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샤나 카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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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림 받은 황비의 등장인물.
아리스티아와 루블리스의 차녀. 위 그림의 은발 청안 여아이다. 작 중 세 아이들 중 유일하게 홍채의 색에 대한 언급이 없어 외모는 은발, 청안으로 추측하며 아드리안과 쌍둥이이다. 마찬가지로 미들네임이 언급되지 않았다. 3남매 중 부모의 외양을 가장 고르게 물려 받았다. 성격은 티아의 활발한 어렸을 적 성격을 닮은 듯하다. 매우 소심하고, 자주 운다.[1]
2. 행적
오후의 티타임에서 그라디스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드리안에게 자신의 사연을 말하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디아나와 디아나가 잘못 했다고 말하는 아드리안이 대화하고 있을 때 갑자기 디아나가 흥분하며 아드리안에게 화를 내자 놀란다. 놀란 엘리나가 싸우지 말라고 하여 둘은 말싸움을 멈춘다. 루블리스가 티타임 장소에 도착하자 그에게 애교 부리며 웃으며 인사한다. 티아가 루브에게 케이크를 먹여주라 하여 엘리나가 케이크를 루브에게 먹여주다 루브의 얼굴에 케이크가 묻는다. 티아에게도 마찬가지로 케이크를 먹여준다. 그리고 루블리스와 티아 사이의 분위기가 달라지자 디아나가 아드리안과 자신을 데리고 자리를 비켜주려 할 때 아드리안과 달리 반발 없이 디아나를 따라간다.[2]
3. 기타
- 루블리스와 아리스티아의 세 아이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고 비중도 낮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 등에서 자주 보이는 디아나와 아드리안에 비하여 엘리나는 잘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