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텔 성
- 마비노기 영웅전의 메인 에피소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1. 개요
'엑스트라 에피소드 : 아이단'에서 콜헨에 등장했던 잉켈스가 영주로 있는 성이다. 하지만 이름과 설정만 나올뿐 전투지역으로는 나오지 않다가, EP8 '우리 모두를 죽여도'의 전투지역으로 등장 한다.
전투 하나의 맵 숫자를 줄이는 대신, 한 층의 넓이를 대폭 늘리고 계단을 이용해 미로처럼 구성했다. 마비노기의 던전처럼 방에 들어가면 몬스터가 소환되고 문이 닫히는 등의 트랩도 있다.
가끔 샹들리에가 떨어지는데, 거기에 제대로 깔리면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
특이하게 채광 포인트가 보물 상자 같은 곳에 있어 찾기가 꽤 힘들다. 검은색 상자에 채광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또한 몇몇 에르그 항아리가 선반 위에 배치되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깨뜨리기 어렵다. 그럴 경우 창이나 채광폭탄으로 부수거나 갈고리나 골렘을 이용해 끌어내리자. 거기서 영원의 에르그가 나올지 마법가루가 나올지 누가 알겠는가!
참고로 오르텔 성에 나오는 오브젝트 중 촛대는 적쪽으로 전진하며 평타로 찌를 경우 말도 안되는 괴랄한 데미지가 나오기 때문에 지하수로의 성검(횃불대)처럼 '''성창 브류나크, 게이볼그, 롱기누스'''등의 이름으로 불렸었는데....#...하지만 9월 6일 패치 이후 촛대가 들 수 없는 물체로 바뀌게 됐다.
마비노기 브금전의 시작을 알리게 된 챕터라고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BGM의 퀄리티가 좋긴 했어도 확 잡힐만한 특징이 없는 무난한 정도였는데 이 지역이 등장하면서 추가된 BGM부터 유저들의 귀를 확 잡아당기며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첫 시작인 아글란은 물론, 오르텔성 일반 보스 BGM에 지금도 명곡으로 칭송받는 잉켈스의 BGM. 그리고 이 퀄리티는 이후에도 쭉 유지되면서 마비노기 영웅전의 특징으로 자리잡았다.
2. 일반 몬스터
대부분 잉켈스 휘하 기사단 병사였으나 잉켈스의 반란 아닌 반란으로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 되었다. 기사단이던 것 답게 등장이 제법 진형을 갖추어 나타나기도 하고 잘못해서 눕는 순간 연계 공격으로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있다.
- 왕국기사단 병사
잉켈스 휘하 기사단 병사였으나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 된 병사. 리시타처럼 쌍검 공격을 한다. 공격에 큰 준비동작이 있지만 돌진하면서 크게 베기 때문에 주의.
- 왕국기사단 석궁사수
마찬가지로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 된 병사. 장거리에서 석궁을 장전하여 발사한다. 역시 석궁 장전시에는 긴 딜레이가 있지만 신경쓰지 못하면 경직 먹으니 주의. 하지만 ep5 이후로 실로 오랜만에 만나는 만만한 궁수. ep6의 고블린 창병, 대포병들을 생각해보자.
- 왕국기사단 수호병
마찬가지로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 된 병사. 스파이크 달린 방패와 한손검으로 무장하고 헤비 스탠더(!)를 사용한다. 등장할 때도 주로 군단의 맨 앞에 젠되어 방어를 담당한다. '얼음계곡, 깊은 곳'에서 코볼트 가디언의 안좋은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 했더니... 몇대 맞으면 헤비 스탠더가 풀려버린다. 탭비의 경우 마나마인을 터뜨려 주면 바로 기절시킬 수 있다. 주로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어도 헤비 스탠더를 올리면서 가만히 있어서 처리하기는 제일 쉽다. 하지만 가끔 왕국기사단 병사처럼 전진 베기를 하기도 한다.
- 사냥개
진 보스.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마족화 된 사냥개. 체력은 병사들에 비해 약한 편이나 공격력이 높은 편이다. 공격속도도 굉장히 빠르고 달려오면서 덮치는 유형이라 조금 성가신 편. 게다가 경직도 짧아서 공격속도가 낮으면 금세 처맞고 누워버리는 수가 있다. 이 몹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 히트박스는 주둥이에 있는데 피격 히트박스는 엉덩이 쪽에 있다. 아무리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공격을 한들 공격 히트박스를 지나쳐서 피격 히트박스를 건드려야하기 때문에 서로 피격당할 수 밖에 없다. 만약 솔플 도중에 다수의 사냥개를 만나게 되면 굉장히 난감한데, 사냥개 한마리 한마리가 죄다 다른 타이밍에 달려들기 때문에 누웠다 일어났다 누웠다 일어났다 하며 연속으로 피격당해 순식간에 피가 쭉 빠지는 상황도 벌어지기 때문이다.
