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등장 유닛/무속성

 



1. 개요
2. 캐릭터
2.1. 히어로즈
2.2.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2.3. 성전의 계보
2.4. 트라키아 776
2.5. 봉인의 검
2.6. 열화의 검
2.7. 성마의 광석
2.8. 창염의 궤적
2.9. 새벽의 여신
2.10. 각성
2.11. if
2.12. 에코즈
2.13. 풍화설월


1. 개요


각종 원거리 무기와 지팡이를 사용하는 직종이 포진해 있는 속성이다. 2018년 3월 29일, 기념비적인 첫 무색 용족인 전승 여성 러플레가 나왔다. 힐러는 물론이거니와 if에서 첫등장한 닌자 캐릭터는 모두 무속성이기 때문에 다른 속성에 비해 서포터라는 느낌이 강하다.

2. 캐릭터


캐릭터 이름 뒤의 괄호는 입수시의 레어도를 의미한다. 언급되는 스탯 수치는 평균 개체 5성 만렙을 이야기한다. 고유 타이틀은 일어(영어) 순.

2.1. 히어로즈


  • (총선거)베로니카(☆5)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2.2. 암흑룡과 빛의 검 & 문장의 비밀


  • 고든(☆3/☆4)(CV: 무라세 아유무) 고유 타이틀은 아리티아의 궁병(알티아의 궁수).
궁수. 패시브인 기본 공격력업이 본인의 무기인 용자의 활과 궁합이 잘 맞고, 일정 체력 이하에서 반격시 반드시 선공하는 매복스킬도 같은 원거리 캐릭들 상대시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하여 무난하게 쓸만하다. 특히 유닛 하나를 접촉한 방향 반대로 밀어내는 이동기인 부딪히기 보유자라 아군의 부족한 이동력을 보충하거나 불리한 배치 상황을 바꾸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전용 무기가 생겼다. 용자 무기의 강화 버전이며, 연성 적용 시, 주변 2칸 내의 전투 중인 적에게 공격과 속도를 4씩 디버프를 거는 효과로, 사랴의 연성 효과와 동일하다.
  • 죠르쥬(☆3/☆4)(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대륙 제일의 궁기사(백발백중).
궁수. 뛰어난 외모와 3신기라는 굴지의 무장을 지니고도 허접한 성장율과 능력치로 대륙 제일(웃음)이라는 네타 캐릭터로 유명하다. 스탯 자체는 원작과 달리 무난한 편이지만 안 그래도 무속성 딜러의 취급이 별로인 데다가 전용 무기 팔티아의 마방+4라는 애매한 효과, 스탯 인플레까지 합쳐져서 거의 쓰이지 않는 캐릭터였지만 무기연성 추가에 힘입어 활로가 보이는 중. 무기 연성시에는 마법공격의 대미지를 30% 경감하는 효과가 무조건 붙고, 추가로 상대가 원거리(마법, 지팡이, 활, 암기)무기 사용자일 때 전투중 공격+6 효과까지 붙일 수 있어서 원거리 킬러로 거듭났다. 고유무기 연성효과 중에서 쟈팔과 더불어 탑클래스로 꼽히는 막강한 성능.
  • 마리아(☆3/☆4)(CV: 스자키 아야) 고유 타이틀은 미네르바의 여동생(미네르바의 동생).
시스터. 적군의 +버프를 -디버프로 반전시키는 공격 마법 패닉과, 원거리 힐[1]인 리브로가 특징. 리브로 채용시 적군의 공격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위치에서 힐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턴 시작시 자신 주변 마방 버프 패시브를 써먹기 힘들어진다는 단점이 아쉽다. 오의 기도는 체력 2 이상에서 공격을 받아서 퇴각할 상황에서 체력을 1남긴채 생존 이라는 괜찮은 방어스킬이지만 발동 카운트가 5로 높은데다가, 본인을 회복할 수단이 없는지라 별도로 회복수단이 있는 서포터나 힐러를 출전 시키는게 아니면 실질적으론 발동 시키기도 힘든 오의가 거의 1회용이다시피 하기까지 해서 채용하기엔 부담이 있는 편. 버프 반전효과 공격마법 패닉의 경우엔 적의 스킬 구성에 따라 큰 효과를 볼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힐러가 직접 공격에 나설 일이 드문 걸 감안하면 있으면 좋고 없으면 아쉬운 정도. 실질적으로 원거리 힐을 제외하면 범용성 측면에선 조금 아쉬운 스킬구성.
사제. 영문명과 일명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써 영문명은 Wrys 다. 영입시 그를 대표하는 대사인 "저는 승려 리프. 싸울수는 없지만 치료의 지팡이를 쓸 수 있습니다."를 치며 들어온다(...) 이번작에선 시스템상 힐러 타입도 전투가 가능한 것이 함정. 위기시 일러스트에 많이 아픈지 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너무 불쌍해서 뭔가 짠한마음이 든다 (...) 공격용으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지만 힐러로서의 성능은 꽤나 우수한 편에 속한다. 1성부터 지급하는 만큼 스탯 총합은 별로 좋지 않지만 마방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들고 있는 회복기 리버스는 HP가 낮으면 낮을수록 회복량이 증가하며 2턴마다 발동하는 오의는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원의 HP를 10 회복시켜주며 아군을 회복시킨 만큼 자신도 회복시키는 스킬도 보유. 이름도 그렇고 회색속성 가챠의 똥밭을 대표하는 캐릭터라 네타성이 강해서 별의별 이상한 이미지로 놀림감이 되곤한다. 이런 느낌으로(...)

2.3. 성전의 계보


시스터. 원작에서는 전직이 가능했지만 여기에서는 전직 전 보병 유닛으로 등장한다. 마리아와 사쿠라에 이은 원거리 힐러. 힐러 중에서는 공격력이 높은 축에 들어가기 때문에 신벌의 지팡이를 사용하면 의외의 화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오빠인 엘트샨과 마찬가지로 등작 직후 일본 트위터의 검색 순위에 등극하여 출시 전 개발자 인터뷰에서 나왔던 일본에서의 성전의 계보 인기를 재확인 시켜준다. 참고로 영문판 성우가 중저음이라 로리스러운 일러와 매칭이 잘 안 된다...

2.4. 트라키아 776


궁수. 3, 4성으로 나온데다 초기 스킬셋이 무기를 제외하면 죄다 쓸모없는 것들 뿐이라 유닛의 평가 자체는 좋은 편이 아니지만 샤이닝 보우를 들고 있어서 B스킬에 뱀독을 붙여주면 수비가 쟁쟁한 유닛의 체력을 말 그대로 갉아먹기가 가능하다. 3, 4성 궁수 유닛 치고는 스탯이 제법 좋은 편이어서, 한계돌파를 시키면 제법 쓸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2.5. 봉인의 검


