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닌자 발탄성인

 

1. 개요
2. 시리즈 행적
2.1.1. 초대
2.1.2. 2대
2.1.3. 3대
2.2.1. 4대 발탄성인 Jr
2.4.1. 5대
2.4.2. 6대
2.5.1. 파워드 발탄 성인
2.5.2. 싸이코 발탄성인
2.6.1. 네오 발탄
2.6.2. 차일드 발탄
2.7.1. 과학 우주인 타이니 발탄
2.7.2. 과학 우주인 다크 발탄
2.10. 대괴수 러시 울트라 프론티어
2.10.1. 발탄 배틀러 바렐
3. 공백기
4. 게임
5. 기타


1. 개요


[image]
バルタン星人 / Alien Baltan / 발탄 성인
신장 : 마이크로 ~ 50m[1]
체중 : 마이크로 ~ 15,000t[2]
출신지 : 발탄별
무기 : 양팔의 가위, 가위 광선, 백색&적색 광선, 로켓탄 등[3], 격투기, 분신술, 텔레포트, 빙의, 비행 능력, 거대화
약점 : 스페시움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하는 우주인으로 일명 '''울트라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게임, 만화, 소설 등 각종 매체를 다 포함하면 '''역대 등장횟수 1위'''를 자랑하는 인기 캐릭터. [4]
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단 한번만 보더라도 바로 알 수 있을 정도의 강렬한 캐릭터 성과 매력적인 웃음소리를 자랑했으며, 후대의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각종 애니메이션과 영상 매체에서 아직까지도 패러디나 오마쥬가 될 정도로 '''범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명실공히 울트라 시리즈 최고의 우주인중 하나이다. 물론 아직도 그 인기를 '''현역'''으로 누리고 있다. 발탄성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특유의 '''(V) o ¥ o (V) 훠훠훠훠훠''' 하는 웃음소리는 발탄성인을 언급할 때면 반드시 등장하는 필수요소. 웃음소리는 혼다 이시로의 호러 영화 마탕고에서 나오는 버섯 괴인의 웃음소리를 재탕한 것이다.
충분히 강한 외계인이지만 단일 개체로는 울트라맨에게 상당히 밀리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신들의 뛰어난 과학기술을 사용하거나 비열한 책략을 구사해 약점을 보강하는 편. 시리즈가 나올 수록 강해진다. 저 모습에는 기계장비도 포함되어 있다. 나올 때마다 모습이 조금씩 달라지는 건 그 때문이다. 우리가 보는 발탄 성인의 겉 모습은 일종의 우주복 같은 장비를 입은 상태인 것이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곤충과 유사하며, 그 중에서도 매미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다. 한편 손이 집게발로 되어 있다 보니 일본 내에서도 매미를 모티브로 한 것인지 가재를 모티브로 한 것인지 묻는 글이 많은데, 정리하자면 발탄성인의 슈트는 전작 울트라 Q에 등장한 우주괴인 매미인간의 의 디자인을 변형한 것으로 기원을 놓고 보면 매미를 모티브로 한 것이 맞다. 손은 당시 우주 생물이 있는지 불명확 했기 때문에 일본에서 번식하던 미국 가재를 토대로 구성하였다.
디자이너인 나리타 토오루는 울트라Q의 매미인간이 완성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거기에 뭘 더 붙여서 만든 이 발탄 성인이 사족이라고 생각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매미인간보다 더 유명해지고 울트라 시리즈 대표괴수의 자리에 올라갔으니 희한한 일.
또한 오랜시간 발탄성인은 매미인간의 슈트를 개조했다는 잘못된 이야기가 돌았는데 당시 슈트 조형 담당자의 훗날 발언으로는 디자인은 나리타 토오루가 매미인간의 것을 일부 유용해서 비슷해졌지만 발탄 성인의 슈트는 새로만든 것이라고 한다. 잘 보면 턱쪽이 매미인간과 다르다.
이름의 유래에 대해선 유럽의 폭탄이라 불리던 발칸 반도에서 따왔다는 설, 혹은 당시 인기가수였던 실비 바르땅에서 따왔다는 설이 있다.
감독이자 각본가 이이지마 토시히로가 발탄성인의 아버지로 유명하다.