전투 '중앙 정원'에서는 강화형인 굶주린 사냥개, 거대 사냥개도 나오는데, 거대 사냥개는 능력치도 더 강한데다가 슈퍼아머까지 있어 처리하기 힘들다.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 전투 진행이 불가능 할 정도. 많은 사람들이 ep8 히어로 모드가 나왔을 때의 진 보스로 뽑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전투 '중앙 정원'에서는 강화형인 굶주린 사냥개, 거대 사냥개도 나오는데, 거대 사냥개는 능력치도 더 강한데다가 슈퍼아머까지 있어 처리하기 힘들다.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 전투 진행이 불가능 할 정도. 많은 사람들이 ep8 히어로 모드가 나왔을 때의 진 보스로 뽑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 나이트
거대한 배틀엑스를 든 기사. 역시 공격 전에 큰 준비동작을 가지지만 슈퍼아머인데다가 공격 범위도 꽤 넓고 공격이 전부 스매시이기에 상대하기 성가신 적. 낫비인 경우 데스 레이블로 찍으면 나이트가 낫에 찍히기(!) 때문에 공격을 저지 할 수 있다. 이놈을 죽여보면 리빙아머란걸 알 수 있는데, 죽자마자 몸이 갑주단위로 조각난다.
- 골렘
아글란의 마이너 카피 정도의 생김새를 하고 있다. 약간은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지만 손쉽게 드리블이 된다.(...) 그래도 맞으면 아프다.
- 헬 레이디
전투 '비밀의 방'에서만 나오는 몬스터. 가면을 쓰고 작은 낫을 들고 있다. 체력은 제법 되지만 특별히 강하지는 않다. 발을 쭉 올려차는 공격을 하는데 이게 딱히 공격 준비 모션이 없고 그냥 빠르게 차는 모션이라서 사냥개처럼 공격이 빠르기 때문에 피오나의 카운터나 벨라의 크로스 스트라이크 등 반격기를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3. 보스 몬스터
3.1. 비밀의 방
1일 1회 출항가능한 1인용 50레벨제한 던전이다.[2]
50레벨 던전인데 59렙에 전투정보를 얻는다.[3] 그러나 던전 자체는 50때부터 진행가능. 졸개들이 기준이 레벨 61대인 에피8의 졸개들이라 50때 바로 왔다간 크게 고생할 수 있다.
1맵 2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전투에서만 등장하는 헬 레이디라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사냥개들을 주의하자. 졸개는 패스하고 마족문 앞 몬스터만 잡으면서 가면 10분내로 비밀의 방에 도착한다. 더 이상 출항시 토큰을 소모하지 않고, 피로도를 사용한다.
보스는 등장씬과 스킬이 에로한 ㅅㅋㅂㅅ...가 아니고 서큐버스.
설정화에서 괜히 낫든 이비란 소리를 들은게 아니듯 낫을 무기로 쓰며 3연속 대시 베기, 사정거리가 긴 매직애로우, 플레이어쪽으로 워프하는 블링크 공격, 자신의 시간을 가속시키고 플레이어의 시간을 늦춰 주변에 매직애로우를 뿌리는 헤이스트, 그리고 ''' 기력흡수'''가 있다.
3연속 대시 베기와 매직애로우 공격, 블링크 공격은 우측이나 좌측으로 이동, 혹은 전방으로 달리기만 하고있으면 쉽게 피할수있다. 리시타에게 매우 편한 패턴. 요즘엔 피오나도 서큐버스 잘만 잡고 다닌다.
헤이스트는 마치 시간이 멈춘것 같은 효과를 나타내지만 그 상태에서 플레이어가 느리지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서큐버스가 이동하는 궤적을 보고 달리기&회피기를 써서 피할 수 있다. 이비의 경우는 마나 앰버를 이 타이밍에 사용하면 무난히 피할수있다. 특히 낫비에게는 거의 아무 의미도 없는 공격이라고 할 수 있다.(...)
상대가 멀리 있을때는 매직 애로우를 난사하거나 블링크를 쓰기 때문에 멀리 갔다고 안심하며 물약 먹으면 큰일난다.
기력흡수는 잡기 계열의 기술로 플레이어가 근접해 있을때 가끔 사용하거나 웃음소리를 내며 블링크를 시전해 플레이어 뒤에 나타난 후 시전한다.
기력흡수는 데미지도 크지만 '''SP게이지가 450, 즉 거의 2칸 가깝게 깎여 나가기에'''[4] 때문에 주의. 기상후 바로 빠져나가지 않으면 또 기력흡수에 걸려 연달아 잡히는 사태도 발생한다. 게다가 타이밍이 좀 안맞으면 블링크 등을 통해 서큐버스에게서 멀어진 이후에도 발동한다.
18세 이용가 체크가 된 경우 등장씬에 언더웨어가 보이는 카메라 앵글과 신음소리가 추가되고, 장비 2차 파괴가 가능해진다.(서큐버스에게는 부위파괴가 없다.)
