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연예인 갤러리/역사
1. 남초갤 시절
1.1. 2015년 이전까지
예전에도 글리젠이 그렇게 많은 곳은 아니었다. 옛날엔 갤이 개설되지 않은 배우 팬덤이 다니던 곳이었다 하며, 박보영 팬덤이 한때 박보영 갤러리 개설전까지 이용하기도. 그러나 이후 배우갤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며 2015년 9월 18일 깊갤러들의 점령 선언 이전까지 정전상태였다. 글이 몇개 올라오긴 했지만..
1.2. 2015년
2015년 하반기에 들어서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 보이그룹 팬덤간의 싸움이 심해지자[1] 순수하게 걸그룹만 얘기하고 싶은 유저들이 여자 연예인 갤러리로 이주하자고 주장했고[2] , 결국 멀티를 세웠다.
깊갤러들의 여연갤 이주는 성공적이었다. 특히 2015년 하반기에는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 러블리즈의 Ah-Choo,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등이 역주행과 함께 3세대의 포문을 열기 시작하자 세 그룹을 주제로 한 글리젠이 많았다. 하지만...
1.3. 2016년
2016년에 여러 걸그룹들이 컴백했지만 여연갤은 반대로 글리젠이 뚝 떨어져[3] 망해가던 시기로 불린다. 이유인 즉슨 프로듀스 101의 영향으로 기존에 있던 중소 팬들이 프로듀스 101 갤러리로 이주해 버렸던것.
같은 시기,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는 빅뱅-EXO 대전을 바탕으로 한 보이그룹 떡밥이 시들자 다시 걸그룹 지분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동시기 컴백한 APRIL은 팅커벨은 곡은 좋았는데 너무 컨셉이 유치해서 대중들이 못잡는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나중에 팅커벨이 더쇼 첫 1위 후보에 들었을때 유투브 조회수 주작건으로 트집이 잡혔으나[4] 얼마안가 시들었다. 이후 컴백한 오마이걸은 Liar Liar와 WINDY DAY의 반응이 여연갤에서까지 좋았으나 생각외로 효과는 미미했다. 내 얘길 들어봐로 2군으로 정식 승격돼 러블리즈와 동급 취급되기 전에는 사실상 언급이 적었다.
1.4. 2017년 1~3월
2017년 되어 후술될 뿌우대전을 시작으로, 여연갤이 활기를 뛰기 시작했다, 일단 아이오아이 해체로 파생을 깔려는 일부 유저들과 잡덕, 깊갤의 좆목질에 지친 일부 깊갤러들이 여연갤로 이주하였기 때문. 거기다가 여연갤에서 다루는 걸그룹이 거의 동시기에 컴백하는 것이 늘어나자 해당 걸그룹들을 싸움붙이는 XX대전이 유행하고 있다.
우주소녀의 언급 빈도가 올라갔으며 동시기 컴백한 에이프릴의 주목도 또한 높아졌다. 그 외 깊갤 같은 곳에선 언급도 잘 안되는 2군 이하 걸그룹들의 이야기가 주류를 이룬다.
아직 3세대 걸그룹이 완전히 자리잡지 않은 가운데 2군 중 1군 승격을 노릴 걸그룹에 대한 주제에 대한 주목도가 높으며 2군 이하로 취급되는 걸그룹들이 워낙 많아 생긴 현상이라 볼 수 있다. 2016년의 리젠이 안되어 정전갤이 될 수 있다는 말이 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 갤러리 내에서는 여연갤 졸업 증명서[5] ,여연갤 입학 통지서[6] 짤방을 만들며 자체 콘텐츠 제작도 활발하다.
2017년 3월 경 모 유저가 만든 걸그룹 지도가 전 커뮤니티를 떠돌아 다니며 유입 인원이 급속히 증가, 글 리젠은 늘어났지만 덩달아 싸움글과 뻘글이 늘어나며 갤러리 질이 크게 하락했다. 기존 유저들은 차라리 리젠이 느려져도 좋으니 예전 분위기를 바라는 상황.
그리고 기존 유저들의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되었다.
1.4.1. 우주소녀 VS APRIL(뿌우대전)
1월 4일을 앞두고 같은 날 신곡을 내는 에이프릴과 우주소녀의 음원성적을 비교하여 승패를 가르는 뿌우대전이 이어졌다. 하지만 여연갤에 우주소녀 팬덤이 없어서 아무리 싸움을 붙여도 크게 싸움이 벌어지지는 않았다. [7]
4일이 지나고 우주소녀가 3일 발매한 AOA의 Excuse Me의 진입순위보다 1단계 높은 순위인 진입 32위를 기록했고 반면 에이프릴은 54위 진입으로 상당한 격차가 생겼고, 음원공개 3일 만에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는 차트 아웃되면서 우주소녀의 승으로 가볍게 끝이 났다.
