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몽(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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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여 (呂), 이름은 몽 (蒙), 자는 자명 (子明), 진명은 아셰 (亞莎)
무기는 인해 (人解). 검으로 추정된다.
가슴사이즈는 빈유에서 5위, 전투력은 C.
성우는 이누야마 요요
손책의 눈에 띄어 채용된 하급 사관. 눈초리가 올라가 있으며,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것 같은 날카로운 눈매, 거기에 붙임성이 없다.
그러나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심각한 시각장애인으로 선천적으로 눈이 나쁘고 (근시에 난시), 주변을 보기 위해 힘을 주다보니 그만 눈매가 나빠져 있을 뿐. 하지만 본인은 그걸 굉장히 신경쓰고 있으며, 너무 신경쓰다보니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잔뜩 겁을 먹고 말았다. 주태와는 사이가 좋다.
지독한 근시에 난시인지라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 있는데, 군사가 된 후에는 밤에 등불로 공부하다 보니, 바로 눈앞에 있는 카즈토도 못 알아 볼 정도로 시력이 내려가기도 하는 캐릭터. 복장 센스가 미묘한데 초미니스커트이면서 팔의 소매가 엄청나게 길다.[4] 지독한 악시라서 초근거리에서도 제대로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위기감(?)을 느낀 카즈토가 안경점에 데려가서 맞는 안경을 맞춰줬을 때는 갑자기 자기한테는 과분하다며 도망쳤는데 이유인즉슨...
원래는 하급 사관 그것도 무관이었으며 친위대소속이었다. 이 당시에는 '아몽 (阿蒙)이라는 이름이었다. 이는 정사에서 몸을 바쳐서 주군을 지켰던 것에서 비롯된 듯하다. 나이가 어려지면서 육손과 사제관계가 바뀐 게 특징.
하급사관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없어서 매번 의견을 내놓고도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을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었지만, 나중엔 카즈토 덕분에 어느 정도는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트마다 한명씩은 있는 카즈토의 놀라운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로, 여몽의 경우에는 앨리스 복장이다. 이 복장은 맹장전에 들어와 오 진영쪽에서 미묘하게 유행을 타게 된다.
맹장전에 따르면 무관이었을 당시에도 근시였으나, 적의 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시력과는 상관없이 전투력이 높았다고 한다. 이는 세렌도 인정할 정도. 게다가 상대가 안 보이니 싸우는 것도 그야말로 문답무용. 셰렌 이상 가는 전투광이었다고 전해진다. 본인은 무관일 당시의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하는데 이는 카즈토에게 그 당시의 모습을 들켜서 미움 받을까 걱정하고 있기 때문으로, 간단히 말해서 흑역사. 오 진영의 다른 히로인들도 아셰를 생각해주어 그 당시의 이야기는 자세히 하지 않는다. 마오의 도움으로 안경을 보강했을 때는 카즈토한테 '''"귀지 파 드려도 될까요?"''' 라는 요청까지 했다.
요리대회에서는 역시 가장 잘 만드는 참깨떡을 만들었는데, 안심하고 먹었던 카즈토, 루루, 탄포포가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 알고 보니 떡에 들어가는 팥에다 ''''팥에 소금을 넣으면 맛있어진다''''는 카즈토의 말을 듣고 '''팥과 같은 양'''의 소금을 섞어버린 것. 그런데 다행히 카즈토는 토우카를 비롯한 다른 연희들의 음식을 먹고난 후라 혼절하자마자 다시 일어날 수 있었지만 다른 두 사람은...
원래 심성도 그렇고 워낙 카즈토한테 올바른(?) 애정을 갖고 있다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본 시리즈 등장인물 중 가장 힐링되는 치유계 시나리오 전개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
손견이 본편 스토리 무대에서 퇴장한 후 등장. 손책 및 손오의 가신들이 원술 휘하의 객장이 되면서부터 등장한다.