2. 시리즈 행적



2.1. 울트라맨



2.1.1.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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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울트라맨 2화 '침략자를 공격하라'에서 첫 등장.
발탄성인의 모성 발탄별은 병기 개발 경쟁이 가속되던 와중 한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핵실험이 실패하여 우주의 먼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하여 20억이 넘는 발탄성인들은 그들의 몸을 박테리아 사이즈로 줄여 우주선에 타서 우주를 떠돌던 도중 고장난 우주선을 고치기 위해 지구에 내려오게 된다.
이주할 곳을 찾기 위해 지구에 왔었고 발탄성인의 처지를 알게 된 울트라맨도 처음엔 동정적이었다. 그래서 둘이 회담[5]도 벌였지만 발탄성인이 20억 3000만이란 소리에 결렬. 그리고 발탄성인이 죽으면서 우주선도 울트라맨에 의해 폭발한다. 사실 울트라맨이 방영되던 60년대 당시의 지구의 인구가 20억 정도였다. 그리고 20세기를 넘어서 21세기 현재 지구 인구가 70억에 육박하는 걸 생각해본다면 아이러니.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페시움을 싫어하는데 이것이 그들의 힘을 약화시키는 물질이기 때문에 '''"화성으로 이주하는 것이 어떻냐?"'''는 하야타 대원=울트라맨의 말에 '''"화성에는 우리들이 싫어하는..."'''라면서 말을 얼버무리다가 아라시 대원의 몸에서 빠져나와 거대화해 울트라맨과 대치한다. 여기서 말이 끊긴 이유는 발탄 성인이 빙의한 아라시 대원의 머리 속에는 스페시움이라는 단어 자체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이다. 발탄 성인과 직접 회화를 시도한 이데 대원의 우주어가 워낙 엉망이어서 마침 마비 상태로 만들었던 아라시 대원의 몸을 쓴 것인데 자신들의 의사를 완전히 전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울트라맨과 싸움이 붙게 된 것.
싸움 끝에 울트라맨은 발탄 성인의 우주선을 폭파해 20억의 발탄 성인이 거의 전멸하게 되었고 이후로 발탄 성인은 울트라맨을 종족의 원수로 간주하여 복수를 꿈꾸게 된다.
위에 말한대로 사실 지구에서 함께 공존할 수 있었는데 20억을 전멸시키는 건 너무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자주 나오지만 발탄 성인의 아버지라 불리는 감독 이이지마 토시히로의 말에 따르면 '''발탄성인은 생명의 소중함을 모른다고 한다.'''. 하야타가 아라시에게 빙의한 발탄 성인에게 경비원들의 생명을 빼앗은 이유가 뭐냐고 추궁하자 "생명? 모른다. 생명이란 뭔가?"라고 말하는 것이 그 증거. 후속작에서도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과연 공존이 가능했을지는 의문이다.

2.1.2. 2대


[image]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16화에서 재등장. 20억 3천만 중 살아남은 일부의 개체가 R 행성에 정착해있다가 울트라맨에게 복수하기 위해 지구로 돌아온다. 금성 개발에 참여중인 모리 박사를 이용해 과특대를 우주로 유인하고 빈집털이로 지구에 내려와 울트라맨과 과특대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한다.
몸을 강화시켜 2화에서 나왔던 푸른 모습이 아닌 갈색 모습을 하고 있다. 원래 나리타 토오루의 디자인은 이쪽에 가깝다고 한다.
배리어는 물론이고 가슴판을 열어 스페시움을 반사시키는 반사판이 추가되었고 작은 개체로 분신하는 능력도 보여준다. 가위에서 폭풍을 발사시키는 능력도 추가된다. 거기에 지구와 우주를 여러 개체가 동시 공격하는 전략으로 울트라맨을 고전시켰으나 울트라맨이 자신의 수명조차 깎아먹는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해 지구로 내려와 계획에 혼란이 오고 야쯔자키광륜과 이데 미츠히로가 개발한 무기 마르스 133에 패배한다. 이 광륜은 여기서 처음나온 기술로 스페시움이 통하지 않자 사용한 것이다.

2.1.3. 3대


33화에서는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의 부하로 잠시 등장하지만 이내 사라졌다. 일단 가짜가 아니라 진짜라는 설정이 나중에 붙었으나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불명이다. 거대 후지 대원은 이 발탄이 변신한 것이란 추측도 있다.

