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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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리즈 우승 반지'''
'''2016'''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신인왕'''
애런 저지
(뉴욕 양키스)

오타니 쇼헤이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요르단 알바레즈
(휴스턴 애스트로스)

<color=#373a3c> '''2016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MVP'''
야나기타 유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데니스 사파테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color=#373a3c> '''2015년, 2016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투수 부문 베스트 나인'''
가네코 치히로
(오릭스 버팔로즈)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기쿠치 유세이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

<color=#373a3c> '''2016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지명타자 부문 베스트 나인'''
이대호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타니 쇼헤이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알프레도 데스파이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015 퍼시픽 리그 최우수 평균자책점'''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등번호 11번'''
다르빗슈 유
(2005~2011)

'''오타니 쇼헤이
(2013~2017)
'''

결번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17번'''
셰인 로빈슨
(2016~2017)

'''오타니 쇼헤이
(2018~)
'''

현역


<colbgcolor=#ba0021><colcolor=#fff>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No. 17'''
'''오타니 쇼헤이
(大谷翔平 / Shohei Ohtani)'''
'''생년월일'''
1994년 7월 5일 (30세)
'''국적'''
[image] 일본
'''출신지'''
[image] 이와테현 오슈시
'''출신고교'''
하나마키히가시 고교
'''신체'''
193cm / 92kg
'''포지션'''
'''(선발 투수 / 지명타자) → 투타겸업'''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지명
'''소속팀'''
[image]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13~2017)'''
[image]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8~)'''
'''계약'''
2021 - 2022 / $8,500,000
'''연봉'''
2021 / $3,000,000
'''수상'''
[image] '''AL Rookie of the Year (2018)'''
'''기록'''
[image] '''Hit for the cycle (2019.06.13)'''
'''SNS'''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투수
3.2. 야수
3.3. 종합
4. 인기
4.1. 광고
5. 이모저모
6. 둘러보기
7. 연도별 주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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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국적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투타겸업'''[1] 야구 선수.
쇼헤이라는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오슈 히라이즈미(平泉)와 연관이 있는 헤이안~가마쿠라 시대의 무장인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에서 따왔다고 한다. 싸움과 비행(飛行)의 이미지가 있는 요시츠네에서 翔(쇼; 날 상)를 땄고, 히라이즈미의 앞글자인 平(헤이[2]; 평평할 평)을 합쳐서 쇼헤이가 된 것.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3.1. 투수



키 193㎝, 체중 92㎏의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폼과 빠른 구속이 특징이다. 포심은 최고 165㎞/h(102.5마일)[3](NPB 최고기록), 평균 구속이 97마일(156km/h) 정도[4]인데 키때문에 여기서 웨이트를 더하면 구속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루키 시절에는 상단에 언급되었듯이 제구 불안과 경기 중반에 갑자기 떨어지는 구위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프로 2년차 부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가 추가되고 특히 제구력이 상당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을 찾았다.
오타니의 패스트볼은 구속도 구속이지만 다른 투수들의 패스트볼 구속과 비슷한 140km/h 중후반대의 스플리터 덕분에 그 위력이 배가 된다. 상술한대로 슬라이더 등 다른 변화구들도 몇 가지를 가지고 있으며 슬라이더의 완성도도 좋은 편이지만 역시 스플리터에 비해서는 인상적이지 못하고, 일본 투수하면 딱 떠오르는 정석적인 조합인 패스트볼-스플리터 콤보가 주 무기.
스카우터들이 오타니의 성공을 점치는 이유도 이 스플리터인데, 포크 못 던지면 투수취급도 안하는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포크를 던지는 투수가 드문 메이저리그에서 종변화구 계열은 그 이질성을 무기로 성공은 못해도 실패하지 않음을 보장하는 레퍼토리였고, 실제로 거의 대부분의 일본산 포크볼러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냄으로서 이를 증명해왔다. 비교적 최근에는 일본리그에서 다르빗슈보다 한급 아래의 성적을 기록하다가 포크볼이 생소한 메이저리그에 와서는 거의 동급의 성적을 낸 일본 포크볼러 이와쿠마 히사시와 마찬가지로 스플리터를 무기로 하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대표적.
단점으로는 구속에 비해 공끝이 너무나 깨끗하다 못해 심심한, 소위 말하는 작대기 직구라는 점. 구속에 비해 변화가 심하지 않아 로케이션을 어느정도 예측하기 쉬운 편이다. 실제로 NPB에서도 MVP를 타기 전까지는 2점대 중반의 ERA를 기록했는데, 규정이닝 1점대도 나오는 NPB 기준으로는 방어율왕 컨덴더 급의 ERA는 아니었다. 압도적인 구속에 비해 아예 공략이 불가능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다르빗슈나 가와카미 테츠하루 등 선배 야구인들도 공통적으로 이 점을 지적한 바 있으나 일본리그 타자들은 작대기고 나발이고 160이라는 속도 앞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가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고, 한 단계 높은 메이저리그 타자들은 이를 공략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지켜볼 거리.
또한 강속구 투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제구력도 문제인데, 겉으로 보이는 일본리그 BB/9가 2.73정도로 평균 이하이지만 크게 떨어지지는 않는 편인데, 문제는 폭투와 몰리는 공에 있다. BB/9로 계산되지 않는 폭투, 가운데로 몰리는 실투가 많아 보이는 숫자보다 제구력이 나쁜 편. 물론 시속 160 km 강속구 던지면서 제구까지 되면 그건 야구의 신이니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슷한 채프먼의 제구력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이 정도까지 BB/9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일단 일본리그에서는 위의 변화와 마찬가지로 제구고 나발이고 압도적인 구속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능했는데, 메이저리그에서는 그것이 가능할지 앞으로의 지켜볼 점이다.
MLB에서는 우려대로 구속은 빠르지만 밋밋한 패스트볼은 공략당하고, 결정구인 스플리터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5] 거의 손도 못 대는 수준. 전체적으로 볼 때 MLB에서 선발로 뛰기에 문제 없는 구위를 갖고 있다. 하지만 다른 변수가 생겼는데 바로 내구성이다. 팀이 관리를 꽤나 해주고는 있지만 투타겸업 자체가 미지의 영역이고 MLB의 스케줄이 워낙 빡세다보니 부상에 대한 우려가 크다. 실제로 첫 시즌부터 부상으로 투수를 잠시 접었고, 시즌이 종료되자마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아 다음 시즌에서 투수로서의 활약이 어려워졌다.[6] 심지어 고질적인 무릎 문제로 인해 수술/재활을 하게되며 이 후 어떻게 될 지는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었다. 최근 캐치볼 연습을 하였으나 무릎 문제는 아직 재활이 덜 된 모양이다.[7]