장비 파괴가 가능한 부위는 모자, 마스크, 자켓, 넥타이, 블라우스, 치마, 스타킹, 부츠로 총 8곳이다. 장비 파괴를 위한 추천 보조무기는 다운치가 높은 상급창과 점착폭탄. 서큐버스 장비파괴가 매우 힘들기때문에 올 부파후 정흡을 당하는 사람들은 이미 서큐를 가지고 놀대로 노는 실력자들(...)이 있었지만, 언젠가부터 패치 후 '''혼자서는''' 절대 올 부파가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것이 왜냐하면 자켓 파괴 후 나오는 상의는 상급 창으로만 부파가 가능하며, 치마는 오직 점착 폭탄으로만 파괴가 가능하다. 한마디로 혼자서는 상의나 하의만 벗길 수 있다는것(이것도 나름대로 이상한 기분이다.). 또한 스타킹은 발차기로만 부위 파괴가 가능하기도 하다. 팔라라는 먹히지 않는다.
업데이트 전 많은 유저들이 서큐버스가 원더랜드 세트의 레시피와 재료를 드랍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정작 원더랜드 세트는 글라스기브넨의 재료를 사용하고 서큐버스는 시네이트 배틀사이드의 레시피와 재료만 드랍했다. 타캐릭터에겐 아무 레시피도 안생긴다.
트랜스폼 패치 이후 보통 난이도 선택이 가능하고 1인밖에 못들어가므로 보통난이도 기준으로 피는 4줄. 체력자체는 낮은 편이다.
2012년 6월, 리부트 패치로 인해 히어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이제 에피9 히어로가 나온다면 샤칼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작렬하는, 대항, 그리고 현 시세 6,700을 호가하는 물욕급 인챈 열의 등의 인챈트 스크롤를 주며 서큐버스가 쓰고 있는 서큐버스 캡을 준다.(이제 룩덕들은 서큐버스 룩을 맞추기가 더욱 쉬워졌다?)(근데 이벤트로 뿌렷잖아) 덤으로 서큐버스에게 가는 과정도 매우 어려워졌다... 맷집 좋은, 혹은 불멸의 타이틀을 단 사냥개가 나온다면....지못미.
3.2. 골렘 아글란
[image]
ahglan the golem. 오르텔 성의 서막을 장식하는 전투 BGM[5] , 이 전투 이전에도 퀄리티 높은 브금으로 높은 평가를 받던 마비노기 영웅전이지만 이 전투 이후부터 웅장한 BGM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역시 마비노기 브금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레이드 전투 아글란. 오르텔 성의 수문장으로 마비노기의 마법골렘을 빼다박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공격 패턴은 오른손 후려치기와, 보통 골렘에게서 볼 수 있는 앞으로 넘어지며 때리기, 4연타 밟기, 앞구르기, 그리고 윈드밀이 있다.
앞구르기는 한번만 할 때와 연타로 바로 한번 더 구를 때가 있는데 한번 굴러간 후 몸을 추스리는 동작이 느리면 한번, 빠르면 2연타다.
이비의 골렘이 공격할 때 쓰는 한 손 내려찍기를 '''아주 가끔 사용하는데''' 힘겨루기가 가능하다. 근데 공격속도가 예상 외로 빠른데다가 위치 선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 그래도 겨루기 모션의 간지와 성공 자체의 쾌감은 거의 지그린트 던지기 급이니 시도해 보고 싶다면 여유롭게 솔플하는 걸 추천한다. [6][7]
윈드밀은 제일 위협적인 패턴이나, 패치로 많은 칼질이 가해진 패턴. 별 준비 동작 없이 시전해 오는데다 골렘 바로 옆에 있을 경우, 이비의 블링크 2번을 연속으로 써야 겨우 피할 정도의 범위이며 돌면서 이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가운데에 안전지대가 있다는 말은 있지만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운데로 피하는건 비추.패치 전엔 윈드밀 시동시의 무너질 때에도 스매시 판정이 있는 무자비한 패턴이었지만 판정이 아예 삭제됐다. [8]
윈드밀의 타격은 행동불능 버티기로 버틴다 해도 3, 4대를 때리는 공격이므로 거의 죽는다.[9] 모든 방어기가 먹힌다.다만 마나앰버는 안으로 굴러들어가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있다. 카록은 충흡이나 위빙으로 네번 전부를 피하면서 그 사이사이에 F8을 눌러주는 위용도 보인다! 낫비는 못한다. 블링크 후딜때문에... 검시타 역시 슬립 대시-스루를 통해 피하는게 가능. 피오나는 라지실드 퍼펙트 가드 헤비스텐더로 막아내면 아무래도 SP는 더 빨리 차겠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냥 헤비만으로도 가드가 가능하게 되었다.''' 허크는 윈드밀 돌기 시작할 때쯤 돌격봉쇄로 빠져나온 다음 회전이 잦아들 때 돌격봉쇄로 들어가면 고스란히 복수 2~3스택을 쌓을 수 있다. 다만 타이밍이나 방향을 잘못 맞춰서 윈드밀 타격을 등으로 받은 걸로 판정될 경우 얄짤없이 죽는다. 아리샤의 경우는 히어로 모드 기준 윈드밀 모션이 시작된 직후 디퓨전-디퓨전-드레인-디퓨전-드레인을 하면 완전히 방어가 가능. 가끔 버그로 드레인이 뚫리면 그냥 끔살이니 가능하면 그냥 피하자.