2.2. 돌아온 울트라맨



2.2.1. 4대 발탄성인 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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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마이크로 ~ 45m
체중 : 마이크로 ~ 30,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비행 능력, 화염탄, 텔레포트, 거대화
초대 울트라맨 2화에서 쓰러진 발탄 성인의 아들인 발탄 성인 주니어.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빌딩 건설을 위장해 로봇괴수 빌가모를 제작하고 울트라맨 잭MAT 말살을 계획한다. 빌가모의 내부에 MAT 대원들과 사카타 지로, 지로의 친구인 스스무까지 가둬놓고 인질로 삼은 뒤, 잭을 죽기 직전까지 내몰았지만 붙잡혔던 사람들이 탈출에 성공하면서 전세가 역전된 울트라맨 잭에게 패배하고 본 모습을 드러낸다. 여기서 '''"아직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라면서 잭에게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이라며 경고하고 도망친다. 이때, 잭이 도망치는 발탄성인 Jr.를 향해 스페시움 광선을 쐈는데 폭발 묘사가 확실해서 애매하지만 이후에 다시 등장하지 않기때문에 이때 사망한 걸로 치는 팬들이 많다.
덤으로 아직 주니어라서인지 '''특유의 훠훠훠훠하는 웃음소리가 없다.''' 헌데 이쪽 웃음소리도 나쁘진 않다. 또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선대와 다르게 지구 문화 및 언어에 매우 유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에피소드는 훗날 일본의 유명한 작가가 되는 나가사카 슈케이[6]가 돌아온 울트라맨에서 각본을 담당한 유일한 에피소드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초대 울트라맨에서 발탄 성인의 에피소드를 감독한 이이지마 토시히로는 "지구의 문화에 너무 박식해서 발탄같지 않다." 라고 혹평했다고 한다.

2.3. 더 울트라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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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마이크로 ~ '''90m'''
체중 : 마이크로 ~ 54,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적색 괴광선, 변신
8화에 등장한다.
지구 정복을 노리며 울트라맨 조니어스히카리 초이치로를 제거하기 위한 행동을 한다. 특촬판과 다르게 눈이 작고 붉어서 새우같아졌다.
몬스터괴수 미코노스를 미끼로 조니어스와 미코노스가 싸우는 장면을 옆에서 몰래 촬영해 이 영상을 방송국에 팔아 폭로하겠다고하고 히카리는 자신의 정체가 폭로되는 것이 두려워 이 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있다는 양옥집까지 추적한다.
변신에 필요한 에너지를 양옥집에 설치해 변신을 못하게하고 히카리를 살해하려고하지만 그 시스템을 작동시키기위해선 막대한 전력이 필요했기 때문에 그 전기 사용량을 이상하게 여긴 과학경비대가 추적해와 위기에 몰리고 거대화한다.
파괴 광선 말고도 인간을 정지시키는 광선과 격투술에 조니어스 상대로도 크게 밀리지는 않았으며 조니어스가 4분이 지나 한계가 올때까지 버티려고 했지만 플라니움 광선을 맞고 패배한다.
촬영한 필름에는 조니어스만 찍혀있고 히카리의 정체는 찍히지 않았던 것 같다.

2.4. 울트라맨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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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마이크로 ~ 50m
체중 : 마이크로 ~ 15,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가위에서 쏘는 "발탄 파이어"와 괴광선, 텔레포트, 변신, 거대화, 섬광
80에서도 두 명의 발탄 성인이 등장한다. 발탄 성인의 인기를 실감케하지만 '''둘 다 상상을 초월하는 바보 캐릭터'''로 나와서 발탄 성인 팬들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그나마 전투신의 영상미가 뛰어나단 것이 높게 평가받긴 한다.[7]

2.4.1. 5대


이후 한동안 뜸하다가 울트라맨 80 37화에서 5대가 등장.
이 개체의 경우, 새로 제작된 슈트가 왠지 돼지코처럼 생겨서 일본에서는 '''돼지코 발탄'''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 이 시기에 이르면 발탄성인들의 지구에 관한 지식은 정말이지 초대에 비하면 훨씬 발전된 수준으로 상승했는데 초대 때만 하더라도 지구인의 몸을 빌려서 말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던 발탄성인들이 이 작품에선 일본인의 일상적인 회화는 물론, '''에도시대 죠닌들의 말까지 구사할 정도'''로 지구의 문화에 익숙해졌다. 울트라 일족에 대한 원한을 가지고 있어서 80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는 설정을 봐선 초대와 같은 일족으로 추정된다.
함대를 끌고 등장했으며 자기들이 가장 뛰어난 종족으로 여기고 자기보다 하등한 우주인들은 모성의 우주 동물원에 보내고 있었다. 울트라 일족에 대한 원한으로 80 또한 우주동물원에 구경거리로 집어넣기 위해 소년으로 변신해서 UGM에 잡입하는 등 용의주도한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세라 대원이 꼬마 기자단에게 망원경으로 안드로메다 은하의 별을 보여주고나서 감상평을 들어보자고 할 때 모성을 보기라도 했는지 '''"이야 그립구만... 빨리 돌아가고 싶군."'''이라는 소리를 해서 잠시 의심을 사기도 하는 등 얼빠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나중엔 실버 갈에 탑승한 야마토와 거하게 레슬링을 벌이다가 야마토가 탈출하자 뒤이어 따라나와 가위로 낙하산 줄을 자르고 거대화한 뒤 에이티와 교전에 돌입하는데 초대 발탄닌자의 명성에 걸맞게 텔레포트와 모성에서 끌고온 거대 우주선의 지원으로 에이티를 잠시 압도했으나 에이티가 자이언트 스윙으로 내던져 우주선과 충돌해 폭사한다.
개그 캐릭터 같지만 의외로 쇼와 시리즈 최강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전투력을 선보인 강적이다. (역대 최강은 맥스) 또한 발탄성인 5대째와 80의 전투는 당시로선 최신 특촬기술이 사용되어 명승부로 이름이 높다. 이 전투신은 4년 후 극장판인 울트라맨 스토리(슈퍼에이트)에서도 재활용되었다.
이 개체의 성우는 근육맨브로켄 Jr로 유명한 미즈토리 테츠오
여담으로 우주동물원은 발탄성인의 모성에 있다는 설정인데 초대 설정대로면 미치광이 과학자 때문에 터졌을 테지만 옛날 특촬물이 다 그러니 넘어가도록 하자. 억지로 끼워맞추면 세월이 흘러서 재생했을지도.

