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강사)

 

'''이원준 강사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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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혁명 '''이원준''''''
[image]
'''이름'''
이원준
'''출생'''
1977년 7월 12일 (46세)
'''직업'''
수능 국어 강사
LEET 언어이해 강사
NCS 의사소통 강사
'''학력'''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 졸업)
[image]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 97 / 학사)
[image]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05 / 치무석사)
[image] 서울대학교 인지과학 협동과정 박사과정
'''소속'''
메가스터디


이원준국어연구소
'''출강 학원'''
대치 이강학원
목동 이강학원
메가스터디 러셀 강남
메가로스쿨 신촌캠퍼스
메가로스쿨 강남캠퍼스
'''약력'''
제1회 DEET 언어추론, 화학 전국수석
국제치의학회(ICD) 국내 최연소 회원 등록(2010년)
LEET 언어이해 수석 8명 배출
MEET 언어추론 수석 4명 배출
2018 수능 전과목 만점 3명 배출
보건복지부 EHR(전자의무기록) 연구단에서 온톨로지 연구
2009~2011 연세대 LEET 모의고사 초청 특강
주간조선 선정 ‘최고의 언어추론 강사’
'''링크'''
홈페이지 현강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현장강의 시간표'''

'''09:00~13:00'''
'''13:30~17:00 '''
'''18:30~22:00'''
'''월'''
LEET
신촌 메가로스쿨


'''화'''


LEET
강남 메가로스쿨
'''수'''
LEET
신촌 메가로스쿨


'''목'''


LEET
강남 메가로스쿨
'''금'''


수능
목동 이강학원
'''토'''

수능
대치 이강학원
수능
강남 러셀
'''일'''

수능
대치 이강학원

1. 개요
2. 강의 스타일
2.1. 1+3 원칙
2.1.1. 1원칙
2.1.2. 3원칙
2.1.3. 4범주
3. LEET 강의
3.1. 커리큘럼
4. 수능 강의
4.1. 커리큘럼
4.2. 분야별 수능 강의 특징
4.2.1. 비문학
4.2.2. 문학
4.3. 월간수능 이원준
4.4. 이의제기
4.4.1. 201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의제기
4.4.2. 2016학년도 수능 이의 제기
4.4.3. 2016년도 3월학평 이의제기
4.4.4. 2016년도 4월학평 이의제기
4.4.5.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이의제기
4.4.6. 2019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의제기
5. NCS 강의
6. 여담
6.1. 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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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출제원칙에 입각한 브레인크래커!'''

메가스터디 소속 국어, 메가로스쿨 소속 언어이해 및 위포트 소속 NCS 의사소통 강사.
특이한 점은 서울대 중문과(수능 당일 배가 아파서 재수)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도 일했다는 것이다.[1] 그런데 치과의사보다 강사로 버는 돈이 더 많았다고. 본인은 치과의사 할때보다 학생들을 만나는 현재가 훨씬 행복하다고 한다. 치과의사는 한 사람의 치아를 고치는 일이지만, 언어이해 강사를 하면서 매주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수많은 수강생들에게 전파하는 일이 무척 즐겁다고. [2] 학원 수업 중에 본인의 꿈을 이야기했는데, 돈이 약 200억 정도 있으면 조선왕조실록 연구소를 설립하고 싶다고 알려져 있지만 얼마전 2019년 2월 16일 강남 러셀 강의를 통해 조선왕조실록이라고 알려져 있었지만 실제론 승정원일기라고 언급했다.(처음에 헛소문 대체 누구야) 가 끝인줄 알았다면 큰 착각. 승정원일기를 번역하는 인공지능의 속도가 충분히 빨라서 굳이 직접 할 필요가 없다고 하시면서 직접 나무위키 내용의 오류를 언급하셨다.