3.2. 야수



고교통산 56홈런을 쳐냈던 파워와 함께 1루까지 3.8초를 끊는 준족까지 갖춰 프로 스카우트들은 타카하시 요시노부 타입의 트리플 크라운을 노릴 재목 혹은 마쓰이 히데키의 뒤를 잇는 대형 장거리타자라고 평했으며 아마추어시절에도 장훈 선생도 타자로 집중하라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실제로 투타겸업을 하면서 2014년에는 무려 OPS 8할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5년도에는 멘도사 타율을 찍으면서 타격이 폭망했으나, 2016년 시즌의 타격은 가히 완전체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었다. 또한 니혼햄 파이터즈 타자들의 상태가 투타겸업 오타니보다 못하기 때문에(...) 더욱 돋보인다.
2017년에는 부상 때문에 투구를 개점휴업하게 됨에 따라 (일단은)투구가 메인이고 타격이 서브였던 2015~16년과 달리 타격에 좀 더 집중할 것으로 보여 타격에서 지닌 포텐셜을 전부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되는 상황.
소위 말하는 호타준족 타입에 가깝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린 만큼 포텐셜이 완전히 개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긴 성적이고 파워 툴은 20대 후반에 완전히 개화하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거포의 잠재력이 있다. MLB 진출 전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20-80스케일에서 파워 70점을 받았다. 20-80스케일에서 70점의 파워는 대략 풀 시즌 출전 시 홈런 30여개 정도를 때릴 수 있는 수준이다. MLB에서는 시범경기에서 컨택에 어려움을 겪고 컨택에 집중하기 위해 레그킥을 삭제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뷔 시즌 367타석에서 22홈런을 때려내는 뛰어난 파워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를 가장 가까이서 바라보고 있는 마이크 트라웃에 따르면 오타니의 파워는 80점 이상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
타석에서는 혈기넘치는 젊은 선수답게 매우 공격적인 프리스윙어다. 이 성향을 보여주는 것이 볼삼비로 볼삼비는 나쁜 편인데 MVP시즌인 2016년에도 0.55정도의 BB/K를 기록해서 딱 리그 평균 정도의 볼삼비였고, 그 외 시즌에는 0.3수준의 처참한 볼삼비를 보여주었는데, 그에 비해 타율은 항상 3할 이상. 볼삼비는 안좋은데 타율은 높고 타율을 바탕으로 출루율을 끌어올리는, 딱 전형적인 공 안가리는 배드볼 히터들 스탯이다. 볼삼비가 나쁜 대신 애버리지가 높고, 결국 출루율도 4할이 나오기 때문에 공을 보는 눈이 없는 것은 아니다. 안 좋은 볼을 참기보단 안 좋은 공임을 알아도 달려들어서 안타를 만들어낼 뿐. 결국 공격적인 타석 접근법을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로 인해 볼삼비가 나쁘게 나올 뿐이지 공을 보는 눈 자체는 있는 편. 메이저리그 풀타임 첫 시즌인 2018년 367타석에서 1455회 상대 투구로 타석당 투구수 3.96개로 리그 평균정도이다. 일본에서의 타격 어프로치와는 다르게 인내심은 나쁘지 않은 편이고, 삼진율이 높긴 하지만 Hard%가 43.1%로 타구질이 높기 때문에 삼진 많이 먹는 것은 신인 적응+장타 양산 반대급부로 용납해줄 수 있는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나쁜 공이라는 것이 보여도 일단 휘두르면 어찌저찌 안타를 만들 수 있었으나 미국에서는 그게 불가능해서 아예 배트를 내지 않는 식으로 타석 접근법을 선회했다고 볼 수 있다. 나이를 먹어가며 어른이 되어가는 단계라고 여겨졌었으나 2020년 들어 홈런,장타가 아니면 모 아니면 도라는 최악의 타격을 보여줌으로써 아직도 멀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수비 포지션은 공식적으로는 외야수이고 수비에 나올 때에는 코너외야로 우익수를 본다. 일단 투수로 160을 던지는 강견이니만큼 송구가 매우 좋다. 가볍게 던지는것 처럼 보이는데 속도도 빠르고 무엇보다 공이 떨어지지 않는데다 정확도도 상당히 높다. 사실상 송구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상급의 외야 수비를 보유한 스즈키 이치로로보다 낫다는 의견도 많다. 거기다 기본적으로 발도 빨라 수비 레인지도 넓다. 다만 외야 수비를 보던 닛폰햄 당시 같은 팀 중견수가 파리그 넘버원 중견으로 현재는 교진으로 이적한 요 다이칸이었던지라 어지간한 공은 요가 다 잡아줘서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아니었으며 단점으로는 뛰어난 송구능력과 수비 레인지는 넓되 포구를 하는 과정이 다소 미숙하다는 지적을 받는 정도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투수로서 포텐셜을 터트린 2015년 이후로는 체력문제로 거의 DH로 출장하고 있어 사실상 그 후로는 전업 지명타자를 하기 때문에 수비를 안 한다. 같은 팀의 나카타 쇼와 지명타자 슬롯을 나눠먹으면서 출장하는 편. 때문에 2016년 이후 MLB 계약에 있어서 가장 걸림돌이 될 부분이 이 수비로 보고 있다. AAA레벨이라는 일본리그에서, 데뷔 초창기 한두해 정도만 수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사실상 MLB에서는 풀 타임 지명타자 취급. 실제로 MLB 진출 후에도 야수로서는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지만 2020 시즌에 들어서는 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비 및 1루 수비도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주루 역시 빠른 편이지만, 투타겸업을 하기 때문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도루를 자제하는 편. 도루 자체가 많지 않다. 그나마 도루를 좀 시도했던 2016년에는 7도루 2도루자로 비록 스몰샘플이라 의미는 없어도 성공률 자체는 꽤 괜찮았던 편. MLB에서도 애초에 리드오프는 아닌만큼 무리하게 도루를 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홈, 1루 도달 스피드가 매우 빠른데 좌타석에서 스윙 후 1루 쪽으로 쏠리는 타격 폼 덕에 메이저리그에서도 최상위급의 스프린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메이저리그에 와서 지적을 받고 있는 점은 주루 플레이 동작은 빠르나 루를 밟는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하여 부상을 입는 일이 잦아져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8] 최근 들어 출루 후 런다운으로 어이 없게 아웃되거나 출루 이후 동작에서 부상을 입어 교체 되는 일도 꾸준히 늘어 예전에 비해 주루 툴에 대한 평가는 애매한 편이다. 뛰어나게 좋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평균보다는 좋은 정도.
단점으로는 좌투수 상대 타율이 NPB,메이저 모두 좋지 않다보니 수준급의 좌투수가 선발로 나올 경우 주전으로 나오지 못하고 휴식을 취하거나 우투수로 교체 될 때까지 벤치에 있을 정도로 좌투수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3.3. 종합