2.4.2. 6대


45화 ' 발탄성인의 끝없는 도전혼'에 등장.
등장한 개체는 어떤 소년에게 프리스비로 촬영한 사진을 찍게 하고, 그것을 UFO의 사진이라고 믿게 하고 소년의 어머니로 변신 그리고 그 가짜 UFO 사진을 애들에게 배포하게 해서 그걸로 어린이들끼리 싸움을 일으키고 다음 단계론 어른, 최종적으론 세계대전으로 발전시켜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전략을 보인다.[8]
마침내 애들을 인질로 해서 80을 위기에 몰지만 초대 울트라맨에게 배운 울트라 슬래시에 두동강이 나서 끔살당한다. 의외로 인질들은 모두 돌려주었다.
이 개체의 성우는 게게게의 키타로 4기의 누라리횬기동전사 Z 건담자미토프 하이만, 염신전대 고온저염신 점 보엘로 유명한 니시무라 토모미치

2.5. 울트라맨 파워드



2.5.1. 파워드 발탄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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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마이크로 ~ 65m
체중 : 마이크로 ~ 23,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가위에서 쏘는 "바이오 빔", 분신술, 독가스, 비행 능력
초대 울트라맨의 괴수와 우주인이 모두 리파인된 파워드에서 '''파워드 발탄 성인'''이 등장. 초대와 달리 몸색은 은색에 가까워졌고 가위는 더 길어졌으며, 등뒤에는 날개가 추가되었다. 1화에서 지구를 노려 나타났으며 이를 막기 위해 파워드가 지구로 온 것이 울트라맨 파워드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2.5.2. 싸이코 발탄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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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마이크로 ~ 71m
체중 : 마이크로 ~ 26,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염력, 비행 능력
발탄 성인의 대장이라는 설정이 있으며 보통의 발탄 성인에 비해 뇌가 이상하게 발달했으며 두개골에서 노출되고 있다. 거대한 머리는 정상적인 발탄 성인보다 염동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서 발산하는 사이코 웨이브에 의해 부하 발탄과 괴수를 조종하고 있다. 선견대 전원에 패한후 일시적인 후퇴를 하지만[9] 비밀리에 정보 수집을 계속하고 마지막으로 드라코를 파견한다. 울트라맨 파워드의 전투 데이터 및 광선에 관한 정보를 드라코를 통해 지구에 보낼 파워드 젯톤에게 보냈으며 최종화에서 '''파워드 젯톤'''을 지구로 보낸다. 파워드가 젯톤과 싸워서 쓰러진 후, 거대한 우주선과 함께 지구로 날아온다. 위너의 스카이 헌터와 대결하지만 이후 파워드를 돕기 위해 온 다른 울트라맨 2체가 스카이 헌터에 가세하며 빔으로 공격하지만 결국 우주선과 함께 파괴된다.

2.6. 울트라맨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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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50m
체중 : 35,000t
출신지 : 발탄별
기술 : 양손의 가위, 가위에서 쏘는 괴광선, 비행 능력, 분신술, 텔레포트, 가시 지옥
극장판 THE FIRST CONTACT에 등장. 초대와 다르게 모성은 자연파괴로 멸망한 것으로 되어있다. 모성의 일부를 뜯어내 우주선 '''폐월'''을 만들어 아이들과 함께 지구로 왔다. 지구가 자연파괴가 되어가는 걸 보고 이런 별은 우리가 더 잘 쓸 수 있으니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코스모스가 지구로 온 것도 발탄성인을 쫓아서였으며 따지고 보자면 코스모스의 시작을 연 장본인.
이 극장판은 초대 울트라맨에서 발탄성인이 나온 편의 각본을 쓴 '발탄성인의 아버지' 이이지마 토시히로가 각본을 썼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발탄성인에게 헌정하는 극장판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의 내용이다.