윈드밀은 포효하는 모습을 보여 그 순간에 딜하기 위해 우르르 몰려든 유저를 윈드밀로 대량 포획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글란이 한참 걷다가 별다른 공격없이 잠시 멈칫하며 서 있으면 윈드밀이 튀어나올 확률이 높다. 반대로 멈추어 서있던 아글란이 다시 걷기 시작하면 그 처음 순간에는 윈드밀은 물론이고 다른 공격도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주변을 돌다가 아글란이 걷기 시작하는 타이밍을 노려 공격하는게 좋다. 극딜보단 어느 정도 부파를 하며 잡는 보스이니만큼 너무 가까이에서 계속 딜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히 짧은 스킬로 치고 빠지는게 윈드밀에 낚이지 않는 방법. 게다가 윈드밀은 한번 나오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윈드밀 후 몇 걸음 걷고 나서 공격/점착폭탄 던지기를 하는게 낫다.
숙련된 검시타에게는 의외로 윈드밀은 위협적이지 않고 연속 밟기가 더 문제. 윈드밀이야 전개하는 타이밍에 맞춰서 슬립 대시-스루 두어번으로 쉽게 빠져나올 수 있고[10] , 언제 윈드밀을 사용할지 예측하기도 비교적 쉬우나 연속 밟기는 예측도 어려울 뿐더러 발동이 너무 빠르다. 정신차리고 있지 않으면 '눈으론 봤는데 손은 못 따라가서' 맞고 죽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에 아글란이 접근할때는 항상 연속 밟기를 시전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움직여야 한다. 연속밟기의 데미지가 윈드밀급으로 무식한것도 사망에 한몫한다.
맵의 보급대에서 얻을 수 있는 점착폭탄으로 부위파괴가 가능하다. 점착폭탄은 기본적으론 10분마다 보급되며, 아글란의 체력이 70%, 30%일때도 즉각 보급된다.[11] 바락스와 퍼거스도 제작해준다. 단 증정용이 아닌 일반 점착폭탄은 보조무기 숙련 C랭크 필요.
머리, 오른팔, 왼팔, 오른발, 가슴을 부위파괴할 수 있으며, 머리를 제외한 부위는 파괴한 후 드러나는 광석 결정을 파괴해야 코어를 얻을 수 있다. 즉, 머리만 1회고 나머지는 2회 부위파괴 해야한다.
폭탄이 터지기 전에 아글란이 윈드밀, 앞구르기 공격을 하면 폭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아글란이 동작을 마친 직후에 붙이는 것이 좋다. 또한, 아글란에게 인식당한 유저는 거리를 적당히 유지하여 윈드밀이나 구르기 대신 다른 공격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펑! 하는 순간 움찔 하는데, 이때 다른 폭탄들이 우수수 터져나가기때문에 일단 터지기 시작하면 부파는 거의 성공.
패치로 부위파괴 내구도가 꽤 올라간듯하나 자세한것은 불명.
낮은 확률로 바다를 안은 반지, 태양과 같은 반지, 노을을 닮은 반지를 드랍한다. 아글란을 처치 후 얻는 레시피로 제작도 가능. 성능들이 매우 좋은 편이나 2성뿐이라...이 외에 노릴 만한 아이템으로는 '마력이 깃든 광석 결정'이 있다. 드랍률도 낮은데다가 관련 61제 액세서리 제작에 16개씩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비싸다. 이름이 비슷한 마력이 깃든 광석 가루나 마력이 깃든 광석 조각은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 브린에게 가져가보자고 써있긴 하지만...
에피9이후론 유저들이 강해져서 올부파 할때까지 '''살려뒀다가''' 올부파가 끝나면 1,2분만에 때려잡히는 보스가 되었다. 부파 전에 아글란이 죽여버리면 판을 포기하고 다시 짜는 방도 있다. 생존력 약한 직업 내지는 초심자가 와서 "내가 민폐 되는 거 아니냐" 양해를 구하면 웬만한 파원들은 그냥 쿨하게 괜찮다고 하고 아글란을 극딜해서 행불자가 나오기 전에 삭제해버린다(...)