  • 클라리네(☆3/☆4)(CV: 오노데라 루나) 고유 타이틀은 왈가닥 공주 장군(세련된 귀족).
트루버도르. 자신이 받은 대미지를 힐량에 추가하는 동시에 자신도 회복하는 세인츠 회복기가 특징이나 공격력이 그렇게 높지 않아 실제 회복량은 그저 그렇다. 기병 특징인 높은 기동성을 살려서 구급차로 활용할 수 있지만 힐러인 만큼 수비는 매우 좋지 못하니 최대한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클레인(☆3/☆4)(CV: 오오타 유스케) 고유 타이틀은 은빛 귀공자(은빛 귀족).
궁수. 용자의 활을 장비한 덕분에 공격력과 속도에 페널티를 받아 공격은 40을 넘기 어렵고 속도 역시 30을 넘지 못한다. 전체적인 능력치의 합계는 150 정도로 꽤나 낮은 편이지만 스킬이 뒷받쳐주는 타입으로, 귀신의 일격과 용자 무기의 조합은 말할 필요가 없으며, 반격시 절대추격도 한방에 죽는 상대만 아니라면 유인 플레이시 활용도가 높다. 기본 능력치 기준으로 용자의 활과 조합하면 공격시 귀신의 일격과 시너지를 일으켜 공격력 44 x 2를 찍기에 순간 화력은 당시까지의 어떤 궁수보다도 강력했었다. 특히 대부분의 마도사 상대로 접근할 필요 없이 반격도 받지 않고 처치할 수 있다는 점이 평가를 더 높여주고 있다. 용자무기 페널티가 걸린 속도를 비롯해 수비, 마방도 전반적으로 낮지만 적을 유인 후 공격특화 캐릭터와 재행동을 조합해 순식간에 섬멸하는 메타에 딱 어울리는 만큼 궁수 원탑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캐릭터. 다만 용자무기를 든 죽창형 캐릭터이니만큼 캐릭터의 공격 개체치에 따라 평이 천지차이로 갈린다.
다만 이후 스탯이 훨씬 높은 궁수캐릭터가 쏟아져 나오면서 용자활을 계승시켜서 쓰면 더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많아진지라 입지가 상당히 좁아진 편. 하지만 4성에서 귀신의 일격3을 계승 가능한 데다가 5성에서 용자의 활+, 되받아치기3을 계승해줄수 있어 아직까지도 재료로서는 최고다.
전용 무기가 생겼다. 은의 보궁으로 용자 무기 효과에 위력은 8, 속도 -2의 효과로 속업 개체 기준으로 한돌 과정을 거쳐 주면, 선공으로 4방을 연속으로 꽂아 넣는 짓이 가능해졌다. 연성하면 수비 봉인 스킬이 부가 효과로 붙는다. 이로서 B스킬, 성인에 각각 공격, 속도 봉인등을 붙여서 트리플 봉인 스킬 시전이 가능해졌다.
  • 세실리아(☆3/☆4)(CV: 유키나리 토아) 고유 타이틀은
할로윈 제이콥 다음으로 2번째로 등장한 무속성 아머나이트. 암기를 사용하며 크리스마스 연전 배포 캐릭터로 등장했다. 수비(30), 마방(36)이 골고루 튼튼하고. 할로읜 카게로처럼 공격대형을 달면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게 된다. 무기는 마방으로 연성해서 완전한 마방 무속성 탱커로 이용하거나, 수비로 연성해서 안정적인 탱커로 운영한다.

2.6. 열화의 검


도적. 3, 4성으로 쏟아져 나오는 도적인 만큼 성능은 영 기대하기 어렵다. 능력치 어느것 하나 특출나게 성장하지 않는 게 문제다. 암기의 공격력은 낮지만 전투 후 최대 10의 고정 독 대미지를 주며 전투중 자신의 물방과 마방을 5씩 올리기 때문에 원작에서의 직업처럼 정찰용에 가까운 캐릭터이다. 보조 스킬로 상대방과 자신의 HP를 교환하기 때문에 급할 때 아군 벽 유닛의 긴급 힐러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 계승 업데이트 이후 4성에서 속도의 고무3 버프 스킬을 배워 재료로도 사용된다. 무기 연성 업데이트로 어느 정도 길이 트였다. 도적의 암기 효과의 강화판 무기이며, 연성 적용 시, 적의 약화치 만큼 자신의 공격치에 가산을 시키기 때문에, 약한 딜 성능도 제법 올라갔다.
시스터. 속도와 마방이 비교적 높으며 준 대미지의 반만큼 회복하는 앱소브를 들고 나왔으나 공격력 자체가 낮아서 효과를 보기 어렵다. 그 대신 힐러로서는 고정 15 회복인 리커버를 지니고 있으며 2턴마다 발동하는 오의와 함께 최대 25라는 힐량을 보여준다. C스킬 공격의 문장은 주위 아군의 공격을 올려주므로 공격 보조형 힐러라고 할 수 있다.
트루버도르. 전체적인 스탯 합계는 기마 유닛답게 낮은 편이나 마방과 속도가 모두 30 전후라서 마법사들이 많은 전투에서는 생존율이 높은 편이다. 또한 리버스 장비로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량이 상승하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자신을 회복하는 수단이 없기 때문에 리프나 리사 등의 스킬을 계승하여 자체 회복 능력을 보강하는 것이 좋다.
사제. 영문명은 Lucius. 수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전체적으로 프리실라의 상위 호환이며, 기본 무기 페인으로 공격 후 추가 대미지를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수비가 평균 개체 기준으로 만렙에서 15을 넘지 못할 정도로 처참하기 때문에 물리 공격을 맞으면 그냥 죽는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기도 오의 덕분에 한 번은 살아남을 수 있다고는 하나 어디까지나 보험이므로 운용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회복 마법 세인츠로 자신을 회복시킬 수도 있으므로 기도와 조합하면 의외의 생존율을 보여 줄 수도 있다.
2.0버전 이후로 힐러에게 +기술이 생기면서 페인+, 세인츠+가 각각 공격기와 회복기의 최고스킬로 꼽히기에 주가가 대폭 상승했다.
궁수. 무장은 평범한 은 활에 스탯 역시 어중간해서 임팩트가 부족하다. 비연의 일격으로 공격시 속도가 오르기 때문에 추격을 내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나 수비와 HP가 모두 낮은 편이라서 맞기 시작하면 답이 없다. 전체적으로 스킬 구성 자체는 양호한 편이지만 스탯이나 전용 무장이 받쳐 주지 못해서 전투 한번으로 적을 삭제하는 것이 대세인 현 상황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한가지 희망이 있다면 34의 기본 속도와 비연의 일격 내지는 사선의 +6을 바탕으로 용자의 활+를 들어 x4타와 오의를 기관총처럼 우겨넣는 것인데 문제는 용자의 활+를 구하기도 어렵고 만일 구한다고해도 장착하는데만 무려 700가량의 SP가 소모된다(...) 여담으로 일러스트의 눈 하이라이트 위치가 어색한 덕분에 인상이 무섭게 변해서 충격을 받은 사람이 하나둘이 아니라고. 전용 무기가 추가 되었다. 레베카의 엽궁으로 킬러 보우 계열의 활이며, 연성 적용 시, 자신이 강화를 받고 있는 상태라면 전투 중 HP를 제외한 전 스탯 버프가 4씩 걸리는 효과이다.
도적. 암기 중에서는 비교적 높은 공격력과 사선 스킬 및 평균 38이라는 속도 덕분에 2회 공격 암기 어택커로서는 쓸만한 편이다. 또한 독의 암기는 공격 후 추가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방어력이 높은 상대에게도 어느 정도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사선 스킬의 부작용인 수비와 마방 감소 효과로 인해 방어에는 취약한 편이니 되도록 반격을 하지 못하는 상대를 노리는 전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너무 낮은 맨몸 공격력 탓에 사선과 최고급 무기를 지니고서도 간신히 40을 넘기는 공격력에 불과하기에 수비 높은 캐릭터 상대로는 추가댐을 합쳐도 흠집밖에 못 내는 수준이라 한방메타에 전혀 따라가질 못하고, 본인은 반격 맞고 죽어나가는 물몸이라 사신(웃음) 같은 소리를 들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새로 추가된 무기연성 시스템에 힘입어 엄청나게 주가가 상승했다. 사신의 무기 효과범위가 확장되면서 죽음의 숨결*2와 조합하면 공격대상과 그 주위 2칸 내의 적 전원에게 24의 고정대미지를 주고 수비/마방-7 디버프까지 추가로 먹여서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공포의 맵병기가 되었으며 추가로 마법 상대로 반격불가 효과까지 붙일 수 있게 되었기에 원거리 반격이 달린 물리캐 정도만 조심하면 그야말로 전장을 쓸어버리는 사신이 되었다.
8월에 치러진 총선거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여 등장한 한정판 린. 최초로 추가된 기마 궁수. 그리고 이전까지 투기장을 주도하던 원거리 반격+매복 중심 메타와 기마·비행 블레이드 마법사 메타를 끝내버린 흉악 캐릭터. 전용무기인 뮬그레는 속도 +3과 마도서를 든 적의 버프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어서 블레이드 계통 마도사들을 압살할 수 있고, B슬롯 전용 스킬 사카의 가호로 검,창,도끼의 원거리반격 자체를 차단해버린다.[2] 기존의 궁수 최강 딜러 신부 코델리아의 상위호환에 가까운데, 능력치도 공/속 평균 35에 기마 유닛이라서 이동력이 3인데다 손쉽게 강력한 기병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A슬롯에 귀신비연의 일격 2를 가지고 있어 주로 사선을 장비하는 신부 코델리아보다 훨씬 안정적인 내구력을 갖추고있다. 셋팅 난이도도 사선+용자의 활+오의를 전승받아야하는 신부 코델리아와는 달리 기본 무기 뮬그레+자체 스킬 귀신비연과 사카의 가호면 끝. 이 린의 등장으로 린 엠블렘을 굴릴 수 있게되었다. 검린, 신부린, 활린, 발렌타인린, 여름 린으로 팀을 꾸리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한편 이 린의 등장으로 시기상조 내지는 불필요한 스킬이었다는 여론이 많은 상성상쇄 스킬의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상성상쇄를 들면 뚜렷한 카운터 자체가 없는 유닛으로 완성되버리기에 레이븐으로 근근히 먹고살던 루플레같은 유닛들마저 쓸데없이 카운터해버려 부익부밸런싱이 되어버렸다. 상성상쇄를 들면 원반격에는 노출된다지만 용자의활+에 사선이면 중갑이 아니고서야 첫 두방을 버티는 유닛이 별로 없어서 의미가 없다 (...) 현재는 린의 사카의 가호를 무시하는 유일한 원반격 무기계열인 브레스가 이 총선거린의 카운터로 주목받고있다. 덕분에 수비가 특출나고 투자가 많이 필요없는 성인치키가 재발굴되었으며 원거리방어 성인과 금강의 호흡을 운용해 원거리방어력 +10을 확보하며 라인하르트까지 카운터칠 수 있는 노노는 최상위 티어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안그래도 나쁘지않던 평가가 더더욱 상승했다. 상성상쇄를 쓰면 사카의 가호를 포기해야되는 덕에 의외로 채용률이 높지않아 아직도 루플레도 선전하는 편이며 특히 B슬롯에 활죽이기를 달면 상성격화없이도 린을 상대할 수 있어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만에 하나의 상성상쇄가 신경쓰이는 루플레 유저들은 A슬롯에 대지의 가호나 원거리방어를, 그리고 성인슬롯에 원거리방어를 달아 원거리방어 +12(...)같은 방식으로 총선거린을 저지하는편. 현재로서는 메타가 많이 진행됨에 따라, 기마린에 대처 가능한 유닛들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니[3], 사기캐의 반열에선 내려온 상태이다.
무기 연성 대상이 되었다. 원래 마법 적 유닛 한정으로만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하던 뮬그레가 활, 암기, 지팡이, 등 전반적인 원거리 적을 상대로 강화 무효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는 등 강화 무효의 범위가 대폭 늘어났으며, 속도가 적보다 1이라도 더 높다면, 전투 중,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4씩 버프를 받는다.