2.6.1. 네오 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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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를 하는 성인 개체로 베이시컬 버전으로 지내다가 전투시에는 네오 발탄이란 전투형태로 변신해 싸운다. 네오 발탄은 검은 갑옷같은 걸 입었으며 집게발이 아닌 손가락이 있어 검이나 채찍같은 무기를 쓴다. 분신도 가능. 하지만 코스모스의 코로나 모드를 이겨내지 못하고 대결 끝에 플레이징 웨이브[10]를 맞고 패배. 스스로 패배를 인정하고 자결한다.
네오 발탄은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싸웠던 것 같으며 마지막에는 발탄성인의 어린이들이 리더 발탄성인의 유해를 데리고 우주로 떠났다.

2.6.2. 차일드 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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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탄 성인의 어린 개체. 코스모스와 싸운 리더를 제외하면 이주선의 다른 발탄 성인은 대부분 어린이였다. 수없이 많이 있지만 극중에 비중있게 등장한 개체의 이름은 실비.
지구인과 공존을 원하고 있으며 무력으로 지구를 빼앗으려고 하는 네오 발탄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노 무사시의 친구인 마리에게 빙의해 코스모스가 하루노 무사시에게 준 도구 휘석을 빼앗아 코스모스를 부르지 못하게 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무사시가 발탄 성인과 지구인의 평화적 해결을 바라자 감동하여 그의 뜻에 동참하기로 한다. 마지막엔 네오 발탄의 유해를 데리고 울면서 우주선으로 돌아가 다른 별로 떠났다.
그후엔 정착할 새로운 별을 찾았다고 하며 마리와 메일친구가 되어 연락을 하고 있었다. 극장판 2부 THE BLUE PLANET에서는 네이처우주인 갸시 성인에게 과학기술 협력을 해주고 있었다.
극장판 3부 THE FINAL BATTLE에서도 무사시가 울트라맨 저스티스에게 당해 실종되자 갸시 성인과 나타나 무사시를 구했다.

2.7. 울트라맨 맥스


33화 34화 '어서오세요 지구에'에서 등장. 두 종류가 나온다. 이 세계에서는 모성이 환경 파괴와 핵전쟁으로 황폐해진 것으로 되어있다. 그래도 육체가 환경에 적응해서 살려면 살 수 있는 것 같다. 환경에 적응하기 전에는 인간과 같은 외모였다.
이 에피소드도 감독이 이이지마 토시히로이며 울트라맨 레오오오토리 겐을 연기한 마나츠 류가 카메오 출연했다. 맥스 중에서도 명작 에피소드로 손꼽힌다. 해외 제작판을 제외하면 발탄 성인이 TV판에 복귀한 건 25년만이며 게임이나 만화,소설이 아닌 특촬판에서 발탄 성인이 제대로 활약하는 건 '''이 작품이 마지막'''이다.

2.7.1. 과학 우주인 타이니 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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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의 환경을 개선하고 지구와 공존을 추구하는 온건파로 사이즈가 매우 작지만 편의상 작게 축소한 상태인 것 같다. 생긴 것은 예전의 발탄 성인과 비슷하지만 주황색이 들어가있다. 다크 발탄의 지구 공격을 알리기 위해서 달팽이 같이 생긴 소형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와서 지구인 소년 츠토무와 친해져 그를 매개로 토마 카이토 대원 (울트라맨 맥스)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했다.
성별은 여성이며 인간체로 변신했을 때는 숏컷의 미소녀가 된다. 양손으로 V자를 만들고 '바루룬~'이란 주문을 외우면 마법같은 걸 쓰는데 마법처럼 보이지만 과학의 힘이다. 빗자루로 하늘을 날거나, 물을 크리스탈로 바꾸거나, 중력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마법이 아니고 발탄 성인의 과학력이다. 또한 지구와 모성을 오가는데 몇 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소년과 함께 다크발탄에게 쓰러진 맥스를 부활시키기 위해 노력하다가 고대 발탄별에서 썼다는 종의 음색으로 다크 발탄을 진정시키고 개심시켜 다크 발탄과 함께 발탄 별로 돌아갔다.