2. 강의 스타일


'''1+3원칙'''을 강조한다. "수학을 국어적으로 풀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하는데, 실제로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이 수학의 논리와 유사하다.
1원칙은 정확한 읽기법을 의미하는 이항대립을, 3원칙은 정답을 찾는 세가지 방법[3]을 뜻한다. 이 원칙을 토대로 2015년 3월 학평과 EBS 교재의 오류까지 잡아내며 엄청난 상승세를 타고 있다.
3원칙에 해당하는 세가지 표식을 분홍색 자석으로 만들어 강의 때 사용한다.[4]
1+3원칙을 이용해 다른 과목의 문제도 설명한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수능 강의 때 자료로 영어와 생윤 문제를 사용했다. 또한, %%p의 차이로 오류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2015학년도 수능 영어 출제오류를 언어적인 측면으로 설명했으며[5], 언어 이해 강좌에서는 같은 수능에서 발생한 2015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출제오류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복수정답 사태에 관해서도 과학적 지식이 아니라 언어적으로 설명했다.[6][7]
LEET 언어 이해의 강사로서, 비문학에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강의 도중 잡담을 많이 하는 편이다.[8] 그런데 LEET강의중에 수업시간에 잡담삼아 DNA컴퓨터에 관한 이야기를 했는데 그게 시험에 나왔다고 한다. 그러면서 '''문제지로 나오는건 평가원에서 걸러지지만 잡담은 안걸러진다'''면서 잡담을 정당화했다. 심지어는 자기가 내는 문제 중에서는 그 문제에 대해 잡담을 하려고 내는 문제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이 강좌는 모의고사 국어 1-3등급을 꾸준히 맞는 사람들이 듣기에 적합한 강좌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쉽게 말하면 '''중상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이나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할 때 이 강좌를 들으면 좋다는 것.''' 메가스터티 수강 평가에 어떤 한 수강생이 이에 대한 글을 썼는데 이원준 강사 본인이 여기에 공감을 하여 베스트 수강후기에 올랐다. 이 수강후기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이원준 선생님의 개념 강좌인 '1+3 원칙 개념입문' 강좌를 포함하여 전 커리는 1+3 원칙에 대해 강의하며 그것을 체화하기 위한 것이지, 국어영역의 전반적인 개념을 강의하며 그것을 체화하기 위한 강좌는 아니라는 것이다.[9] 따라서 국어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독해력을 기른 다음에 이 강좌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렇게 했을 때 비로소 1+3 원칙에 대해 체화할 수 있으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라는 요지의 글이다. 그리고 이러한 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댓글을 다는 수강생들도 있었다.
실제로도 이원준 강사 본인은 ''''학생들이 독해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라는 전제하에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지문 자체는 그렇게 꼼꼼하게 다루는 편은 아니다. 따라서 이 글을 보는 위키러들이 이원준 강사의 강좌를 듣고 효과를 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의 기본 독해력을 갖추고 기본 개념을 숙지해 온 다음에 듣는 것을 추천한다..

2.1. 1+3 원칙


현재에는 1+3원칙을 하위 항목으로 분류하고, 큰 제목으로는 '브레인크래커', 일명 뚝배기 부수기로 사용하시고 계신다. 리트 수업에서는 1+3 원칙은 원래 온톨로지적인 구조도임을 밝혔다. 1+3 원칙은 학생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사장님이 만들어준 말이라고 한다.

2.1.1. 1원칙


글을 읽는 1원칙 이항대립.
서로 배타성과 총합성을 가지는 두가지의 대립적 요소.
이항대립도 를 처음에 그리라고 하지만, 머릿 속에 그려지는 수준까지 갔을 땐 안그려도 된다고 한다.
최근에는 수험생들의 기호에 맞춰 이항대립 Ver. 2.0 을 만드셨다.
크게 C⇒E[10], D→C[11]으로 나뉜다.

2.1.2. 3원칙


단어 추가/삭제 : 단어를 함부로 넣거나 빼면 안된다는것, 주로 드는 예시로는 지니다vs물건을 지니다. 정하다 vs 골라서 정하다. 등의 예시가 있다.
단어 교체 : 단어를 다른 뜻의 단어로 바꿔버리는 것. 이 항목에서 다시 수직적 대체와 수평적 대체로 나뉜다. '손나은은 에이핑크다.'라는 문장이 있을 때, 수직적 대체로 이 문장을 바꿔보면 '손나은은 걸그룹이다.'로 바꿀 수 있다. 일부가 전체에 속한다는 뜻이니 맞는 문장이다. 수평적 대체로 문장을 바꿔보면 '손나은은 걸스데이다'로 바꿀 수 있다. 전체 내의 다른 일부에 속한다는 뜻이니 틀린 문장이다.
단어 순서 바꾸기 : 단어의 순서 즉 선후관계를 바꾸어 버리는 것, 학생들이 많이 틀린다고 한다. 예시를 들자면, '손나은은 에이핑크다.'를 '에이핑크는 손나은이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12]

2.1.3. 4범주


  • 절대개념 : 대상없이도 서술 가능한 개념을 말한다.
    • 질 : 있고 없음. 좋고 나쁨 등의 가치판단이다. 이원준이 좋다, 나쁘다, 싫다 등의 판단이 이에 속한다. 무언가 있다와 없다라고 나누는 존재판단이다.(Quality)
    • 양 : 많고 적음. 여부에 따른 판단이다. (Quantity)
    • 양태 : 지속 가능한 것과 지속 불가능한 것으로 나뉜다. 지식은 지속 가능하지만 석유는 지속 불가능한 것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지속 불가능한 것들
  1. 현존성 : 현재 존재하는 것
2.가능성 : 존재할 수 있는 것
  • 상대개념 : 판단을 할 때 어느 대상과 비교가능한 개념을 말한다.
    • 관계 : 어느 상대와의 관계에서 나오는 것으로, 시간의 내용이다. 이는 보통 대소관계와 선후관계로 나누어진다.
      1. 대소관계 :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관계로 보면 편하다. 정부의 범위 안에 보건복지부가 있으며 정부보다 보건복지부가 더 작다. 따라서 3원칙을 적용해보면 보건복지부가 정부이지만 정부가 보건복지부는 아니다. 작은 것이 큰 것의 일부가 될 순 있어도 큰 것이 작은 것의 일부가 될 수는 없다.
2. 선후관계 : 공부를 해서 대학을 간 학생이 대부분이지만, 대학을 갔다 해서 공부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이처럼 A가 B를 일으킨다고 B가 일어났으니 항상 A가 일어났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것이 선후관계다.
4범주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을 읽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오성에 관해 다룰 때 나오는 범주가 위에 4범주다. 기본적은 칸트의 선험철학에서 아이디어를 빌려온 것으로, 이원준 국어에서 암기할 내용이 줄어드는 게 이 곳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4범주는 선험적 종합판단으로, 경험하기 전에 인간 사고 내부에 이미 4범주가 존재한다는 말이다.
더 정확한 정의를 알고 싶으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오르가논'을 읽으면 된다.