2.7. 성마의 광석


성마의 광석 가챠에서 여동생 타나와 함께 등장했다. 수비를 제외한 모든 스탯이 비상히 높아 성마의 광석 가챠에서 아멜리아와 함께 주목받았다. 특히 기이할 정도로 높은 마방을 살리면 라인하르트, 유리아 등에 대항하는 마법깡패 처리반으로 활약할 수 있다.궁수라서 레이븐 계열에는 쥐약일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B스킬로 상대와 자신의 상성을 무효로 하고 반전시키는 상성상쇄를 들고와, 현재 거의 전종류의 마도사를 우위에서 상대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용무기로는 원작의 쌍성기인 니즈벡을 장비하고 있다. 니즈벡의 효과는 아울계 마도서처럼 인접한 아군의 수X2씩, 전투중 공격, 속도, 수비, 마방이 상승하는 효과. 무엇보다도 히니어스가 마방에서 우월한 평가를 받는 이유는 A스킬 마방의 성새 때문으로, 제트나 루카가 장비했던 수비의 성새와 마찬가지로 마방을 5 올리고 공격을 3 내리는 효과로 평균개체 기준 마방 36을 자랑한다. B스킬은 상술했듯 상성상쇄. 소환 시 대사, 탭 대사 등에서는 대부분 에프람에 대한 증오(...)를 방출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원작에서도 라이벌 관계여서 그런지 소환하자마자 여기에 에프람이 있는지부터 묻는다.

2.8. 창염의 궤적


시스터. 마방이 높은 편이라서 마법에 강하며 리커버를 장비해 기본 회복 능력은 무난하다. 특수 스킬로 인접한 아군 유닛이 전투중 수비와 마방이 동시에 오르는 버프를 들고 나와서 아머 등과 함께 움직이면 효과를 발휘한다.

2.9. 새벽의 여신


  • 소더(☆3/☆4)(CV: 마지마 준지) 고유 타이틀은 녹풍<緑風>(질풍)
새로운 새벽의 여신 배너에서 등장하였다. 드디어 4성 사선 재료캐가 나왔다! 암기 유닛들 중에서 공격력이 탑급이다(33/36/39). 모든 유닛을 통틀어 봐도 꽤 높은 수치. 전용무기의 위력도 14라서 암기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공격이 평균 50을 넘긴다. 거기다가 사선까지 장착하면 평균 공격 55다(!). 전용무기 효과가 꽤 특이한데, 공격후 인접한 아군에게 모든 스탯+4, 공격한 상대와, 상대와 인접한 적에게 모든 스탯-4이다. 뱀독, 죽음의 숨결과 성인, 범위 공격 오의(쇄, 열)를 끼고 운영하면, 오의 한 번 만에 주위에 있는 적들을 전부 고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기본 공격이 워낙 높고, 수비와 마방이 낮아서 '쇄'와 '열' 오의로 근접한 상대에게도 큰 대미지를 쏟아붓는다. 재료로 쓰기도 운영하기도 좋은 유닛이니 감사히 받자.
라그즈. 파엠히 첫 수인족 유닛으로 등장했던 유닛 중 하나. 자신의 오빠인 류시온와 동일하게 비행 유닛 중에서도 드물게 화신 상태 한정으로 3칸을 한 번에 움직이기가 가능한 유닛임과 동시에 재행동 보조가 가능한 유닛이다. 스킬을 어느 정도 개조해주면 전투도 가능한 류시온과는 다르게 전투 면에서는 활약이 어렵다 보니, 사실상 보조 위주로 리아네를 움직이게 된다. 다만, 공업 개체라면 비상 시에 임시로 전투에도 쓸 수 있을 정도는 된다. 마방이 높아서 맘쿠트 벽으로도 어느 정도 쓸만한 편. 전용무기 백로의 날개는 주변 2칸 이내에 있는 동료의 HP를 7씩 회복시킨다. 이 효과는 중첩도 가능해서 만약, 팀 내에 동일한 무기를 지닌 류시온까지 있다면, 턴마다 아군의 체력을 14씩 회복시켜 줄 수도 있고, 이런 전용무기의 성능 덕분에 타락 세리카나 총선거 세리카 등, 상시 풀 체력을 유지시켜 줄 필요가 있는 유닛의 보조에도 매우 유용하다. 스킬 면에선 편대비행 3이나 수인(獣刃)의 고무 스킬 등, 비병, 수인을 서포트하기 안성맞춤인 스킬들로 구성이 되어 있다.

