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1. 개요
2.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3.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Ⅱ
3.1. 울바트
3.2. 거영도시
3.3. 우리랑 놀자! 울트라맨 TV
3.4. 여담
4. 카오스 키리엘로이드
5. 울트라맨 M78 극장 Love & Peace
6. 울트라맨 보이의 울 무렵
7.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7.1. 소설판
8.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9. 대괴수 배틀 울트라 콜로세움
10. 대괴수러쉬
11. 울트라맨 제로 & 올스타 울트라맨 초절정! 울트라 리그
12.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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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이「이녀석이 키리엘인의 정체……?」

야즈미「아뇨……분명, 아마, 몸의 크기까지도, 울트라맨 티가에 맞추어『변신』했을 거예요」

무나카타「도전하기 위해서……!」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스스로를 구세주라고 호언하는 종족 키리엘인의 전투 형태.
울트라맨 티가에 대항하기 위해 변신한 모습이며 극중 등장한 두 번 모두 마도카 다이고가 티가로 변신하는 것을 지켜본 뒤 등장했다.
종종 오인받기 쉽지만 어디까지나 키리엘인의 전투 형태일 뿐 그들의 참모습은 아니다.

2.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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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2미터
체중 : 4만 2천톤
출신지 : 불명(초차원, 이차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무기 : 옥염탄, 키리엘 클로, 염마 지옥, 드릴 킥 콤보, 옥염 발 뒷꿈치 떨어뜨리기
CV: 사토 마사하루
등장 애피소드는 3화.
염마인 키리엘인의 예언자가 울트라맨 티가에 대항하기 위해 변신한 모습으로 '키리엘인이 분노한 모습'이자 키리엘인의 전투 모드. '키리, 키리'라는 울음소리를 낸다. 외형은 말 그대로 악마 그 자체이며, 얼굴은 울고 있는 표정을 연상케 한다. 울트라맨 티가와 싸워 손에서 옥염탄이라는 불길을 터뜨렸고 빠른 격투 공격으로 티가 스카이타입을 괴롭히지만 티가 프리저로 얼려 멈춘 틈을 타 제페리온 광선에 쓰러졌다.

3.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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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5미터
체중 : 4만 5천톤
출신지 : 불명(초차원, 이차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무기 : 옥염탄, 키리엘 클로, 염마 지옥, 드릴 킥 콤보, 옥염 발 뒷꿈치 떨어뜨리기
CV: 사토 마사하루

이루마「전보다……끔찍한 모습」

등장 애피소드는 25화. 게임 「거영 도시」에도 티가와 함께 등장한다.
울트라맨 티가를 적대시하는 염마인 키리엘인의 예언자와 무녀 그리고 에너지체 형태의 여러 키리엘인이 다시 티가에게 도전하기 위해 합체해서 변신한 모습으로 첫 모습 때보다 파워업 했고 외형도 기분 나쁘게 변했다. 메트로폴리스 상공에 나타난 지옥의 문을 열고 무수한 키리엘인을 지구로 불러들이려 했다.
울음 같은 표정의 선대와는 반대로 얼굴이 섬뜩한 미소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 다른 차이점으로 이마에 있던 발광체가 얼굴 한가운데로 이동해 왼쪽 가슴의 발광체가 고동치는 심장처럼 상하 교대로 점멸하고 있다.
'천사', '인류의 구원주'를 자칭하는 키리엘로이드(키리엘인)이지만, 불상처럼 편안한 얼굴의 울트라맨 티가와는 대조적으로, 그 모습은 어디까지나 불길한 악마 그 자체였다.
게다가 초대 키리엘로이드의 몇 배의 파워를 자랑하지만, 티가의 변형 타입에 맞춰 자신도 그에 대응되는 모습으로 변형하는 능력[1]이 생겨서 지난번보다도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파워 타입과 대응 모드로 티가와 육탄전을 벌이다가, 스카이 타입으로 변신한 티가를 공중에서 공격하는 등 티가를 한 번 패배로 몰아넣어서 키리엘인들의 세계와 통하는 문을 열려고 했으나, GUTS, 이루마 대장의 아들 토모키, 그리고 이루마의 부름으로 정신이 돌아온 사람들이 티가에 빛을 불어넣으려 했다.
사람들의 성원이 가져오는 기도의 힘을 받아 티가는 부활. 키리엘로이드에게 다시 격투전을 벌여 울트라 파워로 지옥의 문을 세웠다. 포기하지 않은 티가의 기습으로 빈틈을 보이고 제페리온 광선이 발사되어 최후에는 문과 함께 소멸한다. 사람들은 키리엘인의 굴레에서 벗어나 티가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키리엘인을 신봉하는 사람은 아직 완전히 끊어지지는 않은 모양이다.

