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1. 개요
파이어 엠블렘 if에 등장하는 암야 왕족의 막내딸 엘리스의 히어로즈에서의 성능에 관한 문서. 3가지 배리에이션 모두 원거리 유닛이며, 가련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OO의 꽃'이라는 이명이 항상 따라다닌다.
2. 엘리스
소환 대사.나는 엘리스, 암야왕국의 공주야! 너도 나하고 친구해줄거야?
고유 타이틀은 '''가련한 꽃'''
2.1. 능력치
2.2. 보유 스킬
2.3. 설명
로드나이트(트루버도르). 5성 태생 기병 힐러이며, 태생이 5성이다 보니 같은 기병 힐러인 클라리네, 프리실라, 난나보다도 스탯의 분배가 잘 되어 있어서 힐러인데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쓰기에 좋은 편이다. 특히 HP와 수비를 제외한 나머지 수치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개체로는 주로 공격이나 속도가 상향된 개체, 한계돌파를 할 생각이 없다면 수비가 하향된 개체가 가장 쓸만하다. HP는 상향개체라도 제법 낮은 축에 속하기 때문에, HP가 하향된 개체일 경우 어지간한 마법 공격에도 한방에 쓰러지게 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5성 스킬과 무기연성이 해방되면서 그래비티 +와 리커버 +가 상당한 고성능기가 되었다. 리커버 +는 회복 성능만 따지자면 전 지팡이 중 최상이고, 그래비티 +도 해당 적뿐만 아니라, 상대와 인접한 적의 이동 거리를 1칸으로 제한하는 고성능 유틸기이기 때문에 적이 몰려들 경우 엘리스를 통해 적의 이동거리를 제한해서 최대한 시간을 끄는 플레이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상기한대로 HP와 수비가 낮다는 점. 속도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어서 추격당하긴 어렵긴 하지만 엘리스의 HP가 낮아 일격에 쓰러지기 쉽다. 물리 공격은 물론 마법 공격도 가급적이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최대의 성능으로 끌어올리려면 스킬을 계승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초기 캐릭터라 그런지 힐러계의 핵심 스킬인 B스킬 신벌의 지팡이[1] 내지는 환혹의 지팡이[2] 스킬을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 보니 스킬 계승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5성 스킬과 무기연성이 해방되면서 그래비티 +와 리커버 +가 상당한 고성능기가 되었다. 리커버 +는 회복 성능만 따지자면 전 지팡이 중 최상이고, 그래비티 +도 해당 적뿐만 아니라, 상대와 인접한 적의 이동 거리를 1칸으로 제한하는 고성능 유틸기이기 때문에 적이 몰려들 경우 엘리스를 통해 적의 이동거리를 제한해서 최대한 시간을 끄는 플레이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상기한대로 HP와 수비가 낮다는 점. 속도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어서 추격당하긴 어렵긴 하지만 엘리스의 HP가 낮아 일격에 쓰러지기 쉽다. 물리 공격은 물론 마법 공격도 가급적이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최대의 성능으로 끌어올리려면 스킬을 계승시켜줄 필요가 있는데, 초기 캐릭터라 그런지 힐러계의 핵심 스킬인 B스킬 신벌의 지팡이[1] 내지는 환혹의 지팡이[2] 스킬을 자력으로 배울 수 없다 보니 스킬 계승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다.
그 외, A스킬은 공격 +3, 속도 3, 공격속도의 인연 3, 공격속도의 혼신 3 등 자신의 특기인 공격과 속도를 보정해 주는 스킬과 가장 궁합이 좋고, C스킬은 군터 혹은 신부 루이즈로부터 기인의 고무 스킬을, 오의는 그대로 사용해도 좋지만 생존률을 보다 높여주는 기도 스킬로 바꿔주는 것도 나름 괜찮은 선택이다.
최근 전용 무기가 없는 지팡이 영웅들 중에선 최초로 전용무기가 생겼다. 효과는 속도 +3에 신벌의 지팡이 효과가 달려 있고 위력이 높은 그래비티 무기다. 이 때문에 신벌의 지팡이가 더 구하기 쉬워서 신벌을 쓰다가 부랴부랴 환혹으로 바꾸는 유저들도 보인다.
3. 여름 엘리스
고유 타이틀은 '''남국의 꽃'''
3.1. 능력치
3.2. 보유 스킬
3.3. 설명
암야의 여름 한정 가챠에서 등장하는 엘리스. 원작 파이어 엠블렘 if의 DLC 스토리 '남국쟁탈전'에서 등장하는 엘리스의 수영복 차림과 디자인이 동일하다. 정황 상, 엘리스가 남국 여행을 갔을 시점에 소환된 듯.
