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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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久指針(エターナルポース)''' / '''Eternal Pose'''
바늘이 특정 섬을 향해 고정된 특수한 나침반. 각 섬의 자기장에 따라 가리키는 방향이 달라지는 기록지침과는 달리 영구히 한 곳만을 가리킨다.[1] 목적지까지 다른 섬에 들리지 않고도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대한 항로 전역을 담당하는 해군본부는 각 섬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을 보관하고 있다.[2] 비싸지만 돈을 주고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으로 구할 수도 있다.[3] 폭시 해적단은 레이스를 위해서 영구지침을 사용한다.[4]
모양도 기록지침과는 달리 손목시계가 아닌 모래시계 형태이다.[5] 밀짚모자 일당은 초반부에는 기본적으로 기록지침만 사용하지만 리틀 가든은 기록이 쌓이는 데 무려 1년이라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라 상디가 언럭키즈를 꺾고 우연히 획책한 영구지침을 통해 섬을 탈출했고, 하늘만을 가리키던 기록지침을 대신해 인근 섬에 도달하여 하늘섬의 단서를 찾기 위해 인양왕 마시라에게서 훔쳐낸 자야로 향하는 영구지침을 사용한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서는 '''라프텔'''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이 등장한다.[6]
1. 소개
1. 소개
'''永久指針(エターナルポース)''' / '''Eternal Pose'''
바늘이 특정 섬을 향해 고정된 특수한 나침반. 각 섬의 자기장에 따라 가리키는 방향이 달라지는 기록지침과는 달리 영구히 한 곳만을 가리킨다.[1] 목적지까지 다른 섬에 들리지 않고도 바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대한 항로 전역을 담당하는 해군본부는 각 섬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을 보관하고 있다.[2] 비싸지만 돈을 주고 특정 지역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으로 구할 수도 있다.[3] 폭시 해적단은 레이스를 위해서 영구지침을 사용한다.[4]
모양도 기록지침과는 달리 손목시계가 아닌 모래시계 형태이다.[5] 밀짚모자 일당은 초반부에는 기본적으로 기록지침만 사용하지만 리틀 가든은 기록이 쌓이는 데 무려 1년이라는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라 상디가 언럭키즈를 꺾고 우연히 획책한 영구지침을 통해 섬을 탈출했고, 하늘만을 가리키던 기록지침을 대신해 인근 섬에 도달하여 하늘섬의 단서를 찾기 위해 인양왕 마시라에게서 훔쳐낸 자야로 향하는 영구지침을 사용한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서는 '''라프텔'''을 가리키는 영구지침이 등장한다.[6]
[1] 출처 : 원피스 YELLOW.[2] 출처 : 15권.[3] 출처 : 54권.[4] 33권의 도너츠 레이스에서도 '미아 방지용 영구지침'이 잠깐 등장했다. 섬 주변 일주 항해 레이스에서 너무 코스를 벗어나 길을 잃지 않게 하기 위한 것.[5] 사실 지침의 주요 기능은 바늘 뿐인 걸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한 디자인 차이일 듯 하다.[6] 로저의 부하가 멋대로 만든 것인데, 로저는 이딴 걸로 찾을 수 있는 보물이 아니라며 바다에 던져버렸고 그걸 해왕류가 먹어버렸다. 그리고 이건 루피가 박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