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찾은 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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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청년과 예수, 프리드리히 호프만 作 (1889년)[1]
1. 개요
2. 상세
3. 여담
3.1. 십계명에 없는 계명이 있다?
3.2.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3.3. 낙타와 바늘구멍
3.4. 극단적인 내세 지향?

한 번은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 하고 물었다.

마태복음 19장 16절 (공동번역성서)


1. 개요


성경마태오의 복음서, 마르코의 복음서, 루가의 복음서에 등장하는 이야기이다.

2. 상세



3. 여담



3.1. 십계명에 없는 계명이 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10:19 (개역개정)

십계명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예수가 말한 계명 중에 '속여 빼앗지 말라' 라는 계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개역한글판에서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고 잘 번역되어있다.

3.2.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는가?


사실 이 부분이 이 이야기의 가장 큰 논란점이다. 기독교 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일단 보수파의 입장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부자는 무조건 천국에 못 간다.' 이다. 하지만 일반 기독교에서는 이렇게 평한다.

부자는 결코 천국에 가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야훼보다 재물을 더 사랑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연연하는 자는 영생의 축복을 추구하기 힘들다는 뜻이다.[2]


3.3. 낙타와 바늘구멍


바늘구멍 문서 참조.

3.4. 극단적인 내세 지향?



[1] 뉴욕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소장 중이다.[2] <new 굿데이 성경(생명의말씀사)> 주석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