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신 가타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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邪神 ガタノゾーア
1. 개요
누크 :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온 것이 모든 걸 멸망시켰어."
다이고 : "마지막에 온 것?"
누크 : '''"무시무시한 어둠. 거대한 악이다."'''
유자레 : '''"커다란 어둠. 이 땅을 암흑으로 삼켜버릴 집행자."'''
이루마 : "커다란 어둠?"
유자레 : '''"…공포, …파멸, …슬픔, …그리고 무(無)를 가져온다."'''
울트라맨 티가의 최종보스. 모티브는 크툴루 신화에 나오는 과타노차.[2]
남 태평양에 부상한 초고대 문명 도시 르뤼에에 잠들어 있던 어둠의 사신(邪神). 3000만년 전 초고대 문명을 멸망시킨 장본인으로 45화에서 초고대인 누크에 의해 처음 그 존재가 언급되었으며, 이후 또다시 50화에서 유자레가 이루마에게 초고대첨병괴수 조이가의 소생과 함께 그 부활의 전조를 알렸다. 누가 어떻게 이 거대한 괴수를 봉인했는지는 아직도 불명이다. 빛의 거인들은 지구를 떠났다고 하니 한바탕 날뛰고 잠들었다고 봐야할 듯하다.
바다 위에 드러나 있는 본체는 티가보다 약간 큰 정도이지만 그 밑에는 '''티가의 수십배 크기의 촉수로 이루어진 다리'''가 있다. 그리고 본체를 둘러싸고 있는 암모나이트 껍데기는 데라시움 광류는 물론 당시 티가의 최강의 기술이던 파워 타입의 제페리온 광선[3] 도 거뜬히 버텨내며, 아래턱에 눈이 달린 얼굴의 입에서는 티가의 힘과 상반되는 암흑의 구름을 내뿜어서 공격한다. 암모나이트 껍데기에서 암흑광선을 쏘기도 한다. 이쯤되면 가히 '''암흑의 지배자'''[4] 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다.
이들의 저자이기도 하신 코나카 치아키 각본가에 따르면 기제라라는 마약적 식물이 만연해 인류가 생명력을 잃었고, 빛의 거인은 떠났으므로 과거 빛의 거인과는 싸우지 않은 최강의 괴수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티가
51화에 첫등장했으며 초고대첨병괴수 조이가 무리를 이용해 전 세계를 초토화시키고 거츠 기지를 암흑[5] 으로 잠식한 후[6] 에 수면으로 부상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냈다. 어둠을 조종해 전 지구를 암흑으로 뒤덮어 버린 뒤 유적에 나타난 티가와 격돌, 여태까지의 다른 괴수들과 달리 티가의 공격을 받아도 끄떡하지 않고 역으로 집게발과 촉수로 티가를 개발살낸다. 티가가 파워 타입으로 체인지하여 잠시 선전하나 했더니 이내 다시 압도하여 티가를 촉수와 집게발로 붙잡은 다음 암흑 광선을 발사하여 라이프 게이지를 관통해 티가를 돌로 만들어 버린다.
소설판에서는 "어둠을 본 사람은 희망의 등불을 꺼뜨리고, 어둠에 닿은 자는 그 육체를 모습 없는 것으로 바꿀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후 거츠의 티가 부활 작전을 '''발 한번 구르는'''걸로 저지하면서 완전히 꿈과 희망을 없애려 했으나, 전 세계 아이들의 마음이 하나 되어 부활한 글리터 티가에게 완전히 압도당하고 타이머 플래시 스페셜에 소멸한다.
하지만, 쓰러지더라도 그 원한은 르뤼에에 주변에 잔류하고 있어, 후에 데몬조아로서 부활하게 된다.
입에서 토해내는 암흑은 대괴수 배틀 ULTRA MONSTERS EX 기준으로 섀도우 미스트라는 이름. 보라빛 광선은 관통 레이저, 상대를 석화시키는 광선, 에너지 파 3종류로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3에서는 관통 레이저, 대괴수 배틀 ULTRA MONSTERS EX에서는 석화 광선이라 적혀있다.
