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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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주식회사 신한금융지주회사
株式會社 新韓金融持株會社
영문명칭
Shinhan Financial Group Co., Ltd.
설립일
2001년 9월 1일
업종명
금융지주회사
상장여부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종목코드
055550
대표자
조용병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5. 마케팅


1. 개요


신한금융그룹 계열 금융지주회사로,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20 (태평로2가, 대경빌딩)이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을 이끄는 회사다.
은행 업계 2위권인 신한은행, 신용카드사 업계 1위인 신한카드, 증권사 업계 10위권인 신한금융투자, 생명보험사 업계 5위권인 신한생명 등 계열사들의 규모가 크다 보니 실적면에서는 1위인 금융지주회사다. 2019년 총자산 기준 세계에서 64번째로 큰 금융회사이다.https://www.relbanks.com/worlds-top-banks/top-world-banks-by-assets-2019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타사 인수를 역합병으로 진행했는데, 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의 통합에서는 신한은행을 해산시키고 조흥은행을 존속법인으로 남겼으며,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통합에서는 LG카드, 신한증권과 굿모닝증권의 통합에서는 굿모닝증권을 존속법인으로 남겼다. [1]

2. 역사


2001년 신한은행, 신한증권, 신한캐피탈 등 계열 금융사의 지분을 이전해 만든 금융지주회사우리금융지주에 이어 2번째로 만들어진 금융지주회사다. 2002년 제주은행 인수, 2002년 굿모닝증권 합병, 2006년 조흥은행 합병, 2007년 LG카드 합병, 2019년 아시아신탁 인수, 2020년 네오플럭스 인수, 2021년 오렌지라이프 합병 등 M&A로 규모가 급성장했다.
2018년 신한 FAN클럽과 그룹 통합 모바일 플랫폼인 신나는 한판을 결합한 원스톱 금융 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출시했다.

3. 지배구조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재일교포 간친회
17.00%
국민연금공단
9.84%
블랙록
5.63%
우리사주조합
5.08%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3.85%
베어링PEA
3.52%
BNP 파리바
3.32%
IMM인베스트먼트
3.29%
대주주는 10% 가량을 보유한 국민연금공단. 재일교포 5천여 명의 개인주주 지분을 합치면 17% 가량 되는데 단결된 목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아 사실상 대주주이다. 이런 측면은 일본 기업들의 지분 구조와 비슷하고 신한금융지주 이사회의 사외이사 10명 중 4명이 재일교포 몫으로 선임되고 있다. 다만 2020년부터 글로벌 펀드들의 지분 참여가 늘어나면서 2021년부터는 글로벌 펀드들이 이사회 과반을 차지할 수 있다. 현재 사외이사는 총 10명이나 2021년 이사회 증원을 통해 홍콩계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베어링PEA가 각각 1석씩의 사외이사 자리를 약속받았다. IMM인베스트먼트와 BNP파리바도 1석씩 이사회에 진입했다.

4. 역대 임원


  • 명예회장
    • 이희건 (2001~2011)
  • 이사회 의장
    • 남궁훈 (2012~2016)
    • 박철 (2016~ )
  • 대표이사 회장
    • 라응찬 (2001~2010)
    • 한동우 (2011~2017)
    • 조용병 (2017~ )
  • 대표이사 사장
    • 라응찬 (2001~2003)
    • 최영휘 (2003~2005)
    • 이인호 (2005~2009)
    • 신상훈 (2009~2010)

5. 마케팅


2007년에 이영애유재석이 모델로 발탁됐고, 그 이후 2008년에는 배용준과 짝을 지었으나, 2009년에는 유재석, 차태현, 구혜선이 따로 3편을 만들어 단독모델로 나왔다. 2010년에는 4년 연속 전속모델인 유재석강호동이 모델로 나왔으나, 유재석은 계약만료가 되었다.
2016년에 김유정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였다.

[1] 당연하다면 당연한 선택일 수 있는 것이 금융권은 원래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하고(그 자체로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기 때문) 신한은행 자체는 역사가 짧은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 피합병, 피인수 법인의 역사가 훨씬 긴 경우가 많았고 그 역사를 흡수하여 활용하려고 그러한 선택을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