3. LEET 강의


현재까지 9년간 LEET 언어이해 강사 부동의 1위이다. LEET 언어이해 강사 중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업의 퀄리티를 보여주기 때문에 본인이 은퇴하기 전에는 1타의 자리를 빼앗길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전에 M/DEET 언어추론[13]도 강의 했는데 M/DEET 출제기관인 평가원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해설지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공개됐는데, 대부분의 강사들이 잘못된 풀이를 제공하여 모두 걸러지고 자신이 1타가 되었다고 이후 LEET 언어이해에서도 1위를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이를 캐삭빵이라고 비유했다.
생각해보면 LEET라는 시험은 전국의 대학교에서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한 사람들 2,000명을 줄세울 수 있어야 하는 시험이다.[14] 모든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으면서도 풀기 어려운 문제를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에 수능보다 훨씬 어려울 수밖에 없는 시험인데도, 본인은 큰 잡음 없이 독보적 1타를 꾸준히 유지해왔다.

3.1. 커리큘럼


''''''2022 이원준 LEET 커리큘럼''''''
[image]
  • BRAIN CRACKER 기초입문
  • BRAIN CRACKER 기본강의
  • BRAIN CRACKER 심화응용+TMI 하프 모의고사
  • TMI 풀셋 모의고사

4. 수능 강의


언어 이해 강좌로 LEET 수험생에게는 꽤 유명한 편이지만 [15], 수능의 국어영역을 시작한지는 오래되지 않아 수능 수험생에게는 인지도가 낮았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LEET 언어이해에서 지금까지도 꾸준히 1위를 유지한다는 사실 자체가 수능강사로서도 얼마든지 경쟁력이 있음을 방증한다고 볼 수 있다.
낮은 인지도 탓에 메가스터디 내에서 낮은 순위에 위치하고 있었지만, 디씨인사이드 인강 갤러리와 오르비 등의 커뮤니티에서 꾸준히 홍보와 활동을 하고, 2015년 3월 학평에서 출제오류를 잡아내면서 알려지더니 2015년 9월 16일 메가스터디 2타의 자리로 올라섰다.
2016년 11월 17일부로 최인호를 밀어내고 1타가 되었..다가 2017년 8월 16일 기준으로 유대종에게 밀려 2타가 되었다가, 2018년 2월 19일에는 김동욱에 밀려 3타가 되었다. 2020년 11월 16일 엄선경에 밀려 3타가 되었다. [16] 2021년 2월 16일 최인호와 새로 인강 런칭한 강민철에 밀려 5타가 되었다..
본인 강의 수강생들을 '''이원준학파'''라 칭한다.
본인 저서가 2017년 수능 국어영역 문제집 베스트셀러에 올라 수능을 준비하는 상위권 수험생들도 웬만큼 아는듯.

4.1. 커리큘럼


''''''2021 이원준 수능 커리큘럼''''''
[image]
  • BRAIN CRACKER 시리즈[17]
비문학, 화작문[18], 문학[19], 기초입문[20]가 있다. 이 중 필수는 비문학으로 이원준 강사 커리큘럼의 시작점이다.
  • 고난도기출마스터
BRAIN CRACKER 비문학에서 다루지 않은 고난도 기출을 다룬다.
  • 이원준 신유형 300제[21]
뚝배기 깨기의 정점
  • TMI 모의고사
파이널. 전 문항을 강사 본인이 직접 출제한다.

4.2. 분야별 수능 강의 특징



4.2.1. 비문학


'''오늘날의 이원준이 있게 해준 분야''' 당장 LEET 언어이해 영역의 강의를 하고 계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수학강사 같은 국어강사를 지향하며 명제 등의 논리학을 중시한다.
비문학만으로 구성된 언어 이해 지문과 수능 국어의 비문학 지문을 1+3원칙으로 공략해주며 논리적 이해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3원칙에 따라 선지에 일일이 틀린 부분을 잡아주며 강의한다. 바로 이때 핑크자석이 사용된다.
개념 강의에서는 '-이다', '-일 수 있다.'의 차이점부터[22] 하이라이트로 명제의 구분인 전칭/특칭 긍정/부정까지 등장한다.[23]
강의에서 명제에 관한 내용을 들으면 '''지금까지 이런 국어는 없었다 이것은 수학인가 국어인가 [24] 인지''' 혼동스러워하는 경우가 많다.[25]
'''참고로 수능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체화만 하면 모든 지문을 씹어먹는다고 한다.'''

