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냉장고를 부탁해
1.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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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각'''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이며 한국중국요리대회 협회장 출신 셰프이다. 특히나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이연복 셰프와 같이 출연한적 있어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맞대결이 성사될 지 주목이 컸다.
103화에서 가수 헨리의 냉장고 재료로 '''한국에서 생각나는 중식'''을 주제로 중식 라이벌 이연복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복 잡으러 왔단 닭''' 이라는 이름의 표고버섯튀김을 선보였다. 표고버섯 안쪽에 칼집을 내어 매운 치킨볼과 고기를 다져 만든 소를 바깥쪽으로 싸서 이쑤시개로 고정해 튀기자 마치 전복처럼 칼집이 피어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케첩을 베이스로 한 홍콩식 소스를 뿌려 홍콩 출신인 헨리의 아버지가 만든 소스와 같은 향수를 불러 일으켰는데, 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만두를 떠올리게 하는 이연복 셰프의 요리와 견주어지며 엄마vs아빠를 고르는 것과 같은 선택장애를 불러 일으켜 헨리가 무척 곤혹스러워 했으나 이후 최종선택에서 고심 끝에 이연복 셰프를 꺾고 첫 스타배지를 획득했다. 약간 달달하면서 바삭하고 살짝 매콤한[1] 것도 있지만 매운 것 못 먹는 헨리에게도 적당한 매콤함이라는 평을 받았는데, 사실 이 요리는 1년 전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10회에서 여경래파의 수제자 박은영 셰프가 선보인 적이 있다. 헨리의 냉장고 재료가 무척 부실했던 만큼 속재료나 부가 재료는 다르지만 표고버섯을 튀기는 방식이나 케첩 베이스의 소스는 완전히 똑같은 것으로 보아 여경래 셰프가 수제자에게 직접 사사한 듯 하다.
2. 15분 레시피
여경래/냉장고를 부탁해 15분 레시피 항목 참조.
3. 전적
[1] 속으로 사용한 치킨볼이 매운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