이 때가 다른 대전 중 최고로 여연갤이 불타올랐을 때며, 심지어 자체 글리젠만으로 실북갤에 오른 시기이기도 하다. 뿌우대전의 파급력이 큰지 이후 다른 대전들이 이루어졌지만 여연갤러들은 아직도 뿌우대전이 재밌다고 할때가 많다. 다만 이후에 에이프릴과 우주소녀를 이용한 대딸들이 엄청 유입된 관계로 우소와 뿌릴에 비호감을 가진 갤러가 늘어난건 함정.
1.4.2. 러블리즈 VS 구구단(럽뀨대전)
시작은 러블리즈와 구구단이 하루차로 컴백한다는 소식에 일부 여연갤러들이 붙이기 시작했다. '2군 수장과 속칭 러버이연합으로 불리는 코어 팬덤이 있는 러블리즈가 이긴다' vs '꽃길이라는 히트곡도 있고 떠오르는 대세로 평가받는 김세정이 있는 구구단이 이긴다'라는 반응으로 공개 전부터 여연갤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케톨릭 vs 세슬람 성전이라는 떡밥도 만들어졌다(...)
2월 24일, 러블리즈의 갤러리 예판 공구량이 구구단에 비해 후달리자 구구단 팬들이 러블리즈 팬들을 끌어내어 공격하고 이때 '거지팬덤'이라는 드립이 흥하였으며 구구단이 음반 판매량에서 이긴다는 갤플이 진행되었다.
2017년 2월 26일 WoW!의 17위 진입과 동시에 본격적인 럽뀨대전이 시작되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데스티니보다 진입 순위, 추이 등 모든 면에서 떨어지자 "러버이연합 죽었다", "구구단이 이긴다"는 쪽으로 여론이 옮겨갔다.
하지만 다음날 발매된 나 같은 애가 39위로 진입해버린데다가[8] 그 후 차트에서도 며칠 못 버티고 아웃되고, 음반 판매량도 막상 까보니 러블리즈가 초동을 약 2.5만장이나 팔아버려 더블 스코어를 기록하자 결국 러블리즈의 승리로 확정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어그로꾼들은 사재기드립을 치면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9]
다만 러블리즈가 THE SHOW에 출연하지 않아 음방에서 대놓고 못붙어서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외에 3주차쯤에 여자친구가 FINGERTIP으로 컴백해서 후반 관심을 뺏어가기도 해서 2군 수장 승강전은 그렇게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
1.4.3. 러블리즈 VS 오마이걸(제2차 럽옴대전)
아니나 다를까 오마이걸의 컴백이 가까워지고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점점 뜨기 시작하자 슬슬 불씨가 지펴졌고, 특히나 이전에 많은 기대를 받았던 럽뀨대전이 너무나도 어이없이 빠르게 러블리즈의 승리로 끝이 나버리자 뿌우대전의 활기와 리젠을 잊지못하는 여연갤러들에게 제2차 럽옴대전은 기대감이 풀충전된, 정말로 소문난 잔치였다.
그러나 오마이걸의 Coloring Book은 진입부터 차트인 시간까지 말 그대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해버렸고, 심지어 구구단보다도 차트에서 못 버티고 말았다.
제2차 럽옴대전을 위해 비교표까지 만들던 한 여연갤럼은 3일차까지 정리하고 도저히 슬퍼서 정리를 못하겠다며 정리를 그만둘 정도였다. 이후 이 대전에 대한 관심은 빠른 속도로 식어갔고, 여연갤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던 2군 수장 승강전이 무려 두 번이나 기대 이하로 종결되어 버리자 여연갤의 활기는 급속도로 식기 시작했다. 사실상 여연갤에서 2군 걸그룹 이야기로 타오른 마지막 불꽃이었다.
1.5. 2017년 4월~9월
뿌우대전으로 활기를 찾았던 여연갤이기에 여연갤러들은 이 컨텐츠를 계속 가져가려고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게 럽뀨대전과 제2차 럽옴대전이었다. 그러나 기대를 많이 받았던 이 두 대전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러블리즈의 승리로 끝이 나버리자 여연갤에서의 2군 이하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 자체가 급속도로 활기를 잃기 시작했다.