스펙의 인플레이션과 전반적인 유저들의 실력향상이 많이 이루어진 현재, 아글란의 모든 패턴은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윈드밀 발동 시 생기는 딜로스가 솔플 시 엄청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데, 시전하는 빈도가 매우 잦고 심하면 네번도 연속으로 사용하므로 한번 이 꼴이 시작되면 플레이어는 그냥 멀리서 손만 빨고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방심하면 바로 눕혀버리는 위협적인 패턴이었지만 지금은 그저 짜증나는 딜로스 구간으로 전락한 상태.[12] 레이드가 묵직하고 강력한 한방이 있는 컨셉이었는데 현재는 강력함은 사라지고 묵직함만 남아(...) 특별한 재미도 느끼기 힘들다. 게다가 오래된 레이드이기 때문에 공상한이 낮아 스펙빨로 밀어버리기도 힘들어 소요되는 시간 역시 상당히 오래걸리므로 고스펙도 특별한 이유 아니면 파티로 진행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히어로모드가 가능한 현재에도 그냥 드리블 하면 잡는 호구보스로 전락해버렸다. 대신에 워낙 빨리 잡히는 통에 부파가 잘 안 돼서 부파가 힘든 일부 부파템의 가격이 꽤 올랐다. 부파에 한 가지 팁을 준다면 쉬움 모드를 추천한다. 쉬움모드에서는 아글란이 붙은 폭탄을 떨어뜨리는 모든 패턴[13] 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게 올 부파가 가능하다. 대신 피통이 낮아서 점폭 데미지에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니 무기는 저렙무기를 들고가서 하자. 올 부파시 부파템만 팔아도 15만 정도가 보장되는데다 임무 등과 연동해서 나오는 최고급 보호제도 꽤 짭짤하다.
3.3. 역날의 검
클로얀. 흰 장발을 뒤로 묶은 검사. 기사 수행 중이라는 클로다의 오빠로 추정...됐으나 그냥 드윈의 동기생인 기사 중 한명이었다.
별 하나짜리 보스이긴 하나 빠른 공격속도와 튼튼한 맷집으로 인해 상대에 주의를 요한다. 클로얀의 난이도는 사실 갈고리가 결정한다. 인간형이라 갈고리가 먹히는데,갈고리가 풀린 상태에서는 비틀거리며 일어나는 특징이 있다. 이때 클로얀의 다리 부분을 조준하고 갈고리를 쏘면 '''일어나자마자 다시 넘어진다.'''[14] 이 점을 이용하여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하지만 마하의 계절의 경우, 갈고리를 먹이려다 빗나가서 클로얀의 찌르기 몇방에 비명횡사 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레이피어 같은 무기를 사용하며 전체적인 공격동작은 뱀파이어 로얄가드 종류와 비슷하다. 다만 자세를 낮추고 파고들어 올려베는 패턴 외에는 다 스매시.
부파 포인트는 얼굴의 가면. 워낙 머리가 작고 이동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쉽지 않으나 갈고리를 걸어놓고 머리에 창을 던지면 간단히 부파가 된다.
드랍아이템 중 '5번 척추'라는 물건이 있다. 모 드라마의 패러디인 듯.
2012년 6월 리부트 패치로 인해 히어로 모드가 추가되었다. 난이도는 카타콤 문지기의 보스 로퍼렘보다는 조금 더 어려운 정도.(실베린과 서큐버스의 위용에 묻히신 안습함.)
3.4. 적막의 칼날
보스는 실베린. 전격계 마법을 구사하며 주먹질을 해온다. 에키나르와 같은 블링크를 쓰는데 시전 전에 가까이에 전방위로 높은 데미지의 전격을 내뿜으니 양팔을 벌리고 전기를 감으면 뒤로 빠져야 한다. 블링크로 뒤를 잡은 직후에 바로 팔꿈치 치기를 하는데 데미지가 살인적이니 주의[15] . 그외의 주먹질은 래리어트에 가까워 판정이 은근히 넓고 돌진력이 있으며 유도성도 높다.
어느 정도 생명력을 깎으면 골렘을 소환하기 시작한다. 골렘은 체력도 상당하고 죽으면 즉시 재소환하니 계속 죽이기보다는 다른 파티원들이 실베린과 싸우는 곳에 다가가지 않도록 적당히 유도하는 것이 좋다.
실베린은 클로얀과 마찬가지로 갈고리가 통한다. 순간이동이 잦아서 걸기 힘들 것 같지만 덩치가 좀 있어서 잘 걸린다. 그리고 클로얀과 마찬가지로 걸리기 시작하면 느리게 일어나니 또 걸어서 연속다운을 시킬 수 있다. 다만 클로얀과는 달리, 골렘이 소환되어있다던지 하면 연갈이 힘들어진다. 연속 갈고리가 성공적으로 유지되면 골렘을 보지않고 클리어 가능. 한순간이라도 놓치면 실베린이 무사히 기상하자마자 바로 골렘이 튀어나온다.
