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올 까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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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 '''까메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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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이적 후 '''오레올'''
'''이름'''
오레올 카메호(Oreol Camejo)
'''생년월일'''
1986년 7월 22일 (37세)
'''출신지'''
[image] 쿠바
'''포지션'''
레프트, 세터
'''신체사이즈'''
신장 207cm , 체중 104kg
'''소속팀'''
볼레이 후투로 (2010~2012, 브라질)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2012.09 ~ 2013.05)
로코모티브 노보시비리스크 (2013~2015, 러시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15~2016)
엘자이시 SC (2015~2016, 카타르)
베이징 베이직 모터스 (2016~2017, 중국)
알라이얀 (2016~2017, 카타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2018~ , 러시아)
'''응원가'''
무가당 - 오에오
듀스 - 약한 남자[1][2][3]
클론 - 초련[4]
'''2015-16 KOVO V-리그 남자부 베스트7 레프트'''
레오
(삼성화재)
전광인
(한국전력)

송명근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오레올 까메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전광인
(한국전력)
타이스 덜 호스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1. 소개
2. V-리그 경력
3. V-리그 이후
4. 여담
5. 관련 문서


1. 소개



쿠바 출신의 배구 선수. 쿠바 국가대표 팀에서 세터를 맡았다.

2. V-리그 경력


2012~2013시즌을 앞두고 까메호라는 이름으로 LIG손해보험(現 KB손해보험)에서 뛰었다. 세터 출신의 공격수란 특이한 이력과 해외 리그에서의 뛰어난 명성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고질적인 세터난을 겪던 LIG손해보험에서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 득점 5위, 블로킹 3위 등에 올랐지만 레오(삼성화재), 가스파리니(현대캐피탈), 마틴(대한항공) 등 다른 외국인선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다. 팀 순위도 6위에 그치면서, 결국 한국을 떠났다. 그 후 러시아 프로배구인 로코모티브 노보시비르크팀에서 선수로 뛰었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최태웅 감독은 스피드 배구에 적합하리라 여기고 그를 전격적으로 영입했고 그리고 실제로 그는 최 감독의 믿음에 부응해냈다. 라이트 공격수로 배치돼 팀의 공격을 도맡아하는 다른 외국인 선수들과 달리, 오레올은 팀의 레프트로 활약하며 ‘전천후 외국인선수’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도 할 줄 아는 만능형 선수로 거듭나게 되었고 시즌 36경기에서 789점을 몰아치며 팀의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다. 특히 오레올은 공격 성공률 59.45%을 기록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오레올은 후위 공격(62.89%)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3. V-리그 이후


18-19 시즌을 맞아 러시아 슈퍼리그의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괴르기 그로저와 한솥 밥을 먹으며 뛰고 있다. 그로저는 이탈리아 리그로 떠났고 까메호는 2020-21 시즌에도 계속해서 러시아에서 뛰고 있는중이다.

4. 여담


  • 남자 형제들 모두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있다. 1983년생인 형 오스마니 까메호는 미들 블로커. 막내 동생인 오스멜 까메호는 라이트이다. 동생은 2014-15 시즌 V리그 우리카드에서 뛰다 부상을 당해 시즌 도중 싸보 다비드(헝가리)와 교체되었다. 형과 동생은 2019-20 시즌 부터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BNI46 이라는 팀에서 같이 뛰고 있는 중이다. 삼형제 모두 키가 2m가 넘는 장신들이다.

5. 관련 문서


[1] 오레올~ 오레오레올~ Nice~ Play~ 오레올! 오레올~ 오레오레올~ 강!한!남!자! 오!레!올![2] 솔직히 위의 응원가들이 야구응원가였으면 진정한 약빤 응원가로 등극할 수 있었을 듯한데 아쉬운 대목. [3] 이 응원가는 이선규가 현대캐피탈 시절에 썼던 응원가이다.[4] 2015-2016 v리그 챔피언결정전 한정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