4.2.2. 문학


문학이 거의 출제되지 않는 LEET 언어 이해의 영향인지, 비문학 수업에 비해 문학 수업에서는 개념 설명이 매우 적고 실전 문제풀이가 주를 이룬다. 비문학 개념원리는 100 페이지 이상 분량이지만, 문학은 20여 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수능 문학이 '일상 언어적'인 문제임을 감안하면 적은 개념 설명에도 불구하고 잘만 풀린다.[26]
하지만 강사 본인만의 독특한 강의 방식에 의해, 그리고 LEET 언어 이해의 강사로서의 특징으로 인해 문학 수업을 바로 듣기보다는 입문 강좌 나비효과 문학 강좌를 마스터하고 문학 강좌를 듣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학을 국어 중 하나의 영역으로 대학입시 시험에 출제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설명하며[그러나][27] 자신은 문학 작품 자체가 외국의 입시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는다고 말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시'를 출제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밖에 없다고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즉, 현대시의 해석범위는 여러 관점에서 볼 때 다양한 접근의 여지가 있기 때문에 사고력을 물어보는 시험에 적합한지에 대해 의문이라는 것이다. 이를 근거로 문학적 해석보다는 언어적 이해를 하라고 가르친다. 실제로 문학은 학문이 아닌 예술의 한 분야이며, '문학'보다는 '문예'가 더 어울리는 표현이다. 그래서 본인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여 문학문제를 풀라고 가르치고 또 그렇게 가르친다.

4.3. 월간수능 이원준


매월 1회 봉투모의고사 1회분과 보충교재인 "월간수능 이원준" 교재를 1권씩 내고 있으며, 가격은 1회당 18,000원, 10회를 묶어서 구매하면 162,000원이다. 해설강의 포함의 경우 회당 27,000원, 10회분 216,000원이다. 문제의 퀄리티는 상당히 좋은 편이고, 교재의 경우 수능 기출 비문학, 문학, 문법이 각각 5회차+주간테스트 1회분으로 구성되어있고 추가로 LEET지문 5회분+주간테스트 1회분이 수록되어 있다. 또 매 권 가장 마지막에 본인이 직접 그린 만화가 올라오는데 주인공이 이준원이다. 몇화 보다보면 복붙의 향연이 진하게 난다. 부교재의 경우는 이항대립 해설 부분을 제외하면 큰 의미는 없을 듯. 참고로 부교재 뒷 부분에 있는 주간 테스트는 이원준 선생님의 자작 문제인데, 상당히 좋다.
서초메가스터디 의대합격관의 경우 전 학원생에게 무료로 배부한다. 지금은 현장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주간스키마[28]로 대체되었다.

4.4. 이의제기


2015년 11월 수능에서는 A형 19번 문항의 출제오류를 이의제기 하였으나, 평가원에서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법정으로 넘어갔다. 이 문제는 정답률이 매우 높았던 문항으로 학생들이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많은 국어 선생님들이 이원준강사의 이의제기에 대해 배경지식을 활용한 이의제기라고 이야기하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보면 모두 언어적인 해석을 기반으로 하고, 2차적인 근거로 학회나 교수들의 의견을 차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의 이의제기를 보면, '~에 대한 ~의 비' / '~되어야 한다' '~될 수 있다' 등의 실수하기 쉬운 미세한 표현의 큰 차이를 짚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평가원 측에서는 지문 전체 흐름을 고려하지 못한 국한된 문장 하나로 오류를 잡는 것은 옳지 못하며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면 이 논리는 자연스레 맞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4.4.1. 2015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의제기


스카이에듀 유현주 강사[29]메가스터디 이원준 강사는 각각 2015년 3월 모의고사 국어 B형 19번문제가 정답이 없다고 주장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특별시교육청에 이의를 제기했다.[30] 당시 오답률 2위에 오를 정도로 관심도가 높았던 문제이다.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의 언어적 정의에 대한 순서가 바뀐 것을 잡아내 복수정답으로 이끌었다.
실제로 지문에서 한계대체율에 대한 정의가 모순되는 부분이 있었고, 교육청에서 이 이의제기를 받아들이면서 19번 문제는 복수 정답처리되었다.

4.4.2. 2016학년도 수능 이의 제기


이원준 강사는 2016학년도 수능 국어 A형 19번 문제가 오류가 있다고 이의신청을 했다.
이원준 강사의 주장
지문에서는 광자가 입사되면 전자-양공쌍 생길 수 있다고 했는데, 선지 2번에서는 전자-양공쌍 발생하려면 광자가 입사되어야 한다고 되어있다. 즉, 지문은 p→q인데 선지는 q→p이므로 옳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과학적 측면에서도 애벌랜치 광다이오드의 흡수층에서 광자가 입사되지 않고도 전자-양공 쌍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지의 내용이 실제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지문의 내용과 실제 과학적 사실에 차이가 있다고 해서 평가원에서 이의제기를 받지는 않는다.[31]
하지만 p→q를 q→p 로 문제에 쓰인것은 변함 없으니 문제오류인것은 맞다
[image]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의 제기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답을 확정했다.
소송에 참여할 학생과 연락해서 행정소송을 진행하였으나, 1심 및 2심에서 연달아 패소했다. 이원준 강사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성과가 있는 소송이었다"고 평했다. 그리고 이 소송이 평가원을 긴장하게 하여 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고 말하면서 '수능검토위원장이 국어영역 출제 오류 논란을 피하기 위해 올해 검토를 예전보다 강화했다고 인터뷰하면서 특히 수능 국어 비문학 자연과학 지문을 강조했다'고 하였다.
참고로 '''메가스터디''' 빅데이터 교재(비문학 독서) 중 2016학년도 수능 A형 19~21번에 해당하는 피드백의 빅데이터 히스토리 부분에 이의 제기라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지만 답지에는 이의 제기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이 수록되어 있다. 아마 교재를 만들 때 실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32]