2.7.2. 과학 우주인 다크 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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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폐한 별을 버리고 다른 별을 침략해서 빼앗아야한다는 강경파. 색깔은 예전 발탄보다 어두운 색이다. 지구에 침략할 때는 지구의 환경을 파괴하고 우주진출까지 하려고하는 지구인으로부터 지구와 우주를 지키겠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또한 타이니 발탄이 가진 종을 두려워해 타이니 발탄을 말살하기 위해 추적하고 있었다.
도시를 무중력으로 만들어서 괴멸시키고, 빔을 반사하고, 357미터까지 거대화하는 무시무시한 과학의 힘을 선보이며 최강 최속이라는 울트라맨 맥스에게 1번 압승하는역대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번째 전투에서도 클론기술로 수백,수천 명으로 분신하는 분신술로 맥스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11] 타이니 발탄이 들려준 고대 발탄 별의 종의 음색을 듣고 개심하여 전투 의욕을 잃는다. 그리고 다테 박사 [12]가 개발한 장비로 원래대로 돌아와 타이니 발탄과 함께 모성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작중 거의 패배가 없는 맥스가 1번 패배, 2번째도 못이길 뻔 했다. '''발탄 성인이 울트라맨을 이긴 건 이때가 처음'''으로 '''역대 최강의 발탄 성인'''으로 꼽힌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마지막에 "이제 지구는 안심이다." 라고 하면서 밝게 끝나지만 마지막에 화면에 잡히는 장면은 '''쓰레기 더미'''고 기분나쁜 소음이 나면서 끝났다. 아마 마지막 문제는 쓰레기라는 뜻으로 추측된다.

2.8.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울트라맨 베리알의 기가배틀나이저의 힘으로 괴수묘지에서 부활하고 베리알이 조종하는 괴수 군단의 1명으로 나온다.

2.9. 울트라맨 긴가


극장 스페셜 2부에 등장. 라이도 히카루와 친구들이 가상공간에서 울트라이브를 하며 놀고있을 때 켄타가 울트라이브해서 지저괴수 테레스돈에게 승리한다. 그러나 미스즈가 절구괴수 모치론으로 울트라이브해 가위바위보 대결을 걸고 이때 '''발탄 성인의 손은 가위밖에 낼 수 없기 때문에 패배''' 그대로 사라진다.

2.10. 대괴수 러시 울트라 프론티어



2.10.1. 발탄 배틀러 바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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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및 CG 애니메이션으로 전개된 작품 대괴수 러쉬에도 등장한다. 성우는 히라카와 다이스케.
긴가와 같이 시동되는 작품에서 등장하는 모습으로 '''발탄 배틀러 바렐'''이라고 불린다. 발탄 성인이며 러쉬헌터즈 소속의 사냥꾼으로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주 닌자란 이명을 가진다. 보통의 발탄 성인보다 상당히 기계적이고, 오른손의 가위에는 칼이 내장되어 있으며, 왼손은 발톱 모양의 5개의 손가락이 있는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간지나게 어레인지 되어 보인다! 다만 그 이전에도 여러번 어레인지가 많이 돼서 그런가 같이 어레인지된 마그마 성인, 갓츠 성인에 비해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낮다.
멸망한 발탄별의 유일한(작중 묘사로는) 생존자이며 과묵하고 신중한 성격이다. 하지만 그런 모습과는 달리, 몸을 사리지 않는 위험한 헌팅 스타일을 주저없이 구사한다. 헌팅의 보수인 인센티브에도 무관심하며, 오로지 플라즈마 괴수와의 투쟁에 목숨을 불태우는 듯한 삶을 보이고 있으며 별명대로 자신의 위험을 신경쓰지 않고 싸우는 방법을 보이지만, 이것은 죽은 동포의 뒤를 쫓으려고 하기 때문은 아니냐고 가룸은 추측하고 실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에레킹의 사냥 직후 휴식 중에 발생한 안토라의 자력 광선에 의해 끌려들어갈때는 죽음을 각오했지만 가룸의 "헌터의 일은 먹이를 사냥하고 살아 돌아가는 것이다!"라는 한마디로 사는 것을 결의하고 앤의 자력을 역으로 이용해 안토라를 공격한다. 이후는 사는 것을 신조로 자신의 힘을 끌어내는데 고민하는 마그나에게 자신이 가룸으로부터 들은 말로 격려하고 베로크론 폭발로 날려져 버릴뻔한 마그나를 구하고 또 눈앞에서 동료가 죽는 것은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파괴 광선의 에너지를 블레이드에 모아 적을 베는 백색파괴참과 냉동 광선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적색냉동참, 허리 장갑을 분리해서 수리검으로 만들어 적에게 날리는 사이클론 소서, 괴수를 포위해서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 정도의 분신을 많이 만들어 내는 디펜스 브런치등 다채로운 기술을 가진다. 2시즌에선 조금은 위트도 늘었고 전보다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 그리고 새로운 무기로 썬더 부메랑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이클론 소서와 함께 날리는 트윈 사이클론 소서라는 새로운 기술도 습득했다. 또한 마그나에 대해 논담을 말하는 등 동료를 신뢰하는 측면도 보이고 있다. 마그나에게는 최근 바렐치라고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또한 가룸이 인센티브에 집착하게된 이유를 킹죠 헌팅때 알게되어 마그나와 힘을 합쳐 킹죠 헌팅에 도움을 주었다. 나중에 칠성검중 하나인 요도 카나츠키를 쓰게된다. 5번째 요도 카나츠키는 하나의 칼날이 여러개의 칼날로 갈라지는 검이다.
덤으로 작품 자체는 3d 애니메이션이지만 실사 슈트가 존재한다. 다만 애니메이션 울트라맨임에도 영상 매체에 나온 조니어스나 리부트와는 달리 울트라맨 긴가 설명회에 본 애니메이션 제작 기념으로 나온 이후에는 나올 일이 없어 슈트가 도색되어버리고, 슈트는 스테이지쇼에서는 사이버 메카 발탄이라는 악역으로 나온다.