3.1. 울바트


스마트폰용 게임 어플리케이션 울트라 괴수 배틀 브리더스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전.
2019년 6월 현재 참전 희망 랭킹에서 TOP 1을 획득한 것도 운영 시행착오로 인해 망설이고 있었기 때문에 2020년 7월경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참전했다.
이전의 게임 소프트 「거영 도시」에서 참전했지만, 그래픽의 유용이 아닌 신규 그래픽이다.
플레이어블 최초의 스킬 버튼이 있으며, 배틀 중 6회의 멀티 타입(기술), 파워 타입(힘), 스카이 타입(속도)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는 교묘한 어태커로, 멀티 타입은 공격 발동 시 명중률 대 UP & 공격 발동 후 적에게 약간의 데미지, 파워 타입은 공격 발동 중 공격 중 UP & 상대방의 기술을 당하는 동안 방어대 UP, 스카이 타입은행동 완료시 다음 턴 동안 이동력+1 UP & 공격 명중 성공시 중확률 둔화와 각각 효과가 다르다.
본편에서는 세세한 필살기는 몰랐지만 필살명은 악마의 심판으로 채택됐다.

3.2. 거영도시


도시에 출현해 주인공들이 타는 열차를 덮치던 곳에 울트라맨 티가가 나타나 교전한다.
멀티 타입과 호각의 싸움을 펼쳐, 티가가 스카이 타입으로 체인지 하면 스스로도 스카이 타입 대응형으로 체인지 해 티가와 대공중전을 연기한다. 작품 속에서는 쌍방 모두 파워 타입은 피로하지 않는다.

3.3. 우리랑 놀자! 울트라맨 TV


밤의 시가지에 출현해, 티가에게 도전해 왔다.
원전과는 달리 「키리엘로이드」 명의로, 분신 능력이나 손으로부터의 화염방사 등의 능력을 획득하고 있다. 게다가 이 모습으로 뭐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함부로 잘 지껄인다.
10체 이상으로 분신하지만 제페리온 광선으로 모든 분신이 지워져 패배했다.

3.4. 여담


사람들의 성원을 받으며 티가가 일어서는 장면에는 미켈란젤로의 그림 아담의 창조를 모티브로 한 문구가 등장한다. 이는 '신이 인간에게 영혼을 불어넣은 것처럼 이제 사람들이 신(=울트라맨)에게 영혼을 불어넣는다'는 연출적인 의도로 보인다.
슈트는 키리엘로이드의 개조. 머리와 파워타입 대응 몸체는 신규 조형물로, 통상 형태는 키리엘로이드 몸체에 신규 조형 머리, 파워 타입 대응은 신규 조형 머리와 신규 조형 몸통, 스카이 타입은 파워 타입 대응에 날개를 단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 머리는 발탄성인처럼 생겼고 몸통에는 키리엘로이드로 구현되지 못한 심장처럼 가슴의 전식이 발광하는 특수 효과를 넣었다.
날개가 눈에 띄어 외형의 차이를 알기 쉽기 때문인지 출시된 소프비 인형은 모두 스카이 타입 대응형으로 조형됐다.
25화 마지막 묘사에서 재등장 기회를 상정해 좌우 대칭인 키리에로이드III와 울트라맨 같은 키리에로이드IV가 디자인됐다. 참고로 4체의 키리엘로이드는 각각 희로애락을 나타내고 있다.