이렇게 투타양면으로 훌륭한 면모를 보이는 선수이기는 하나 문제는 투타겸업을 할 경우 체력소모가 빨리 온다는 것. 물론 투구를 할 때 쓰는 근육과 타격을 할 때 쓰는 근육이 다르기는 하나 문제는 회복이다. 투구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투구를 할 수 있는 법인데, 휴식기간 동안 타격과 수비를 하느라 체력을 빼앗기면 회복 속도도 늦어지므로 지금이야 모르지만 나중에 혹사로 인해 망가질 위험이 있다는 것.
실제로 2018 시즌 도중 인대 부상으로 시즌 내 투수활동을 중단했으며, 시즌 종료 직후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아, 앞으로의 포지션이 불분명하다.
2019 시즌은 실질적으로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으며 재활 도중 투구연습을 한 적은 있으나[9] 본 경기에서는 늘 지명타자로 나오고 있으며 주전보다는 대타로 출장하는 경기도 더 늘어나고 있다. 인터리그 원정에서는 그냥 벤치에서 응원이나 하다가 슬그머니 대타로 나오는 역할이 전부. 그리고 9월 초에는 팀이 가을야구를 할 가능성이 없다는 걸 감안해도 무릎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이 되어 메이저리그 데뷔 1년차와 2년차 모두 수술대에 올라 내구성에 의심을 받는다. 이러한 유리몸 기질은 일본에서도 있었는데, 더 험난한 메이저 리그에서는 아예 2년 연속 수술대에 오르는 결과로 사실임을 입증한 격이다.
2020년에 토미 존 서저리 이후 2년간의 재활끝에 투타겸업에 복귀했지만, 단 2경기 등판 후 다시 IL에 오르고 2020년 또한 투수를 포기하게 되면서 점점 투타겸업에서 멀어지는 중이다. 이미 매체나 팬들도 재능은 입증했으니 한쪽에 집중했야 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경우에는 주로 타자쪽 선호도가 높은편. 왜냐하면 오타니는 타자로서는 메이저에서도 검증이 되었으나, 투수는 사실상 낙제점에 가깝다.
결국 2020 시즌이 끝나고 이도류를 포기해야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계속 나오고있다. 2019 시즌 부상으로 투수를 소화하지 못하고 타자로만 시즌을 소화했음에도 데뷔 시즌이였던 2018시즌보다 성적이 떨어졌고 이어 2020 시즌에는 투타겸업에 재도전 했으나 투수로 아웃카운트 하나도 잡아내지 못하고 강판당하는가 하면 60경기 단축시즌인데도 아예 6주간의 부상을 선고받기도 했다. 타자로서도 홈런을 몇개 치긴 했으나 타율도 출루율도 엉망인 극심한 공갈포로 변모해버려서 투수 타자 둘 다 망가지고 있다. 이에 일본과 미국에서는 그동안 보내왔던 기대가 아니라 냉정한 비판을 가하기 시작했으며 투타겸업은 꿈같은 이야기로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예전보다 커졌는데, 다만 2018년에 보여줬던 것이 있고 부상이라는 명확한 원인도 있고 나이도 젊기에 부상만 제대로 회복되면 다시 한 번 2018년과 같은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품는 이들도 여전히 많다. 대표적으로 신임 에인절스 매니시안 단장.
일단 투웨이가 성공할 것이다 실패할 것이다 하는 예측은 반반으로 갈리고 있고 오타니 나이 또한 성공이냐 실패냐를 논하기엔 아직 젊어서, 결론을 내기에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태이지만, 일단 가장 영향이 큰 구단 수뇌부에서 오타니의 투웨이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서[10] 당분간은 계속 투웨이에 도전할 것이다. 본인의 의지도 강하고. 그러나 이제 오타니도 어느덧 스물일곱으로 투웨이를 포기하기는 너무 젊지만 그렇다고 마냥 유망주 취급만 받기엔 많은 나이가 되어서, 이제 그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만은 확실하다.