원래는 렌파 휘하의 호위로 알려져 있었지만 호족들의 반란을 진압하는 중 엄백호의 3천 부대를 1천의 부대만으로 지형을 능숙하게 활용하면서 현장판단으로 진압에 성공하면서 지장(知將)으로서의 두각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메이린은 참모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참모의 길을 걸을 걸 추천하지만[5] 원작 이상으로 낯을 심하게 가리는지라 낯선 사람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다.[6] 원래 임관동기는 주태(민메이)지만 참모로서의 임관 동기는 노숙(파오)다. 임관당일 메이린에게 조차도 위축되는데 평정에서 군주의 자리에 앉고있는 세렌의 위압감에 압도된 나머지 겁을 먹어서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의지의 진솔함은 잘 전달되어서 합격점을 받는다.[7]
개인 에피소드는 전작과 비슷하나, 임관동기인 파오와 성격이 완전 극과 극인 점이 부각되었고 무관으로서의 아셰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카즈토와 안경을 수리하러 나왔다가 오락장 아저씨의 추천으로 해머 오락기를 플레이한 것. 카즈토는 두손으로 겨우 망치를 들어서 추를 반도 못 보냈는데, 아셰는 '''한손으로 들어서 내리쳤고, 올라간 추는 종을 뚫어서 오락기를 박살냈다'''(…). 아저씨와 카즈토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아셰는 연신 잘못했다며 사과했다. 대신 통큰 아저씨 덕분에 팬더 인형을 받았고,[8] 두사람은 무사히 성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카즈토와 둘이서 공부를 하면서 연심을 키워가다가, 카즈토가 뽀뽀를 하자 당황하면서 '''○x△□※&%◆~~'''라고 특수문자를 내뱉는다.
슈퍼 팔극권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상설 SR임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능.
고배율 단일딜에 고확률 감전이라 SR이면서도 활약할 수 있다.
탱킹을 서야 할 방어형인데 방어 스탯이 그리 좋지 않다. 대신 체력이 높긴 한데...으음.
전체 회복이 있지만 도트힐이고, 되려 상태이상인 '암흑'과 LS의 꼬마 유령이 더 도움이 된다.
전생 후에는 전체 회복량이 꽤 늘었고 상태이상 해제까지 붙어 제법 쓸만해졌다.
배포 SR이 하나씩 부족한게 있긴 하다만 좀 너무한 수준. 스알에 만능형에 애매한 스킬까지 어디 하나 좋게 볼 여지가 없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암기를 던지는 공격인데 손건과 달리 병과를 검병으로 받았다. 해서 코 앞에서 암기를 던지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 상세
성은 여 (呂), 이름은 몽 (蒙), 자는 자명 (子明), 진명은 아셰 (亞莎)
무기는 인해 (人解). 검으로 추정된다.
가슴사이즈는 빈유에서 5위, 전투력은 C.
성우는 이누야마 요요
2. 진 연희무쌍
손책의 눈에 띄어 채용된 하급 사관. 눈초리가 올라가 있으며,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것 같은 날카로운 눈매, 거기에 붙임성이 없다.
그러나 사실 태어나면서부터 심각한 시각장애인으로 선천적으로 눈이 나쁘고 (근시에 난시), 주변을 보기 위해 힘을 주다보니 그만 눈매가 나빠져 있을 뿐. 하지만 본인은 그걸 굉장히 신경쓰고 있으며, 너무 신경쓰다보니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것에 잔뜩 겁을 먹고 말았다. 주태와는 사이가 좋다.
지독한 근시에 난시인지라 눈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 있는데, 군사가 된 후에는 밤에 등불로 공부하다 보니, 바로 눈앞에 있는 카즈토도 못 알아 볼 정도로 시력이 내려가기도 하는 캐릭터. 복장 센스가 미묘한데 초미니스커트이면서 팔의 소매가 엄청나게 길다.[4] 지독한 악시라서 초근거리에서도 제대로 못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위기감(?)을 느낀 카즈토가 안경점에 데려가서 맞는 안경을 맞춰줬을 때는 갑자기 자기한테는 과분하다며 도망쳤는데 이유인즉슨...
...였다. 보통 카즈토가 '짧은 스커트와 대조적으로 긴 소매와 큼지막한 모자'라고 자주 묘사하곤 하는데 그 소매 속에는 태도 '인해'를 숨기고 있다. 그리고 참깨떡도 같이... 본작 묘사나 코믹스 앤솔로지에 따르면 최소 떡 20개에서 그 이상(다양한 종류의 암살무기들 )까지도 수납(...)할 수 있는 듯.'''카즈토 님 얼굴이 빛나보여서...'''
