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마키
1. 개요
염신전대 고온저 BUN!BUN!BAN!BAN!극장BANG!의 최종 보스.
사무라이 월드의 여제. 국내판에서는 그냥 ''''나쁜 여왕''''이라는 이름으로만 나온다(...)[1]
2. 작중 행적
단지 강해지는 것만을 원했던 염중이 사무라이 월드에 왔을 때 그들에게 강해질 수 있는 길을 알려주겠다는 대가로 그들의 염신캐스트를 강탈한 후 시시노신과 츠키노와의 염신캐스트로 만들어 낸 요마 라이켄과 고쿠마루를 시켜 사무라이 월드의 인간들의 마음을 없애 사무라이 월드를 싸움밖에 모르는 세계로 만들어 버린다.
염중을 따라 사무라이 월드에 온 고온저의 염신캐스트들을 강탈한 라이켄과 고쿠마루에게서 염중이 고온저와 합류하여 마검성으로 쳐들어 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그러던 중 자신의 부하인 척하면서 마검성에 잠입한 고온 윙스에 의해 고온저의 염신캐스트들을 다시 강탈당하고 만다.
이후 마검성에 쳐들어 온 소스케를 단번에 제압시키고 그의 마음마저 없애려 하나, 바로 뒤쫓아온 염중의 방해로 실패하고, 염중과 소스케와의 싸움 끝에 레츠타카와 소스케의 공격에 당해 소멸된 듯 싶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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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죽지 않고 레츠타카의 염신캐스트의 힘을 이용해 히드라 형태로 각성하는데, 머리들이 전부 파괴되더라도 금방 재생할 수 있어서 엄청난 위력으로 엔진오와 염신 4대를 몰아붙여 파괴하지만, 그 틈에 엔진오에서 탈출한 소스케에 의해 레츠타카의 염신캐스트를 다시 강탈당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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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여파로 자신의 진정한 본모습으로 각성하여 사무라이 월드를 파괴하려다가 염신캐스트를 되찾은 염중이 합체한 염신대장군마저 몰아붙이나, 염신대장군의 고온 소드 공격에 당한 뒤 염신대장군의 굉음 홍련 베기에 당해 최후를 맞이하면서 그 여파로 자신의 성인 마검성도 같이 파괴된다.
유언은 '''"이 염중 놈들... 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