4. 인기


일본에서의 인기는 독보적이다. 일단 투타 양면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으면서도, 20대 초반이라는 젊은 나이, 준수한 외모와 근육질의 몸, 해맑은 성격에 투철한 프로정신까지... 오타니는 현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는 선수들 중에선 가장 미디어에 관심을 많이 받고 가장 인기있는 선수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너무 순둥순둥한 성격 탓에 어린이나 젊은층의 일부는 오타니보다 야마다 테츠토를 좋아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한다.[11] 현역 야구선수로서는 스즈키 이치로 다음의 인기를 자랑한다.
2016년 선수 이미지 종합 랭킹
(2016년 7월)
순위
이름
종목
1위
스즈키 이치로
야구
2위
하뉴 유즈루
피겨스케이팅
3위
아사다 마오
피겨스케이팅
4위
요시다 사오리
레슬링
5위
니시코리 케이
테니스
6위
우치무라 고헤이
체조
7위
오타니 쇼헤이
야구
8위
혼다 케이스케
축구
9위
다카나시 사라
스키점프
10위
시라이 겐조
체조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고 지명도도 높다.
[image]
당장 위의 에인절스의 이벤트표를 보면 팀 내에서 오타니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image]
또한 미국의 어린이 잡지 만화에도 등장할 정도로 미국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지명도가 높다.

4.1. 광고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 스타로 광고도 전례가 없을 정도로 많이 찍었다. 프로 입단 전부터 이미 스타였기 때문에 신인 시절부터 광고를 꾸준히 많이 찍어왔다. 파이터즈 시절에는 입단 첫해에 모기업 닛폰햄의 식품 광고에 나온 것을 시작으로 홋카이도 신칸센 같은 지역 광고에 많이 나왔으며 도쿄니시카와의 수면용 침대매트리스같은 작은 광고도 많이 찍었다.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에는 전통적으로 야구선수를 남성시계 광고 모델로 쓰는 세이코, 일본 3대 메가뱅크 미쓰비시 UFJ 은행, 일본항공, 메이지음료 아쿠에리우스 등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 광고를 많이 찍었다. 심지어 도쿄미쓰비시UFJ은행이나 일본항공같은 경우 대기업답게 선수 개인의 초상권만이 아니라 엄청나게 비싼 메이저리그 구단의 상표권까지 구입해 에인절스 유니폼을 그대로 입히고 광고를 찍어서 구단도 기쁨의 비명을 지르는 중.
일본 내에서 이 정도로 인기가 있던 야구선수는 오 사다하루나 나가시마 같은 조상님 시절 선수를 빼면 2000년대 선수로는 전성기의 마쓰이나 이치로, 마쓰자카, 다르빗슈 정도인데, 마쓰이와 이치로는 둘 다 외모가 좀 밀리다 보니 광고 숫자는 오오타니보다 좀 밀리는 편.[12] 광고 수요로서는 역시 얼굴이 되는 왕년의 다르빗슈 유정도가 비길 만 했다. 일본에 산다면 하루에 오타니 얼굴을 안 보고 살 수가 없는 정도로 광고왕.

