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학부/음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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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USIC
연세대학교의 음악대학.
1.1. 교회음악과
Department of
연세대학교의 과이다.
파이프오르간, 오라토리오 성악, 합창지휘전공의 세 전공이 개설. (2019년 현재는 교회음악과 성악 전공이 없어졌다.) 오래전 문체부 시절에는 명칭이 종교음악과였던 것이, 해당 학과의 곽상수(1923~2013)가 '교회음악과'로의 과명개칭을 추진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종교음악과 시절에는 교직이수를 하면 타 학과 졸업자들처럼 졸업 후 음악교사가 될 수 있었으나, 교회음악과로의 개칭 후에는 정부에서 특정 종교의 성격을 내포한다 하여 교사 자격을 주지 않게 되었다. 하여 교회음악과 졸업 후 음악교사가 되려면 다시 교육대학원을 졸업해야만 가능하게 되어버렸다. 보통 음악대학 내에서 성적 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오르간이나 피아노 전공 학생들이란 것을 감안한다면, 나중에 음악교사가 되려는 교회음악과 학생들로선 엄청난 시간적, 물질적 손실이 아닐수 없는 현실이다. 옆 학교인 이화여자대학교가 이런 점을 감안하여 오르간 전공과 피아노 전공을 기악학과로 합쳐 교직이수가 가능하게끔 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것과는 달리, 교회음악과라는 과명에 집착하여 되려 학생들 앞길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파이프오르간 전공은 기악과로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1.2. 성악과
Department of
연세대학교의 과이다.
예전엔 서울대, 한양대 다음으로 알아주는 성악과가 연세대학교 성악과였지만 근래 들어선 실력들이 상향 평준화되는 바람에 지금은 그런 명성이 많이 희석되었다.
1.3. 피아노과
Department of
연세대학교의 과이다.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가장으로 유명하다.
(실력이 제일 좋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학과 성적또한 굉장히 좋아야 하고, 한예종은 종합대학이 아니라는 단점 때문에 최근에는 실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연세대로 많이 오는 편이다. 최근의 리모델링으로 모든 연습실에 그랜드 피아노가 설치되고 연습실 환경이 좋아진 것도 한 몫 한다. 실기 상위권 학생들은 국내 유명 콩쿠르는 물론이고 유명한 콩쿠르에서도 입상할 정도로 굉장히 실력이 좋다.
1.4. 관현악과
Department of
연세대학교의 과이다.
교수진은 국내외 유명 연주자 출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나 한예종을 능가하겠다는 관현악과의 비전이 투영된 교수진 구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1.5. 작곡과
Department of
연세대학교의 과이다.
5명의 교수들 중 특히 송무경 교수의 강의는 매우 유명. 타 전공 학생들에게도 인기이며 본질을 꿰뚫는 매우 아카데믹한 강의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평가받는다. (정작 타 전공생들은 송무경 교수의 수업은 제대로된 학점 받기 힘들다고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