원래는 하급 사관 그것도 무관이었으며 친위대소속이었다. 이 당시에는 '아몽 (阿蒙)이라는 이름이었다. 이는 정사에서 몸을 바쳐서 주군을 지켰던 것에서 비롯된 듯하다. 나이가 어려지면서 육손과 사제관계가 바뀐 게 특징.
하급사관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자신의 능력에 자신이 없어서 매번 의견을 내놓고도 어버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을 다들 안타까워하고 있었지만, 나중엔 카즈토 덕분에 어느 정도는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루트마다 한명씩은 있는 카즈토의 놀라운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이벤트가 있는 캐릭터로, 여몽의 경우에는 앨리스 복장이다. 이 복장은 맹장전에 들어와 오 진영쪽에서 미묘하게 유행을 타게 된다.
맹장전에 따르면 무관이었을 당시에도 근시였으나, 적의 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시력과는 상관없이 전투력이 높았다고 한다. 이는 세렌도 인정할 정도. 게다가 상대가 안 보이니 싸우는 것도 그야말로 문답무용. 셰렌 이상 가는 전투광이었다고 전해진다. 본인은 무관일 당시의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하는데 이는 카즈토에게 그 당시의 모습을 들켜서 미움 받을까 걱정하고 있기 때문으로, 간단히 말해서 흑역사. 오 진영의 다른 히로인들도 아셰를 생각해주어 그 당시의 이야기는 자세히 하지 않는다. 마오의 도움으로 안경을 보강했을 때는 카즈토한테 '''"귀지 파 드려도 될까요?"''' 라는 요청까지 했다.
요리대회에서는 역시 가장 잘 만드는 참깨떡을 만들었는데, 안심하고 먹었던 카즈토, 루루, 탄포포가 그 자리에서 혼절했다. 알고 보니 떡에 들어가는 팥에다 ''''팥에 소금을 넣으면 맛있어진다''''는 카즈토의 말을 듣고 '''팥과 같은 양'''의 소금을 섞어버린 것. 그런데 다행히 카즈토는 토우카를 비롯한 다른 연희들의 음식을 먹고난 후라 혼절하자마자 다시 일어날 수 있었지만 다른 두 사람은...
원래 심성도 그렇고 워낙 카즈토한테 올바른(?) 애정을 갖고 있다보니 플레이어 입장에선 본 시리즈 등장인물 중 가장 힐링되는 치유계 시나리오 전개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
3. 진 연희몽상 혁명
3.1. 위편:창천의 패왕
3.2. 오편:손오의 혈맥
손견이 본편 스토리 무대에서 퇴장한 후 등장. 손책 및 손오의 가신들이 원술 휘하의 객장이 되면서부터 등장한다.
원래는 렌파 휘하의 호위로 알려져 있었지만 호족들의 반란을 진압하는 중 엄백호의 3천 부대를 1천의 부대만으로 지형을 능숙하게 활용하면서 현장판단으로 진압에 성공하면서 지장(知將)으로서의 두각을 드러낸다. 이를 지켜본 메이린은 참모로서의 재능이 있다며 참모의 길을 걸을 걸 추천하지만[5] 원작 이상으로 낯을 심하게 가리는지라 낯선 사람과는 정상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다.[6] 원래 임관동기는 주태(민메이)지만 참모로서의 임관 동기는 노숙(파오)다. 임관당일 메이린에게 조차도 위축되는데 평정에서 군주의 자리에 앉고있는 세렌의 위압감에 압도된 나머지 겁을 먹어서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의지의 진솔함은 잘 전달되어서 합격점을 받는다.[7]
개인 에피소드는 전작과 비슷하나, 임관동기인 파오와 성격이 완전 극과 극인 점이 부각되었고 무관으로서의 아셰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카즈토와 안경을 수리하러 나왔다가 오락장 아저씨의 추천으로 해머 오락기를 플레이한 것. 카즈토는 두손으로 겨우 망치를 들어서 추를 반도 못 보냈는데, 아셰는 '''한손으로 들어서 내리쳤고, 올라간 추는 종을 뚫어서 오락기를 박살냈다'''(…). 아저씨와 카즈토는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아셰는 연신 잘못했다며 사과했다. 대신 통큰 아저씨 덕분에 팬더 인형을 받았고,[8] 두사람은 무사히 성으로 돌아갔다.
