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수호단 대장
Dawnguard Sycir.
미니어처 게임 워머신의 진영 사이라의 징벌 소속 단독 모형.
1. 설정
사이라의 징벌 내의 명칭은 사이르. 여명수호단 중에서도 정예 중의 정예를 뽑아 세운 지휘관이다. 대체적으로 귀족 가문 출신으로 구성되어있다. 귀족 출신이더라도 일단 이 지위에 오르려면 충분히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여명수호단은 대장의 지시에 복종하며, 워캐스터가 없다면 해당 방면의 부대 지휘를 맡기도 한다.
2. 미니어처 게임에서의 모습
다른 여명수호단원들[1] 보다 약간 빠른 속도에 방어력 14정도의 적을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근접전 능력을 가지고 있다. 지휘관이며 동시에 통제관이기 때문에 미르미돈을 두 기까지 배정할 수 있다. 운용 능력으로는 재판정이 있으며, 지휘 판정 성공시 통제하의 기갑은 빗나간 명중 굴림을 다시 굴릴 수 있다. 또한, 보전합동 비슷하게 공조 타격 능력이 있어서 대장이 통제하는 미르미돈과 아군 여명수호단 모형 간에는 전술가 능력이 적용된 것처럼 서로 시야를 너머볼 수 있고 이동력이 충분하다면 지나갈 수도 있다. 방어 능력은 평범한 수준이지만 강철 파수 능력이 있어서 아군 세력 워잭에 붙어있을 경우 방어와 장갑에 보너스를 받고 넘어지지도 않는다.
협공 등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그리폰 같은 미르미돈을 통제하여 여명수호단 직속의 미르미돈으로 자체적인 보전합동 전투를 가능케 하는 지휘관 모형. 워캐스터가 직접 통제하는 전투단 만큼은 아니지만, 다수의 경장 워잭을 동원했을 때 발생하는 집중 점수 관리를 용이케 하며, 집중 점수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미르미돈을 통제하에 넣어서 여명수호단에 기갑 전력을 추가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집중 점수를 소모하여 여러가지 능력을 발휘하는 미르미돈이 많은 관계로 여명수호단 대장에 기갑 통제를 맡길 경우, 별도의 비술사 모형을 동원해서 집중 점수를 주거나 근접 위력을 올리는 작전이 많이 선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