4. 카오스 키리엘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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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 등장하는 키리엘로이드다.
울트라 모드 episode 4 '악마의 역습'에서 등장. 밤의 시가지에 출현하여, 울트라맨 티가와 싸우고 있었는데, 티가의 공격에 기가 죽자 어디론가 철퇴해 갔다…허나 그곳엔 어쩐 일인지 카오스 헤더에 의해 더욱 강화된 상태. 외견은 초대 키리엘로이드를 베이스로 하면서도, 키리엘로이드의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얼굴이 화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불꽃 색깔이 예전보다 온도가 높아졌는지 조종하는 불꽃도 보다 온도가 높은 푸른 불꽃이다.
키리엘로이드를 쫓아 지하 대공동으로 잠입한 티가 앞에 이 모습으로 나타나 괴수 섬에서 초대 울트라맨에게 꼬리가 잘려나가 대공동에서 잠들어 있던 고모라를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푸른 불꽃으로 태워버리고(고모라가 보기엔 날벼락이나 다름없다), 재전을 시도해도 제페리온 광선에 격파당하고 말았다.(게임 중에서는 데라시움 광류로도 격파 가능.)
그 정체는 강한 힘을 요구하지만 너무 자진해서 카오스화한 키리엘로이드.
아무래도 도망치면서 게임 사건의 배후를 만나 카오스 헤더의 힘을 얻은 것으로 추측된다.
파워업 한 것으로 상기대로 이전보다 강력한 푸른 불꽃을 조종할 수 있게 된 것 외, 이 불꽃을 지면에 숨게 해 적의 발밑에서 쏘아, 흔적도 없이 모두 태워 버리는 「염마 지옥」이라고 하는 필살기를 가졌다(연출이 이것 또한 멋있다).
게임 내의 키리엘로이드의 장기인 발기술이 더욱 강화되어 양다리에 예리한 커터가 생겼으며 킥력이 크게 상승했고, 여기에 불꽃을 실어 날리는 드릴 콤보 킥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한 위력을 갖추고 있다. 카오스화는 돼 있지만 광전사로 전락하지는 않고 오히려 격투기의 아름다움이 더해지고 있다.
풀 문 렉트로 정화를 하면 카오스 헤더가 제거되어 어디론가 떠나는 듯한 연출이 취해진다.

5. 울트라맨 M78 극장 Love & Peace


3화 「울트라 오케스트라」에서 색소폰을 담당. 이 세계에서는 울트라맨과 사이좋게 공존하는 모양.

6. 울트라맨 보이의 울 무렵


이번에는 슈트가 아닌 인형의 모습으로 암약하고 있으며, 영체의 레이비크 성인과 후크 성인을 울트라맨 아굴에게 보냈지만, 울트라맨 아굴이 염력을 보내 인형을 지우면서 영체 우주인도 소멸했다.

7.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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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캐릭터 설정화.
울트라맨 티가의 블루레이 화를 기념해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으며, 그 이름도 키리엘 짱.
일러스트레이터는 사악신 가타노조아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코타마루(娘太丸).
교활하고 질투심이 많았던 원작판과는 반대로, 이쪽은 평상시는 상냥하다……인 것 같다.
전투시에는 후드를 쓰는 것이 특징인데 이유는 엄청난 부끄럼쟁이라서 그렇다고...만약 얼굴을 보면, 「얼굴에 불이 날 정도로 부끄럽다」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전투력이 낮은 것은 아니며, 실은 격투기를 좋아하고 자신도 발차기를 잘한다고 했다(작자 왈, 꿈은 루차 리브레의 마스크맨(힐).손에서 불꽃을 뿜는 공격도 건재하다.
또한 키리엘로이드와 키리엘인은 위와 같이 인간에 빙의해 활동하는 기생 생명체라는 설정 때문에 인간 소녀에게 키리엘로이드가 옷 형태로 모드 체인지를 해서 빙의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 경우 높은 전투력과 격투기를 좋아하는 기호는 빙의된 키리엘인의 영향으로 자상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야말로 원래 숙주의 성격이라고 볼 수도 있다.

7.1. 소설판


키리엘로이드의 카이지 소울을 계승한 괴수 걸즈.
국제 괴수 구조 지도 조직 GIRLS 전투 부대에 소속되어 있으며, 카나야마 신야의 부하로서 안젤리카(마그마 성인), 노바와 함께 의문의 적 : 섀도우의 섬멸에 임하고 있다. 신야, 다른 괴수 걸즈와 함께 섀도 비스트로 보이는 거물에 대항해 갔지만, 그 후의 소식은 불명.
인간으로서 살고 있을 때의 이름은 불명. 신야에게서는「키리에」라고 불리고 있다.