공격 스탯 36, 속도 34로 니노 다음으로 밸런스잡힌 스탯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한정가챠 특유의 애매한 무기 탓에 전력으로 쓰려면 결국 5성 니노를 갈아서 블레이드 마도서를 줘야 하는데 그럴 바엔 그냥 니노를 그대로 쓰면 충분하다는 문제가... 한정캐릭터조차도 녹마도사계의 문제점인 니노 미만 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실 유리아, 소니아, 보이는 니노와는 전용무기와 스탯으로 니노와 차별화될 요소가 충분히 있으며, 세실리아는 기마, 봄 카밀라는 비병이라 애초에 포지션이 다르지만 스탯도 니노 판박이에 무기도 구린 엘리스는 전투력만 따지면 완벽히 니노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다행히도 무기만 갈아주면 충분히 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에이스급 스탯이기에 팬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아예 니노가 아니라 보이를 갈아서 다른 방향으로 운용하려는 시도도 있는 듯. 성능과는 별개로 녹마도사의 습득SP를 2배로 늘려주는 녹마의 기량을 지니고 있기에 육성보조 면에서는 초우수 캐릭터. 훗날을 생각해서라도 C스킬을 꼭 얻어두는게 좋은데 문제는 같은 가챠 픽업에 같은 녹속성인 오빠 여름 젠더가 포진해있다. 여름 젠더도 활용도는 있지만 녹마의 기량을 노리는 사람에데는 여름 젠더의 존재가 정말 심히 거슬린다 (...)
공격 스탯 36, 속도 34로 니노 다음으로 밸런스잡힌 스탯을 들고 나왔다. 하지만 한정가챠 특유의 애매한 무기 탓에 전력으로 쓰려면 결국 5성 니노를 갈아서 블레이드 마도서를 줘야 하는데 그럴 바엔 그냥 니노를 그대로 쓰면 충분하다는 문제가... 한정캐릭터조차도 녹마도사계의 문제점인 니노 미만 잡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사실 유리아, 소니아, 보이는 니노와는 전용무기와 스탯으로 니노와 차별화될 요소가 충분히 있으며, 세실리아는 기마, 봄 카밀라는 비병이라 애초에 포지션이 다르지만 스탯도 니노 판박이에 무기도 구린 엘리스는 전투력만 따지면 완벽히 니노의 하위호환에 불과하다. 다행히도 무기만 갈아주면 충분히 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에이스급 스탯이기에 팬이라면 문제없이 쓸 수 있다. 아예 니노가 아니라 보이를 갈아서 다른 방향으로 운용하려는 시도도 있는 듯. 성능과는 별개로 녹마도사의 습득SP를 2배로 늘려주는 녹마의 기량을 지니고 있기에 육성보조 면에서는 초우수 캐릭터. 훗날을 생각해서라도 C스킬을 꼭 얻어두는게 좋은데 문제는 같은 가챠 픽업에 같은 녹속성인 오빠 여름 젠더가 포진해있다. 여름 젠더도 활용도는 있지만 녹마의 기량을 노리는 사람에데는 여름 젠더의 존재가 정말 심히 거슬린다 (...)
4. 온천 엘리스
고유 타이틀은 '''명탕의 꽃'''
4.1. 능력치
4.2. 보유 스킬
4.3. 설명
'명탕비탕' 한정 가챠에서 등장한 엘리스로, 특이하게 양옆의 머리를 묶은 상태인 당고머리를 한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대미지를 입어 체력이 50% 이하로 남은 상태의 일러스트에선 트윈테일로 다시 돌아온다. 들고 있는 범용 무기인 빨간 오리는 속도 비교로 추가 대미지를 넣는 무기[3] 여서, 엘리스의 높은 속도 스탯과 굉장히 궁합이 좋다. 이 때문에, 온천 엘리스를 제대로 키우려면 무조건 속도를 최대한 올려주는 것이 좋다. B스킬로 공격의 공모 스킬을 들고 있어서 아군에게 버프를 걸면서 동시에 적에게 디버프를 걸어 줄 수가 있다. 다만, 자신이 버프를 건 자리의 십자방향에 위치한 적만 디버프를 걸어주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배치를 어느 정도 고민하면서 할 필요가 있다. C스킬인 암기의 기량으로 암기 유닛 육성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단점으로는, HP, 수비, 마방 어느 쪽도 평균보다 낮아서 내구력이 매우 낮다는 점. 여기에 기마 유닛이라는 점까지 겹쳐져서 스탯 총합도 매우 낮다. 1타 이후로는 무조건 사망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고, 일격에 쓰러지게 될 위험도 높아서, 몰아붙이기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온천 엘리스를 사용할 때는 가급적 반격당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프리딜을 넣기가 쉬운 상대를 골라 때리는 것이 주 운용법이다.
단점으로는, HP, 수비, 마방 어느 쪽도 평균보다 낮아서 내구력이 매우 낮다는 점. 여기에 기마 유닛이라는 점까지 겹쳐져서 스탯 총합도 매우 낮다. 1타 이후로는 무조건 사망이라고 봐도 될 정도이고, 일격에 쓰러지게 될 위험도 높아서, 몰아붙이기 스킬을 제대로 활용하기가 힘들다. 온천 엘리스를 사용할 때는 가급적 반격당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프리딜을 넣기가 쉬운 상대를 골라 때리는 것이 주 운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