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 아야카

 

[image]
'''프로필'''
'''이름'''
'''스와 아야카'''
諏訪 彩花(すわ あやか)
'''직업'''
성우
'''출신지'''
[image]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시[1]
'''생년월일'''
1988년 5월 27일 (36세)
'''신체'''
160cm｜A형
'''애칭'''
스와쨩, 수달
'''소속사'''
아트비전
'''활동 시기'''
2011년 ~ 현재
'''링크'''
블로그
1. 개요
2. 성격
3. 활동
4. 연기
5. 친분
7. 출연작
7.1. 애니메이션
7.1.1. TVA
7.1.2. 극장 애니메이션
7.2. 게임
7.3. 드라마 CD
7.4.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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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 성우.
어릴 적부터 쭉 유치원 교사를 지망했다. 하지만 고교 시절 때 직접 유치원 실습을 해보고 어린이들을 지도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유치원 교사를 포기하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성우로 목표를 전향했다. 애니메이션은 원래부터 좋아했고 연기도 관심이 있었기에 고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간 시기즈음해서 양성소에 입소해 업계에 발을 들인다. 가족도 그녀의 선택이 진지한 것임을 확인하고는 전적으로 지원해주었다. 거주하던 나고야에서 학업과 양성소를 병행하다 3학년 때 사무소에 소속되는데 성공했으나 학업을 완료하기 위해 1년 반 가량은 도쿄까지 왕복하며 오디션을 봤던지라 제대로 된 일을 받진 못했다. 졸업 직후 바로 상경해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받으러 다니며 역할을 따내기 위해 노력했으며 약 반년 만에 애니메이션에 출연까지 성사한다.

2. 성격

쿨하고 지적인 인상이지만 실제로는 천연보케라서 이상한 짓(?)을 많이 한다.[2] 그래서 이상한 행동할 때마다, 스와한다(諏訪る), 스와했다(諏訪った)라고 표현(앉았다는 座る, 座った와 같은 발음)한다. 악마의 리들 이벤트 '흑반 PARTY'에서 그녀의 미친 예능감을 볼 수 있다.

3. 활동

보컬 실력이 꽤 뛰어난 편이다.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토쿠가와 마츠리 역에 캐스팅된 것도 이 점을 감안한 듯. 특히 라이브는 아이돌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선배 성우들보다 더 안정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최근에는 니코동 생방송 프로그램인 '성우 그랑프리 '의 MC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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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을 닮았다. 실제로 니코동 같은 곳에 스와가 출연하면 수달(カワウソ) 닮았다는 댓글이 자주 달린다. 스스로도 수달을 닮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자신의 트위터에다가 수달과의 투샷을 찍어서 올린 적도 있다.
잊을만하면 가끔 트위터나 인스타에 한국관련된 글이 올라오는 편이다. 화장품이나 먹을것 정도.
라디오 등 출연 프로그램이나 트위터를 보면 드래곤볼에 꽤 일가견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주변에서 드래곤볼을 잘 모르는 동료 성우들에게 가이드가 되어주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 연기

주로 싸우는 미소녀 역할에 자주 캐스팅된다. 그리고 연기의 폭도 꽤 넓은 편인데, 악마의 리들의 아즈마 토카쿠와 트리니티 세븐의 카스가 히지리를 비교해보면 정말 같은 성우라는 게 믿기지가 않을 정도로 음역이 다양하다. 안자이 치카 등과 함께 새롭게 떠오르는 광역계 성우 중 한 명.
즉 아즈마 토카쿠 같은 날카로운 소녀,[3] 토쿠가와 마츠리 같은 통통 튀는 귀여운 소녀, 야다 토카 같은 전형적인 미소녀 모두 연기색이 다르다.

5. 친분

카네모토 히사코와 누마쿠라 마나미와 4개의 작품에 같이 출연한 경력이 있다.(러브라보, 악마의 리들, 우리는 모두 카와이장, 암살교실)
야마자키 하루카, 후지타 아야 그리고 현재는 타 소속사로 이적한 토야마 나오와는 소속사 동기이다.
밍고스와 파루냐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름이 비슷한 스와 나나카와는 딱히 관계없다.