5. 이모저모


[image]
  • 투구할 때 던지는 구종에 따라 표정이 바뀐다는 사실(...)이[13] 밝혀졌다. 또한 오타니에게서 득점을 뽑아낸 세이부 라이온즈,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선수들은 그걸 알고 있는 지 오타니가 투구할 때 얼굴을 보며 피식 웃고 있는 게 잡히며 실은 타 구단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14] 이후 닛폰햄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긴급 교정 후 등판시켰지만 결국 너무 표정에 집중한 건지[15] 무참히 쓰리런 홈런을 맞고 강판당했다. 해당 경기를 보고 있던 롯데-주니치-요미우리에서 뛰었던 투수인 마에다 유키나가 평론가는 얼굴로 구종을 들키는 사례는 긴 야구 인생 중 처음본다는 감상을 남겼다.
  • 투타 겸업으로 인해 (당연히) 시즌 중후반쯤 되면 지치는 모습이라 한쪽에만 집중하는 게 어떻겠냐는 말이 꾸준히 나오는데[16] 오타니 본인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쭉 투타를 다 해왔고 오히려 하나만 한다는 게 나에게는 드문 일"이라며 (가령 투타 다 못하게 되더라도 두 쪽 다 연습해서 잘 해내면 된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투타 겸업을 계속할 생각인듯하다.
  • 고등학교 1학년 때 세워놓은 만다라트 계획표[17]를 보면 엄청나다. 중앙 큰 정사각형 한가운데 최종 목표(8개의 구단 드래프트 1차지명)를 이루기위한 방법인 8가지 서브목표(회색)가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고 다시 그 주위의 큰 정사각형 안에 각각의 서브 목표들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하얀색)이 각각 8개씩 적혀있다. 특히 운을 이루기 위한 방법들로 여러 선행을 적은 것이 인상적이다(관련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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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고교 시절 야구 인생 계획표
  • 야구 선수 커리어로서의 최종적인 목표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더불어 고등학교 3학년 당시에는 "일본행을 택할 지라도 신체적인 피크에 달한 25세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혔다.
[18]
  • 국내 야구 전문 어플 사이트인 야구친구에서 많이 띄워주는 선수다. '주간 오타니'라는 이름으로, 유일하게 특정 선수를 대상으로 주간 근황을 정리하는 고정 코너가 있을 정도이며, 내용은 거의 오타니에 대한 헌정 내지 숭배(?)에 가까울 정도. 2015 프리미어 12 대회 이후, 한국 야구팬들이 오타니에 대해 갖고 있는 두려움과 경외감을 동시에 보여주는 대목이다. 국가대항전에서 한국 대표팀을 그야말로 홀로 압살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미운털이 단단히 박힐만도 한데, 오히려 한일전을 계기로 한국 내에서 인기가 크게 상승한 특이 케이스.[19] 오타니 기사가 뜨면 항상 베스트 댓글 중 '만화에서도 이렇게는 안한다'라는 반응을 볼 수 있다.
  • 스즈키 이치로의 스파이크 스폰서로 유명한 아식스에서 스파이크 스폰을 하고있다. 고베의 아식스 본사 겸 홍보관에 가면 진품을 구경할 수 있다. 투수로서 등판할 때와 외야수로 등판할 때 신는 스파이크가 서로 다른 모델이며 각 스파이크의 왼발 왼뒤꿈치에는 OTANI가, 오른발 오른뒤꿈치에는 SHOHEI가 마킹되어있다.
  • 투타 겸업을 해서 정말로 투수, 타자 연봉 따로 받는가 했는데... 사실이었다!

