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샤(야생소녀)

 


<color=#FFFFFF> '''엘리샤'''
[image]
[image]
<rowcolor=#ffffff> 링크 전
링크 후
<colbgcolor=#804900><colcolor=#FFFFFF> '''등급'''
<colbgcolor=#F0FFF0> N등급
<colbgcolor=#804900><colcolor=#FFFFFF> '''유형'''
<colbgcolor=#F0FFF0> 지원형
'''속성'''

'''나이'''
22세
'''합성된 유전자'''
독수리
'''신장'''
168cm
'''체중'''
58kg
1. 개요
2. 스토리
2.1. 캐릭터 스토리: 가족이라는 울타리
3. 스킬
3.1. 스킬 레벨업 정보
4. 대사
5. 성능
6. 둘러보기


1. 개요


독수리의 유전자를 합성한 아니마로 스노우 랜드에 존재하는 쉘터 내의 아니마 중 한 명이다. 다정하고 포근한 성격으로 다른 아니마들을 뒷받침해주는 어머니와 같은 존재로 쉘터 내 대부분의 아니마들이 엘리샤를 매우 좋아한다. 강력한 치유력을 가지고 있어 유사시 다친 아니마들을 치유한다.

모바일게임 야생소녀에 등장하는 아니마. 컨셉은 독수리.
스토리 상 플레이어인 구원자가 처음으로 만나게되는 스노우 랜드의 아니마 3명(먼치킨, 엘리샤, 미스티)중 하나. 고양이 컨셉인 먼치킨은 개냥이스러운 성격이고, 범고래 컨셉인 미스티는 반대로 차분한 성격인 것처럼 엘리샤는 독수리 컨셉임에도 사나운 성격이 아니라 포근한 누님 성격이다.

2. 스토리



2.1. 캐릭터 스토리: 가족이라는 울타리


이델은 엘리샤가 화내는 모습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마치 자기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감정을 속인 채로 참고만 있으면 병이 생기는 법이라면서 (사실 그냥 엘리샤가 화내는 모습이 보고 싶을 뿐이다.) 구원자와 함께 엘리샤를 화내게 할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첫번째 시도로 이델은 엘리샤가 제일 좋아하는 연어를 다 먹어버리지만, 엘리샤는 이델이 맛있게 먹었다면 기쁘다고 한다. 두번째 시도로 이델은 엘리샤가 소중히 여기는 거울을 박살내버리지만, 오히려 엘리샤는 어디 다치지 않았냐며 이델을 걱정한다. 세번째 시도로 구원자가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말을 하다가 마는 것이고..'를 시전하지만, 오히려 이델이 걸려들면서 실패하게 된다.
이델은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타이니가 기아에게 습격을 받았다라는 거짓말을 치게 된다. 엘리샤는 급히 타이니가 있는 위험 구역으로 가보지만 타이니는 멀쩡했고 기아도 없었다. 이에 분노한 엘리샤는 이델을 크게 혼내준다.[1]
구원자는 엘리샤에게 이델을 말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지만 사실 엘리샤는 거짓말인 것을 다 알고 있었다. 이델은 거짓말을 할 때 얼굴에 다 드러난다고 한다. 요즘들어 장난이 심해지길레 한 번 제동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한 모양.

3. 스킬


<rowcolor=#FFFFFF> '''바람의 일격'''
'''성스러운 힘'''
'''수호의 날개'''
Normal
5턴
5턴
붉은 빛을 발사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85% 확률로 1턴 동안 속도 감소 상태로 만듭니다.
빛의 기운을 일으켜 아군 전체를 2턴동안 공격력 증가 상태로 만든 후 행동 게이지를 35% 상승시킵니다.
날개를 펼쳐 아군 전체 체력을 회복시키고 2턴 속도 증가 상태로 만듭니다. 회복량은 시전자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3.1. 스킬 레벨업 정보


<rowcolor=#FFFFFF> '''레벨'''
'''바람의 일격'''
'''성스러운 힘'''
'''수호의 날개'''
lv2
피해량 5% 증가
행동 게이지 5% 증가
회복량 5% 증가
lv3
속도 감소 확률 5% 증가
행동 게이지 5% 증가
회복량 5% 증가
lv4
피해량 10% 증가
쿨타임 1턴 감소
쿨타임 1턴 감소
lv5
속도 감소 확률 10% 증가

