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아
Onua
1. 구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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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마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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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 누바 시절. 여담이지만 헤드 고정 구조[1] 때문에 모든 누바중 유일하게 조금이지만 고개를 좌우로 기울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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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늪'에서의 모습(어댑티브 아머 착용).
''오누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모든 토아 중에서, 그는 말할 가치가 있는 일이 아닌 이상 가만히 있는것에 가장 능했다. 오로지 코파카만이 그 침묵을 깰 수 있었다.'' -나레이터
바이오니클 시리즈의 토아 마타(누바)의 일원. 속성은 흙이며 색상은 검정색/진회색. 카노히의 이름은 파카리이며 능력은 괴력. 덕분에 힘싸움이나 힘쓰는 일에 기본적으로 능하다[2]. 성우는 스콧 맥닐[3] / 이종구[4] / 야나다 키요유키'''너희들, 오누-코로에 잘 왔다!''' -영화 '빛의 가면' 중에서-
마타 누이에 가장 먼저 왔으며 나이도 가장 많고 경험도 가장 많은 베테랑. 성격은 속성에 걸맞게 과묵하고 진지한 편으로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입을 열지 않고, 모두와 친구가 되진 않을지언정 그 누구도 적으로 돌리지는 않는 성격이다. 팀 내에서는 가장 현명한 토아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식을 바탕으로 온갖 문제를 해결한다. 의지가 강하고 참을성이 넘치는데다가 감정에 치우치거나 무모하게 밀어붙이는 일이 전혀 없고, 동료들의 실수를 잘 눈감아주며 그 실수가 그들에게 깨달음을 줄 것이라 믿는다. 이 때문에 팀 내에선 거의 현자 취급 받고 있으며 절친인 포하투와 함께 가장 믿음직스러운 토아로 평가받는다. 그리고 계속 레와를 이상한 것들[5]에서 구해주면는 것이 거의 클리셰수준이 되었다...
토아로서의 능력은 흙을 지배하여 거대한 지벽을 세우거나 땅에서 용암을 끌어내 공격하는 능력. 또한 양손에 달린 커다란 손톱으로[6] 땅을 파는 데엔 달인이다. 토아 누바로 진화하면서 이 손톱을 잃고 대신 자동 인라인 스케이트로도 쓸 수 있는 전기톱이라는 퀘이크 브레이커라는 무기를 장착한다. 이후 토아 미스티카가 되면서 강력한 방패를 대신 장착.
영화 <빛의 가면>에선 좀 안습한 것이, 토아 여섯 중 자기만 끝까지 무기를 안 들고 나온다.[7]
이 친구도 진지한 모습에 걸맞지 않게 개그 대사가 꽤 있는데, 예를 들자면 보록-칼과 싸울 때: "네놈들은 토아 누바를 쓰러뜨린 게 아냐. '''우리가 니들과 같이 있기 지루해서 낮잠자고 있던것 뿐이지.'''"
물론 진지한 명대사도 있다. "내 갑옷은 검은색이지... '''나의 마음까지 그렇지는 않아'''."
2. 리부트
오누아(리부트) 항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