이벤트 캐릭터로써의 평가는 높은 편. 투타 모두에서 쓸 수 있는데 어느 쪽이든 성능이 좋은데다가 이벤트에서 체력을 소비하는 이벤트가 거의 없고 레벨 상한돌파가 필요없이[20] 30레벨만 도달하면 시합 경험치 보너스(10% 증가)까지 주는 장점까지 있다. 후에 메이저리그로의 진출이 확정되자 도전자 버전이 등장. 기존의 버전보다 더 강력하며(선수 능력치로 보나 성능으로 보나 둘 다) 구속도 170km/h로 상승.
  • 2017 시즌이 끝나면 한국 대만 일본이 참가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이라는 국제대회가 열리는데, 참가 연령대가 24세까지라 만으로 23세인 오타니도 참가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발목 수술로 인해 불참한다고 한다.
  • 오타니는 한국 야구가 넘어야 할 큰 산이기도 하다. 특히 지난 프리미어 12에서 두 경기 모두 선발로 나와 최정예 한국 타자들을 씹어먹는 장면은 한국 야구팬들로 하여금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부분이었다. 만약 한국 야구가 오타니의 공략에 실패한다면 앞으로 국제대회에서 일본을 이기기는 상당히 어려워질 전망이다. 더군다나 오타니는 아직 젊다. 별탈없이 지금의 실력을 유지한다면 향후 10년 이상은 오타니의 일본 야구를 상대해야 할 것이다. 다만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현재로서는 WBC를 제외하면 일본 야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오타니를 맞딱뜨릴 일은 없어졌다.
  • 잠재력과 화재성을 가진 선수이지만 한편으로는 지나칠 정도로 띄워주는 언론이라든가 팬덤으로 인해 안티 역시 존재한다. 주로 오타니 팬덤에서 오타니를 전무후무한 야구계 역대 원탑이자 최고의 전설은 따놓은 당상이고, 야구계는 이제 오타니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변화할거라는 취해도 단단히 취한 모습을 보이며 거들먹거리는 것은 물론 오타니를 안 좋아하면 야알못이니 혐일이니 하는 등의 막말까지 일삼는다. 심지어는 국내 스포츠 채널들은 무조건 오타니의 경기를 모두 생중계를 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논리까지 퍼붓는다. 물론 그 반대급부로 한국인이 왜 일본 선수 소식을 봐야 되냐며 오타니가 언급만 되어도 친일 언론이고 팬들은 매국노이고 친일파라는 논리를 일삼는 사례도 빈번하다. 주로 네이버에서는 찬양하는 댓글이 대다수를 이루고 다음에서는 비방하는 댓글이 달린다.
  • MBC SPORTS+의 엄청난 사랑을 받는 선수다. 중계 우선순위에서 한국 선수와 맞먹었던 수준이었고 투수로 출전하는 경기는 류현진 선발 경기나 포스트시즌같은 인기 경기 위주로 해설하는 허구연 해설이 배치될 정도[21]. 중간 광고시간에는 한국 선수에게나 있던 특집 영상까지 틀어줬다. 한국에서 일본 선수가 이 정도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하지만 부상으로 한동안의 결장과 조정기를 거치면서 들쑥날쑥했던 경기력에 한국 팬들의 관심도가 줄어들기도 했고 또한 일본 선수에 부정적인, 반일 감정이 강한 팬들의 영향으로 현재는 에인절스의 단독 경기는 중계하지 않고 있으며 [22][23]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메이저리그 투나잇에서만 살짝 언급하는 정도.[24] 그래도 아직은 오타니 마케팅을 포기하지 않았는지 중계 중에 당일 성적이나 타석 예고 자막은 여전히 띄워준다.[25] 참고로 엠스플에서 한국인 선수가 아님에도 이렇게 당일 성적 및 타석 예고 자막을 띄워주는 선수는 클레이튼 커쇼, 에릭 테임즈, 오타니 쇼헤이가 있다.
  • 가족 모두가 스포츠인 출신이다. 아버지는 미쓰비시중공업 사회인야구단에서 실력을 뽐내던 스포츠맨이었다. 25세 때 어깨부상을 당하면서 야구선수로서 인생은 일찍 마감했지만 지도자로서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가 있다. 어머니는 젊은 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카요코 씨는 전국체전에도 출전한 실력파다. 마찬가지로 미쓰비시중공업 사회인배드민턴부 소속이었다. 형 또한 현재 사회인야구단에서 뛰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오타니, 부친과 캐치볼을 자주 하며 야구에 대한 흥미를 키웠다. 토요타자동차 사회인야구단에서 선수로 뛰는 그의 키는 187cm로 가족 중 오타니 쇼헤이(193cm)에 이어 두 번째로 크다. 얼굴이 잘생겼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누나는 어릴때부터 오타니를 굉장히 귀여워했으며, 어렸을 때 배구선수로 뛸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 현재 이와테현의 모 병원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또한 아버지의 키는 182cm, 어머니는 170cm, 형은 187cm, 누나는 168cm이다. 일본 남성 평균 키가 167-171cm, 여성 평균 키가 154-157cm인 것을 감안하면 일본사람중에서는 굉장히 큰 편이다. 가족 5명의 키를 다 합치면 아파츠 3층 높이의 9m이며, 평균키는 무려 180cm 나 된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Y7ADET8J?OutLink=nstand