8. 대괴수 배틀 울트라 어드벤처


티가가 활약하고 있던 시기의 네오 프런티어 스페이스로부터 불톤에 의해서 대괴수 배틀의 세계로 끌려가 버려, 방랑을 계속하고 있었다.
모든 우주를 구제할 수 있도록 배틀나이저를 입수하려고 하고 있어, 템페라 성인들과 함께 배틀나이저를 가진 카네곤을 노려, 차원의 구멍으로 아이가 있는 거리에 출현. 배틀나이저를 받은 아이를 노린다.
싸움의 도중 그로쟘의 창으로 얼음 찜질을 당했지만 자력으로 탈출해, 그 창으로 가슴을 찔러 반격한 이후의 상대가 된다. 도중 아이가 있는 세계가 티가가 가타노조아를 쓰러뜨린 이후에도 소멸하지 않은 것을 아이로부터 들었고, 자신이 다른 세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대로 사라져 행방불명이 되었다.
아케이드판의 <대괴수 배틀 NEO>에서도 같은 설정으로 등장.

9. 대괴수 배틀 울트라 콜로세움


레이오니쿠스 버틀러로서 등장. 불톤을 사역하고 있으며 레이오닉스 배틀을 이겨 키리엘인이 지배하는 우주에 질서를 세우는 것인 변함없는 목적을 선보이고 있다.

10. 대괴수러쉬


무대인 플라즈마 갤럭시에도 우주인 사냥꾼으로서 다른 개체가 다수 등장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상대가 초거대한 플라즈마 괴수이기 때문에, 자신있는 옥연탄이 전혀 통하지 않고, 쓰러지는 일도 자주 있다. 티가 본편의 힘이 거짓말 같다.

11. 울트라맨 제로 & 올스타 울트라맨 초절정! 울트라 리그


만화판에 등장해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를 상대로 아파테와 젤가노이드를 이끌고 싸웠다.

12. 여담


티가의 구성 및 등장 애피 각본을 담당한 것은 크툴루 신화 소재로 유명한 코나카 치아키 씨이며, 각본가 자신에 의해 거리에 선 검은 인영의 이미지 비주얼이 Mac에 의한 합성으로 그려져 있다. 그러나 본인은 그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한다.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이스의 위대한 종족이 모델이 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불길을 조종한다는 의미에서는 크투가 같기도 한데.
등장 애피 「멸망의 예언」의 촬영이 갑작스럽게 정해졌기 때문에 마루야마 히로시씨는 결정 시나리오를 포함해 디자인을 2장 밖에 그리지 않았다고 한다. 각본에 밤 씬이 많았던 것으로부터, 코나카 씨의 이미지에 다소 반발하는 형태로, 어둠으로부터 흰 부분이 떠오른다고 하는 의도로 디자인해, 그 다크 히어로적인 풍모로 티가의 라이벌로서 어울리는 인기 울트라 괴수가 되었다. 디자인 이미지는 악마다.
키리엘인이 거리를 폭파하는 장면은 그 후의 울트라 시리즈에서 자주 유용되고 있어 그 때문인지 팬들로부터 「또 키리엘의 짓인가」 「안녕, 또 키리엘」이라고 화제가 되고 있다.
『티가』의 괴수로는 최초로 디자인화가 그려졌다. 디자인 이미지는 악마. 또, 대칭으로 하지 않는 것도 의식되었다. 헤이세이의 우주닌자 발탄성인을 겨냥한 디자인이기 때문에, 신비하고 멋진 방향성으로 디자인되었다. 디테일이나 머리의 형상은 발탄성인을 의식한 디자인으로, 위에서 본 그림은 V자형으로 되어 있다. 나이트 씬이 많았던 초고 때문에, 어두운 밤에 비칠 수 있도록 흰색을 많이 칠하고, 특수 촬영 감독의 칸자와의 요청으로 검은색을 많이 한 것이 결정고가 되었다.
밤거리에서 싸우는 전투연출, 디자인, 중반에 리매치 등 팬픽이나 게임에서도 티가의 라이벌 중 대표로 취급한다. 반면 티가가 없으면 나올 필연성이 없어서인지 이후 작품에서 재등장한 경우는 별로 없다. 있어봤자 대괴수 배틀 러쉬 애니메이션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것이 끝이다.

[1] 사진 위쪽이 파워 타입 대응, 아래쪽이 스카이 타입 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