4.4.3. 2016년도 3월학평 이의제기


음파저항과 음파저항의 차이에 관한 문제. 이 역시 4범주에 관련하여 설명하였다. 자세한 것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참조

4.4.4. 2016년도 4월학평 이의제기



4.4.5. 2017학년도 6월 평가원 이의제기


2016년 6월 2일에 시행된 한국교육평가원 주관 6월 모의평가 국어시험에서 인공 신경망 기술에 대한 지문이 출제 되었다. 그 지문을 근거로 하는 문제 중 19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은 국어 시험의 성격과 목적에 맞춰 작성된 독서 지문의 성격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지문 밖의 지식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제기한 것입니다. 수능 국어 시험 중 독서 영역은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영역이므로 지문 밖의 지식을 임의로 끌어들여 독서 영역 문항을 해결하려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며 이의를 인정하지 않았다.
이원준 강사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답변에 대해 서울대 인공지능 관련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인공 신경망에 대해 모르지는 않지만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쓴 것 같다"고 한다는 답장을 얻었다고 한다.

4.4.6. 2019년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이의제기


2019년 3월 7일에 시행된 교육청 모의고사의 경제 지문 23번에 대한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였는데, 발표된 답은 3번이다. 원문은 "회사가 수권주식 총수 가운데 아직 발행하지 않은 주식은 추후 이사회의 결의만으로 발행할 수 있는데, 이는 주식회사가 필요에 따라 자본금을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인데, 선지 5번의 "갑이 정관에 따라 주식회사를 설립한 이후, 이 회사의 미발행 주식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이사회의 결의가 필요하다."는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였다.

5. NCS 강의


위포트에서 강의하는데 회사 특성상 스튜디오 강의만 진행 중이다. 기초입문, 기본강의 위주로 진행하며 수능, LEET 강의 병행 중에는 현장강의도 해야하는 PSAT언어논리보다 때 되면 스튜디오 찍기만 하는 NCS강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6. 여담