  • 빅리그 데뷔 시즌 루키 헤이징으론 Despacito를 불렀다. 루키 헤이징은 2017시즌부터 명목상으론 금지되어 보기 힘들어진 이벤트이지만 팀 동료인 제레즈의 sns에 올라온 오타니의 노래 영상은 화제가 되어 mlb.com에 소개가 되고 mlb, Fox Sport, Yahoo Sport 등의 트윗에서도 오타니의 노래에 대한 재치있는 멘트를 남겼다.
  • NPB 시절 진통제 과다 복용 이슈가 있던 선수였다. 실제로 니혼햄 지역 언론들은 메이저리그 진출 전 오타니가 진통제를 자주 복용한다는 말을 가볍게 다루고는 하였는데 투타 겸업과 잦은 부상을 버티기 위해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메이저리그에 갓 진출한뒤 시범경기에서 부진하자 일본 네티즌들이 이승우의 돼지불백 드립과 유사한 드립을 만들었다.. [26] 근데 실제 디시인사이드 오타니 쇼헤이 마이너 갤러리에 여초 특유의 게이 팬픽이 쓰여지고 있는 사실이 발견되어 야구팬들을 충격으로 몰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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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NPB)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WAR
2013
닛폰햄
13
3
0
0
0
61.2
4.32
46
1.46
85
0.5
2014
24
11
4
0
0
155.1
2.61
179
1.17
137
5.5
2015
22
15
5
0
0
160.2
2.24
196
0.91
175
6.9
2016
21
10
4
0
1
140
1.86
174
0.96
189
5.8
2017
5
3
2
0
0
25.1
3.20
29
1.26
127
0.5
<color=#373a3c> '''NPB 통산
(5시즌)'''
84
42
15
0
1
543
2.52
624
1.09
149
19.2
역대 기록(MLB)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8
LAA
10
4
2
0
0
51.2
3.31
63
1.16
128
1.3
2020
2
0
1
0
0
1.2
37.80
3
6.60
14
-0.4
<color=#373a3c> '''MLB 통산
(2시즌)'''
12
4
3
0
0
53.1
4.39
66
1.33
97
0.8
역대 기록(NPB)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WAR
2013
닛폰햄
77
204
45
15
1
3
14
20
4
12
64
.238
.284
.376
.660
0.2
2014
87
234
58
17
1
10
32
31
1
21
48
.274
.338
.505
.842
1.7
2015
70
119
22
4
0
5
15
17
1
8
43
.202
.252
.376
.628
-0.3
2016
104
361
104
18
1
22
65
67
7
54
98
.322
.416
.588
1.004
4.6
2017
65
231
67
16
1
8
24
31
0
24
63
.332
.403
.540
.943
2.1
<color=#373a3c> '''NPB 통산
(5시즌)'''
<color=#373a3c> 403
<color=#373a3c> 1170
<color=#373a3c> 296
<color=#373a3c> 70
<color=#373a3c> 4
<color=#373a3c> 48
<color=#373a3c> 150
<color=#373a3c> 166
<color=#373a3c> 13
<color=#373a3c> 119
<color=#373a3c> 316
<color=#373a3c> .286
<color=#373a3c> .358
<color=#373a3c> .500
<color=#373a3c> .858
<color=#373a3c> 8.3
역대 기록(MLB)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bWAR
2018
LAA
104
367
93
21
2
22
59
61
10
37
102
.285
.361
.564
.925
2.7
2019
106
425
110
20
5
18
51
62
12
33
110
.286
.343
.505
.848
2.5
2020
44
175
29
6
0
7
23
24
7
22
50
.190
.291
.366
.657
-0.1
<color=#373a3c> '''MLB 통산
(3시즌)'''
<color=#373a3c> 254
<color=#373a3c> 967
<color=#373a3c> 232
<color=#373a3c> 47
<color=#373a3c> 7
<color=#373a3c> 47
<color=#373a3c> 133
<color=#373a3c> 147
<color=#373a3c> 29
<color=#373a3c> 92
<color=#373a3c> 262
<color=#373a3c> .269
<color=#373a3c> .340
<color=#373a3c> .503
<color=#373a3c> .843
<color=#373a3c> 5.1

