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클래스
1. 개요
오르비스 옵티무스에서 운영하고있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다.
링크
2. 창립 및 역사
2012년 7월 18일에 논술실록의 저자 직강이었던 논술 101 강의를 무료로 제공했던 것이 오르비 클래스의 시초이며, 이후 영어 과목에 상변 강사의 강의가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인강을 찍어본 적 없는 젊은 강사들을 위주로 직접 섭외하거나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싶은 인강 선생님들을 추천 받은 결과 현재의 오르비 클래스의 포맷을 형성하게 되었다.
초기부터 오르비 클래스에서 인강을 찍은 대부분의 강사들은 오르비 클래스에 계속 남아 있거나, 인강을 오래 찍지 못하고 그만두었지만, 2014년 상변 선생의 비타에듀 이적을 시작으로 유대종이 메가스터디로, 그믐달이 이투스로 가는 등 메이저 회사로 이적하면서 오르비 클래스의 인지도가 올라갔다.
2016년에는 온라인 교육 부문 한국소비자 만족지수 1위를 하기도 했으며, 2017년부터는 다른 인강 회사처럼 전과목 프리패스인 약속패스를 판매하고 있다.
3. 소속강사
4. 오르비 학원
오르비에서 운영하고 있는 재수학원이다.
강남점과 신촌점은 단과반과 함께 독학재수반을 운용하고있다. 대치점은 한때 독재반을 운영했었으나 현재는 단과강의만 하고있다.
5. 비판
- 소속 강사들의 커리큘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자주 제기된다.
- 고객센터가 평일에만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 인강 화질이 HD라고 적혀있음에도 타 인강사이트들에 비해서 화질이 떨어진다. 하지만 2016년 9월 경 일반화질과 HD화질 강의를 분리해놓으면서 HD 인강의 화질이 좋아져서 다른 인강 사이트와 차이가 나지 않는다.
- 오르비와 연동되는 특성 상, 오르비 클래스의 강의는 순전히 강의 내용과 강사의 실력에 의해 평가되기보다는 오르비에서의 유명도에 의해 결정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특히 유대종 강사가 메이저 인강회사인 메가스터디로 이적한 2016년 이후로는 오르비에서 올리는 강사들의 칼럼이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공부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기보다는 자신의 강의를 들으면 성적이 오른다는 내용이 담긴 홍보적인 내용이 많고 강의의 내용 자체도 전체적으로 하락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 2017년, 소속 강사들의 컨셉트 사진 일부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논란이 발생했다. 관련 기사
- 2016년 9월 경, 몇몇 학생은 강사들 역시 모의고사 당일에 똑같이 시간을 재고 시험을 푼 뒤 정답지가 공개되기 전에 본인들의 답을 먼저 올려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 2017년 이후로 완강을 하지 않고 잠적을 타는 강사들이 많아졌다. 또한 지금 진행중인 강사들도 제때에 완강하지 못하고 질질 끄는 경우도 상당한 편.
6. 여담
메이저 인강 사이트로 가기 위한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2015년에는 영어 상변 선생이 계약상 문제가 발생하여 비타에듀로 이적하였다. 현재 오르비에서 상변은 금지어로 설정되어 있다. 2019년에는 스카이에듀로 또 한번 이적하였다.
2016년 메가스터디에 영입된 국어 유대종은 반년만에, 이원준과 최인호를 이어 메가스터디 자체 국어영역 매출 3위를 기록하였으며, 2017년 8월 16일을 기점으로 메가스터디 국어 1타가 되었다.
2017년 국어 그믐달 강사는 이투스로 이적하였다.
2019년 국어 신한종 강사, 영어 이상인 강사는 스카이에듀로 이적하여 경찰대, 사관학교 마스터팀을 결성했고, 해당 부문 사이트 1타가 되었으며, 수능 국어와 영어 강사로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