2.10. 각성


  • 리즈(☆1/☆2/☆3/☆4)(CV: 아스미 카나) 고유 타이틀은 말괄량이 시스터(기운찬 성직자).
시스터. 스페셜 맵 보상으로 1성부터 지급하기 때문에 약한 힐러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스탯 합계상 다른 힐러보다 약간 낮을 뿐 셀프 회복이 가능한 얼마 안 되는 힐러이다. 대부분의 힐러는 자신을 치료할 수 없지만 리즈는 일반 힐로도 자신이 회복하고 최대 2턴마다 10씩 HP가 회복하는 패시브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고레벨 리즈는 저레벨 유닛 육성에 데려가서 벽으로 써도 괜찮을 정도다.
또한 단순 회복 스킬 하나만 놓고 보자면 최상급. 이는 회복마법 '리버스' 덕분인데, 기본 회복력은 7밖에 되지 않으나 회복 대상의 체력이 낮으면 낮을수록 회복 성능이 올라가는 변태적인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딸피의 아머나이트에게 리버스를 시전하면 순식간에 만피까지 차오르는 기적을 목도할 수 있다.
  • 비오르(☆1/☆2/☆3/☆4)(CV: 코가미 히로미치) 고유 타이틀은 귀족적인 궁수(엘리트 궁수).
궁수. 마방이 처참하지만 스탯은 그럭저럭 쓸만한편. 속도봉인을 갖고있어 적의 속도를 7이나 감소시킬 수 있는 점은 조합에 따라 상당히 쓸만하다. 추격 하나를 가능하게하거나 봉인시키는 것은 파엠에선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들고 있는 활도 은활이고 스탯 면애서도 별로 괜찮은 스탯이 없었던 지라, 궁수 최약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전용 무기가 생긴 이후론 평가가 크게 올라갔다. 상대방끼리 붙어있는 상태의 자신보다 HP가 낮은 상대에게 패닉을 걸어 주며, 연성을 적용해 주면 전투 시, HP 비교해서 자신이 더 높으면 공격, 속도, 수비, 마방 스탯에 +4의 버프가 붙는다. 디버퍼로서 제대로 활약시키고 싶다면 HP를 올린 개체는 거의 필수적이고, 필요에 따라 스킬을 통해 HP를 늘려줄 수도 있다.
  • 가이아(☆3/☆4)(CV: 마츠모토 시노부) 고유 타이틀은 과자를 좋아하는 도적(사탕 도둑).
도적. 수비와 마방이 낮으나 공격과 속도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무기는 전투중 자신의 수비와 마방을 올리지만 자체 방어계 스탯이 낮아서 체감 효과는 그렇게 크지 않고 공격 받은 상대는 마방을 깎는 효과가 붙어 있다. HP가 50% 이하가 되면 공격력이 상승하는 패시브를 지녀서 초중반에는 어느정도 어택커 역할도 가능하지만 후반에는 한방에 사망하는 일이 빈번한지라 발동하는 일을 보기 어렵다.
궁수. 공격시 주변 아군의 수비/마방 +2 버프가 달린 큐피드의 활과 이탈 및 공격시 주위 회복, 공/속 +3이라는 OP급 지원 스킬을 지녀서 아무것도 모르고 뽑아보면 서포터 혹은 지원스킬 승계용으로 갈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정도로 그치겠지만 실체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궁수들을 한방에 관짝에 집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 괴물. 만렙기준 맨몸 스탯의 공격과 속도가 각각 35/35로 당시로서는 충격과 공포의 수치라서 용자의 활+로 무기 교체만 해도 귀신의일격이 발동한 상태의 클레인과 동급으로 바뀐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A스킬에 사선을 넣으면 공 53에 용자의 무기 속도 디버프를 제하고도 속도가 35에 육박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상대에게 화살을 4방씩 날려대는 개조 세츠나 급이 된다. 그나마 세츠나는 속도가 높은 대신 공격이 40 전후로 낮은데 비해 이쪽은 50에 육박하다 보니 용자의활 2방 만에 대부분 사망이고, 월광 등 방어 감소 공격 오의를 넣고 연속 공격을 발동시키면 풀피 헥토르조차 화살 4방에 반격도 못 하고 끔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화력으로 인해 레이븐+상성격화를 장착한 러플레나 헨리 같은 마도사나 루카 및 수비대형을 장비한 아머 등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살아남을 수 없다. 이렇게 끔찍한 화력이 나오는 대신 기본 수비와 마방이 20 전후라서 사선을 켜면 둘 다 10대로 내려가는 종잇장 방어력이다 보니 쉽게 녹는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속도를 포기하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선 대신 사자분신이나 귀신의 일격을 장비하는 케이스도 있다. 속도가 높은 개체일 경우 용자의 활이 아닌 에피의 불쓸이 활을 장비하여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형태의 빌드도 존재한다. 여담으로 대기실에서 대화를 해 보면 가슴에 천으로 뽕을 넣다가 주인공에게 걸리는 내용도 있다(...) 대표적인 빌드는 용자의 활+, 연속 공격 발동용 헌신, 월광/월홍, A슬롯에 사선3, B슬롯에 연속 공격이 된다.
  • (이리스의 여름) 프레데릭(☆5) 고유 타이틀은 지평선 파수꾼
암기 사용자로서, 암기 특유의 공격적 지원가의 성격뿐만 아니라 또한 원래 프레더릭이 그랬듯 물리 벽으로서 활약한다. 하지만 마방은 평균 18로 원판보다는 높으나 여전히 낮고 무기 역시 힐러가 없으면 좀 애매한 성능을 자랑하는 것도 덤. 그래도 자체 공격력이 암기 사용자 중 카게로 뒤로 높은 32기 때문에 뽑히면 충분히 밥값은 한다. 기본적으로 A 스킬에 금강의 일격이 있을 뿐만 아니라 B 스킬에 고유 스킬인 공격/속도 봉인 스킬이 붙어서 특히나 물리 공격 상대로 상당한 내구력을 자랑하지만, 문제는 금강의 일격이 온전한 효율을 발하려면 적 궁수나 헥토르 등 원거리 반격 스킬을 가진 유닛에게 싸움을 걸어야 하는데, 헥토르같은 반격계 중갑 유닛과 싸우면 오히려 프레데릭이 손해이고 프레데릭이 잡을 수 있는 캐릭터들은 율리아, 디아도라, 미카야 등 수비가 약한 마법캐들이며 이들은 금강의 일격의 수비 부분이 소용이 없다. 즉, 스킬 조합이 영 좋지 않다. 하다못해 아군 인접 보너스를 받는 물몸인 유년기 아주라에게도 선공 걸었는데 역관광당하는 게 현실이다...
  • (이리스의 여름) 가이아(☆5)
궁수.
  • 마리아벨(☆5)(CV: 이가라시 히로미) 고유 타이틀은 매리잡언[4]의 영애.
트루버도르. 적에게 강제로 상성격화를 부여하는 매우 특이한 효과를 가진 트릴레마를 들고 나왔다. 이 때문에, 판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서포터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편. 기병 힐러이다 보니 같은 5성 기병 힐러인 엘리스와 자주 비교되는데, 스탯합 자체는 같지만 마리아벨 쪽이 엘리스보다 HP, 공격, 속도가 높으며, 수비와 마방은 엘리스보다 낮다. 엘리스보다는 조금 더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환혹의 지팡이 스킬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지팡이를 연성만 해주면 신벌의 지팡이 스킬까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그리고 C스킬이 지팡이의 기량 스킬인데, 팀에 있는 다른 지팡이 요원의 육성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스킬이기 때문에 평가 자체는 엘리스보다 더 좋은 편이다. 단점으로는 상성격화를 부여한다고 해도 자신은 무속성이다 보니 상성 관련해서 이득을 볼 수가 없고, 적 중에 레이븐 마법사가 있다면 오히려 레이븐 마법사가 기뻐 날뛸 만한 상황도 부여되기 때문에 사용에 깊은 주의를 요하게 된다는 점이다. 트릴레마+의 성능이 워낙 아리송해서 최종 빌드에선 적의 이동력을 1칸으로 제한하는 그래비티+가 애용되는 편이고, 최근 할로윈 와유, 실크의 추가로 적의 스킬 카운트 초기화 + 강제 캔슬 부여가 가능한 캔디 지팡이+ 혹은 멜랑콜리+를 대신 쥐어주는 경우가 많아진데다가 지팡이의 기량 스킬도 팀에 지팡이 유닛이 두 명이나 들어가는 경우는 왠만해선 없기 때문에, 본인 육성을 제외하고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매우 애매한 편이다. 회복 지팡이도 세인츠+라 회복 성능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도 아쉬워 주로 리커버+나 리브로+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첫 등장한 이후로 픽업을 거의 진행하지 않아서 손에 넣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똑같은 5성 힐러인 엘리스에 비해 갖고 있는 유저도 별로 많지 않다.

