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씨)
1. 소개
1.1. 芮씨
芮(성씨 예, 나라 이름 열)
성씨를 사람이 많은 순으로 하면 100위권안에 겨우 드는 보기 힘든 성이다. 2015년 기준 한국에 13,568명 정도가 있다.
나라 예(芮) 씨를 쓰는 예씨는 시조는 예낙전(芮樂全)으로, 고려 문종 시절 무공을 인정받아 문화찬성사(文化贊成事)로 부계군(缶溪君) 봉해졌다. 부계는 현 경상북도 군위군(옛 의흥군) 부계면을 가리킨다. 일설에 의하면 예낙전은 중국의 열(芮)나라와 연관이 있는 인물로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한다. 하지만 단순히 같은 한자를 쓰기 때문에 나온 일설로서 신빙성은 떨어진다. 본관으로 부계와 의흥 2개가 있으며 같은 계통이지만 현재는 부계 예씨는 소멸되어 가고, 의흥 예씨밖에 없다. 경북 군위군에서는 현재에도 예씨 집성촌이 유명하다.
1.1.1. 유명 인물
- 루이나이웨이
- 예강환
- 예대임 - 원로 배우 정애란의 본명.
- 예병태 -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 예슈화
- 예응복
- 예재형
- 예정화
- 예종석
- 예진원: 키움 히어로즈의 야구선수. 2020년 현재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복무 중이다.
- 예춘호
- 예학영
1.1.2. 예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1.2. 乂씨
전주(全州) 예씨 단본으로 전국에 1명밖에 없다. 인구수가 5명 이상만 공개된 15년도 통계 자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