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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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악역. 배우는 카와노 나오키.[1]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23화부터 등장. 삼권마가 전부 부활한 이후 메레 앞에 갑툭튀했으며 메레에게 자신의 이름이 카린이라고 하고 줄여서 론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뭔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리오를 강해지게 하기 위해 메레를 꼬드기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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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환수 드래곤권'''을 구사하는 환수권 사환장의 일원. 대지의 권마 마크의 공격을 여유롭게 전부 피할 수 있는데다[2] 바다의 권마 라게크마저 단 한방에 끔살시킬 정도의 실력이며, 작중 묘사를 보면 마크는 이미 론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 싶다. 라게크도 론에게 당하면서 그가 누군지 알아차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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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본작의 '''진 최종 보스'''.
스토리의 진정한 '''흑막 + 만악의 근원'''. 등장 초장부터 뭔가 있을 것 같아서 몇몇 팬들은 이 캐릭터가 흑막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적중했다. 더군다나 칸도 쟝과 리오에게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는 인물. 쟝의 부모가 살던 마을을 박살낸 것도, 리오가 보는 앞에서 리오의 가족들을 살해한 후 그를 수권에 입문시킨 것도 전부 다 그가 계획한 일이였다.
덧붙이자면 리오의 사형이자 쟝의 아버지인 단을 리오의 모습으로 부상입히기도 했고 결국 단을 죽게 만든 원인이다. 심지어 고우를 늑대인간 상태로 이용하기도 한 것도 론 본인이며 거기다가 놀랍게도 약 4천년전 대지의 권마 마크를 꾀어서 브루사 리를 죽게 하고, 임수권을 세우게 한 것도 그의 계획이었다. 한 마디로 '''이 작품 최대의 원흉.'''
본래는 마크를 파괴신으로 만들려고 했었지만 그는 칠권성에 의해 봉인당해 버린다. 후에 리오를 파괴신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지만, 메레에 대한 애정을 가진 리오가 파괴신의 폭주를 억눌러 본래의 흑사자 리오로 돌아오자 분노해 직접 전투에 나서지만 스스로 환기를 버리고 임수권사로 돌아온 리오와 메레의 도움으로 산요 또한 격파되고[3] 쟝과 리오의 슈퍼 격격포&강용호탄을 맞고 1번 격파, 사이다이 게키린토우쟈의 쇄대격임참을 맞고 2번 격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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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키레인저와 리오/메레가 훗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나자 산요를 통해서 부활, 권단에 난입하면서 드러낸 그의 진짜 정체는 '''무간룡(환수룡).''' 동양에서는 용, 서양에서는 드래곤으로 불리며[4] 때론 인간을 현혹시키고, 때론 인간을 이끌던 존재였다.
거기다 불로불사의 불사신으로[5] 리오의 최후의 일격으로 몸안에서부터 폭발했을 때도 곧바로 멀쩡한 상태로 등장할 정도. 사환장 중 또 한 명인 산요#s-3는 '''론의 불사의 능력이 구체화된 존재'''로 일종의 분신이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산요 역시 불사신으로, 여기에 더해 산요는 불멸 속성까지 더해져 절대로 죽지 않는다. 산요와 분리된 상태의 론을 죽이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그것도 불가능한 게 분리된 상태에서 론이 죽으면 '''산요의 몸 속에서 부활'''하기 때문. 최종화에서는 산요를 완전히 먹어치워 완전체가 되며 진짜 모습으로 돌아가서인지 더 이상 산요를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부활한다.
그의 목적은 파괴신을 만들어 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 그 이유랍시고 말하는 건 저절로 어이를 상실시킨다. "끝도 없는 오랜 세월을 살다 보니 '''심심해서.'''" '''장난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그게 끝이다.''' 정체를 드러낸 후 게키레인저 멤버들을 압도하면서 이들을 감싸던 메레를 죽이고[6] 고우와 켄이 게키토우쟈 울프와 사이다이오를 몰고 싸우지만 여흥부리듯 둘을 털고 이후 리오가 자폭하며 날린 일격에 무간룡의 모습은 파괴되지만 불사신답게 살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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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파괴신을 만드는 것은 번거로우니 그냥 자기가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며 번개로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들도 공격하지만, 정의롭게 임수권을 사용하게 된 게키레인저에게 신나게 맞다가 마지막엔 게키레인저가 삼권마에게 직접 배워 온 수권비기 통곡환에 당해 결국에는 밑의 말을 남기고 봉인되었다.