6.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에서

담당 아이돌은 토쿠가와 마츠리. 오디션 단계에선 카스가 미라이와 이부키 츠바사도 함께 보았고 최종적으로 마츠리에 발탁. 오디션 곡은 키라메키라리와 태양의 젤러시. 밀리언 스타즈로서 무대에 섰던 것은 1st 라이브가 처음으로서 앨범 발매시에 무대에 섰던 인원보다는 약간 늦은 데뷔. 밀리언 스타즈 내에서는 연령대가 있는 편이지만 밀리언 라이브 성우들 다수가 발탁된 이후에 대면한 숫자가 많지 않았고 스와 아야카 역시 1st 라이브가 밀리언 스타즈로서 첫 참가였기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었다. 이미 면식이 있는 멤버들 사이에 불쑥 끼어드는 느낌이었기에 잘 녹아들지 못할까봐 매우 걱정하고 있었지만, 우려와 달리 기존 멤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어 금새 적응할 수 있었기에 상당히 기뻤다고. 연장자 부류에 속하지만 밀리언 스타즈 내 연장자 그룹에 속하는 멤버들이 대개 사교성이 좋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스와 아야카도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부류의 인간이기에 비교적 나이가 젊은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2014년 1st LIVE 참가 후 2015년 2nd LIVE, 10주년 라이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기에 한동안 밀리언 스타즈로서의 스와 아야카는 보기 힘들었다. 2016년 밀리언 라이브 3rd LIVE가 37인 전원이 최소 1번 이상 출연하는 구성의 투어 라이브가 되어 2년만에 참가하며 나고야 공연과 마쿠하리 공연 양일 출연하였다. 나고야 공연의 경우 자신의 고향이기도 하여 가족들이 찾아와 공연을 관람했기에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마쿠하리 공연은 투어 라이브의 최종 공연지로 양일 출연진에 이름을 올리면 훌륭한 퍼포먼스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 3rdLIVE에 참가하여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었던 모양인지 라이브 후 피로한 곡들과 동료들에 대한 코멘트를 일일이 남겨가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마카베 미즈키역 아베 리카는 같은 지역 출신에 대학 선후배 사이였기에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크게 기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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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밀리언 라이브 4thLIVE 무도관에 올랐다. 정식 출연진으로서 이름을 올린 것은 3일차. 대부분의 밀리언 성우들에게 그렇듯, 이 무도관이라는 장소가 밀리언 라이브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장소였기에 준비하는 시간까지 포함해 정말 꿈만 같은 시간이였다는 모양. 게다가 스와는 수 년전 무명으로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던 자신의 블로그에 한 번은 무도관이라는 무대에 오르고 싶다는 이야기를 끄적인 적이 있었는데 설마 이렇게 빨리 실현될 줄은 몰랐었기에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고. 3일차 공연 최후반부 밀리언 라이브의 첫 테마곡 Thank You!를 부르며 3일간 출연했던 성우 전원이 한 무대에 올랐을 땐 '아, 모두와 함께 여기까지 올 수 있었구나'라고 새삼스레 실감하며 감격했다. 지난 라이브에 이어 사무소 동기이자 함께 밀리언에서 활동 중인 카스가 미라이역 야마자키 하루카와 나란히 세트리스트에 오르거나 함께 곡을 부를 수 있었던 것 역시 개인적으로 기뻤다는 이야기도 덧붙여졌다.
담당곡이 특징적인 개성을 가지기에 잘 드러나진 않지만 가지고 있는 기량이 뛰어난 성우에 속한다. 앨범 버전에 흡사한 수준으로 완벽 재현하는 부류이며 창법, 변조음역에서 흔들림이 거의 없어 분주한 안무와 병행하면서도 월등히 재현한다. 토쿠가와 마츠리의 솔로곡이 상당한 템포의 빠른곡이라 라이브로 가능할 지 녹음 당시부터 걱정했을 정도였는데 실제 무대에 서게되었을땐 도무지 안무와 병행이 안되어 이대로는 무대에 서지 못할거라고 벽에 부딪히기도 하였다. 그러나 멤버들의 격려와 본인의 노력으로 잘 극복해내어, 다소 긴장은 하되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피로하였다. 1st 라이브에 이어 3rd 라이브에서도 지극히 안정적이고 훌륭한 퀄리티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를 지켜본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고평가를 받았다. 때문에 스와의 무대는 해당 공연의 수많은 세트 리스트 중에서도 여러 번 회자될만큼 화젯거리로 오르내리는 모습이 목격된다 .
당연하지만, 악마의 리들에 불렀던 파라독스와 마츠리의 곡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고, 노래 음색도 다르다. 이 분도 캐릭터에 맞춰서 노래를 잘 부른다고 볼 수 있다.

7. 출연작


7.1. 애니메이션


7.1.1. TVA


7.1.2. 극장 애니메이션


7.2. 게임


7.3. 드라마 CD


7.4. 기타


8. 관련 문서


[1] 닛신시에서 성장.[2] 대표적으로 시모노 세미날에서는 엄청난 무식도를 자랑해서 비슷한 빈도로 오타를 지적받은 요시무라 하루카나 스자키 아야 등을 무찔러버리는 온갖 괴답들을 내놓았다. 현청 소재지 10곳을 적으라는 문제에서 가나가와현 현청 소재지를 오사카로 적어버린 것이나 치바현 현청 소재지를 오다이바라고 쓰지 않나 사이타마현의 현청 소재지가 사이타마시라는 거에 놀라워 하는 등등... 하지만 이상하게도 학력 검증에서는 요시무라 하루카보다 1점 더 많이 받아서 꼴지를 면했다.[3] 이 보이스 연기 톤은 남자 아역을 할 때도 유용하게 잘 쓴다. 대표적인 것이 카자미 유지의 아역 성우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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