회복량 10% 증가
lv6


회복량 10% 증가

4. 대사


<colbgcolor=#2a3439> '''획득'''
우후후. 만나서 반가워요. 싸움은 자신 없지만 열심히 해볼게요.
'''터치1'''
독서 좋아해요? 항상 유익한 정보가 가득해요. 조금 민망한 자료도 있지만.
'''터치2'''
어, 먼치킨이 지금 나이에 보면 안되는 책을 들고 가버렸네요. 압수해야지.
'''터치3'''
아, 오늘은 쉘터 밖에 기분좋은 미풍이 부네요. 잠깐 산책을 나가보는 것도 좋겠어요.
'''터치4'''
어머, 당신은 조금 더 살을 찌우셔도 될것 같아요. 역시 통통한 살을 만지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네요.
'''강화, 링크, 한계돌파'''
후훗. 조금 더 저에게 의지해도 되겠어요.
'''원정출발'''
자, 한번 떠나볼까요.
'''원정도착'''
다행히 성과가 있었네요.
'''부대배치'''
저는 준비됐어요.
'''전투차례1'''
싸움은 좋아하지 않지만…
'''전투차례2'''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스킬1-1'''
조금 아플지도…
'''스킬1-2'''
핫!
'''스킬2-1'''
조금 더 힘내주세요.
'''스킬2-2'''
가볍게 해드릴게요.
'''스킬3-1'''
제가 도와드릴게요.
'''스킬3-2'''
모두에게 회복을.
'''MVP'''
자, 다음으로 이동할까요
'''피격'''

'''퇴각'''
작전상… 후퇴가 답일지도…
'''서약'''
처음 당신을 발견했을 때 느꼈던 감정. 이제야 조금 알 것 같네요. 앞으로도 둘이라면 잘해나갈 수 있겠죠?
'''서약터치1'''
소중한 마음이 깃든 순간부터 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강해졌어요. 고마워요.
'''서약터치2'''
당신과 있으면 언제나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이런게 애정이라는 걸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마이룸1'''
역시 평화만큼 좋은 건 없네요. 조금 나른해지려고 해요.
'''마이룸2'''
차분하게 차를 마시는 것도 좋은 일이죠.
'''마이룸3'''
미스티는… 아. 또 드링크를 만드는 중이구나. 살짝… 자리를 피해볼까?
'''마이룸4'''
(조금… 야윈듯한데 밥을 차려드려야 하는 걸까...?)
'''교환소'''
물건을 조금 준비해봤어요. 사양하지 마세요.

5. 성능


현존 최고의 N등급 버퍼.
모든 컨텐츠에서 활약할 수 있는 풍속성 힐러이자 버퍼. 1스킬(평타)에 붙은 속도 감소는 어디에나 좋으며, 2스킬에 붙은 공격력 증가와 행동 게이지 증가를 통해 전황을 유리하게 끌고갈 수 있다. 3스킬의 전체 힐과 속도 증가 역시 나무랄 데 없는 스킬.
엘리샤가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태생이 N등급이기 때문에 스킬작이 쉽다는 점과, 조각 파밍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다.[2] 또한 캠페인, 아레나, 던전 모두 가리지 않고 활용된다는 점이 엘리샤가 무엇보다 고평가받는 이유 중 하나.
단점으로는 메인 힐러로 기용하기에는 힐량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엘리샤는 힐러보다 버퍼로서의 입지가 강하며, 1스킬(평타)에 붙은 속도 감소는 던전 등의 장기전에서는 효과가 있으나 캠페인에서는 그다지 생존률을 올려주지 못한다. 2스킬 역시 턴잡이와 함께 공격력을 증가(45%)시키긴 하지만 턴을 잡힌 이후의 생존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3] 이러한 단점은 맹공 던전을 클리어할 때 부각이 되는데, 함께 조합되는 수속성 아이린, 델리, 도로시는 역속성이어서 데미지가 반감되지만 데미지 감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엘리샤는 데미지를 고스란히 받아내야만 한다. 이 덕에 엘리샤가 급사하면서 파티가 전복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엘리샤의 생존률을 보완하기 위해 현재는 3원기를 추천하는 추세. 도로시와 델리는 신속+원기, 3원기의 선택 여지가 있지만 엘리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다. 안정성을 이유로 맹공 던전 10층에서 엘리샤 대신 이자벨이나 , 간혹 베아트리스을 넣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4]
물론 이런 단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 가치가 떨어진다고는 할 수 없다. 사실상 신규 유저에게 권장되는 육성 1순위로 자리잡고 있다.

6. 둘러보기



[1] 이때 이델 상대로 전투가 진행된다.[2] 1지역(스노우랜드)의 탐색 모드에서 조각 입수가 가능하다.[3] 이 부분이 SR등급 타키와 차별화되는 점이기도 하다(타키의 2스킬에는 방어력 증가가 함께 붙어있으므로).[4] 이자벨의 경우 엘리샤와 같은 풍속성이지만 월등한 양의 배리어로 인해 안정성이 높고, 퀸의 경우 수속성인데다 태생 등급이 높아 체력 스텟이 높으며 덤으로 치명적 상처를 회복할 수 있다. 베아트리스는 출혈 디버프가 있어 데미지를 좀 더 많이 주고 싶을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