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섀도우 아레나)

 


'''섀도우 아레나 최초의 6명의 영웅'''
조르다인 듀카스, 아혼 키루스, 게하르트 슐츠,
연화, 하루, 헤라웬
→
오로엔, 고옌
'''연화''', ''칼날의 교섭인 - 235년''
'''Yeonhwa''', ''the Blade Negotiator''
[image]
'''소개'''
{{{#white 검은 죽음이 하서국에 도달하자 하서국에서 파견된 외교사절.
원래 하서국의 이름높은 검술가로 화선곡 출신이라고 한다.
검은 죽음의 근원을 쫓는 긴 여정 끝에 발렌시아에 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검은 죽음이 사라진 이후 그녀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기본 정보'''
난이도 1.0
근거리
도검 / 각궁
'''출시일'''
2019년 11월 21일 1차 CBT

추격 기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히고, 빠르고 강한 기본 공격이나 반격술로 적절한 타이밍에 상대 기술을 끊어내는 것이 특징인 캐릭터이다.빠르고 강한 기본 공격이 강점이나, 기술 재사용 대기 시간이 길어 오랫동안 이어지는 전투에서는 불리할 수 있다.
좌우 횡평타의 이동 거리가 길어서 성능이 매우 좋다. 속도도 빠르고 경직으로 상대 스킬을 끊을 수도 있으며 지구력 소모도 구르기보다 적다. 근거리 안에서 적절하게 횡평을 사용하면 상대 스킬을 쉽게 뺄 수 있다. 너무 남발하면 읽혀서 발차기 당하거나 지구력을 낭비할 수 있으므로 조절이 필요하다.

1. 콤보

2 → F→ 3 → 우클 → 4 → 1

평타 딜이 높은 영웅이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평타를 섞어주는게 좋다.
수읽기 다음에는 평타 네 번이 확정이고, 발차기 다음에는 평타 세 번이 확정이다.
네 번째 공격이 막타인데, 막타 공격이 앞의 3타를 씹어먹을만큼 강하다. 막타를 넣을 수 있는 상황[1]에서는 꼭 넣어주는게 좋다.
발차기 다음에 바로 미간쏘기 차징을 시작하면 미간 쏘기 후 평타 네 번도 되지만 F-1 을 빠르게 해야되기 때문에 연습이 필요하다.
발차기 후 미간 쏘기를 쓰는 콤보는 아래와 같다.
2 → 평평평평 → F → 1 → 앞평 평평평 → 3 → 우클 → 4 (좌클릭 캔슬)
3 → 우클 → 4 같은 경우는 우클릭 낙화를 정면으로 쓰지않고 적을 지나가도록 빗겨치면 뒤에서 붉은 달을 백어택으로 넣을 수 있다.
붉은 달을 좌클릭을 눌러서 빠르게 막타로 캔슬해야 막타를 넣을 수 있다.
수읽기 궁극을 달성하면 꼭 수읽기 먼저 시작 할 필요 없이 콤보 도중에 넣을 수도 있다.

2. 기타

화선곡에는 화선 - 매화(여 리더), 청월(남 리더) - 화선곡주의 3단계 진급 테크트리가 있다. 검은사막에 플레이어블로 등장하는 매화도 역시 화선곡주 출신으로, 연화가 매화의 선배격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매화는 무관에게 운좋게 입양된 싸움 잘하는 전쟁고아였으나 출세를 못해 할 수없이 화선곡에 들어왔다가 또 다시 전쟁이 나는 통에 착실히 전공을 쌓는 구구절절한 과정 끝에 화선곡주가 된 반면, 연화는 유명한 검술가인 아버지의 피도 물려받고 검술도 지도받으며 여기저기서 승승장구하다가 화선곡에서 첫 패배를 겪고선 화선곡에 머물러 후에 화선곡주가 되었다(...)라는 성장과정의 차이가 있다.
매화의 과거 기억에서 언급되는 자신이 최초의 매화(여 리더) 출신 곡주였다고 하는 대목에서, 연화가 화선곡주가 된 반세기 전엔 화선곡에 현재와 같은 진급제도의 남녀구분이 없었거나 시스템이 조금 달랐음을 알 수 있다.

[1] 수읽기, 미간 쏘기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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