실베린이 도서관에서 나온다면 2층에 골렘을 소환하도록 유도하자. 골렘은 계단을 못 내려오기 때문에 1층에서 실베린을 편하게 잡을 수 있다. 그 외에 발리스타가 놓인 곳 근처의 방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실베린을 발리스타 앞까지 끌고와서 발리스타를 맞출 수 있다. 또한 천장 트랩방이 있는 경우, 그 방에 이비가 들어가 함정을 발동 시키고 실베린이 이비에게 왔을 때, 중력역전을 먹여서 천장의 강철 가시에 찔려 한번에 죽이는 이른바 '''중력킬'''도 있었지만 이 방법은 패치되었다.
보스가 최고급 강화석[16] 을 많이 드랍하고, 일반몹들에게서도 얻을 수 있으며[17] 채광 포인트가 4~6[18] 개에 달해서 인기가 많은 전투. 이 최고급 강화석을 노린 이른바 '''적막노기'''가 계속 성행중이다. 지참하는 보조무기는 대부분 갈고리지만 이비라면 채광폭탄이 필수다.
보통은 2채광 2갈고리로 가지만 이비가 셋 이상 있다고 해도 내쫓진 말것! 이비의 중력역전은 갈고리만큼 길게 가지는 않지만 대신 딜링까지 같이 하는 홀딩기인데다가, 역전이 끝난 직후 비틀거리는동안 갈고리를 걸 수 있다![19] 보통 3 이비에 1 갈고리까지는 무난하게 깬다.
2012년 6월 리부트 패치로 인해 히어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이제 더 많은 최고강을 얻을 수 있다!)그러나 기존 유저들에게 널리 보편화된 노가다인 적막 노기의 수준이 아니라 몇배는 더 어려운 전투가 되었다. 특히 실베린의 체력이 일정 수치 까이면 나오는 골렘이 아주 그냥.... 공격속도가 더욱 상승하여 마영전 기준으로 블링크를 쓰는 보스몹들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현재 나온 파훼법으로는 연갈법이 있다.(갈고리를 번갈아 가면서 걸어 실베린이 골렘도 소환 못하게 하며 덤으로 묶어두는 갈고리 사슬을 활용한 방법.)
2017년 현재는 최고급 강화석이 4000원대로 폭락하여 똥값이 되었지만 전투 한회당 주는 경험치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20] 방을 찾기는 쉬운 편이다. 특히나 카타콤 문지기, 비밀의 방과 함께 히어로에서 열의 인챈트를 드랍하는 던전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편.
3.5. 중앙 정원
잉켈스 전투 BGM. 지금까지 나왔던 다른 전투 BGM과는 달리 비극적이고 슬픈 곡조가 특징으로, 스토리 전개상 이 전투 이후부터 비극적인 본편이 시작되는 만큼 이 게임의 서막을 시작하는 BGM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이드 전투. 보스는 잉켈스. 여전히 안대를 하고 있다.
이 전투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로 '잉켈스 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플레이트 방어구이며 만들기도 60제 장비 치고는 크게 어렵지 않고[21] , 특히 각 파츠별로 11~13라는 독보적인 크리티컬 저항치[22] 를 가져 레이드전에서 크리로 한방에 훅가는 상황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등 성능도 우수하나 '배불뚝이 기사'[23] 혹은 '동네 기사A' 같아 보이는 룩 때문에 호불호가 갈린다. 등 뒤로 망토처럼 종아리까지 늘어뜨린 늑대 가죽이 멋지다고 호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슴 보호대가 너무 어벙해보인다고 악평하는 사람이 있는 등 확실히 취향을 타는 갑옷. 그러나 세트 중 귀걸이 모양의 투구[24] 는 선글라스 이후 룩덕후들의 필수품.
트랜스폼 패치 이후 메인 부서진 잉켈스 @@@들이 드랍이 잘 안돼서 가격이 좀 올랐다.
공격패턴은 다음과 같다.
- 제자리 두번 베기
제자리에서 연속으로 대검으로 베고 내려친다. 전진거리가 없기에 무난한 패턴. 비스듬히 내려치는 동작이지만 좌우 판정은 좁은편.
- 옆으로 돌며 베기
보스는 하나씩은 다 있는 기술. 공격속도가 매우 빠르고 데미지 또한 아픈편이기에 주의할 것
- 두번 벤 후 돌진 올려베기
두번 벨 때도 약간의 돌진, 유도성이 있고 올려베기가 매우 아프면서도 빠르다. 올려베기 후 자세를 바로잡는 과정이 느리므로 표적이 아니라면 타이밍을 맞춰서 4타 스매시까지 먹여줄 수 있다.
- 찌르기 이후 회전 공격.
찌르기, 회전공격 둘 다 유도성능이 좋다. 또한 회전공격은 세 바퀴라 3히트하며 범위가 넓기에 피할 경우 아군이 없는 방향으로 가자.