2.11. if


  • 타쿠미(☆5)(CV: 카지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신궁 사용자(와일드카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닌자. 원작에서도 마법 카운터형 유닛이었던 닌자임에도 불구하고 힘과 수비가 이상하게 잘 올라가는 만능형 닌자로 이름이 높아서 그런지 본작에서도 마방은 낮은 반면 수비는 탱커에 가까운 수준. 전용 무기 장착인데 이게 범위 수비, 마방 디버프다! 더군다나 원거리 공격이라 아군 결정력을 안전하게 높이는 데에 최적화 되어있다. 암기라 공격력은 아쉽고 오의도 없으나 아군의 디버프를 버프로 전환하는 보조스킬을 가졌으며 스킬로 전투후 고정 데미지 10을 입히며 전투 중인 주변 아군 속도보정도 유용하다. 3,4성 드랍에 미묘한 일러스트, 인남캐라는 점까지 합쳐져 연구가 늦었으나 고성능 무속성 유닛이 없다면 충분히 육성할만하다. 전용 무기가 생겼다. 사이조의 폭염침으로 전투 후 해당 적과 그 주변 2칸 내의 적에게 HP를 제외한 전 스탯을 6씩이나 깎아버리는 스킬이다. 연성 적용 시 적의 디버프만큼 자신의 버프에 적용이 되기 때문에 이론상 최대 스탯 +24 버프를 한꺼번에 받기가 가능하다. 매튜의 전용 무기의 완전한 상위 호환으로, 죽음의 한숨 스킬과 조합하면 그야말로 사신이 따로 없어진다.
  • 펠리시아(☆1/☆2/☆3/☆4)(CV: 사사키 노조미) 고유 타이틀은 덜렁이 메이드(가정부들).
메이드. 암기 사용계열 중엔 유일하게 주변 회복 스킬을 달고 있다. 적을 공격하면 자신과 인접한 아군 여러 명을 동시에 회복시킨다. 다만 후반부로 갈 수록 아군의 체력은 많아지고 한꺼번에 많이 회복시켜주는 힐러에 비하면 확실히 밀린다. 스탯 자체도 수비는 극단적으로 낮고 속도와 마방에 치우쳐 있으며 공격이 낮은 편이라 데미지는 디버프외엔 기대할 수준은 아니다.하지만 오의가 공격이 아닌 자신의 마방의 80%가 추가 대미지로 들어가므로 오의 발동시 공격은 0으로 표시되지만 실제로는 40에 육박하는 높은 마방으로 확정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며 빠른 속도로 오의 카운터를 체우기도 쉬워서 수비가 높은 상대로도 오의 발동시엔 충분한 딜러 역할도 가능. 전용 무기가 생겼다. 펠리시아의 얼음접시로 적의 수비와 마방 중 낮은 쪽으로 대미지가 계산되는 파격적인 효과를 지닌 원거리 무기이다. 브레스는 원거리 대상 한정으로만 저런 효과가 있는 반면, 펠리시아의 무기는 적의 타입을 불문하고 무조건 적용된다. 연성시 마법 계열의 적과 대치 중일 때 자신의 오의 카운트 변동량이 1씩 더 늘어난다. 유검 효과가 더 쓸만하지 않겠냐는 평도 있지만 이쪽은 반격시에도 마찬가지로 2만큼 오의 카운트가 내려가기 때문에 이쪽도 나름 쓸만하다는 평이다.
  • 카게로(☆3/☆4)(CV: 무라카와 리에) 고유 타이틀은 고풍스러운 닌자(명예로운 닌자).
닌자. 보병 특효 무기라는 말도안되는 사기무기를 들고나와 적으로 나오면 여러사람 뒷목을 잡게 만든다. 보병 특효는 말 그대로 기병과 비병을 뺀 두발로 걸어다니는 모든 유닛을 대상으로 하는데다가[5] 카게로는 무속성이라 상성 문제로 고민할 필요도 없고 3, 4성 태생이라 최종 무장의 공격력이 5밖에 되지 않는데도 평균값 개체 기준으로 만렙 공격이 40을 찍는지라 보병 상대로 특효 적용시 실제 공격력은 60이상이다. 덤으로 전용 무기에는 보병 상대로 공격 후 수비와 마방을 깎는 효과가 추가로 붙는다. 다만 수비가 높은 적에겐 기본 데미지의 한계로 증뎀 이상의 효과를 보기 어렵고 아머 계열이나 기병 상대론 한없이 약해진다는 점, 속도가 미묘한 편이라 추격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아쉽다. 높은 마방 보정과 더불어 보병 추뎀, 상성을 안탄다는 점이 조화되어 투기장에 날뛰는 블레이드 보병들의 카운터로 주목받고 있다. 스킬 전승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사자분신이나 사선 및 귀신의 일격 등 공격력 상승 스킬의 장비가 가능해진 덕분에 마도사 뿐 아니라 거의 모든 보병을 문답무용으로 전투 한번에 삭제하는 원펀맨이 되었다.[6] 그나마 레이븐을 가지고 추가로 스킬승계를 통해 상성격화를 장착한 러플레 정도가 대등하게 싸워 볼 만한 편. 다만, 비록 마이너하긴 하지만 아벨이나 카인 같은 용자 무기를 장착한 기병이라는 확실한 카운터기 있어서 보조가 필수적이다. 전용 무기가 생겼다. 이름은 카게로의 현혹침으로 위력이 기존 보병 특효 무기에 비해 대폭 늘어난 대신 보병 특효가 사라졌다. 자신의 공격이 적보다 1 이상 높으면 전투 중 공격/속도에 4씩 버프가 붙으며, 연성시 자신이 공격을 걸었을 때 처음 받게 되는 대미지를 반감해주는 효과가 생긴다.
  • 제이콥(☆3/☆4)(CV: 스와베 준이치) 고유 타이틀은 충실한 집사(헌신의 하인).
버틀러. 일본어판 명칭은 조커. 원작에선 인기 캐릭터에 최고의 방진 요원이었지만 제작팀이 안티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처참하게 몰락했다. 기본 스탯 자체가 어느 하나 특출난 구석이 없으며 무기마저 일반 은무기다. 오의도 없으며 스킬도 아군 하나의 마방 증가, 수비 +3, 2턴 마다 스스로 회복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최종적으로 체력, 내구성 무엇 하나 탱커역이 아닌 조커로선 무슨 구성인지 알 수 없다. 같은 암기 계열과 비교해봐도 보병 특화 및 대 마도사 결전병기인 카게로, 원거리 범위 디버프를 걸면서 아군 속도를 보조하는 사이조, 공격과 회복버프를 겸하며 강력한 오의를 가진 펠리시아와 비교해봐도 전혀 특징이 없다. 같은 집사 컨셉으로 우수한 프레데릭과 비교해봐도 도저히 어디에 쓰라고 알수 없는 스탯과 스킬 구성으로 나오면 짜증나는 유닛 중 하나.
전용 무기가 생겨났다. 제이콥의 식기로 자신이 공격을 걸었을 때 적의 HP를 제외한 전 스탯을 4씩 디버프를 먹이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휴베르트의 기본무기 폭스 계열의 마도서와 동일한 효과를 지니고 있어서 안 좋았던 딜 성능이 제법 올라갔다. 연성시 부상을 입은 동료가 3칸 이내에 있다면 전투 중에 자신의 HP를 제외한 전 스탯에 4씩 버프가 걸리는 효과가 붙는다.
  • 할로윈 제이콥(☆5)
한정가챠. 중갑 궁수라는 특이한 직업으로 스피드가 느리지만 그만큼 수비와 마방이 골고루 높으며 직업 스킬로 수비대형을 달 수 있기에 매우 단단하다. 특히 수비대형을 달 수 있는 만큼 용자의 활과의 궁합이 최적으로 평가되며 반격 세팅일 경우 괴물의 활을 그대로 연성해서 쓰거나 원거리 방어의 활을 계승으로 넘겨줘서 쓰는 게 보통이고 근거리반격을 달아주는것도 고려된다. 최근에는 중갑이 상향을 미칠듯이 받으면서 완전히 밸런스 파괴자로 거듭난 상태. 용자의 활과 공격대형(!)이 적용돼서 무조건 4연타를 처밖으며 매 공격당 오의가 2씩 충전된다. 월홍을 장착할 경우 공격-월홍-공격-월홍이라는 양심없는 미친짓거리를 태연자약하게 저지르고 더 심하면 중갑의 방어력으로 3카운트 비염과 오의의 맥동을 장착하고 공격-비염-반격-공격-비염 같은 정신나간 천하의 개쌍놈같은 짓을 해댄다. 상격레이븐도 코웃음치며 후드려잡고 방어가 45에 육박하는 다른 중장 유닛도 그냥 녹아내린다. 근데 그걸로 끝이냐면 아직 멀었다. 중갑의 행군이나 부츠로 지형마저 무시하고 사정거리 2로 뛰어다니는데 댄서까지 붙어있다면...그대로 그 투기장런은 끝장난다고 봐야한다. 지금까지 해온 카운터스킬에 의한 간접적인 너프로는 택도 없고 중갑궁수에게는 공격대형장착 불가 등 직접적으로 무언가를 심각하게 손봐야만 하는 명백히 잘못된 유닛이다.[7]
  • 엘리스(☆5)(CV: 스와 아야카) 고유 타이틀은 가련한 꽃(피는 꽃).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 사쿠라(☆3/☆4)(CV: 카네모토 히사코) 고유 타이틀은 자비로운 무녀(충실한 여사제).
시스터 원거리 회복 마법 리브로를 가지고 있으며[8] 패시브로 인접한 아군의 수비 증가, 오의는 "회복량 +10"과 "전 아군 마방 증가" 두 종류가 있고, 무기의 특수능력으로 "공격시 상대 유닛 공격력 -6" 등 다방면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힐러계열이 보통 등급과 상관없이 활약하지만 4성이라도 뽑으면 꼭 키우자. 다만 위의 마리아 항목에도 서술되었듯이 원거리 힐을 쓰려면 대상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줄 수도 없고, 적과 멀찍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에게 공격 감소 디버프를 걸 수도 없다. 스탯도 체력이나 수비가 꽤 떨어지는 편이고 결정적으로 본인 회복 수단이 없어 아군 버프를 가지고도 리브로가 강요되는 감이 많다. 초창기엔 여캐 힐러니 인기가 높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게 사제인지 탱커인지 구분이 안가는 아자마에 비해 선호도는 떨어지는 편.