  • 2015년 10월 9일 한글날에 시행한 수능 현장 모의고사에서 3,100여명이 신청했다. 서울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 1개 씩을 빌리고 부산에서도 중학교 1개를 빌려 시행했는데, 올 마감.[33] 실제 수능처럼 진행되어 꽤 인기가 있었다. 등급컷은 A형 96/93/89, B형은 95/92/89.
  • 본래 만화가를 지망했다고 하며 학창 시절 진로 탐구를 목적으로 만화가를 찾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다만, 그쪽에서 만화가를 업으로 삼는 것을 만류했다고. 만화가를 지망했던 사람답게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노벨, 게임을 총 망라해서 서브컬처 지식이 상당히 풍부한 편이다. 예를 들어, 2013년 10월 15일자에 올라온 네이버 웹툰 덴마 2-273화의 베스트 댓글에 따르면, 문풀스킬 세 개 적용된 걸 해설해주면서 "방금 너희들이 본 건 간단해 보이지만 자그마치 3개의 퀑 기술이 합쳐진 컴비네이션"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본인이 덴경대라는 걸 알렸다. 사실 그 이전부터 프로필에 나와 있었지만 자신 관련 댓글이 베스트 댓글에 떠서 인증했다.
  • 위와 연관되는 내용으로, 자신이 오타쿠임을 밝힌 강사다. 일본에 가서 직접 애니를 보고 와서 덕후들과 이야기함을 즐겼다고 한다. 지금은 덕질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 때문에 지문에 대한 설명을 할 때 판타지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을 예시로 드는 경우가 꽤 많다. 문학 강의 중에 소설 '광장'이 타임루프물 같다고 하면서, 진격의 거인도 타임루프물 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학 강좌 도중에는 가끔 라이트노벨을 언급하는데, 이쪽 분야에 밝은 사람들이 강좌를 들을 때 흠칫 놀라는 경우가 있다. 2019 문학 개념 강좌에서는 이세계물을 언급하기도.
  • 2016년 리트 심화과정 4회 하프모의고사에서 나무위키에 본인이 나와있다고 밝힌 것으로 보아 이 문서를 본 듯하다. 그리고 언급한 것이 대학교 때 일본에 에반게리온하고 원령공주를 보러 갔다고 한다. 그리고 나우누리에 번역해서 올리고 리뷰를 올렸다고 한다........
  • 유행어도 좀 아는 듯 하다. 2019 Brain Cracker 과정에서 칼로릭 지문(2017학년도 9월)을 이야기하다 갑자기 2017학년도 수능의 포퍼/콰인을 끌어왔는데[34] 여기서 형이 거기서 왜 나와가 나왔다.
  • 비슷한 사례로 18 리트 파이널 모의고사 강의 중에 수학에 대한 플라톤적 이해를 논하는 제시문을 출제한 뒤, 자신은 이 제시문을 보면서 강철의 연금술사진리를 떠올렸다고 한다.[35] 파이널 모의고사 2 강의 첫 시간에도 레이 커즈와일의 사이보그 이론을 설명하던 중 공각기동대의 사이보그 모델을 잠깐 보여주거나, 낙원추방의 이미지 및 설정을 제시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 2020 비문학 강의에서는 교재에 인지과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인간의 인지구조를 발견했다는 SF영화의 소개로 학살기관도 소개했다.
  • 강의를 보고 있자면 엄격, 진지, 근엄의 향기가 짙게 풍기지만 강사 본인은 농담을 즐기는 강사라고 주장하며 로스쿨 강의에서 본인의 강의는 재미 있고 농담을 많이 섞는 강의로 꼽힌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농담이나 장난을 즐기는 편인지 2015년 추석 연휴에 강남메가스터디 러셀에서 이루어졌던 현장 강의에서 고전시가, 화작문 특강 교재명이 "이원준이 못할 줄 알았지?[36]"였으며 장난치듯이 재미 삼아 교재를 비롯해 이곳 저곳에 넣었다고 밝혔다.
  • '내적 갈등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라는 주제로 권규호와 논리vs논리 배틀을 했다.
  • 자기 이름을 216으로 간소화 하기도 한다.( 2:이 /1:ONE /6:JUNE(6월) )[37] 자신의 SUPER 특강의 가격을 216,130원으로 정하기도 했다.
  • 아내분이 슈퍼모델 출신이다. 구글에 이원준 아내 라고 치면 방송에 출연한 이원준 선생님과 옆에 부인분이 계신다.
  • 과거 종로학원에서 활동하였으며, 논술 첨삭을 맡았다고 한다.
  • 수업시간에 서울대에서 박사과정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2017년 6월 13일 수업중 인공지능 분야에서 박사과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왜 하냐고 물어보니까 수능 자료를 이용하려면 연구목적으로 이용해야하는데 그러려면 학위가 필요해서
  •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자신의 수업시간에 사용하는 논리구조라던가 수업시간에 풀어내는 이야기 소재들 이 대부분 올라와있다. 그 외에 평가원과 소송한 내용이라거나 교육과정과 관련된 내용 등도 올라와있다.#
  • 언젠가부터 선생님의 헤어스타일이 머리를 모두 올린 포마드스타일이 됐는데 매우 부담스럽다. 이 헤어스타일은 강의를 할 때, 학생들에게 본인이 추구하는 정보 모델링이 이루어지고 있는 머리부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38] 이제는 파인애플이 별명 중 하나가 되었고 본인도 꽤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 수업시간에 나무위키와 오르비를 꺼내보이기도 했다. 지문 해설 과정에서 인물 소개를 하는데 구글에 검색하더니 위에 있는 다른 링크를 무시하고 바로 나무위키를 클릭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자신이 오르비에 쓴 글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 2019학년도 LEET 강의에서는 직접 나무위키를 보여주며[39] '강의시간에 종종 써먹기 좋다'라며 '구어체로 작성되었다'는 걸 장점으로 들었다.