물론 두 대전의 허무한 결말에 대한 실망도 실망이었겠지만, 무엇보다도 2017년에 컴백했던 2군 이하 걸그룹들의 곡퀄이 여연갤러가 듣기에도 너무 대중적이지 않았고 그 결과가 바로 음원성적으로 처참하게 나타나자, 스스로 2군 이하 걸그룹들을 챙긴다고 자부하던 여연갤러들이 자신들이 챙기는 걸그룹들의 운명도 저리될 수도 있다는 자괴감에 빠지게 된 것이다.
이렇게 여연갤의 2군 이하 걸그룹에 관련된 컨텐츠에 빈틈이 생기자, 그걸 채운 것은 1군 걸그룹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여연갤은 2군 이하 걸그룹들을 챙기는 갤이라고 공언한 상태였지만, 2군 이하들이 반드시 뛰어넘어야되는 1군 걸그룹에 대한 경쟁심이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는 상황이었고, 1군 걸그룹 팬들 역시 나름대로 자기들이 챙기는 걸그룹의 평판에 대한 방어 혹은 2군 걸그룹 팬덤에 대한 무시가 합쳐져서 주기적으로 1군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마치 뿌우대전같은 형식으로. 그래도 그때는 뿌우대전이란 2군 이하 걸그룹들의 컨텐츠가 있어서 1군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그리 오래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기대감이 높았던 두 번의 대전의 허무한 결말로 인해 2군 이하 걸그룹들에 대한 주제 자체가 활기를 잃어버리자, 1군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는 점점 오랜 시간동안 여연갤에서 다뤄지게 되었다. 또한 자신들이 욕 먹는것을 가만히 보고있을리가 없는 깊갤 등지의 1군 걸그룹 팬들이 여연갤로 하루에도 몇번씩 원정을 오면서 여연갤은 더더욱 엉망진창이 됐다.
이런 상황인지라 대충 깊갤에서의 여연갤의 이미지는 '''1군 걸그룹 열폭러''' 정도이다. 근데 정작 여연갤에서 1군 걸그룹을 놓고 어그로를 끄는 사람 대다수는 이런 외부 평을 보고 찾아온 외부 유입 어그로들이었다(...).[10]
그 정도가 심해져서 정말 하루 종일 1군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만 넘치게 되자, 기존 여연갤러들은 이에 반발하고 마이너 갤러리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디씨에서 마이너 갤러리는 디씨에 갤 관리를 맡기는 것이 아닌, 디씨인 스스로 갤매니저와 부매니저를 정해서 글 삭제와 아이피 차단까지 할수 있는 시스템이었기에, 끝없이 지속되는 1군들에 대한 이야기에 염증이 난 기존 여연갤러들이 마이너 갤러리에 관심을 돌린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약간의 시행착오 끝에,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라는 마이너 갤러리가 완비되자 기존 여연갤러들은 이주를 시작했고, 여연갤은 점점 글리젠이 줄기 시작했다.
4월 말 기준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는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여연갤도 어찌저찌 돌아가는 상태이지만 글 리젠이 확연히 줄어들고 과거 여연갤의 악명(?)을 듣고 서성이는 어그로들이 몇몇 남아있을 뿐이다. 5월까지도 '''남돌 이야기 안 하는 깊갤 2중대.''' 깊갤과 마찬가지로 트와이스 팬덤과 기타 걸그룹 팬덤간의 싸움판이었다. 이후 기존 여연갤러들은 여돌갤로 모두 이주했고, 기존 깊갤러들은 모두 깊갤로 다시 돌아감에 따라 여연갤은 '''망했다.''' 하루 글 리젠이 10페이지도 안 된다.
1.6. 2017년 10월~12월 : 엳갤로의 완전한 이주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있던 보이밴드 팬덤의 끊임없는 키배로 인해 많은 걸그룹 팬덤이 깊갤 상황에 대해 염증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대다수 걸그룹 고닉의 주도로 '''멜론 5분 차트봇과 걸그룹 성적충을 포함한''' 수많은 깊갤러들이 여연갤로 이주하게 되었다. 반대로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는 처참해졌고, 글 리젠률이 완전히 떨어졌다.
10월 5일 이후 실북갤 5위안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기타프로그램 갤러리의 인구를 빠르게 흡수하였다.
마이너 갤러리로 가지 않고 여전히 여연갤에 상주하고 있던 2군 걸그룹 팬덤은 이때 이후로 완전히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 는 무슨. 불과 '''10일'''도 안돼서 여기 있던 깊갤러들 다 나갔다(...). 다시 예전처럼 정전갤로 돌아갔다.
