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갤러리
1. 개요
2007년 11월 27일 개설된 갤러리로 여자 연예인, 특히 여자 아이돌에 대해 다루는 남초 갤러리였다. 기존 유저들의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이주 이후에는 남자 연예인 갤러리 출신 유저들이 이주한 남성혐오 성향 여초 갤러리로 이용되고 있다. 약칭은 여연갤.
2. 역사
3. 필터링
4. 특징
4.1. 남초갤 시절
중소 걸그룹 팬덤이 대다수라 마이너한 걸그룹들을 주로 다뤘다. 그러다보니 정말 들은 적도 없는 돋보잡 걸그룹도 다루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1군 걸그룹에 대해서도 언급이 가끔 나오기도 했지만 1군 걸그룹들 얘기는 성적이나 사건이 터지지 않는이상 그다지 나오지 않았으며 대부분 "1군은 깊갤로" 반응을 보였다.
때문에 깊갤 내부 걸그룹 팬덤 사이에서는 '''2군 걸그룹 팬덤 귀양지'''로 인식됐다.
물론 태생이 깊갤 출신었던 만큼 이곳도 은근슬쩍 2~3군 걸그룹을 성적으로 나누는 놀이가 많았다. 그나마 유튜브 뮤비 조회수랑 음원만 보는 깊갤과 다르게 이쪽은 뮤뱅 방송점수, 하트수, 네케 조회수 등등 별걸 다 따져서, '''사실 깊갤보다 성적에 더 관심 가진다.'''는 설까지 있었다.
위의 특징들은 현재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4.2. 여초갤 시절
2019년 2월 현재 기준으로는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이탈한 유저들의 남연갤 시즌2로 자라잡았다.
사용하는 단어나 주요 떡밥들이 다른 여초 사이트와 겹쳐서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오해받기도 하지만 워마드나 과거 메갈리아, 트위터 등지에서 오가는 여성 인권이 주축이 되는 페미니즘적 논의보다는 단순한 한국 남성혐오성 게시물이 업로드 되는 추세이며 성별 관계 없이 다양한 연예인을 비난한다.[1] 애초에 남자 연예인[2] 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남연갤에서 출발한 만큼 갤러리 이용 유저들이 스스로 띵잦[3] 사이트라고 칭하기도 한다. 실제로 틴더 갤플때는 세계 각국의 틴더 남성 이용자[4] 의 사진을 올리며 품평하는 등 중국을 제외한 해외 남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갤러리이다.[5] 최근에는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를 비롯한 외모와 피지컬이 좋은 일본 남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는 등 일본 남성에 대해 우호적이다.
5. 사건사고
5.1. 세월호 희생자 조롱
[image]
세월호 희생자를 조롱하는 글이 개념글로 감으로써 사실상 여자판 야갤임을 인증하였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되었지만 이후로도 간간히 세월호 희생자를 '시체탕'이라 부르며 오뎅 사진을 올려놓는 조롱글이 간간히 올라오고 있다.#(ⓐ) #(ⓐ)
5.2. 알페스 옹호 및 타 갤러리 공격
21년 1월 10일, 손 심바의 알페스 공론화 사태 이후 알페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던 여연갤에서 힙합 갤러리를 남혐 문구로 도배하는 등 공격했다. 다만 공격이 길어지면서 여연갤을 비운 사이 야갤이 쳐들어오면서 본진이 또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