'''불사신'''이라는 설정상 역대 밀레니엄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최강이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봉인당한 뒤에는 ''''당구공 → 경단인 줄 알고 먹힘 → 찻잔에 풍덩 → 쟝의 목걸이''''라는 역대 전대 최종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결말을 맞는다.[9] 히사츠 켄이 이걸 가지고 '''할머니 가게에 내다 팔자고'''까지 말한 건 덤이다.[10] 중간 보스인 대지의 권마 마크가 마지막화에서 론과 만나기 전의 마음을 되찾은 듯, 게키레인저에게 통곡환을 전수해 론에게 자길 이용한 빚을 제대로 되갚아 준 것에 비하면 더욱 비교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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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이 가지고 있던 통곡환을 만기수인 눈차크 반기가 염신들의 소울을 돌려주는 목적으로 강탈하였으며 수인 메카가 론을 부활시키기 위해 통곡환을 염신 소울 형태로 가공하여 눈차크 반기를 강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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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리오, 메레, 고온 윙스까지 나타나자 바로 눈차크 반기의 육체에 빙의해 '''무간룡 론 반기'''로 각성한다. 그리고 수인 메카와 협공하여 싸우지만 수인 메카가 당하자마자 바로 거대화하여 엔진오 G9, 게키 린 토우쟈 울프를 몰아붙이나, 불완전하게 각성한 상태[13] 였기에 엔진오 G12와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의 합동 필살기인 '''슈퍼전대 염신 비스트 그랑프리'''에 당해 안습하게도 다시 통곡환에 봉인되었다.
유언은 '''"어림없다, 난 불사신이다!!!"'''
통곡환에서 1년간 갇힌 부작용으로 오랜만에 등장을 했었음에도 온갖 헛소리와 걸핏하면 실실거리는 언행탓에 전작인 게키렌쟈에서의 카리스마와 여유는 없어지고 아예 개그캐로 전략하여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실소를 유발하게 만드는데 이때의 론의 모습은 그야말로 투우장의 숫소와 같은 처지와 유사한데 실제로 투우장의 숫소들은 경기적 진행을 위해 경기전날 24시간이상을 어둠속에 같혀있다가 경기시작이 돼서야 밖으로 나오는데 이때는 장시간 빛을 못본 관계로 갑자기 들어오는 빛에 정신적으로든 감각적으로 폭주에 가깝게 예민해진채로 투우사들에게 창에 꽃히고 막판에 칼에 맞아 죽는등 조롱만 당하다 인생이 끝나는데 전작에서 남의의 인생을 갖고논 론으로썬 그야말로 뿌린대로 거둔 샘을 넘어 자신이 그토록 조롱하던 인간만도 못한 신세가 되어볐다. 이때문에 몇몇 전대물 팬들은 론을 역대 슈퍼전대 최종보스들중 가장 처참하고 가장 조롱거리가된 최종보스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여전히 통곡환에 봉인된 상태로 칸도 쟝이 목걸이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봉인이 풀렸는지 슈퍼 히어로 대전, 슈퍼 히어로 대전 Z에 나온다. 그러나 일반 괴인처럼 맞고 있다(...).[14]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캐릭터. 여담이지만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던 어린이가 울어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판도 신용우의 연기도 악역의 이미지를 잘살렸다.
용(龍)의 중국어 발음에서 이름을 따 온 것이므로, 한글로는 '''롱'''이 바른 표기일지도. 한편 어원을 따지자면 카멜레온에서 이름을 따 온 메레도 '''멜레'''라고 표기해야 할 것이다.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는 환수권사로서의 모습과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이 별개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환수권사로서의 모습은 간부로,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은 그대로 최종 보스로 묘사되는데 최종 보스인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은 론과 달리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설정이 없는 통상적인 최종 보스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둘 다 원작의 론과 달리 불사신이라는 설정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해외 팬덤에선 무간룡의 모습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고지라 시리즈의 카이저 기도라를 연상시킨다는 감상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슈트의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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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악역. 배우는 카와노 나오키.[1] 한국판 성우는 신용우.