깊갤러들의 2차 테라포밍이 실패한 이유는 갤플을 주도하던 일부 핵심 고닉이 여전히 깊갤에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때문에 단 몇 주만 기존 깊갤러들의 임시 이주지였을 뿐 다시 깊갤로 돌아갔고, 여연갤은 다시 정전갤이 되었다.
1.7. 2018년 : 정전갤화
2018년에는 거의 정전갤 수준이었다.
2. 여초갤 시절
2.1. 2019년 : 남연갤러들의 이주와 여초갤로의 탈바꿈
정전갤 상태가 되며 사실상 빈집이 된 여연갤에 남연갤 이용자들이 유입되어 정착하였다. 사실상 기존 남연갤 유저들이 떠나 새로 활동하는 대피소가 된 여초 커뮤니티로 완전히 탈바꿈한 셈이다.
2.2. 2020년
2020년 4월 15일 총선이 끝난 시점에서는 정치 이야기가 위주가 되었다. 그전에도 종종 있었지만 총선이후 실북갤 3위안에 자주 들어갈만큼 유동인구가 크게 늘었다. 주 성향은 워마드와 꽤 유사하며, 정반대 성향인 야갤과도 유사한 점이 꽤 있다. 실제로 두 집단 모두 배현진, 나경원, 홍준표, 오세훈등의 중도보수인 남녀 정치인을 지지하는 성격이 강하며[11] , 문재인 정부 및 여당 인사들을 매우 혐오한다. 특히 고민정의 경우 지역구를 위한 제대로된 공약을 내세우기보다 ‘문재인의 숨결’ 슬로건처럼 정당을 내세운 이미지정치(소위 문재인 팔이)로 당선되었다며 배현진과 비교해 강하게 비난하는 편이다.[12] 단, 야갤과 다른 점이 있는데, 하태경, 이준석 등인 경우는 안티페미니즘적인 발언을 한적 있기에 매우 싫어한다는 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근깅이라고 부르며[13] 남자 연예인 갤러리 시절 부터 지지하고 있다. 이 부분은 대부분 진보적 성향을 띄는 페미니즘 진영과는 다르게 보수 성향 정치인을 지지하는 워마드와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지점이 있다.
[1] 당시 깊갤은 EXO팬덤과 빅뱅팬덤간의 전장이었기 때문에 '''아예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했다.'''[2] 처음 이주를 주장한 유저가 소녀시대 팬이라는것이 알려지면서 소녀시대는 여기서도 꾸준히 까이고 있다. 애초에 깊갤이나 여연갤이나 유저층이 거기서 거기지만. [3] 당시 2016년 6월에는 1분에 글이 4개밖에 안올라 오기도 했다, 그나마 11월 이후가선 나아졌지만..[4] 사실 그전에도 꿈사탕의 음원 조작, 공식카페 가입자 주작건으로 말이좀 있었다.[5] 2군 걸그룹 졸업 증명서[6] 2군 걸그룹 통지서[7] 우주소녀 팬덤은 우주소녀 갤러리 바깥으로는 거의 나가지를 않는다. 당연히 여연갤도 무시대상 중 하나. 만약 다른 갤러리에서 우주소녀 팬임을 강조하거나 티를 내면서 계속해서 활동한다면 거의 잡덕이나 우주소녀를 이용한 어그로꾼 일 확률이 매우 높다.[8] 물론 WoW!는 오후 10시에, 나 같은 애는 오후 6시 공개였다는 점을 고려하자.[9] 역시 이 상황 또한 대부분의 싸움꾼들은 어그로꾼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눈팅하러온 개인갤러는 있어도 진성 팬이란 없다. 설령 있다 해도 절대로 '본진'을 밝히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기에.[10] 추가로 여연갤로 이사 온 일부 깊갤 고정닉들이 깊갤에서 평판이 상당히 나쁜 사람들이었던지라 깊갤에서 그 고닉들을 자꾸 저격하러 찾아오면서 잊을 만하면 깽판이 나곤 했다.[11] 참고로 야갤에선 배현진이 3040대 여성(맘카페)에게 인정 받자, 3040대 여성을 찬양하기도 했다(...), 참고로 '''야갤에서 가장 싫어하는 집단이 바로 친문 성향이 강한 3040대 여성이다!'''[12] 실제로 배현진은 헬리오시티에 필수적인 복지시설을 건설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꽤 지지가 강했다. 이는 21대 총선에서 그대로 반영되었는데, 이전만 해도 송파구 갑보다 송파구 을이 민주당 지지율이 다소 높았는데, 21대 총선에선 송파구 갑보다 송파구 을의 미래통합당 후보 득표율이 더 높았다.[13] 아이돌들에게 자주 붙는 XX애깅이라는 별명의 ~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