  • 수업시간에 프레지를 이용해 자료를 만들고 수업을 진행한다. 보통 강사들이 PPT를 이용해서 수업을 한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얼리어답터적인 기질을 가지셨거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시는걸 좋아하시는듯. 그리고 비문학의 경우 관련 내용으로 동영상을 잠시 보여줄 때가 있다.
  • 수능 절대평가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블로그에서도 수능 절대평가가 옳은 것인지 면밀히 검토한 글이 있으므로 시간이 난다면 한번쯤 읽어보자.
  • 치과의사 시절에 국제 치의학 최연소 연구원이었다. 그때 치의학계의 최상류층 생활을 경험하며, 이때 자신의 모습이 참된 자아가 아님을 깨닫고 참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학원강사를 하게 되었다.
  • 명덕외국어고등학교 일본어과 2기 출신이다. 같은 기수에 전현무가 있었으며[40], 둘 다 재수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 JTBC에서 매주 금토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스카이 캐슬 애청자이시다. 혜나의 죽음을 구조도로 그리면서 필요충분조건을 설명하신 바 있다....
  • 과자는 새우깡을 좋아하신다고 한다.
  • 우리나라에서 1980년대에 급히 문법체계를 만든 학자들을 문법 빌런이라고 칭한다.
  • 2020 브레인크래커 기초입문 강의에서 자신이 서울대 중문과 시절 양자역학 강의를 호기심에 들었다고 말했다. 강의 첫날에 교수가 출석을 부르다가 "중문과?!" 하시면서 잘 찾아왔다고 하며 양자역학 1대1 과외를 해주겠다고 하였다.
  • 2020 브레인크래커 기초입문 8강 강의에서는 창조 계층 관련 문제를 푸는 도중 2015학년도 수능 영어 강의에서 '증가'와 '추가' 표현 때문에 복수정답이 나왔다는 걸 말하면서 던전 앤 파이터를 언급했다.
  • 양자역학 수업을 들은 게 포스트모더니즘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중문과에서 문학 공부를 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 쪽 책을 많이 읽었는데, 자꾸 양자역학 운운하길래 정확히 무슨 말인지 알고 싶은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 치과의사가 된 것도 포스트모더니즘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중문과 과탑이었던지라 교수님들이 대학원에 진학할 것을 권유했지만, 포스트모더니즘 담론을 공부하면서 문학이 길을 잃은 채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해져 중문과 대학원이 아니라 치의학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한다. 리트 지문에 포스트모더니즘과 연관된 내용이 꽤나 출제되면서 수업 중 관련된 얘기를 많이 한다.
  • 한림법학원, 윌비스고시학원의 PSAT 언어논리를 가르치는 이주섭 강사(현재는 이나우라는 강사명을 쓴다)와 대학교 시절 같이 책을 많이 읽은 친구라는 이야기가 있다. 둘 다 대학 재학 시절 책을 많이 읽기는 했다고 한다. 마침 둘 다 각자의 영역에서 순위권에 드는 강사이기도 하다. 한 때 (주)메가엠디메가PSAT을 설립할 때 행정 갤러리에서 이원준 강사도 PSAT 언어논리 시장으로 진출하느냐는 기대도 있었으나 현재까지도 PSAT강의도 하지 않는다[41] [42]
  • 서울대 중문과 재학 시절 기말고사로 칠언절구를 지어야 했는데, 훌륭한 선배 시인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술 마시면서 시험 보는 것이 허락됐다고 한다.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글자 수와 운율을 맞춘 훌륭한 한시를 짓기가 쉬운 일이 아닌 탓에 술 마시는 건 꿈도 못 꿨다고 말하면서, 시를 짓는 과거시험은 수험생의 인지능력을 테스트하는 나름 훌륭한 방법이었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본인은 당시 정보처리기사를 따서 칠언절구 짓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중문과에 뿌려버렸다고 한다.
  • 수능국어는 기출을 마르고 닳도록, 하루에 세지문씩[43] 푼다고 점수가 나오는게 아니라 명확한 스키마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 21학년도 비대면 라이브 강의에서 “어흥~”하고 사자 흉내를 내셨다. 유튜브에 ‘이원준 어흥 1시간”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 21학년도 비대면 라이브 강의에서 한 수강생이 한석원의 여집합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그 댓글을 보시곤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셨다.
  • 제일 좋아하시는 미드는 빅뱅이론이라고 한다.