[1] 선발 투수로 뛰지 않는 5일간은 외야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서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는 센트럴리그에서도 선발투수는 자기가 뛰는 경우에서'''만''' 타석에 들어선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타니의 투타 겸업은 정말 보기 드문 케이스. 게다가 그는 프로 데뷔 이후로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리그(퍼시픽 리그, 아메리칸 리그)에서만 뛰었다.[2] 히라이즈미(平泉)에서 '히라'는 平을 훈독(訓読み)으로 읽은 것이고, 쇼헤이의 '헤이'는 平을 음독(音読み)으로 읽은 것이다.[3] 참고로 한 이닝에 자기 기록인 165를 세개나 던졌다.[4] http://m.mlb.com/player/660271/shohei-ohtani[5] 오타니의 시즌 구종별 비율을 보면 패스트볼 46% 슬라이더 24% 스플리터 23% 커브 7%를 기록하고 있다.[6] 추가로 토미 존 서저리 후 직구 뿐만이 아니라 스플리터,포크 등의 구사력이 수술 전보다 떨어지는 케이스들이 꽤 많기에 과거의 스플리터를 다시 구사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실제로 최근에 던져본 연습 피칭에서 직구의 구속 뿐만이 아니라 커브의 구사력도 상당히 떨어져 있었으며 다른 재활을 해야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의구심이 증폭되는 중이다.[7] 그 여파로 2020년이 되어서도 예전의 빠른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으며 특히 변화구들도 영향을 받아 커브는 밋밋해 졌으며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청백전을 진행하는 평가전에서 불펜으로 나왔다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강판되어 더더욱 시기상조의 복귀가 아니냐는 걱정도 존재한다.[8]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루를 밟는 버릇이 있어 이로 인해 부상을 입은 적이 있었다. 이 후 왼발로 루를 밟기 시작하였으나 루의 모서리를 잘못 밟고 다친다거나 다시 오른발로 루를 밟는 등 부상을 당하기 쉬운 주루플레이가 가끔씩 나오고 있다.[9] 직구 구속이 130대가 간신히 나오며 커브는 밋밋하다. 다른 부위의 재활을 또 해야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본 궤도에 오르기까지는 멀었다는 뜻이다. 심지어 2020년이 되어서도 주무기인 스플리터는 사실상 봉인한 상태에 가깝다.[10] 야구 내적으로 오타니의 재능도 뛰어나지만, 야구외적인 측면도 크다. 2할6푼 정도에 20홈런쯤 까는 평범한 지명타자와 아무도 가지 않은 투타겸업이란 길을 개척하는 천재, 어느 쪽이 더 스타성이 있고 티켓과 저지를 많이 팔 수 있을까? 답은 너무도 명쾌하기 때문에 구단 입장에서는 투웨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줄 수밖에 없다.[11] 야마다 역시 일본 내 아디다스와 광고협약을 맺었다.[12] 사실 이치로도 얼굴로는 그럭저럭 못생기지는 않았었다. 다만 노안 기가 좀 있는데다 가장 잘생겼었던 젊은 시절에는 하필이면 소속팀이 일본에서 가장 비인기팀 오릭스 블루웨이브여서 인기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스타들에게 인기가 밀렸고, 본격적으로 종목을 초월한 전국민적 스타가 된 것은 메이저리그에 가면서였는데, 이때는 이미 아저씨였다.[13] 원문 기사(링크 짤림). 기사자체는 찌라시로 유명한 동스포(도쿄 스포츠신문)의 것이지만, 해당시합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정말로 구종에 따라 얼굴 표정을 데굴데굴 바꾸고 있다. 코멘트도 동스포가 제대로 된 기사를 쓴다며 한탄일색(...)[14] 세이부 라이온즈의 주장 쿠리야마는 후에 인터뷰에서 "알고 있었지만 보면 오히려 집중을 못할 것 같아서 '저는' 안 봤습니다" 라고 말한 바 있다.[15] 해당 경기에서는 의도적으로 입술을 깨물어서 표정을 억누르고있는게 카메라에 잡혔다.[16] 특히나 2015시즌 타격 쪽에서는 부진했고 투수 쪽은 명실 공히 일본을 대표하는 에이스 반열에 올라섰으니 투수 쪽에 집중하란 소리가 대다수다.[17] 1987년 일본의 디자이너인 '이마이즈미 히로아키'가 만든 발상기법으로 본질을 뜻하는 만달(Mandal)+소유를 뜻하는 라(Ra)+기술을 뜻하는 아트(Art)가 섞인 즉 만달라(Mandara) 목적을 달성하다 + 기술(art)가 섞여서 만다라트라는 단어를 만들었다. 결론적으로 만다라트가 말하는 바는 '목적을 달성하는 기술 혹은 틀'이라는 뜻을 가졌다.[18] 앞서 언급햇듯이 2012년에 한국에 열린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이때 안녕하세요를 배웠다고.[19] 이치로야 잘 알다시피 2006 WBC 직후 한국에서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하기도 했지만 황색언론에 의한 오해였다는 게 밝혀지면서 뒤늦게 존중을 받게 되었다. 야구의 다르빗슈와 축구 나카타 히데토시 정도가 한국에서도 알음알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였다.[20] 물론 최상위 카드 레벨인 SR, PSR 기준이다. 아래 등급인 R이나 PR은 상한돌파를 해줘야 하며 N과 PN 등급은 이런 보너스가 없다.[21] 허구연 해설위원이 워낙 국뽕의 아이콘으로 유명하고(...) KBO 중계 시에 시범경기의 부진을 이유로 들어 오타니의 이도류 도전을 대차게 깠던 전력이 있어 과연 어떻게 중계를 할 것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 했는데, 1회초까지는 오타니에게 부정적인 투로 중계했으나 알다시피 1회초 오타니가 세 타자 연속 삼진으로만 삼자범퇴를 시키고 난 후에는 동화책 속에서 나온 왕자님이라는 말까지 해가며 오타니 찬양모드에 들어갔다. 경기가 끝나갈 즈음에는 오타니가 타자로 출전하는 경기도 중계하고 싶다고 말했을 정도.[22] 엠스플에서 현재 중계중인 한국인 선수 소속 팀과의 맞대결때만 중계된다.[23] 이건 사실 에인절스가 마이크 트라웃 및 선발들의 줄부상으로 컨텐팅에서 멀어진 것도 있으나 무엇보다 한국에서의 오타니에 대한 인기와 관심도가 줄어들어서 그렇다. 시청률이 나오지 않으니 중계하지 않는 것. 시청자층의 대부분인 라이트한 팬들은 어쨌든 한국인 선수의 활약을 보고 싶어하는게 사실이다. 한국에서 국저스라고 불리울 정도로 팬층이 두터운 팀이 다저스고 시청률도 이전까진 당연히 다저스 경기가 가장 시청율이 높았지만 2018 시즌 류현진이 부상으로 빠진 다저스보다 추신수가 활약하던 텍사스 경기가 시청율을 추월하기도 했다. MLB 시청자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라이트한 팬들은 팀을 응원하거나 팀의 상황을 보고 경기를 보는 것이 아닌 한국인 메이저리거의 활약을 보기 위해 메이저리그를 보는 것이다.[24] 현재는 최지만이 콜업된 템파베이의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25] 그리고 이걸로도 왜 일본 선수를 자막에 띄워주냐며 비아냥거리고 심지어 욕을 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많았으나, 텍사스와 LA 에인절스의 맞대결에서 추신수의 타석임에도 오타니의 기록을 띄워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었다.[26] 요약하자면 메이저에 콜업되지 못한채 자신의 뿌리인(?)한국의 LG 트윈스에 입단하지만 이마저 실패하고 게이바를 차린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