2.11. 극장판 울트라맨 X - 왔다! 우리들의 울트라맨!


팡톤 성인 구루만 박사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잠시 등장. 초대 울트라맨과 싸우고 있었다. 잠깐 등장하는 것이므로 스토리에 비중은 없다.

2.12. ULTRAMAN(만화)


에이더씩 성인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울트라맨 슈트를 장착한 하야타 신지로와 싸워 처음에는 선전했으나, ''울트라맨 슈트 리미터 해제'''의 첫 제물이 되었다.

3. 공백기


울트라 은하전설 이후로는 등장이 거의 없고 나와도 큰 비중이 없다.
쇼와 울트라 시리즈의 정통 후속작인 울트라맨 뫼비우스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사실 울트라 6형제 극장판에 등장 예정이었지만 그 전에 너무 많이 등장했다는 이유로 등장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그 빈자리는 흉악우주인 자라브 성인으로 메꿔지게 된다. 이 시기를 기점으로 발탄 성인의 영상 출연 횟수는 급감. 나온다고 해도 잡몹 A 정도의 비중만 가지게 되었다. 울트라 갤럭시 대괴수배틀 시리즈에서도 게임판에서만 나오고 특촬판에는 나오지 않았으며, 이후 울트라맨 제로와 뉴 제네레이션 시리즈에는 코빼기도 안 비치게 된다.
더 알 수 없는 건 슈트를 안 만들어두거나 유실된 괴수들은 슈트가 없어서 못나온다고 쳐도 발탄 성인은 이미 괴수 쇼 용으로 만들어둔 꽤나 고퀄리티의 슈트가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울트라맨 80의 발탄 성인이 터무니없는 바보로 나와서 비판받은 뒤 츠부라야는 헤이세이 시리즈부터는 발탄 성인의 아버지라 할 수 잇는 각본가 이이지마 토시히로에게만 발탄성인을 다룰 것을 허락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이지마 토시히로는 '''내가 만든 거 이후로 나온 발탄성인은 지구에 대한 문화의 이해도가 너무 높아서 발탄이라고 할 수 없다'''라면서 부정적 의견을 표했기 때문이다. 팬들도 이이지마 토시히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이후 작품에서는 더 이상 남에게 함부로 발탄성인을 맡길 수 없게된 것이다. 그리고 이이지마 토시히로가 현재는 80이 넘은 나이로 체력이 부족하므로 맥스 이후로 안 나오는 것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인기가 있는만큼 함부로 건드릴 수가 없는 캐릭터'''가 됐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예전 울트라맨 팬들에겐 울트라맨의 괴수 중 가장 유명했지만 세월이 흘러 어린이 울트라맨 팬들은 발탄 성인을 아예 모르기도 하며, 오히려 고대괴수 고모라를 친숙하게 여긴다. 발탄 성인 좋아하면 아저씨란 이야기도 있었지만 이젠 그 말하던 사람들도 아저씨 나이.
그래도 만화, 게임, 소설, 이벤트, 히어로 쇼 등에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등장할 정도로 인기는 여전하다.

4. 게임


인기 우주인인 만큼 울트라맨을 소재로 한 게임이라면 '''반드시''' 출연한다. 물론 가끔씩 예외도 있지만...