정말 쓸데없는 여담을 붙이자면 울음소리는 고지라 시리즈의 데스기도라의 울음소리를 썼다고 제작진이 그랬었는데, 잘 들어보면 중간에 '''원래 울음소리와 다른 중저음의 울음소리'''[7] 가 난다. 이 울음소리의 정체는 가타노조아가 어떻게 봉인되었나와 같이 양대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나올 당시에는 역대 울트라맨 보스들 중에서도 원탑급의 크기를 자랑했으나, 후속작인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암흑혹성 그란 스피어라는 '''지금까지의 모든 울트라맨 보스들이 탑을 쌓아도 따라잡지 못하는 크기'''의 초거대 보스가 나오면서 졸지에 초거대 보스 타이틀을 빼앗겨 버렸다.
팬 사이에서는 울트라맨 시리즈에 나온 적 중 '''괴수 중에선 최강'''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 이미 한 번 지구 문명을 멸망시킨 적이 있고, 티가 최종화에서도 거의 그지경까지 갈뻔했다. 괴수들은 오히려 이런 지경까지 간 적이 없고 우주인들이 이런 업적을 달성한 경우가 많았는데 가타노조아는 이걸 해냈다. 이후에 나오는 신에 가까운 최종보스들의 원조격이자 최종보스 인플레이션의 시발점이다.
희한한 건 극중에서 별로 강하지도 않았던 염마인 키리엘인, 초우주인 데시모 성계인은 이 녀석의 부활을 대충 알 수 있는 상황인데도 지구 침략을 시도했다는 것이다. 이길만한 비책이라도 있었던 것일까.
2.2. 마왕수 마가타노조아
「울트라맨 오브」 4화에서 그 존재가 밝혀졌는데, 가타노조아의 아종으로, 마왕수의 일체.
일찌기 티가의 손에 의해 봉인되었다고 여겨졌다.
등장시에는 이미 괴수 카드가 되어 저글러스 저글러의 손에 넘어갔으며(이것으로 미루어 볼 때 어떤 이유로 부활한 후 오브 오리진에 의해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 마가타노조아 자신은 본편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다(일단 초대마왕수 마가타노조아의 능력인 마가촉수를 사용하는 묘사는 있다).
하지만 2017년 봄, 데이터 카드 더스 울트라맨 퓨전 파이트! 6탄에 참전하기로 결정, 게임이긴 하지만 처음으로 그 전모를 드러냈다.
또한 초전집에 수록된 '울트라맨 오브 크로니클'에는 5000년 전 지구의 이슈타르 문명에서의 오브와의 전쟁 모습이 그려졌다.
3. 외전 작품에서의 활약
3.1. 대괴수배틀
남극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부활해 주인공들에게 덤빈다.
어둠의 힘으로 배틀나이저 괴수들도 아랑곳하지 않고, 달려든 티가도 고전시켰지만 주인공, 카네곤, 킬 성인 비트리오의 마음의 빛으로 탄생한 글리터 티가의 글리터 제페리온 광선에 쓰러졌다.
나중에 키리에로이드가 조종하는 괴수로도 등장한다.
만화 「대괴수배틀 울트라 어드벤처」에서는 일찌기 아사마·아이의 세계를 어둠으로 감싸려고 했지만, 티가에게 쓰러진 것으로 되어 있다.(아이가 있는 세계는 티가의 페레럴 세계이고, 티가는 가타노조아를 쓰러뜨린 후에도 소멸하지 않았다.)
그러나 갑자기 부활하여 아기라를 일격에 석화시키고 레드킹이나 구하러 온 티가를 압도하지만 아이, 카네곤, 비트리오의 마음의 빛으로 부활한 글리터 티가와 레드킹의 동시공격으로 멸망했다.
「대괴수 배틀 울트라 콜로세움」에서는 메피라스 성인이 부활시킨 괴수로 등장. 주인공으로부터도 강적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육성을 확실히 해 두면 그다지 고전할 상대는 아니다.