  • 할로윈 사쿠라(☆5) 고유 타이틀은 소심한 네코마타
백야의 요괴 네코마타를 코스프레한 분장으로 등장. 무려 네코미미 사쿠라이기에 많은 신사들이 지갑을 내주었다고 한다. 암기 유저로서 무기는 고양이의 암기를 장비하고 있는데,이거, 마법특효다!! 덕분에 라인하르트, 유리아 등 수비가 낮은 법사들을 웬만해서는 선빵으로 원킬이 가능하다. 단 상대가 선공일 경우, 라인하르트에게는 다임썬더를 맞고 골로가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고티어의 투기장에서 써먹으려면 연격방어 마도 성인은 필수. 스킬로 A스킬에 공격받을시 마방을 6 올려주는 명경의 태세를 최초로 들고나왔다. B스킬로는 캔슬을 가지고 있어, 라인의 선빵월홍을 저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여러모로 마도사 카운터 유닛으로 설계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C스킬에 암기 유닛의 습득 SP를 2배로 올려주는 암기의 기량을 최초로 보유하고 있기에, 암기 유닛을 키울때도 도움이 된다. 여담으로 SD 모션이 정말 귀여운데, 볼이 빨개지며 눈을 감았다 뜨는 그 모션 하나때문에 사쿠라에 오브를 박은 소환사들은 대부분 제이콥을 뽑았다고...
꽤 빠른 궁수. 전용 무기에 암기 죽이기 효과가 붙어 있으며 자체 스킬로 활 죽이기까지 장비하고 있어서 같은 무속성 유닛 상대에 특화되어 있다. 물론 궁병인 만큼 비병 특효는 기본. 스탯 자체도 살짝 낮은 공격을 제외하면 꽤 좋은편이며 5성 최종 평균 속도가 무려 37을 찍는다. 급할 때는 자신의 HP와 상대의 HP를 교체하여 아군을 구원할 수도 있다. 현 투기장에서 깽판치는 타쿠미와 대마도사 최종병기 카게로에 대해 하드 카운터가 가능하여 채용 하는 경우가 많다. 스킬 승계가 가능해진 이후로는 스피드 보정 개체에 용자의 활과 사선을 달아 일명 "쿼드츠나" 라고 불리우는 40의 스피드(!)로 4연타(!)를 거의 확정적으로 하는 괴물을 만들 수 있다. 물론 이렇게 투자하면 강한 유닛이지만 기본적으로 3, 4성 유닛이고 속도+에 공격-가 아닌 특수 개체에 용자의 활+, 사선 3등 재료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 손이 상당히 많이 가는 만들기 까다로운 캐릭터라는 것과 선공을 당할시 매우 취약하다는것이 단점. 그리고, 공이 낮다는 점이 세츠나가 속업 가는 것을 꺼리게 되는 이유다. 용자 무기를 달면 안 그래도 낮던 공이 더 낮아지고. 4.8 업데이트 이후로 전용무기가 생겼다. 원거리 적과 전투 중일 때 체력 제외한 전 스탯 +4의 버프가 붙고, 연성을 적용하면 버프를 받을 시, 전투 중, 공격과 속도 +5, 공격, 속도 약화 무효. C스킬에 분기 스킬이나 파도 스킬을 달아주면 동료 없이 자체적으로도 버프 받아 움직일 수 있고, 약화 무효가 매우 희귀한 효과이기 때문에 제법 괜찮은 연성을 받았다.
궁수. 킬러 보우 장비로 최대 2번 행동마다 마방의 50%가 대미지에 추가되는 오의를 날려댈 수 있다. 공격과 마방이 그럭저럭 오르는 편이다. 공격시 자신의 마방을 올리는 스킬 등 전체적으로 마법유닛을 카운터하기 위해 존재한다. 단 개체치에 따라서는 속도가 잘 오르지 않아서 2연타를 날리기는 쉽지 않은 편. 얘도 전용무기가 생겼다. 오의 카운트 -1, 상대의 수비가 상대의 마방+5 이상이면 고정 대미지 7이 들어간다. 공격이 약한 닐스에게 확정 대미지 효과를 부여한 것은 좋은 일. 연성하면 유검이 붙는다.
  • 아자마(☆3/☆4)(CV: 하마다 켄지) 고유 타이틀은 근심없는 수도사.
사제. 원작에서도 오르라는 마력은 안오르고 공격과 수비가 올라 1선에서 탱킹하는 사제로 이름 높았지만 본작에서도 마력은 만렙까지 20도 못넘기는 경우가 있는 반면 체력과 수비는 도저히 사제라고 믿기 어려울 만큼 오른다. 마방도 낮긴 하지만 상성도 안타고 한두대 정도는 맞을만 하다. 힐량이 거의 고정이라 마력이 낮아도 이득을 본 케이스. 힐도 본인도 회복이 가능하고 수비가 높다보니 아무 생각없이 1선 전력들에게 붙어 있기 좋다. 마력은 낮지만 공격 후 고정 데미지 10을 줘서 0데미지가 뜨더라도 육성 중 잡기 어려운 아머계열이나 마방 떡칠한 비병계에도 그럭저럭 데미지를 축적시킬수 있으며[9] 원작에서 독설가였던걸 반영해서인지 2마스내 적의 공격을 떨구는등 저렙 육성에 대단히 도움이 되는 케릭터. 후반부로 갈 수록 힐러의 가치가 낮은 게임이지만 아자마 만큼은 3성이라도 4성까진 키우라고 할만큼 가치가 높다. 현재는...무속성 힐러 무기가 어마어마한 상향을 받아 스플래쉬데미지로 두당 24에 달하는 데미지를 무반격으로 우겨넣을 수 있는덕에 페인(pain)지팡이와 죽음의 숨결 6을 장착한 아자마는 진정한 고통을 알라는 다른 동네의 페인으로 네타화되곤한다 (...) 예시
  • 카제(☆3/☆4)(CV: 오노 다이스케) 고유 타이틀은 시원한 바람의 닌자[10].
닌자. 일어 이름은 스즈카제. 같은 닌자인 사이조와 카게로에 비해서 속도가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속업 개체에 암살수리검 +에다 속도 연성만 적용시켜 줘도 40은 넘어간다. 암살수리검의 효과가 오의 카운트 -1인지라, 원거리 대전에선 카제로 한 방 때리고, 반격을 버티며 그 다음 공격으로 빙창을 발동시켜 죽일 수가 있다. C스킬로 공격의 자연 스킬이 있어서 공격한 적의 2칸 이내의 동료에게 공격 스탯에 -7 디버프를 걸 수가 있다. 심지어, 암기 디버프 효과까지 겹치면, 수비와 마방에 -7의 디버프를 걸 수가 있으며, 속도의 자연을 성인으로 붙여주면, 전 스탯에 7씩 디버프를 걸어 적을 완전히 고자로 만들어 버리기가 가능하다. 공격이 낮고 수비도 낮아서 용족이나 원거리 적 상대로는 부적합하다. 아직 전용 무기가 없긴 하지만, 추후 패치로 연성이 가능한 전용 무기를 들고 오게 될 확률이 높다.
일어 이름은 에포닌. 방마방 비교해서 고정 대미지를 추가로 입히는 샤이닝 보우를 처음으로 들고 나왔다. 수비가 단단한 적들도 뱀독과 조합하여 말그대로 갉아먹기가 가능하다. 다만, 중장들이 애용하는 원거리반격에 한없이 약한데다, 결정적으로 전용 샤이닝 보우를 들고 있고 한돌도 쉬운 아버지에게 밀려서 무색 꽝캐로나 불리는 실정이었다.
최근엔 전용무기가 생겼다. 무기 이름은 부정한 곡궁[11]으로 처음부터 킬러무기와 샤이닝 보우 효과를 동시에 지녔고, 연성하면 주변 세 칸 이내에 지원을 맺은 상대 조합이 같이 있을 경우 전투 중 전 스탯 버프를 6씩 받을 수 있고 공격에 히트할 때마다 5씩 회복하는 효과가 붙는다.
무기 컨셉을 봤을 때, 니나가 원작에서 진성 부녀자라는 점을 적극 반영했으나, 아쉽게도 , 파엠히엔 성별 데이터가 따로 없다보니 BL, NL, GL 조합을 모두 소화해내는 캐릭터가 되었다.
  • 권속 타쿠미(☆3, ☆4)(CV: 카지 유우키) 고유 타이틀은 물의 권속.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설정상 아주라의 꿈 세계에서 등장하는 미코토로서, 컨셉은 반격봉인을 통한 공격보조형 지원가다. 플래시의 효과가 신부 린의 촛불과 똑같아 반격계의 입지가 탄탄해진 메타에서는 쓸 일이 더 많아졌다. 하지만 미코토의 진가는 바로 느와르만 갖고 있었던 보병 지원 스킬인 보병의 강격. 하지만 오로지 보병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범용성이 낮으며 또한 플래시는 죽창팟에 어울리지만 적턴의 반격에는 취약해 강캐급으로 보기는 어렵다.
일본판 이름은 신년 키누. 2020년 신년 첫 초영웅으로 알폰스, 안나, 레테와 함께 나왔다. 전용무기의 이름은 '신년 여우족 딸의 조아'로 오의 카운트가 1 줄어든 킬러 효과에 마방이 적보다 높을 시 추가 대미지를 최대 7까지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효과에, 마방 비교로 피격 대미지를 마방의 차×4%로 최대 40%까지 경감하는 회피의 마방 버전 효과가 붙어 있다. 최근에 마방의 허세 성인까지 나온 상태라서 신년 셀키가 그의 덕을 보게 되었다.
처음으로 명경의 반격·원거리를 들고 나왔는데, 마법, 지팡이, 용 등의 적에게 공격 받았을 시, 거리에 관계 없이 반격하고, 전투 중 공격, 마방이 5씩 증가하는 옵션의 스킬이다. B스킬로 마방 비교로 적끼리 인접해 있으면 속도에 7씩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속도의 혼란 스킬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신년 셀키는 되도록 마방을 높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2.12. 에코즈