- 뛰어올라 검기 내려찍기
잉켈스 기술 중 가장 강력하고 넓은 범위를 자랑하는 기술. 좌우로는 폭이 매우 좁지만 앞 뒤로 길이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뒤로는 피할 생각을 버리는게 좋다. 맞을 일은 별로 없지만 포션 먹다가, 혹은 아군이 노려졌는데 무지막지한 사정거리 때문에 가끔 맞는다. 카록은 힘겨루기가 가능하다.[25]
- 흑화 (?)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잉켈스가 으르렁 거리며 몸에 검은 오라가 생기면서 기술이 바뀐다.
찌르기, 회전 공격이 찌르기, 돌진 올려베기로 바뀐다. 검기 내려찍기를 연속으로 두 번 한다.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두번하므로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실수로 맞아 서서버티기나 행동불능버티기가 뜨면 위험해진다. 카록의 경우 두번째 타격으로 달려들어 힘겨루기를 해도 된다.
찌르기, 회전 공격이 찌르기, 돌진 올려베기로 바뀐다. 검기 내려찍기를 연속으로 두 번 한다.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두번하므로 피하기는 어렵지 않지만 실수로 맞아 서서버티기나 행동불능버티기가 뜨면 위험해진다. 카록의 경우 두번째 타격으로 달려들어 힘겨루기를 해도 된다.
- 레리어트
카록의 맨손 3타 스매시와 동일한 공격. 흑화때만 사용한다. 발동이 매우 빠르고 또한 공격력도 높다.
- 소환
잉켈스의 궁극기.일정 시간이 지나고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4방향의 문이 열리며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굶주린 사냥개, 거대 사냥개, 나이트, 골렘이 등장. 거대 사냥개는 강화형이라 덩치도 크고 슈퍼아머. 다행히 체력은 그렇게 높지않다. 나이트와 골렘은 일반몹일 때와 별차이 없다. 다 처리하면 또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시간만 지나면 자동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실수로 많이 쌓이면 모아서 기둥카록이나 아리샤의 궁으로 처리하는 걸 추천한다.
연타 공격이 많고 범위가 은근히 넓은지라 일단 공격을 시작하면 틈을 찾아서 공격하기 보다는 그냥 뒤로 빠졌다가 다시 공격하는게 좋다. 부파 포인트는 왼쪽 어깨의 독수리 모양 보호대. 피격 면적은 큰 편인데 잉켈스가 워낙 날뛰기 때문에 그냥 때리기보다는 그로기 상태일때 치는게 효과적이다. 다만 그로기 지속시간이 리자드맨과 비슷한 정도라서 신속함이 요구된다. 창 보다는 점착폭탄을 추천. 머큐리 바인더가 추천이라고 적혀있었는데 머큐리바인더를 사용시 잉켈스의 위치가 고정되어버리면서 대다수의 연타 공격(특히 회전공격)이 제자리 칼부림이 되면서 신나게 딜하던 딜러들이 한방에 쓸려 나간다. 원래 같으면 잉켈스가 이동하며 한 두어번 맞을 공격을 다 맞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 특히 회전베기의 경우 일반 공격이라 밀려나지도 않아서 3대를 한 번에 치는 휠윈드로 바뀌기 때문에 지옥패턴이 된다. 사실 잉켈스가 공격하면서 이동하는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쓰면 오히려 피오나 같이 이동기가 부실한 캐릭은 딜하기 편할 수도 있다. 아니더라도 잉켈스의 모든 공격이 한 번만 이동기를 뒤로 써도 피할 수 있게 바뀌기 때문에 안 맞을 사람은 어차피 안 맞는다. 문제는 이런 게임이 항상 그렇듯이 못 피하는 사람은 머큐리로 잡던 안 잡던 맞기 마련이고 본래라면 튕겨나가 살 게 못 사는 경우가 생겨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일반적으로 졸개가 나오기 전에 열심히 잉켈스를 때려서 sp를 모은 후 첫 번째 개 무리나 두 번째 무리 쯤에서 모두 한꺼번에 변신하여 폭딜하는 방법으로 클리어한다. 잘 될 경우 10분 이내에 전투완료가 가능하다. 그러나...어디까지나 잘 될 경우이지 변신상태에서 너무 딜에 집착한 나머지 잉켈스의 공격을 여과 없이 다 얻어맞고 변신 전보다 더 빨리 누워버리는 경우도 '''꽤 많기에''' 정신 차리고 컨트롤해야한다.
변신에 슈퍼아머가 없어진 후로는 이런 무모한 유저가 없... 으려나.
창시타가 무난하게 돌 수 있는 몇 안되는 레이드 중 하나다. 우르쿨, 토르는 말 다했고...
횡베기 패턴도 있긴 있지만 종베기 패턴도 많기에 단시간에 먼 거리를 피해야 하는 기술은 없어서 무적시간이 없는 창시타가 피하기 편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글 끌면 찌르기+회전공격에 인장이 되기 쉬운건 변함없다...