3.2.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동체를 구성하는 괴수 중 하나로 등장하는 굴욕을 당했다...
3.3. 울트라맨 긴가
이미 다크루기엘의 손에 의해 스파크 돌즈로 바뀌었고 루기엘의 방에 놓여 있었다.
3.4. 울트라 괴수 그림책
동화 오오키나 카부를 소재로 한 「무엇이 빠질까?」에 등장.
그렇지 않아도 원 소재가 트라우마 요소 덩어리인 만큼 다른 출연자 인선도 얽혀 뭔가 이상하다.
이 작품에 출연한 괴수는 젯톤, 고모라, 에레킹, 블랙킹, 타이런트, 바돈, 공룡전차, 레드킹, 것츠 성인과 울트라 히어로를 괴롭힌 강호들이다.
3.5.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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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 공인 (!) 의인화 기획으로 미소녀화 모에화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염마전사 키리엘로이드의 모에화 캐릭터를 그린 코타마루(娘太丸).
웬일인지 앳된 소녀의 모습이고 사신으로서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또 원작에서 바닷속에서 모습을 드러낸 탓인지 학교용 수영복을 입고 있다. 학교용 수영복에는 선배가 있는데…
암모나이트 같은 조개껍질에서는 뱀의 머리가 살짝 드러나 보인다(극중 티가를 석화한 데서 메두사를 의식했을지도 모른다). 괴수대도감 Vol.1에는 한가할 때는 얼굴을 내민 뱀과 수다를 하고 있는 구절이 나와 있어 몸통과는 별개 의사를 가진 모양이다. 일부 촉수는 독자적인 의사를 갖는다는 소설판 설정을 반영한 것일까?
디자인을 담당한 코타마루씨에 의하면, 머리가 너무 무거워 곧바로 넘어진다고 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고 한다(이것으로 인해, 친숙한 상하 반대의 얼굴이 된다고 하는 해석같다).
3.5.1. 만화판
본 작품에서는 그렇게까지 강대한 존재로서는 그려지지 않고(다만, 섀도우 미스트를 생성·살포하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 피그몽이나 메카기라스, 캡슐 괴수와 같은 보통 괴수와 같은 취급을 받고 있다. 성격도 겁이 없고 조심스러워 멋대로 사진을 찍혀 당황하거나 호수에 숨어 있던 정체불명의 존재에 겁을 먹고 도망가거나 하는 상황(사신답지 않다는 점에 관해서는 제24화에서 윈담으로부터도 깜짝 놀라고 있다).
본인도 궁금해서인지 날마다 사신다움 닦기 연습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상기의 「머리가 너무 무거워 잘 넘어진다」라고 하는 부분도 네타로 되어 있어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넘어져, 일어날 수 없게 되어 곤란해 하고 있는 것을 페갓사와 것츠의 도움을 받은 것 외, 교실에 들어가려고 했을 때에, 머리가 걸려 넘어져 버린다고 하는 일막도 있었다. 24화에서는 "중심이 잘 잡히지 않아 (물속에서) 항상 거꾸로 나와 버려"라고도 말하고 있어 "어떻게 하면 잘 될까요?"라고 윈담에게 상담하고 있었다.