2. 작중 행적
2.1.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23화부터 등장. 삼권마가 전부 부활한 이후 메레 앞에 갑툭튀했으며 메레에게 자신의 이름이 카린이라고 하고 줄여서 론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뭔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리오를 강해지게 하기 위해 메레를 꼬드기고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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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는 '''환수 드래곤권'''을 구사하는 환수권 사환장의 일원. 대지의 권마 마크의 공격을 여유롭게 전부 피할 수 있는데다[2] 바다의 권마 라게크마저 단 한방에 끔살시킬 정도의 실력이며, 작중 묘사를 보면 마크는 이미 론에 대해 알고 있었던 듯 싶다. 라게크도 론에게 당하면서 그가 누군지 알아차리는 듯한 모습이 보이는데...
2.1.1. 그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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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본작의 '''진 최종 보스'''.
스토리의 진정한 '''흑막 + 만악의 근원'''. 등장 초장부터 뭔가 있을 것 같아서 몇몇 팬들은 이 캐릭터가 흑막일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예상은 적중했다. 더군다나 칸도 쟝과 리오에게는 그야말로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는 인물. 쟝의 부모가 살던 마을을 박살낸 것도, 리오가 보는 앞에서 리오의 가족들을 살해한 후 그를 수권에 입문시킨 것도 전부 다 그가 계획한 일이였다.
덧붙이자면 리오의 사형이자 쟝의 아버지인 단을 리오의 모습으로 부상입히기도 했고 결국 단을 죽게 만든 원인이다. 심지어 고우를 늑대인간 상태로 이용하기도 한 것도 론 본인이며 거기다가 놀랍게도 약 4천년전 대지의 권마 마크를 꾀어서 브루사 리를 죽게 하고, 임수권을 세우게 한 것도 그의 계획이었다. 한 마디로 '''이 작품 최대의 원흉.'''
본래는 마크를 파괴신으로 만들려고 했었지만 그는 칠권성에 의해 봉인당해 버린다. 후에 리오를 파괴신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했지만, 메레에 대한 애정을 가진 리오가 파괴신의 폭주를 억눌러 본래의 흑사자 리오로 돌아오자 분노해 직접 전투에 나서지만 스스로 환기를 버리고 임수권사로 돌아온 리오와 메레의 도움으로 산요 또한 격파되고[3] 쟝과 리오의 슈퍼 격격포&강용호탄을 맞고 1번 격파, 사이다이 게키린토우쟈의 쇄대격임참을 맞고 2번 격파됐다.
2.1.2. 진정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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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게키레인저와 리오/메레가 훗날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리를 떠나자 산요를 통해서 부활, 권단에 난입하면서 드러낸 그의 진짜 정체는 '''무간룡(환수룡).''' 동양에서는 용, 서양에서는 드래곤으로 불리며[4] 때론 인간을 현혹시키고, 때론 인간을 이끌던 존재였다.
거기다 불로불사의 불사신으로[5] 리오의 최후의 일격으로 몸안에서부터 폭발했을 때도 곧바로 멀쩡한 상태로 등장할 정도. 사환장 중 또 한 명인 산요#s-3는 '''론의 불사의 능력이 구체화된 존재'''로 일종의 분신이다. 그렇다 보니 당연히 산요 역시 불사신으로, 여기에 더해 산요는 불멸 속성까지 더해져 절대로 죽지 않는다. 산요와 분리된 상태의 론을 죽이면 되지 않느냐는 말도 있는데 결론적으로 그것도 불가능한 게 분리된 상태에서 론이 죽으면 '''산요의 몸 속에서 부활'''하기 때문. 최종화에서는 산요를 완전히 먹어치워 완전체가 되며 진짜 모습으로 돌아가서인지 더 이상 산요를 통하지 않고 단독으로 부활한다.
그의 목적은 파괴신을 만들어 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 그 이유랍시고 말하는 건 저절로 어이를 상실시킨다. "끝도 없는 오랜 세월을 살다 보니 '''심심해서.'''" '''장난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그게 끝이다.''' 정체를 드러낸 후 게키레인저 멤버들을 압도하면서 이들을 감싸던 메레를 죽이고[6] 고우와 켄이 게키토우쟈 울프와 사이다이오를 몰고 싸우지만 여흥부리듯 둘을 털고 이후 리오가 자폭하며 날린 일격에 무간룡의 모습은 파괴되지만 불사신답게 살아있었다.