유저들이 강해지고 변신 스킬이 강화됨에 따라, 대개 첫 졸개 출현 때 잡힌다.
2월 20일 테스트 서버 패치로 인해 로체스트 레이드 히어로 모드가 추가 되면서 중앙 정원 히어로가 나왔다. 설마 잉켈스가 타이틀을 달고 있는 사냥개를 소환 하겠어? 하는 농담들이 돌아다녔으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로체스트 레이드 히어로 중 최고 난이도로 불리며, 운 나쁘면 공상한을 넘긴 만렙 캐릭터들로만 가도 실패할 경우가 있을 정도다. 모든 원흉은 개떼(...)들로 폭발하는 혹은 맷집좋은, 불멸의 사냥개가 나오기 시작하면 보스보다 더 무섭다. 잘 죽지도 않아서 신경써서 처리하지 않으면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쌓이는데다 잉켈스도 빨라진 공속으로 더 날뛰고 다닌다. 골렘과 나이트들도 체력과 방어력이 강화되어 좀 더 성가셔졌다. 단 검벨라에게는 잡몹들이 크로스의 재물이 되어주기 때문에 무한크로스로 혼자서도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1] 후술하겠지만 특정 부위는 각기 다른 보조무기로 파괴되기 때문에 혼자서는 올부파를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그러니 모범적인 부위파괴 장면을 보려면 유튜브를 뒤져보자.[2] 레이드가 아니다. 물론 연습모드도 불가능. [3] 실질적으로는 이 구간에는 레벨업이 빨라 60~61때쯤 이 스토리에 도달했을것이다.[4] SP 1칸은 250이다.[5] 레벨 제한 문제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오르텔 지역 보스는 서큐버스지만 스토리상이나 출시 일자 순서로는 아글란이 더 먼저다.[6] 이따금씩 보조무기를 아글란의 머리와 가슴 쪽으로 조준 후 투척하지 않으면 패턴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7] 몸 안쪽에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으면 힘겨루기는 못 하더라도 공격 자체는 피할 수 있다.[8] 신나게 딜하다가 아글란이 무너지는걸 뻔히 보면서도 공격의 후딜 때문에 빼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경우가 무수했지만 패치 이후에는 하던 공격 다 하고도 충분히 빠져나갈 수 있게 된 것.[9] 공격의 후딜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만 아니라면 무너진 후에 연아스탭으로 빠져나오는(별도로 세팅한 달리기 키 연타) 회피방법이 가장 무난하다. 물론 숙달되지 않으면 힘들다.[10] 물론 전개 타이밍에 스매시라도 찌르고 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늦어지면 높은 확률로 죽는다...[11] 즉시보급되는건아니고 아글란이포효하는모션이 나와야 보급된다. 물론 모션을 캔슬하면 보급이안된다...[12] 최초로 등장했을때는 주구장창 윈드밀만 해대서 시간초과로 전투실패하는경우가 많았다[13] 구르기, 윈드밀[14] 사실 갈고리가 풀리자마자 가이드라인(조준점)을 다리 부분에다가 쏴줘도 된다. 가랑이 사이로 빗나가지 않게 주의하자.[15] 뒤치기 하나는 카단보다 뛰어나다. 때때로 블링크와 동시에 피격판정이 뜬다. 하드마하라면 뜬금없이 죽을 수도...[16] 60~70제 아이템을 강화할 때 필요. 그래서 2012년 초 현재 개당 4만골 이상의 고가템이다.[17] 그래서 특별한 언급이 없으면 졸개까지 모두 잡는게 일반적이다.[18] 첫 스테이지 1층 골렘나오는곳에 하나, 2층 첫방에 하나, 끝방에 하나. 2스테이지는 함정방에 하나,골렘방과 똑같은 방에 하나, 지하방에 하나가 생기던가, 아니면 2층 첫방에 하나가 생긴다.[19] 다만, 골렘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20] 경축석+버닝+VVIP 등등 경험치 상승 버프들을 걸고 클리어 하면 완수 경험치가 ㅎㄷㄷ하다.[21] 최고급 철광석이 하나도 안들어간다.[22] 한번 너프됐으나 여전히 모든 장비 중 최고 수치.[23] 특히 카록... [24] 물론 귀걸이는 이전부터 자주 등장해왔으나 전부 반지처럼 룩이 존재하지 않는 그저 액세서리일 뿐이였다. 참고로 잉켈스 세트의 투구는 '''귀고리'''다. 유혹의 이어링같은게 아니라, 그냥 투구 부분 장비가 '''(가벼워진)잉켈스 귀고리 장식'''이라는 십자형 귀고리.[25] 대기힘겨는 긴 사정거리의 충격파의 피격에도 발동하기때문에 잉켈스가 카록앞으로 블링크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