이후에도 카즈토와 둘이서 공부를 하면서 연심을 키워가다가, 카즈토가 뽀뽀를 하자 당황하면서 '''○x△□※&%◆~~'''라고 특수문자를 내뱉는다.
4. 진 연희몽상 천하통일전
4.1. SR 여몽
슈퍼 팔극권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상설 SR임을 감안하면 우수한 성능.
고배율 단일딜에 고확률 감전이라 SR이면서도 활약할 수 있다.
4.2. SSR 여몽[가장]
탱킹을 서야 할 방어형인데 방어 스탯이 그리 좋지 않다. 대신 체력이 높긴 한데...으음.
전체 회복이 있지만 도트힐이고, 되려 상태이상인 '암흑'과 LS의 꼬마 유령이 더 도움이 된다.
전생 후에는 전체 회복량이 꽤 늘었고 상태이상 해제까지 붙어 제법 쓸만해졌다.
4.3. SR 여몽[캐주얼]
배포 SR이 하나씩 부족한게 있긴 하다만 좀 너무한 수준. 스알에 만능형에 애매한 스킬까지 어디 하나 좋게 볼 여지가 없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암기를 던지는 공격인데 손건과 달리 병과를 검병으로 받았다. 해서 코 앞에서 암기를 던지는 불합리한 상황이 발생(...)
5. 연희무쌍 애니메이션 시리즈
- TV
소녀대란에 등장. 아직까지 무관이었던지라 안경을 끼지 않아 더러운 눈빛을 볼 수 있다. 숙소 관리인의 아들이 눈빛이 무서워서 도망칠 정도. 또한 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내려갔는지라 상대의 공격궤도를 눈으로 보다가 잘못 보고 맞기도 한다. 참고로 여몽의 첫 등장 에피소드는 사자성어 '괄목상대'에 대한 오마주 라고 볼 수 있다.
우연히 손권의 눈에 띄어 안경도 맞고 학문도 배우게 되나, 그러다가 졸아서 창고에 도둑이 든것도 몰랐기에 혼나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 창고에 든 도둑이 사실은 암살을 위해 피리를 바꿀려고 한 거였다는걸 파악하고 자객을 잡아 손책을 구하게 된다. 다만 이때의 무단 행동으로 인해 입고 있던 훈도시를 벗고 무관에서는 해고, 대신 문관으로 채용된다.
우연히 손권의 눈에 띄어 안경도 맞고 학문도 배우게 되나, 그러다가 졸아서 창고에 도둑이 든것도 몰랐기에 혼나기도 했다. 하지만 바로 창고에 든 도둑이 사실은 암살을 위해 피리를 바꿀려고 한 거였다는걸 파악하고 자객을 잡아 손책을 구하게 된다. 다만 이때의 무단 행동으로 인해 입고 있던 훈도시를 벗고 무관에서는 해고, 대신 문관으로 채용된다.
- OVA
프란체스카 학원 1학년.
소녀대란에 등장. 밴드의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밴드팀 복장의 스커트가 짧다며 불안해하는 렌파에게 "손권님의 화려한 모습을 보일려면 이 복장이 잘 어울려요." 라며 위로했다.
소녀대란에 등장. 밴드의 기타를 담당하고 있으며,밴드팀 복장의 스커트가 짧다며 불안해하는 렌파에게 "손권님의 화려한 모습을 보일려면 이 복장이 잘 어울려요." 라며 위로했다.
[1] 영격, 사격계.[2] 적군 병력 감소, 몇 턴 후 적군 병력 증가.[3] 적군 공격력 증가 후 아군 공격력 증가.[4] 때문에 팔을 중간 정도로 내리고 있자면 늘어진 소매가 공사장 작업복 통바지를 입은 것 처럼 보인다.[5] 여기서 첫 등장.[6] 후에는 군사보좌도 생각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자 급기야 과호흡증세를 보이기에 이른다.(...)[7] 심지어 그 까다로운 장소에게도 요즘 보기드문 성실할 것같은 젊은이라고 좋은평을 받는다.[8] 사실 이 때 아저씨는 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