궁수, 처음으로 불쓸이 활을 들고 나왔다. 속도가 빨랐다면 추격 전의 반격피해를 받지 않는 상당히 이상적인 효과였겠지만 막상 에피의 속도는 25(...)로 중장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느리다. 공격과 속도가 높은 죽창형 적에게는 반격대미지도 못 준 채 추격 처맞고 죽는다. 덕택에 처음엔 이걸 어따 써먹냐 하는 소리가 나왔으나, 어차피 궁수 자체가 무상성인 만큼 화력도 어중간하고 속도치도 애매한지라 추격이 불가능한 캐릭터가 많아서 클레인 정도를 제외하면 대다수가, 그 타쿠미조차도 거진 보조딜러로 위상이 하락한 상황이기에 오히려 쓸만하다는 평가가 제법 나오고 있는 편. 어차피 원펀 킬이 불가능한 보조딜러라 생각하면 공속 특화의 죽창 마도사나, 보병특효의 카게로나, 매복 발동한 원거리반격캐 등등 누구한테 공격하더라도 반격으로 맞아죽을 위험이 없이 체력을 깎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다만 그 한방의 딜을 올려주기 위한 각종 스킬 승계는 필수로 보통 A - 귀신의 일격, B - 뱀독 정도가 추천되고 있다. 최근 전용무기와 연성이 생겼다. 효과는 원거리 무기를 사용하는 적이 선공 시 공격, 속도, 수비, 마방 +4. 불쓸이 할의 효과와 완전 딴판이지만 오히려 이쪽이 어울리는 효과다. 연성하면 HP가 반 이상일 때 2번 반격하는 되받아치기 상위호환이 붙는다! A스킬엔 성배로 얻을 수 있는 피크닉 리오의 원거리 방어 스킬, 오의로 태양 혹은 여유가 된다면 천공을 달아준다면 안정적인 원거리 반격 유닛으로 활약시킬 수 있다. 이때 개체치는 수비나 마방 업이 가장 좋다.
밸런타인 데이 한정 초영웅으로 나온 에피이다. 할로윈 제이콥 이후로 오랜만에 활을 무기로 사용하는 중장 유닛이 등장했다. 그말인 즉슨, 용자의 활 +를 들려준다면 할제이콥과 같은 방식의 운영이 가능하다는 얘기이다. 한 술 더 떠서, 스탯마저도 할제이콥 상위호환이다. 거기에 스킬도 A스킬 귀신의 일격 4, B스킬 공격대형 3, C스킬 중장의 행군 3이라 사실상, 무기만 계승시켜준다면 할제이콥보다 훨씬 강력한 빌드가 완성된다. 들고 온 범용 무기도 제법 성능이 좋은데, 선공 시 공격/ 수비 +4, 적 추격 불가 등 귀신금강의 순격 열화판 스킬이 내장되어 있다.
여담으로, 등에 잔뜩 매고 있는 고기는 아름에게, 하얀 꽃은 실크에게 선물로 줄 거라고 한다. 중장으로 나온 이유가 등에 매고 있는 고기가 무거워서 그런 모양.[12] 참 얄궃게도 같은 가챠에서 아름은 세리카와 함께 비익 영웅으로 등장한다. 에피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그저 안습.
시스터. 2칸 회복인 리브로를 지닌 힐러로서의 능력치는 비교적 낮은 속도를 지녔기 때문에 추격을 맞기 쉽다는 단점을 지녔다. 하지만 힐러들의 공격 페널티를 없애주는 신벌의 지팡이 스킬을 최초로 들고 나왔기 때문에 스킬 전승 재료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앨리스나 라케시스, 루세아 등 공격 수치가 높은 힐러들이 장비할 경우 무속성 마법으로 속성에 상관 없이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게 되어 힐만 하는 힐러가 아니라 보조 마법 딜러로서도 충분히 활약할 자리가 생겼다. 특히나 기병힐러인 엘리스와 프리실라는 기병팟에 껴서 버프를 듬뿍 받고 달려올 포텐셜이 있어서 공포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후 무기연성이 생기면서 신벌의 지팡이 계승으로 공격페널티 무효와 반격불가 효과를 전부 지닐 수 있게 되기에 지팡이계 최종빌드에 빼놓을 수 없는 핵심 재료가 되었다. 사실 자체성능은 낮은 속도 탓에 애매해서 성능만 따지면 재료로 쓰는 편이 더 유용하다.
시스터. 들고 온 지팡이인 멜랑콜리는 지팡이에 히트한 적에게 오의 카운트 초기화와 동시에 강제 캔슬 효과를 부여하는 강력한 성능의 지팡이이다. 할로윈 와유의 캔디 지팡이의 성능과 완전히 겹치긴 하지만, 할로윈 와유가 할로윈 이벤트 기간에만 등장해서 구하기가 어려운지라 이쪽이 구하기 자체는 조금 더 쉬운 편. 시스터인데도 수비와 마방이 둘 다 매우 높아 비어있는 A스킬 칸에다 수비마방의 성새 3을 달아주면 전방에서 탱킹하는 이상한 힐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공격도 시스터 치고는 그럭저럭 높은 편인데, 속도가 평균 23으로 매우 낮다는 점이 아쉽다. 기본적으로 환혹의 지팡이 스킬을 들고 있어서 연성 한 번 만으로 신벌의 지팡이와 환혹의 지팡이를 둘 다 쓸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속도가 너무 낮다보니 마리아벨, 온천 사쿠라 등에게 멜랑콜리를 계승시켜서 쓰는 방법도 존재한다. 그 외, 엘리스나 프리실라도 지팡이 관련 B스킬을 소지하고 있을 경우엔 제법 유용하게 쓸 수 있다.

