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크리켓 & 맨티스 사부
+1 ヤングクリケット & マスターマンティス
Young Cricket & Master Mantis
1. 개요
메이드 인 와리오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에서 첫 등장했다. 다이아몬드 시티에서 무술을 배우는 스승과 제자. 하도 산속에서 무술만 배우고 살다보니 에티켓이나 매너를 잘 모르고 있기도 하다.
맨티스 사부는 위권의 달인이며 최근에는 스위치권에도 관심이 많다고 한다.[1] 수행을 핑계로 여기저기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영 크리켓을 끌고 다닌다고 한다(...). 영 크리켓은 의심하지 않고 잘 따른다. 둘 다 만두를 엄청 좋아한다.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의 영 크리켓 성우는 스즈키 료타/로비 데이몬드[2] , 맨티스 사부 성우는 하마조에 신야/오웬 토마스.
맨티스 사부의 의상, 모발 색은 겐과 매우 비슷하다.
리듬세상 Wii와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맨티스 사부에게는 영 크리켓 말고 여제자가 한 명 더 있다. 즉 영 크리켓에게는 동문이 되는 것인데 이 여제자는 캐릭터 트레일러나 카메오 출연 말고는 아직 정규 스토리에 등장하지는 않았다. 이 여제자의 머리색이 주황색이라는 걸 근거로 모나가 아니냐는 가설이 있지만 눈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2. 게임별 행적
2.1.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Wii 리모콘과 눈차크를 분리한 게임이 주 부류다. 제자랑 스승 모두 만두를 좋아하는데, 오랜 수행을 마치고 돌아오던 중 모나의 만두가게를 발견하고 줄 서고 있는 사람들의 머리를 밟고 지나간다.(...) 뒤늦게 사태를 파악하자 또 밟아가면서 돌아간다...
2.2. 메이드 인 오레
여기서는 숨겨진 곳 어샘블리 도장을 맡고 있다.
2.3. 게임 & 와리오
서로 열심히 훈련하던 도중 맨티스 사부가 파동권으로 만두를 만들어 크리켓을 방심하게 한다. 어찌 훈련마다 배고픔을 느끼는 듯...
타이틀 스크린에서는 고전 무술영화스럽게 미화된다.
참고로 볼링게임의 타이틀 스크린에서는 애슐리 옆에 서 있다.[3]
2.4. 메이드 인 와리오 고져스
이 시리즈에서는 수행을 한답시고 둘이서 놀이동산에 왔다. 놀이동산은 노는 장소 아니냐고 질문하는 크리켓을 맨티스 사부가 어렵지 않게 납득시키는 점이 포인트. 미니게임 진행시에는 회전목마를 타고 버티는(?) 수행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