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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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한금융그룹 계열 생명보험사.
2. 역사
1987년 네덜란드 ING그룹 계열인 미국 조지아생명이 한국지사를 설립해 1989년 영업을 개시했다. 1991년 네덜란드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현지법인으로 전환했다가 1999년 ING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모기업인 ING그룹이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2013년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로 매각되었고 2017년 코스피시장에 상장하였다. 2018년 상표권 계약 만료로 오렌지라이프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19년 신한금융지주로 재매각되었다. 2020년 신한금융지주가 100%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상장폐지되었고 2021년 7월 신한생명과 합병하여 '신한라이프생명'으로 사명을 통합할 예정이다.
3. 여담
- 2018년부터 매년 11월 마지막 주에 박인비 초청 여자골프 오픈인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를 열고 있다. 금토일 3일에 거쳐 열리며 MBC가 전 일정을 생중계한다. 2020년에는 8월로 개최일이 변경되었다. 대회가 3일 내내 열리면서 음악 방송은 대회가 있는 주에는 결방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음악 방송이 아쉬운 아이돌 팬덤에 있어서[1] 야구에 이은 새로운 경계 대상으로 주목되고 있다.
4. 역대 임원
- 조지아생명 한국지사장
- 요한 W.H. 리히터 (1989~1990)
- 주상국 (1990~1991)
-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 주상국 (1991~1995)
- 윤인섭 (1995~2001)
- 요스트 케네만스 (2001~2004)
- 론 반 오이엔 (2004~2008)
- 커트 올슨 (2008~2009)
- 존 와일리 (2010~2014)
- 정문국 (2014~2020)
- 이영종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