2.13. 풍화설월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시스터. 제법 균형 잡힌 스탯으로 등장했지만 스킬 구성이 매우 애매하다. A스킬인 속도마방의 방성전은 비공성 방위전에 있어야만 발동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사용할 수도 없는데다 방위 부대로 배치시키기엔 메르세데스 자체가 별로 유용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쓸모 없는 스킬이다. 원작과 다르게 봉사의 기쁨 스킬을 들고 오지 않아서 아쉬워 하는 유저들이 제법 많았다. 대신 들고 있는 지팡이가 본인도 회복할 수 있는 세인츠 지팡이 인데, 자신이 입고 있는 데미지가 클수록 회복량이 올라가는 거라 원작의 메르세데스 치고는 회복 성능이 나쁘다.
  • 베르나데타(☆5)(CV: 츠지 아유미) 고유 타이틀은 영원한 은둔자[13]
원작에서의 성격을 잘 반영한 성능으로 등장하였다. 전용무기는 피해망상의 활로 자신이 1 이상의 대미지를 입었거나 디버프를 입었을 때, 공격과 속도가 5씩 증가하며 반격받기 전에 추격하게 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사실상 연속 공격 효과의 상위호환인 셈. A스킬인 공격속도의 혼신 4나 보조 스킬인 헌신으로 적에게 피격당할 걱정 없이 HP관리를 해주기에도 매우 용이하고, HP가 낮아 상태변화에도 잘 걸려들어서 피해망상 효과를 발동시키기가 매우 쉽다. 미친 공속 버프를 받을 수 있는데다, 속도수비의 나기 스킬까지 있어서 월광과 조합하면 원거리 반격을 들고 있는 탱커도 반격도 채 당하기도 전에 2연발로 꽂아서 녹여버리기가 가능하다.
다만, C스킬이 약간 개그성 스킬인데, 근거리경계 스킬로 항상 주변을 경계하고 다니는 베르나데타의 성격을 잘 반영한 스킬이긴 하나, 크게 유용하진 않은 스킬이기 때문에, 죽음의 한숨이나 공격의 자연 스킬 등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다.
먼저 등장한 클로드보다도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본의 아니게 반장으로서의 체면을 구기게 만들었다.

[1] 사거리가 1~2가 아니라 2라는 점에 주의[2] 이 차단 기능은 원버리반격+매복까지 전부 무시해 버린다. 단 맘쿠트의 번개의 브레스는 예외.[3] 발매 때에도 기마린에 우위를 점하는 유닛들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허나 레이와 헨리는 낮은 범용성 때문에 취급이 거지같았고 루플레나 레이븐 소피야도 당시에는 무기 연성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며 소피야는 헨리나 레이급으로 낮은 인식을 가진 때였다.[4] 온갖 욕설이라는 뜻이다. [5] 보병은 보병이지만 온몸을 갑옷으로 둘러싼 아머는 암기가 통하지 않는다는 설정인지 아머에게는 특효가 발동하지 않는다.[6] 평균 공격력 40 기준으로 사선을 달아주고 공업 버프 +4를 받으면 49이며 특효 적용시 공격력 70을 가볍게 넘어가므로 힐러&마도사&궁수는 즉사이며 히나타 등 수비가 엽기적으로 높은 보병들은 한방은 버틸 수 있으나 30대 후반을 찍는 카게로의 속도로 인해 추격 맞고 삭제된다.[7] 사실 대형 스킬들은 대표적으로 X 킬러 스킬에 상쇄되므로(이 경우 원래의 속도로 추격 여부를 결정한다.) 러플레가 총선 린 상대하는 똑같은 방법(상성격화 3 + 레이븐 + 활 죽이기)으로 거의 완봉에 가깝게 정의구현이 가능하다.[8] 원작과 달리 사거리가 2로 고정되어 있다.[9] 이 공격은 체력 1이하의 적에겐 효과가 없다. 여러모로 저렙 몰이에 최적화된 스킬[10] 일본판 기준으로 涼風の忍. 카제의 일판명인 스즈카제(涼風)를 이용한 이명이다.[11] 안나의 복궁 디자인에서 따왔는지 둘의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다.[12] 소 한 마리를 통째로 매고 있다고...[13] 영문판 타이틀이 좀 골때리는데, Eternal Loner로 직역하면 영원히 혼자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