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중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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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버워치 월드컵의 중국 대표팀.
2. 대회별 기록
2.1. 2016년
IG 소속 4인과 스네이크 소속 2인으로 이루어져있다. 스트리머도 섞여 뽑힌 다른 나라들과 다르게 전원이 프로팀에서 뽑혔기에 무난하게 8강에 진출했다.
2.2. 2017년
유저 경쟁전 점수 순위에서 한국을 제치고 1위로 조별리그에 자동 진출했다. 예선을 작년의 한국과 같이 무실세트로 통과하면서 로그를 내보낸 프랑스와 함께 이번 옵드컵의 압도적인 우승 후보가 되었다. 상하이 예선에 속해있기 때문에 홈팀의 이점도 누릴수 있게 되었다.
현재 본선 진출팀중 유일하게 엔트리 교체가 있었던 팀이다. 원래는 각각 LGD Gaming#s-2.4와 iG ice의 프로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본선 며칠전 선수들을 대거 Miraculous Youngster 선수들로 교체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선수들 대다수를 전부 MY의 선수로, 코치 역시 MY의 코치로 바꾼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현재 중국의 압도적 원탑 팀이기도 하고 OGN 슈퍼매치에서 루나틱하이와 3:2 접전을 펼친 점이 크게 작용한 듯.
대한민국 대표팀이 평가전에서 부진하는 모습과 겹쳐서 날아온 이 소식은 많은 대한민국 유저들 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지만, 중국 프로게임단의 고질적 문제인 비자(...) 때문에 주전 6명중 겨우 2명만 입국허락을 받게 되어 결국 최종 엔트리는 MY, LGD, OMG, MT1의 무려 4팀을 짬뽕하여 선발되게 되었다.
그 탓인지는 몰라도 팀 합이 크게 맞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중에는 어느정도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프랑스 대표팀의 경기 적응력과 메타 흡수력에 밀리며 프랑스팀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로그 역시 해체된 팀이였으나 그래도 같은 팀 소속으로 합을 맞추어본 경험이 있었기에 오버워치는 팀 게임이라는 말이 맞다는것을 직접적으로 증명해주었다.
2.3. 2018년
작년에 비자 문제로 인해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은 것 때문인지 이 선수들 외에도 비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체할 추가 선수 명단을 미리 작성해 놓았다. 추가 선수 명단은 여기의 Sub 명단을 보면 된다.
조별 예선에서는 패왕의 모습을 보여주다 막상 본선에 진출하면 죽을 쑤는 중국이기에 조별 예선은 몰라도 그 이후의 중국의 경기력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팬들이 그렇게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롤드컵에서 한국을 꺾어내고 우승을 차지하는 모습이라던가 최근 e스포츠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중국인지라 방심하면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고 그것이 사실이라는것을 증명하듯 조별 예선에서 대한민국을 크게 고전시킬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쳤던 핀란드를 본선에서 3대 0으로 가볍게 꺾어내며 충격을 주었다.
특히 중국의 제스쳐라 불리는 메인탱커 guxue선수와 서브탱커 Lateyoung의 합은 대한민국 선수들을 연상케 할 만큼 환상적이였으며 나이 제한 문제등으로 프로씬에서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았다가 다시 복귀한 前 MY소속의 딜러 leave가 예전의 폼이 죽지 않았음을 과시하며 강호들을 연달아 꺾어냈다. 특히 캐나다전에서는 상대의 경직된 조합이라는 약점을 저격하듯 유동적인 카운터 조합을 시전하였고 leave의 둠피스트가 미쳐 날뛰면서 캐나다를 3대 0으로 패배시키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면서 대한민국 팬들을 불안하게 만들 정도였다. 특히나 이 불안감이 더해진게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이 치열한 접전 끝에 간신히 승리를 가져왔던 그 영국을 캐나다가 3, 4위전에서 꺾어냈는데 그런 캐나다를 3대 0으로 가볍게 패배시킬 정도였으니...
그러나, 진화하고 있는건 중국 선수들 뿐만이 아니였다. 특히나 이번 국가대표는 연습 시간 부족이라는 최악의 악재를 커버하기 위해 각 분야별 개인기량 최정점의 선수들을 뽑았으며 영국전 초반에는 그 떨어지는 합을 개인기량으로 커버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빠르게 합을 맞춰갔으며 중국전에서 그 합이 제대로 맞기 시작하면서 중국을 압살하기 시작했고 3세트를 내리 내주게 만들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4세트 지브롤터에서는 leave선수가 서브힐러로 빠지고 Shy를 메인딜러로 바꾸는 선택이 통하며 대한민국 선수들이 1거점조차 도달하지 못하게 만드는 상황을 연출했으나 마지막 한타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들의 미친 피지컬에 눌리며 누가봐도 이겼다고 생각할 만한 상황을 내주면서 아쉽게도 은메달을 목에 걸게 된다.
상하이 드래곤즈 소속의 Diya선수가 이번 결승전에는 중국이 갈 것이라고 말하여 전 세계 팬들을 어리둥절하게 했지만 그 예상이 적중했고 4강전 캐나다와의 경기 전 플레타 선수와의 인터뷰에서는 중국이 캐나다를 꺾고 올라갈 것이라고 말을 했고 대회장에서 그 말을 하자마자 야유가 들렸을 정도였으나 e스포츠에 과감한 투자를 했던 것이 성공적이였을까 기어이 핀란드와 캐나다를 꺾고 대한민국과의 결승까지 온 것을 보면 상하이가 비리로 짜여진 로스터여서 약한 것이였을 뿐이지 중국에는 엄청난 인재 풀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항저우 스파크의 후원을 맡고있는 비리비리의 대표까지 와서 경기를 참관할 정도였으니 2019년 새로 참가하는 중국 연고지 팀들은 출범 시즌 상하이와는 다를 것이라고 예상이 가능하다.
레딧에 한 유저가 중국 팀이 웨이보에 올린 64가지 헤프닝을 번역해서 올렸다. 영어되는 사람은 읽는 것을 추천한다. #
2.4. 2019년
2018 오버워치 월드컵 준우승 팀으로 주목도가 높은 팀인데, 작년 월드컵 때 우승후보였던 핀란드와 캐나다를 각각 3:0으로 이기면서 중국이 여러 열강 못지않은 오버워치 강국이라는 것을 전 세계에 보여줬고, 현재 많은 중국 선수들이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기에 이번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다.
양사오롱과 지치런을 제외한 청두 헌터즈 로스터 대부분이 예비 로스터에 선출되었다.[1] 예비 로스터는 12인 제한이나 중국 측에서 제출 및 허가를 받은 로스터는 14명으로 되어있다. 최종 로스터에서는 예상대로 구쉐, 에일린을 포함한 청두 헌터즈 대부분이 발탁되었다. 청두는 뉴욕을 4:0 셧아웃하는 등 무시무시한 포스를 뿜고있기 때문에 한국의 4연패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확실히 선수 면면이 강해보이는 로스터이며, 특히 리브의 발탁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둠피가 활개치는 방벽메타인 현메타에서 주목해야될 선수는 최상급 둠피 에일린, 단단한 탱커 구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10월 23일 Leave 선수가 건강 문제로 인해 월드컵 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로스터 교체는 없을 예정이며, 중국 국가대표팀은 6인 체제로 월드컵을 진행하게 된다.
3. 통계
3.1. 역대 선수별 출전 이력
3.2. 역대 팀별 배출 이력
'''팀을 바꾸고 월드컵 재출전하는 선수가 있다면 중복 기입 가능'''
[1] 베이컨은 대만 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