4.1.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시리즈


'''은근 사기캐.'''파이팅 에볼루션 에서는 그저 때리거나 필살기를 쓰는 평범한 캐릭터였지만, 에볼루션 2부터 조금 상대하기 벅차졌다 .예를 들어서 발탄한테 공격을 가할려고 하면 높은 확률로 투명상태로 변해서 공격을 피하는 등 예전보다 강해졌다. 에볼루션 3에서는'''사기캐'''라는 개념을 확실히 보여준다.발탄 성인의 원거리 공격을 맞으면 순간적으로 얼어버리는데, 문제는 이거 '''연속으로 쏠수있다.'''
울트라맨 파이팅 에볼루션 리버스에서는지금 까지 울트라맨들한테 사망한 괴수들을 개조하고,되살려서 울트라맨들을 공격한다.스토리 모드에선 울트라 세븐과 싸운다.하늘에서 UFO가 나타나자,울트라 세븐이 나타나서 UFO랑 공중전을 벌인다.UFO가 쏘는 광선을 이동버튼을 눌러서 피한뒤 O버튼을 누르자.피하면서 원거리전을 하다보면 UFO가 파괴되는데,UFO안에서 발탄성인이 나와서 세븐과 전투를 벌인다.그리고 발탄성인을 쓰러뜨리면,해설자가 한놈을 쓰러뜨렸지만 다른 한놈이 남아있을것 같은데...라고 말하고 에피소드는 클리어 된다.

5. 기타


뜬금없이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Z넷무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X우주형사 슈퍼 히어로 대전 乙에 등장. 물론 이름은 적당히 모자이크 처리했다.
SSSS.GRIDMAN에서는 신죠 아카네가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악질우주인 레규란 성인의 아이콘을 보고 대학생들이 "아 이거 발탄 성인이지?" 라고 아는 척을 잘못했다가 살해당할 뻔하는 장면이 나온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좋아하는 우주인이기도 하다. 방일 당시 출연했던 'ZIP!'에서 감독을 위해 특별 게스트로서 출연했을 때 어린 아이마냥 좋아하며 "우리집에서 같이 살지 않을래?"라고 말할 정도. 기예르모 델 토로의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카이주 오니바바의 모티브가 발탄성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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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인 프로젝트인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는데, 일러스트레이터 POP이 디자인 한 버전을 통해 모에화가 되었다. 말투나 행동은 딱 닌자. 3대째처럼 악질우주인 메피라스 성인의 부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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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드 발탄성인도 울트라맨 파워드 BD 발매기념으로 모에화 되었다. 그런데 정작 상품화가 가장 활발한 전격판에서는 원조 발탄의 의인화 버전이 없어 괴수 걸즈 애니메이션 같은 곳에서도 등장하지 않는다. 정말 다루기 힘든 캐릭터가 된 모양이다.
또한 2016년에 반다이가 울트라 액트 시리즈를 S.H. 피규어아츠로 통합하고 나서 울트라맨조피, 젯톤과 함께 최초로 라인업이 되었는데 발탄 성인은 8월 11일에 발매하여 여전히 높은 인기를 구가했다. 그밖에 혼웹한정으로 발탄성인 분신체 셋트로도 발매하여 발탄성인이 분신술을 쓰는 모습을 재현할수도 있다.

[1] 대부분 작품에서의 표준 신장[2] 대부분 작품에서의 표준 체중[3] 닌자라는 별칭답게 무기가 매우 다채롭다.[4] 최근엔 특촬 영상판에 출연하는 경우가 별로없어 특촬판만 치면 해골괴수 레드킹에게 밀려버렸다.[5] 하야타(울트라맨)왈 '''너희들이 이 별의 풍습과 문화 그리고 법률를 존중하고 지켜나간다면 이 별에서 사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6] 인조인간 키카이더, 쾌걸 즈밧토 등의 각본을 쓰기도 했으며 훗날 소설가로 전향했다. 사운드 노벨의 고안자이기도 하다.[7] 5대 발탄 성인은 뛰어난 텔레포트 능력으로 에이티를 압도해 우주닌자라는 이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줬고 6대 발탄 성인은 울트라맨과 광선기로 대등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8] 일단 발탄성인의 작전 자체는 인간들 사이의 신뢰를 잃게 해 세계대전을 유발시킨다는 상당히 무서운 작전이지만 엄밀히 따지자면 그냥 세계구급의 병림픽에 불과하다(...)[9] 1화에서 파워드가 발탄 성인을 쓰러뜨린 후 "아직 발탄성인들은 물러나지 않았다"고 말했다.[10] 이때의 코스모스는 발탄 성인을 제압만 하려고 했을 뿐 사살할 생각이 없었기에 네이버스터 광선을 쓰지 않았다.[11] 이때 맥스도 수천 명으로 분신해서 대항하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맥스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그런데도 울트라맨이 진다.[12] 초대 울트라맨에서 이데 미츠히로를 연기한 니헤이 마사나리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