3.5.2. 괴수 걸즈(블랙) ~ 울트라 의인화 계획 ~
페갓사 성인의 다크 존 안에 있는 것으로 첫 출현, 처음 페갓사가 각성해서 능력을 발동했을 때 빨려들어가서 다크 존 안에 있었다. '''강함은 괴수 걸즈 최강인 젯톤과 동등 이상이며''' 뱀 머리를 꺼내 적을 삼킬 수 있고 수많은 촉수를 꺼내 공격한다. 전투형태가 되면 머리의 가타노조아 부분이 거대화하여 괴수로서의 위용을 발휘하고 미크라스, 고모라, 개조 벰스타, 레드킹, 갓츠 성인, 아기라가 덤벼도 전부 제압할 정도로 강하다. 작중에서는 다크 존에서 가타노조아를 발견한 뒤 블랙 스타의 침략 병기로 써먹으려고 하는데 가타노조아가 배고파하자 초콜릿을 먹여 가타노조아를 움직이게 하는데 가타노조아가 갑자기 전투형태로 변해 주변을 마구잡이로 공격한다. 먹인 초콜릿이 하필이면 브랜디가 들어간 초콜릿이여서 취해버린것, 결국 이를 막지 못해 다크 존에 봉인하기로 하는데 다크 존에 빨려들어가는 순간 페갓사를 촉수로 끌고 같이 다크 존에 들어가 버린다. 블랙 지령이 페갓사를 구하기 위해 다크 존으로 들어가 소울라이저로 변신을 해제시키고 그대로 다크 존에 봉인된다.
3.6. 대괴수러쉬
원작에서는 매우 강대한 존재라고 하지만, 플라즈마 갤럭시에서는 플라즈마 소울을 가진 플라즈마 괴수로 서식하고 있다… 적어도 구 지배자인 그를 사냥하려는 사냥꾼들은 목숨을 부지할 수 밖에 없다.
3.7. 심연을 걷는 자
울트라맨 티가의 어나더 스토리가 되는 이 작품에서는, 나이하라 토텟포라는 가무잡잡한 피부의 남자가 한 연구자에게 의뢰해 바다 밑에 불규칙하게 늘어선 기분 나쁜 구멍 속(아마도 가타노조아 껍질)에서 건져 올리게 한 70cm 정도의 원형 태블릿에 부활에 대한 예언이 새겨져 있었다.
이름 자체는 등장하지 않지만 하늘을 나는 권속을 거느리고, 구멍이 뚫린 골뱅이 껍질을 가진 입천장에 눈이 있는 사신으로 묘사되며, "진화하는 빛을 먹는 자" "구지배자"라고 불리고 있다. 일부 촉수에는 의사가 깃들어 있어 잠들지 않고 가끔 해면에 나타나 끝없는 동안 인류가 문명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를 파멸시킬 때를 고대한다고 한다. 또 내뱉는 어둠에도 의사가 깃들어 있어, 보는 것만으로 희망을 잃어, 만지면 육체를 형태 없는 것으로 바꾼다고 말하고 있다(잠든 장소는 태평양임에는 틀림없지만, 남 태평양은 아니고, 오가사와라 만에서 자고 있다고 하는 설정으로 되어 있다).
나이하라 자신은 가타노조아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별이 어둠에 가려 인류가 절망 끝에 멸망하면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가타노조아의 예언자를 자칭해 부활의 예언을 퍼뜨리기 위해 암약하고 있다.(티가의 세계에 있어서의 예언자라고 하면 키리엘 인이 있지만, 그들은 가타노조아와 적대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나이하라는 키리엘 인과는 다른 존재일 것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짐작하듯이, 정체는 틀림없이 니알라토텝일 것이다.)
또한 태블릿을 끌어올린 연구자는 꿈이거나 현실이라고 할 수 없는 기괴한 경험을 한 결과, 무수한 용궁의 사자에게 탐식되어 심해에 누워 있는 마네킹의 목처럼 목이 말라, 꼼짝도 하지 않는 채 심해에서 영원히 계속 산다고 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고 말았다.
본편의 노벨라이즈인「빛나는 자들에게」에서도 이 사건이 언급되고 있어 연구자는 행방불명 취급이 되고 있는 것이 판명되었다.
또, 나이하라 자체는 빛의 거인들에게 쓰러지지 않아, 네오 프런티어 스페이스의 위협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을 엿보게 하고 있다.
4. 여담
슈트는 2벌 있어, 드라마 파트에서 사용하는 세트나 다름없는 초거대한 것과 촬영에 사용하는 액션용이 있다. 51화에서는 전자, 52화에서는 후자가 사용되고 있다.