2.1.3.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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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파괴신을 만드는 것은 번거로우니 그냥 자기가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며 번개로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들도 공격하지만, 정의롭게 임수권을 사용하게 된 게키레인저에게 신나게 맞다가 마지막엔 게키레인저가 삼권마에게 직접 배워 온 수권비기 통곡환에 당해 결국에는 밑의 말을 남기고 봉인되었다.
삼권마가 만든 궁극의 비전임기인 통곡환이 격수권사인 게키레인저의 손에서 펼쳐지는 것은 두 수권이 하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을 상징한다.[8] 이 부분은 마지막화 시작부의 나레이션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건 게키레인저 작품 내 최고의 백미이자 명장면.웃기지 마라! 영원한 어둠 속으로 봉인할 셈이냐?! '''환수의 제왕인, 이 나를?!?!?!'''[7]
'''불사신'''이라는 설정상 역대 밀레니엄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 보스 중 최강이라 할 수는 있다. 그러나 봉인당한 뒤에는 ''''당구공 → 경단인 줄 알고 먹힘 → 찻잔에 풍덩 → 쟝의 목걸이''''라는 역대 전대 최종 보스들 중에서도 가장 비참하고 처절한 결말을 맞는다.[9] 히사츠 켄이 이걸 가지고 '''할머니 가게에 내다 팔자고'''까지 말한 건 덤이다.[10] 중간 보스인 대지의 권마 마크가 마지막화에서 론과 만나기 전의 마음을 되찾은 듯, 게키레인저에게 통곡환을 전수해 론에게 자길 이용한 빚을 제대로 되갚아 준 것에 비하면 더욱 비교된다.
'''그러나...'''
2.2.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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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이 가지고 있던 통곡환을 만기수인 눈차크 반기가 염신들의 소울을 돌려주는 목적으로 강탈하였으며 수인 메카가 론을 부활시키기 위해 통곡환을 염신 소울 형태로 가공하여 눈차크 반기를 강화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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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눈차크 반기가 쟝과 소스케에게 당하자 눈차크 반기의 육체에 붙어 있던 통곡환에서 인간체로 부활[12] 하게 되면서 극장판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그리고 자신을 통곡환으로 만들어 버린 보답, 오랜만에 만났다는 인사라며 엄청난 위력으로 고온저와 게키레인저를 단번에 제압한다.칸도 쟝 : 저 녀석은... '''론!'''
에스미 소스케 : '''론이라고? 통곡환에 봉인했다는 무간룡말야?'''
론 :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요, 게키레인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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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리오, 메레, 고온 윙스까지 나타나자 바로 눈차크 반기의 육체에 빙의해 '''무간룡 론 반기'''로 각성한다. 그리고 수인 메카와 협공하여 싸우지만 수인 메카가 당하자마자 바로 거대화하여 엔진오 G9, 게키 린 토우쟈 울프를 몰아붙이나, 불완전하게 각성한 상태[13] 였기에 엔진오 G12와 사이다이 게키 린 토우쟈의 합동 필살기인 '''슈퍼전대 염신 비스트 그랑프리'''에 당해 안습하게도 다시 통곡환에 봉인되었다.
유언은 '''"어림없다, 난 불사신이다!!!"'''
통곡환에서 1년간 갇힌 부작용으로 오랜만에 등장을 했었음에도 온갖 헛소리와 걸핏하면 실실거리는 언행탓에 전작인 게키렌쟈에서의 카리스마와 여유는 없어지고 아예 개그캐로 전략하여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실소를 유발하게 만드는데 이때의 론의 모습은 그야말로 투우장의 숫소와 같은 처지와 유사한데 실제로 투우장의 숫소들은 경기적 진행을 위해 경기전날 24시간이상을 어둠속에 같혀있다가 경기시작이 돼서야 밖으로 나오는데 이때는 장시간 빛을 못본 관계로 갑자기 들어오는 빛에 정신적으로든 감각적으로 폭주에 가깝게 예민해진채로 투우사들에게 창에 꽃히고 막판에 칼에 맞아 죽는등 조롱만 당하다 인생이 끝나는데 전작에서 남의의 인생을 갖고논 론으로썬 그야말로 뿌린대로 거둔 샘을 넘어 자신이 그토록 조롱하던 인간만도 못한 신세가 되어볐다. 이때문에 몇몇 전대물 팬들은 론을 역대 슈퍼전대 최종보스들중 가장 처참하고 가장 조롱거리가된 최종보스라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2.3. 해적전대 고카이저
여전히 통곡환에 봉인된 상태로 칸도 쟝이 목걸이로 가지고 있다.
