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인벤

 


1. 개요
2. 실시간 게임뉴스
3. 팁과 노하우
4. 오버워치 인벤 전적검색
5. 영웅 정보
6. 공략툴
7. 커뮤니티 게시판
7.1. 자유 게시판
7.2. 오버워치 이슈/토론
7.3. 사건사고 게시판
9. 비판
10. 기타
10.1. 사건사고


1. 개요


게임 전문 포털 사이트 인벤오버워치의 커뮤니티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일베 ,메갈 ,어그로들이 줄어들어 인벤 중에서는 그나마 순한맛이 되었다.
오버워치유저 특성상 커뮤니티에서도 남성들이 말투여초화가 어느정도 진행되었다.

2. 실시간 게임뉴스


게임뉴스들은 블리자드 오버워치 공식홈페이지,트위터와 블리자드 앱에 공지사항, 실시간 대회영상,패치노트가 올라온다.

3. 팁과 노하우


영웅 공략, 전장별, 조합별 팁 등을 적는 곳이다.

4. 오버워치 인벤 전적검색


배틀태그나 닉네임으로 유저의 전적을 검색해볼 수 있다.

5. 영웅 정보


각 영웅에 대한 정보를 서술해 놓은 곳이다.

6. 공략툴



7. 커뮤니티 게시판



7.1. 자유 게시판


다른 인벤들이 그렇듯이, 오버워치 인벤 또한 자유게시판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린다. 실시간 유저 정보 게시판과 함께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곳이다.간단한 특징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는 오버워치 인벤만의 특징이 아닐 수 있으며, 커뮤니티 사이트라면 으레 포함되는 것들도 제외하지 않았다.
1. 엄청난 리젠률
2017년 8월 현재, 새벽에도 글 리젠이 전혀 줄지 않을 정도로 활발하게 소통이 이루어진다. 퇴벤빵(주사위를 굴려 진 사람이 정해진 시간 동안 인벤에서 나가는 것. 흔히들 스스로가 늦기 전에 잠들 수 있도록 강제하기 위해 사용한다.)에 지더라도 언제 그랬냐는 듯 계속 글을 쓰는 자들로 넘치며, 계속해서 유입되는 뉴비들로 인해 높은 리젠률이 유지되고 있다.
2. 새벽에 열리는 그림 시장
밤 12시가 넘고, 새벽이 시작되면 이상하게 그림을 그리는 인벤러들이 출몰하기 시작한다. 그들 중 소수는 이니(인벤 내의 화폐)를 받고 커미션을 받으나, 대다수는 재미를 위해 무상으로 그림을 그려준다. 그럴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 바로 "선착글"로, 가장 먼저 들어와 댓글을 단 사람에게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다. 이렇게 그림을 받기 위해 오버워치 인벤러들은 아직도 새로고침을 누르고 있다. 그림을 그려주는 인벤러들은 그림러 혹은 그림쟁이라고 불린다. 그들의 실력은 천차만별로, 흔히들 말하는 발로 그린 그림을 3분에 한 개씩 그려 나눠주는 이도 있는가 하면, 이니를 만 단위(굉장히 많은 것이다)로 받아 며칠의 기간을 두고 정성을 들여 그림을 납품하는 이들도 존재한다. 개중에는, 그런 그림을 원하는 인벤러들의 변태적 성향에 주목하여, 위도우메이커의 엉덩이, 특정 여성 영웅들의 레즈비언 아트, 고어짤, 야짤을 전문적으로 받는 그림쟁이마저도 존재한다.
3. 귀척
상당수의 인벤러들이 귀여운 척을 한다. 이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분위기는 전혀 존재하지 않으며, 누구도 서슴지 않고 이에 동참한다. 몇 가지는 익숙해지면 재미를 더해 줄 수 있으나, 과도한 귀척이 새로 유입된 인벤러들을 떠나 가게 만들기도 한다. 귀척이라는 요소와 먼 커뮤에서 찾아온 뉴비라면, 그러한 경향은 더할 것이다.
4. 화제글
사실상 화제글이 아니라 화재글이다.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추천을 받아 화제글이 되면 당연스레 수 많은 인벤러들의 주목을 끌게 되고, 그 안에는 일베충, 메갈 등 온갖 분자들이 섞여 있다. 이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면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공통적으로 겪게 되는 문제로, 다양한 개인의 유입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다. 그렇게 화제글이 더러워지는 것에 대해, 옵벤러들은 다른 인벤러들과 같이, 두 가지 방향으로 반응한다. 첫째는 화제글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고, 둘째는 그곳을 농사(글을 많이 써서 자신의 레벨을 올리는 것)터로 삼는 것이다.
5. 모이라에 대한 매우 정말 엄청난 혐오
모이라는 작동 메커니즘 상, 힐러 중에서 재밌게 할 수 있는 편에 속한다. 다만, 플레이어 본인만 재밌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인지 하루가 멀다하고 모이라의 성능을 까는 글, 모이라 유저를 까는 글, 모이라 삭제를 요청하는 글, 모이라 패치를 요청하는 글 중 한 종류 이상은 무조건 올라온다.
보통 모이라 관련 떡밥이 던져지면 의견은 둘로 나뉜다.
1) 모이라 영웅은 좋지만 대부분 유저의 이해도가 부족한 것이다.
2) 원래 안 좋은 영웅이며, 플레이어의 이해도의 깊고 얕음은 별 차이가 없다.
일단 전자, 후자가 모두 공감하는 것은 모이라 유저의 상당수가 딜충이고
제대로 플레이하는 사람이 매우 적다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인벤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않으며 모이라를 쉴드치는 사람으로 취급받으며 놀림받는 분위 기이다. 보통 모이라로 높은 힐딜킬뎃을 기록한 사진을 첨부하는데, 대부분 방송인이나 프로들이 반박을 했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이다. 하지만 그들은 최소 상위 1% 이상이고 나머지 99%는 다를 수 있 다면서 해당 근거를 반박하기도 한다. 그러면 직접 겪은 딜모이라 썰을 푸는 사람들이 재반박을 한다.
후자는 인벤유저 대부분이 공감하는 의견이다. 보통 그 근거로 수비궁이 없고 원거리 힐이 안되며 파트너 힐러 케어가 부족하다는 점을 든다. 보통 이 중 절반 정도는 모이라를 극도로 '혐오'하며 모이라를 할 바엔 딜러를 하 라는 사람도 일부 있다.
(극히 일부 의견으로 전후자를 절충한 의견도 존재한다. 모이라가 안 좋기 때문에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 해야 기 본은 한다는 의견이다. 후자에서 얘기하는 모이라의 단점을 인정하면서 전자에서 말한대로 이해도가 높은 사람 이 플레이하면 나름 괜찮다는 의견이다.
보통 모이라를 주제로 글쓰기가 시작되면 그 토론이 식어갈 때쯤 10추글에 모이라 관련 글이 올라가있다.
였으나 2019년 9월 이후
222 패치와 오리사+시그마의 2방벽 메타, 그러면서 둠피스트와 리퍼같은 생존기를 가진 암살자들이 날뛰기 시작했다. 그들의 공격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루시우와 모이라가 주픽이 되었고 모이라를 까는 글은
더 이상 보기 힘들게 되었다.

