페리얼 가드
- 프리부터즈 - 오크
- 베헤모쓰 - 울트라마 텐드릴 - 타이라니드[6]
- 워드 베어러 -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7]
- 하이브 타이런트 워기어
- 카오스 소서러 워기어
- 로드 제너럴 워기어
- 멕보이 워기어
- 파시어 워기어
- 캡틴 워기어
기타 DLC
- Ridiculously Bloody Blood Pack[10]
5. Elite Mod
항목 참고
6. '''2014년 레트리뷰션 패치'''
[11]
본디 렐릭은 이미 2012년 3.19 패치로 이 게임에 대한 패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 했었다. 그러나 2013년에 퍼블리셔인 THQ가 도산하고 프랜차이즈들이 이곳저곳으로 팔려갔을때 렐릭과 산하 프랜차이즈들이 죄다 세가로 넘어갔는데, 그 영향인지 2014년 5월 레트리뷰션을 제외한[12] 던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모든 게임을 스팀연동으로 바꿀 것이라고 발표했고 나아가 던 오브 워 프랜차이즈에 대해 다시 손을 대고 있다.
2014년 8월 12일 렐릭은 스팀 뉴스를 통해 '''레트리뷰션 오베서버'''를 연다고 했고 여기서 랜 오프라인 대전 삭제, 게임 일시정지 기능 추가,팀원 탈주시에도 경험치 제공, 렉 문제 개선, 매칭 시간 축소, '''THQ 로고 세가로 변경'''[13] 등을 골자로 한 패치 사전작업을 시작했으나 레트리뷰션의 '''동접자가 천명 수준'''으로 떨어진 게임에서 오베서버를 아무도 안썼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저조한 참여율을 자랑했다. 게다가 렐릭이 일하는거 보면 언제 나올까 싶엇는데...[14]
9월 5일 '''정말 패치가 단행되었다!''' 위의 내용들은 전부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레트리뷰션뿐이 아닌 이전작 (카오스 라이징, 소울스톰등) 까지도 게임스파이와 GFWL을 쓰던 것에서 벗어나 완전 스팀연동으로 바뀌였다고 한다.
또한 밸런스 패치를 유저들에게 발표하지 않고 단행한 것도 있다! 지뢰류의 데미지가 대폭 상향 되었고 모든 렐릭 유닛들의 이속이 증가했다고 한다.
웹사이트도 새로 열었다 #
근데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의 경우를 볼 수 있듯 DLC를 새로 찍어낼지도 모른다. 그리고 1년 뒤(...) 할로윈 데이 때 블러드 팩 dlc를 찍어내는 위엄을 보였다.(...)
2015년에는 뜬금없이 임가의 헤비 웨폰 스쿼드 보조병사가 적에게 돌진하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1] 다른 보병 탑승 가능 차량은 3분대가 한계이다. 다만 같이 추가된 오크의 배틀웨건도 4분대까지 수송 가능해서 랜드 레이더만의 특성은 아니다.[2] 다크엔젤은 포스 커맨더와 택티컬&어썰트 마린정도가 변하며 울쓰웨는 헬멧이 추가된거 외에는 색칠놀이+무늬넣기다... 그중 최고의 압권은 블러드 레이븐과 임페리얼 피스트...[3] '2011 여름 캠프' 도전과제 특전 상품 중 하나였다. 내용물은 포스 커맨더만 60랭크 갑옷에 황금투구를 씌워준게 전부이고 초상화 하나 안바꿔준다. 거기다가 '2011 겨울 캠프'가 시작되자 여름 캠프때 열심히 도전과제 깨서 얻은 사람들이 고생한건 엿먹으라는듯 그냥 게임 가진 사람들 전부에게 배포해버렸다.[4] 블랙 템플러 스킨 모더들이 만우절 장난으로 스팀 상점 페이지와 똑같이 생긴 웹페이지를 만든 적이 있다.[5] 겨울 캠프 세일때 무료로 배포한 DLC이다. 근데 실상은 블러드 레이븐에 맞먹을 정도로 성의없는 DLC. 포컴만 바뀌는데 그 모델도 울트라마린 포컴을 거의 재탕한 수준이다.[6] 울트라마린 DLC의 총알받이용(...)으로 무료 배포된 DLC. 붉은색 반점과 새로운 시냅스 애니메이션,새 카니펙스 모델 이외에 바뀐점이 없다.[7] 유료 DLC인데도 불구하고 무료 배포된 프리부터즈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모델링은 섬세하게 만든 편이지만 너무 간지가 없어서... [8] 전작의 XV22가 아니라 크라이시스 배틀슈트 사양이다. 미니어쳐 게임에서 XV22 배틀슈트를 입는 타우 커맨더는 섀도우선 한 명이고 일반적인 타우 커맨더는 크라이시스 배틀슈트를 입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게 오히려 고증이 맞다. 다만 배틀슈트와 드론의 크기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9] 소유권이 THQ에서 세가로 넘어간 뒤 등장한 무료 DLC로 추가되었다. 였는데 기간한정이었고 현재는 타우커맨더와 같이 10,500원에 판매중이다.[10] 별 거 없고 그냥 생체 유닛의 피격시와 사망시 혈흔 효과를 대폭 강화한 물건. 이 DLC가 있으면 어째 자기 몸보다 더 많아보이는 피를 쫙쫙 뿌린다(...). 제목부터 대놓고 '터무니없는 피투성이 피'이니... 팬들의 평가는 나쁘진 않지만 그 가격에 살만한 물건은 아니고 할인할 때 사는게 정답이라는 평가. 유투브에서 이 DLC를 산 유저들의 리뷰 영상을 보면 피가 터져나오다 못해 아예 핏빛 폭죽이 터지는 걸 볼 수 있다! 아니, 사실 스팀 광고 영상조차도 그렇다(...) 한국 가 2,200원이라는 애매한 가격, 피 터져 나오는 게 다인 DLC 내용으로 인해 평가는 '복합적(66%가 긍정적)' 이며 사실 상 가장 쓸데없는(...)DLC.[11] 같은 회사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도 스팀으로 전환한 적이 있었지만 레트리뷰션은 원래부터 스팀웤스에 연동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표기한다.[12] 레트리뷰션만 이미 스팀 완전연동이다.[13] 이거 때문에 정작 던 오브 워 3도 나오면 지역락 걸리서 못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다[14] 렐릭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 평판이 팍팍 떨어진 게 신뢰도 하락의 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