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동방 프로젝트)
エレン / Ellen
동방몽시공의 플레이어 캐릭터. 이명은 '열심히 일하여 사랑을 꿈꾸는 마녀'私は、エレン。ふわふわエレンよ。
나는, 엘렌. 폭신폭신 엘렌이야.
엘렌의 풀네임은 '엘렌 폭신폭신머리 오레우스[1] '(엘렌 후와후와아타마 오레우스)이고 줄여서 보통 '폭신폭신 엘렌'(후와후와 엘렌)이라고 부른다.
오래 살고 있지만 자꾸자꾸 잊어버려 언제나 어린아이인 채인 성장하지 않는 마법사. 엘렌의 테마곡인 타뷸라 라사와 공백소녀의 의미도 여기에서 찾을 수 있다.
사식·사충의 마법을 익혔는지는 불명이다.
이 캐릭터는 ZUN의 오리지널 캐릭터는 아니다. 몽시공에 실린 엘렌의 설명을 살펴보면
라고 되어 있다. 여기서 언급된 '하○라키○노'는 만화가 타케모토 이즈미의 작품인 하타라키모노. 이곳에서 엘렌이 등장한다.● 열심히 일함으로써 사랑을 꿈꾸는 마녀 -- 엘렌(エレン)
엘렌은 성장하지 않는 마법사입니다.
그리고 장수하는 대신에 기억력은 좋지 않습니다.
뚝뚝 뚝뚝 계속해서 잊어 버립고 맙니다.
그래서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어린아이인 채입니다.
-- '하○라키○노' 로부터 (헉, 이봐;)
그런고로 엘렌은 이래봬도 훌륭한 마녀.
더불어 정말로 오랫동안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법으로 폭신폭신 파직파직.
[image]
윗 이미지 속의 모습이 원작 만화에서 나오는 엘렌의 모습이다. 더불어 저 포즈는 마법을 쓰는 포즈인데 몽시공에서의 컷인도 여기에서 나왔다.
ZUN은 타케모토 이즈미의 팬으로 알려져 있는데, 엘렌의 경우는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팬심을 발하여 몽시공에 등장시킨 것 같다.[2]
'폭신폭신 파직파직' 이라는 것은 엘렌의 머리털을 말하는 것인데, 평소에는 폭신폭신한 엘렌의 머리카락이지만 엘렌이 마법을 써버리면 머리카락이 대전되어 전기가 오르면서 파직파직 하게 변해 버린다. 본인은 이것 때문에 매우 괴로운 듯하다.
항상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는 역시 타케모토 이즈미의 원작 만화에서도 등장하는 고양이로 몽시공에서 나오는 엘렌의 고양이는 소크라테스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원작 만화에서 엘렌은 플라톤, 아르키메데스 라는 고양이를 데리고 있다. 엘렌 본인이 오래 사는 것과 달리 이 고양이들은 평범한 보통 고양이들이다.
엘렌은 마법상점을 열어 열심히 일하는 캐릭터로 몽시공에서도 오카자키 유메미에게 이긴 다음 멋진 가게를 열 수 있게 부탁하여 다시금 '폭신폭신 엘렌 마법상점'을 열게된다. '''하지만 그 장소가 하쿠레이 신사 안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여담이지만 이렇듯 동방 캐릭터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다른 작품 캐릭터를 거의 그대로 등장시킨 케이스라, 인지도와 별개로 구작결계에서 해방되기 가장 힘든 캐릭터로 보인다. 이쪽은 대놓고 저작권 크리에 걸릴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