슈트 액터를 담당한 키타오카 류키 씨가 말하기를, 자신의 신장에 맞춘 액션용으로조차 상당한 크기와 무게였던 것 같고, 거기에 더해 수영장 촬영을 위해 슈트가 물을 빨아들여 보다 무거워지는 등, 「서있는 것만으로 파워 리프팅」이라고 언급했다.
거대 슈트에 이르러서는 벌써 「소형 운반 트럭인줄 알았습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각본을 맡은 코나카 치아키는 울트라맨이 괴수를 쓰러뜨리고 지구를 떠나는 데 젯톤이나 판돈 같은 약한 괴수로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일본에서도 흔하던 기독교 악마를 모티브로 한 괴물보다 태고적부터 지구에 뿌리를 둔 크툴루 유래의 괴물이 더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 울트라맨의 세계관과 일탈한 세계관과 연결시킴으로써 최종회의 이벤트감을 메타적으로 고조시키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어디까지나 강한 카타르시스를 얻을 수 있는, 강대한 존재로서의 기용으로, 최종적으로 티가에게 진 것이 크툴루는 약하다고 하는 풍조에 이용되는 것에는 분노를 분명히 하고 있다.
제작에 있어서 코나카 치아키는 전 세계의 다양한 아티스트가 그린 크툴루의 이미지를 마루야마 히로시에게 제공하고 있다. 인류를 업신여기는 존재라는 이미지에서 거구들도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머리는 거꾸로 디자인됐다. 최근까지 머리가 거꾸로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나중에 디자인을 담당한 마루야마 히로시의 2016년 4월 4일 트위터에서 머리가 거꾸로 디자인된 것이 아니라 정식적으로는 아래턱에 눈이 붙어 있는 디자인으로 판명되었다. 또 초고에서는 거대한 몸집이 조개 밑에 있었다.
울음소리는 데스기드라의 울음소리로 사용했으며, 후에 『울트라맨 코스모스』에 등장한 카오스 파라스탄 S, 카오스헤더·메뷰트 및 어레인지되어 사용되었다. 참고로 후자 모두 한 번은 울트라맨을 쓰러뜨리고 나중에 파워업한 울트라맨에게 쓰러진다는 공통점이 있다.
당초, 51화의 타이틀은 「암흑의 구지배자」로 설정되어 있었다.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울트라맨 F 최종장에서 불톤이 연 초공간 미소경로를 통해 M78 스페이스에 몰려들려는 침략자들 중 한 명으로 초대 울트라맨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해중의 수영장 촬영은 「울트라맨 80」34화의 앙고라스 전투 이래 17년만이다.
헤이세이 울트라맨 시리즈는 대부분 최종보스의 정체를 일부러 숨기고 다시 안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예외로 가타노조아는 다른 매체에서도 간간히 다뤄준다. 너무 잘 알려져서 그런 것일지도.
GBA로 나온 격투게임인 대결! 울트라 히어로에서도 출현. 1P모드에서 울트라맨 티가를 선택했을 때 최종 보스로 출현한다.
그리고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5. 관련 문서
[1] 출처: 울트라맨 위키[2] 울트라 시리즈에는 크툴루를 모티브로 한 괴수도 존재한다. 스페이스 비스트 크툴라가 그 주인공.[3] 파워 타입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지만 멀티 타입의 제페리온 광선보다 높은 위력을 가진 기술이다.[4] 51화의 서브 타이틀이기도 하다.[5] 공격도 안 통하고 격벽을 내려도 막는게 불가능하고 집어삼킨 인간은 순식간에 소멸시킨다. 물론 빛의 힘이 있는 마도카 다이고는 암흑에 잠식당해도 무사했다.[6] 결국 기지를 포기하고 아트뎃세이호를 타고 도망쳐야 했다. 그나마도 약간만 더 늦었더라면 아트뎃세이호마저 잠식당할 뻔 했다.[7] 말로 표현해보자면 '''"꿔어어어어어억~"''', 코끼리의 울음소리와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