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찢기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Reave Soul'''
[image]
'''한글판 명칭'''
'''영혼 찢기'''
'''마나비용'''
{1}{B}
'''유형'''
집중마법
공격력이 3 이하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파괴한다.

''"직접 보기 전까지는 네게도 영혼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지."
—릴리아나 베스''
'''수록세트'''
'''희귀도'''
매직의 기원
커먼
엘드레인의 왕좌
블록마다 나오는 2마나 흑색 디나이얼 주문. 구 한글판 시절과 현재의 환경을 비교해 볼때 특징적인 부분 중 하나가 주문 무효화, 테러, 벼락과 같은 과거의 색깔별 대표 주문들이 상당히 약해져 있다는 점이다. 테러에서 부터 내려오는 흑색 2마나 디나이얼 주문도 마찬가지로, 구 한글판 시절 뿐 아니라 파멸의 칼날이 테러를 대체하던 시절에 플레이하던 사람들이 보더라도 현재의 흑색 2마나 디나이얼은 과거에 비해 매우 암울한 수준.
단순히 과거 카드와의 성능을 비교해보더라도, 재생 불가가 붙어 있는 것도 아니고, 집중마법으로 너프되었으며 그렇다고 테러나 파멸의 칼날에 비해 발동 비용이 저렴한 것도 아닌데다가, 오히려 쓸데없는 공격력 제한이 붙어있는 버전인데, 이런 대상 제한은 오히려 백색 파괴 디나이얼에서 자주 보이던 버전. Smother과 같이 CMC 제한을 두었다면 저발비 고효율 생물들이 가득한 하위타입에서 사용되었을지 몰라도, 이런 카드가 사용되려면 환경빨을 잘 받길 바라는 수 밖에.
그나마도 타르커의 용에 재판된 궁극의 대가가 매직의 기원이 짤릴때까지 T2에 같이 갈 운명이라 이 카드가 사용될 가능성은... 다음 블럭 출시때 퇴장하는 영웅의 몰락을 대체할 디나이얼이 나온다면 더욱 확인사살.
'''영어판 명칭'''
'''Complete Disregard'''
[image]
'''한글판 명칭'''
'''완전한 무시'''
'''마나비용'''
{2}{B}
'''유형'''
순간마법
 
결여 (이 카드는 무색이다.)

공격력이 3 이하인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을 추방한다.

''"우리는 전장으로 돌아와 불쌍한 렌을 발견했네. 그 끔찍한 먼지가 그의 마지막 순간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었어."
—선두 기수 대장 자바드 나스린''
'''수록세트'''
'''희귀도'''
젠디카르 전투
커먼
발동비용이 1 늘어난 대신 순간마법이 되고, 무덤대신 추방시켜버리는 디나이얼. 저 악랄한 이동식 격납기계때문에 멀쩡한 손상된 통로내버려두고 이걸 채용해야 하는 경우도 생겼다. 이제 저마나 흑색 디나이얼들은 영웅의 몰락이나 손상된 통로와 같이 레어도가 높지 않은 이상 목표로 잡을 수 있는 대상에 제한을 가진채로 나오고 있다. 대신 이경우엔 파괴가 아니라 추방이기 때문에 카드의 컨셉에 걸맞게 엘드라지들의 추방영역을 가지고 장난치는 능력과 함께 써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