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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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만의 가수겸 배우.
2. 필모그래피
2.1. 드라마
2.2. 영화
2.3. 뮤직비디오
2.4. 예능
3. 수상
4. 사건사고
- 2018년 11월 7일경 남성 두명과 사귀었다는 스캔들이 났다. #
5. 여담
- 아버지가 국립대만대 의과대학 교수[3] 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초등학교 시절 미국에서 5년 정도 살았다. 어려서부터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림 등 다양하게 배웠으며 학창시절 성적도 괜찮았다.
- 북경어, 대만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으며, 일본어와 광동어도 제한적이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 대만 중국문화대학 신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4년에 인터넷에 올린 셀카로 '얼짱' 유명세를 타 연예계에 발탁됐다.
- 2005년 드라마 <악작극지문(장난스런 키스) 1>에서 '아포(阿布)'[4] 역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4인조 남성 아이돌 '비륜해(飛輪海)'에 합류, 가수로 데뷔했다.
- 비륜해 멤버로 2010년까지 정규 4장의 앨범과 일본 싱글을 발표했으며 팀 내에서 막내와 메인보컬을 맡았다.
- 비륜해 멤버들과 2005년 '종극일반(終極一班)', 2007년 '종극일가(終極一家)', '악작극지문 2(惡作劇2吻)', 2008년 '벽력MIT(霹靂MIT)', 2010년 '애사백화(愛似百匯)' 등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 2011년 첫 솔로앨범 '下一個炎亞綸'을 발표했는데 판매량이 6만 8000장에 달해 그해 대만 연간 음반 판매량 3위에 올랐다.
- 이후 비륜해에서 오존이 탈퇴하고 활동이 사실상 중단된 뒤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 가창력이 뛰어나며 음색에 깊이가 있어 아이돌 음악보다는 발라드에 잘 어울린다.
- 악기 연주도 잘 하는 등 어린 나이때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들이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등 배우로의 입지도 탄탄하다.
- 사회 이슈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언론 인터뷰에서 소신을 자주 드러낸다.
- 쓰는 글들을 보면 칼럼인가 싶을 정도로 문장력이 좋다.
- 대만의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LGBT 관련 이슈에서 목소리를 자주 낸다.
- 그밖에도 환경보호와 인권, 정치, 사회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페이스북에 의견을 개진한다.
- 심지어 커원저 타이베이 시장이 말실수한 것까지 페이스북으로 깠다! 다만 이로 인해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논란에도 몇번 얽혔다.
- 팬들과의 SNS 소통도 활발한데, 자신의 의견을 드러낸 글에 팬들이 댓글을 달고, 여기에 대댓글을 다는 식으로 사회 이슈에 대해 팬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 K-POP에도 관심이 많으며, 특히 샤이니 팬임을 자처했다. 샤이니 멤버 종현이 세상을 떠났을 때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게재해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또 자신 역시 우울증으로 힘들어했음을 밝히며 팬들에게 "스스로를 좀 더 사랑하라"고 당부했다.
- 비륜해 활동이 종료된 뒤 한참 지나 여러 인터뷰를 통해 멤버들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당시 내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생각해봤는가?" , "같은 그룹 멤버면 반드시 좋은 친구여야 하나? 그냥 동료는 안 되는가?" 등의 날선 발언을 하며 더 이상 멤버들과 연락하지 않으며, 멤버들과는 그저 비즈니스 관계였다고 밝혔다.
- 다른 멤버들은 인터뷰와 SNS 등을 통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 2020년 12월 28일 비륜해 데뷔 15주년에도 다른 세 멤버들은 각자 SNS에 비륜해 활동 당시 사진과 함께 관련된 메시지를 올렸지만 염아륜은 데뷔 15주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