6.1. 관련 항목


  • 논리학
  • 문학#s-2
  • 오르비 : 오르비에서 활동하고 있다. 본명 '이원준강사'를 닉네임으로 걸고 칼럼 등을 자주 게시한다. 주로 블로그에 동시에 올라온다. 강의중, 쉬는시간 중 오르비를 애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나무위키 : 자신이 종종 문서를 본다고 한다.하도 수정이 안 돼서 안 보는 줄 알았으나 수업시간에 자기 항목 이야기를 하면서 여전히 지켜보고 있음을 내비쳤다.

[1] 강좌에서 본인이 말하길, MEET 시험 응시 1년 전까지 해변가에서 신나게 놀다가 학원에 1년 동안 틀어박혀 공부한 다음 제1회 수석을 차지했다고 한다.[2] 원래는 치과의사와 메가로스쿨 언어이해 강사직을 병행 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수능 국어영역 강의를 시작하고 나서는 세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치과의사 업무를 중단하고, 학생들과 더 많이 소통 할 수 있는 강사로서의 일에 전념하겠다고 했다.[3] 단어대체, 단어추가/삭제, 단어순서바꾸기[4] 2015년 1분기 현강 때 사용하던 자석은 이원준 강사 자녀들과 함께 만든 것이었다고 한다. 2017년 수능 대비 입문강의에서도 언급했다. 현재 사용하는 자석은 청계천 장인이 만들어 주신것. + 현강에서 100만원주고 샀다고도 말씀하셨다.[5] increase가 아니라 add로 써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6] 메가로스쿨 맛보기 강좌에 있다.[7] 오르비에 가면 1+3으로 빈칸추론을 풀 수 있다는 글도 있다.[8] 본인은 줄였다고 듣는 학생으로서는 체감되는 정도는 아니다.[9] 참고로 이 글의 필자는 국어 개념을 기르는 데 좋은 강좌로 ''''ebsi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라는 강좌를 추천하였다. 실제로도 윤혜정 강사의 수능개념 강좌는 국어 인강 수강생들이 많이 수강하는 best 강좌로 꼽힌다. 더군다나 ebsi의 강좌 자체가 무료이기 때문에 더 인기가 많다.[10] 원인과 결과, Cause⇒Effect(Condition 또는 Ends)[11] 근거와 주장, Data→Claim[12] 최근 이 예시가 '쯔위는 트와이스다.'를 '트와이스는 쯔위다.'라고 하는 것과 같다. 로 바뀌었다.[13] 지금은 없지만 2012학년도까지는 있었다[14] 매해 소위 SKY 학부생이 1만명 정도 졸업한다는 사실과 그 중에서도 2,000명이라는 사실을 감안해보면 어떤 느낌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15] 합격생의 61%가 이원준의 제자이니 시장을 지배하는 수준.[16] 9월 이후로 공개하는 온라인 전용 파이널이 지나치게 부실한 탓인듯.[17] 현장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비문학 해설강의에서 책 제목을 원래 본인이 공부하고 있는 인지과학에서 중요히 다루는 Drill Down 으로 하려다가 메가스터디의 모 수학강사 때문에 못했다고 하였다.[18] 2019년 신설[19] EBS마스터 수특 문학과 병합된다.[20] 2019년 신설. 고1,2나 기초가 부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21] Part1. TMI 모의고사가 쉽다고 자만하지 마라. Part2. LEET부터 뚝배기가 작살나니....[22] 전자는 단정, 후자는 가능성의 특징을 지닌다.[23] 원래 이 구분부터 시작을 해야 하지만 처음에 듣기에는 어려운 개념이라 중간에 설명한다.[24] 2016학년도 수능 이전에는 고등수학에서 명제를 다루며 2017학년도부터 수학Ⅱ에 기술되어 수능에 직접 연계된다. 첨언하자면, 2019학년도 고1 2학기 수학에 집합과 명제가 등장하므로, 이를 배운 학생이라면 브레인 크래커에 한정하여 강의 이해에 큰 어려움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25] 아마 이항대립을 이용한 도식화 때문에 그런듯. 아니면 논증모델[26] 강의를 잘 들어보면 문학에도 이항대립이 있으며, 비문학이 지문을 읽어 나가며 이항대립을 직접 만들어 나가는 과정 이었다면, 문학은 미리 정해진 이항대립을 바탕으로 작품에 적용 시켜 문제를 푸는 것이라고 한다. 문학의 이항대립을 나누는 방법은 입문 강의를 참조 하도록 하자.[그러나] 이 말은 틀린 말이다. 미국의 SAT, ACT에도 문학과 관련된 제재가 출제된다. [27] 일본의 대학입학자선발 대학입시센터시험 국어영역(일본어)에서는 소설지문이 자주 나오고 나머지는 하나의 글감으로 문학작품을 쓴다.[28] 역대 평가원 기출, 임용고시등과 매주 자신이 근 2~3년간 직접 출제한 모의고사 1회씩 배부하고, 성적 분석 시스템인 SDSS 또한 제공된다.[29] 성균관대 국문과 출신[30] 둘 모두 제기하였으므로 단독제기는 아니다.[31] 일례로, 2011학년도 수능의 채권 지문 같은 경우, 경제학계에서 지문의 내용과 실제 사례와 연구 결과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다수 나왔지만, 평가원은 이를 모두 기각하며 언어(국어)영역 시험이기에 지문의 내용을 문제로 묻는 것이므로 실제 사실과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32] 추가로 설명하자면 이 교재는 문제에 관한 이의 제기와 그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이라는 특이한 구성을 갖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피드백의 빅데이터 히스토리 부분에 이의 제기라는 문구를 남겨 두고 이에 해당하는 교재의 답지 부분에 '이의 제기에 대한 평가원의 답변' 전문을 싣는다.[33] 원래 서울에서 1곳, 부산에서 1곳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서울 응시생의 수가 너무 많아 버틸 수 없었다고 한다.[34] 칼로릭 이론이 톰슨에 의해 반박되었으나 클라우지우스의 이론으로 보강되었다는 것을 포퍼(중심부 지식이 틀리면 가설도 폐기)와 콰인(중심부 지식이 틀리더라도 가설 보존 가능 - 클라우지우스)으로 설명한 것. 이런 식으로 여러 정보를 연결하는 건 이원준 강사의 특기이며, 학생들 모두가 이렇게 독해력을 길러야 한다고(PISA Level 6) 2019학년도 LEET 강좌에서 언급하기도 했다.[35] 제시문의 내용은 플라톤이 말한 이데아처럼 수학적 내용들은 이상 세계에 존재하는 진리로, 이는 직관으로 이해해야 하며 수학적 이야기에 대한 소통 또한 양 측이 이러한 직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36] 줄여서 '이못알'[37] 강의 중에 '21613'이라는 제목으로 된 강의가 있는데, 이원준의 (216)1+3원칙 (13)을 나타낸다고 한다.[38] 6평 해설강의때 모 학생이 파인애플이 아니냐고 물었는지 선생님이 "파인애플 아니에요~"라고 하기도 했다.[39] 방효유 문서다.[40] 학과는 달랐다.[41] 본인이 수능에서조차 논리학을 쓰는 몇 안되는 강사이기도 하고 언어적으로도 우수해서 언어와 논리 둘 중 하나는 허술함이 있는 강사가 많은 현재의 PSAT 언어논리 시장에 들어와도 본인의 능력으로 1타를 찍을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LEET, 수능 강의 및 연구에도 바쁘기도 해서인지 몰라도 현재까지도 PSAT 언어논리 강의는 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이후 처음에는 아마추어 강사가 데뷔했다가 빠지고 다만 지금까지 책은 계속 내고 있다. 이후에는 같은 로스쿨 학원 강사인 강윤진 강사가 1년하고 빠지고 이후 이수민, 하윤조 강사가 강의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유의미한 성과는...[42] 리트 강의에서 자기가 피셋을 강의 안하게 된 계기가 피셋은 구조상 수강생 대부분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 차마 마음아파서 못하겠어서 친구한테 1타 노하우를 주고 왔다는 식의 이야기까지 구구절절하게 한 적이 있다는 썰이 있다.[43] 매3비를 지칭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