그런데 봉인이 풀렸는지 슈퍼 히어로 대전, 슈퍼 히어로 대전 Z에 나온다. 그러나 일반 괴인처럼 맞고 있다(...).[14]
3. 기타
배우의 열연이 돋보이는 캐릭터. 여담이지만 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던 어린이가 울어버리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한국판도 신용우의 연기도 악역의 이미지를 잘살렸다.
용(龍)의 중국어 발음에서 이름을 따 온 것이므로, 한글로는 '''롱'''이 바른 표기일지도. 한편 어원을 따지자면 카멜레온에서 이름을 따 온 메레도 '''멜레'''라고 표기해야 할 것이다.
미국 리메이크판인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에서는 환수권사로서의 모습과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이 별개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환수권사로서의 모습은 간부로,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은 그대로 최종 보스로 묘사되는데 최종 보스인 무간룡으로서의 모습은 론과 달리 페이크 최종 보스&진 최종 보스 설정이 없는 통상적인 최종 보스로 설정되었다. 그리고 둘 다 원작의 론과 달리 불사신이라는 설정이 삭제되었다.
여담으로 해외 팬덤에선 무간룡의 모습이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고지라 시리즈의 카이저 기도라를 연상시킨다는 감상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슈트의 구조가 상당히 비슷하다.
[1] 1982년 2월 22일생 가면라이더 더블에서 진 도펀트역,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키자키 마사노리 역으로 출연.[2] 마크는 이 당시 게키레인저, 리오, 메레에게 그야말로 '''넘사벽''' 그 자체였던 걸 생각하면 론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는 부분. 특히 게키레인저의 경우 라게크나 카타도 버거웠던 시절이다.[3] 물론 격파된 것처럼 보였을 뿐 전투가 끝난 후 멀쩡히 살아있었다.[4] 그래서인지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동양의 '용'과 서양의 '드래곤'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외형의 모티브는 야마타노오로치.[5] 정확하게 말하자면 '불멸'은 아니라서 죽일 수는 있지만 '''그 순간만 죽을 뿐, 밑도 끝도 없이 계속해서 부활한다.'''[6] 메레가 게키레인저 3인방이 죽을 뻔한 걸 자신이 구한 뒤 대신 론에게 물리고 죽은 것이다. 어차피 메레는 이때 리오와 함께 권단으로 죽을 생각이였다.[7] 더빙판은 '''"말도 안돼! 깊은 어둠의 수령 속에 날 영원히 봉인할 작정이야?! 모든 동물들의 위에 군림하는, 나 위대한 론을!!!!"''' 원판보다 더 처절해졌다.[8] 셋의 대사도 기술 앞에 "격기술"을 붙이던 평소와 달리 '''수권비기 통곡환'''이라 외친다.[9] 이는 다음에 나온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의 행보와 맞물려 론이 얼마나 자업자득을 치르는건지로 나온다.[10] 당연히 배트 리는 반대했다.[11] 국내판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군요, 와일드스피릿!"'''[12] 심심해서 세상을 파괴하려고 했던 건데 시간도 알 수가 없고 누구와도 말할 수 없는 상태로 게키레인저 3인방에 의해 1년 동안 갇혀있어서 그런지 헛소리를 지껄여대고 쓸데없이 실실거리고 사람을 구분하지 못하는 등, '''상당히 맛이 간 상태로''' 부활한다.[13] 봉인은 완전해제되지 않았고 눈차크 반기의 육체를 빌리고 있던 상태. 나름대로 론의 설정을 존중해준 것 같다.[14] 이 역시 봉인된 탓에 상태가 안 좋은것 때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