7.2. 오버워치 이슈/토론



7.3. 사건사고 게시판


증거물없는 몰아가기식 글도 자주올라오며 진위판별이되지않은글에 지인들과 함께해서 한사람을 트롤,비매너유저로 몰아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A유저가 B유저가 욕을한 스크린샷증거물을 올리고 여왕벌행위를 하였다고 글을 올렸다. 여왕벌까지는 확인이 될만한 증거까지는 제3자가봤을때 없었으나 욕을했다는 것만 확인가능해서 욕에대한 비판은 몰라도 그외의 문제들에 관해서는 확인이 되지않았으므로 중재를 하던지 사사게유저들이 알아서 걸러야 하는 평범한 신고글이였다. 하지만 B의 지인들이 몰려와서 A만의 잘못이라는 댓글로 도배를 해버렸다. 그에 반해 A는 B가 트롤러라고 주장하였으나 그에 관련된 증거는 없었다. 하지만 B의 지인들이 몰려와 댓글로 물타기를 시전하는 등 이미 친목질로 망가진 게시판으로보인다.
후에 오버워치인벤 사사게에 B가 정치질이심하다는 타유저의 글이 추가적으로 올라오면서 B가 지인들과 함께 정치질을 시전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러나 아직도 인벤사사게는 그의 지인들과함께 친목질로 선정치질을 시전해놓아서 여론이 바뀌려면 시간이 더걸리거나 불가능 할 것 같다.

8. 인벤방송국



9. 비판


오버워치 인벤 자유게시판의 특성상 유저끼리 게임, 선수, 나아가 오버워치 인벤 운영자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형성 때문에 어느 정도의 친목이나 팬질은 문제시 되지 않을 뿐더러, 실제로 커뮤니티의 활성화 정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글 리젠이나 댓글량에도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인벤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문제는,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선수 생일 축하글이 오늘의 화제글에 올라오고, 뭐 여기까지는 참고 넘어간다 해도 '선수 갠방에서 뭐뭐했는데 진짜 커여움 ㅋㅋㅋㅋ', '속보)누구누구 도네 리액션 ㅋㅋㅋㅋ' 이런 류의 흔한 오버워치 유저들이 납득하기 힘든, 그냥 단순한 '''팬까페에나 올릴만한 팬질 똥글'''들이 수백 개의 추천을 받고 '''심지어 중복으로''' 오버워치 인벤 화제글에 도배되는게 '''일상'''이다. 가끔 그런게 아니라 '''일상'''이다. '''팬까페가 디도스 공격 당해서 터진거 아니다. 멀쩡히 있다.'''
롤 화제글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오버워치 인벤의 화제글은 '''동시에 단 5개'''만 선정되며, 그중에 '누구 귀엽다 핳핳'거리는 글이 다른 패턴으로 4개를 쳐먹었다고 생각해 봐라. 심지어 그중 두개는 짤도 똑같은 중복이다. 영양가 있는 정보를 둘러보러, 큐 잡는 시간에 한번씩 들린 오버워치 유저들은 그야말로 '''아연실색'''한다. 덕분에 오버워치 인벤에 신규 인벤러가 유입될 일은 '''절대 없으며''', 그나마 남아있던 유저들도 대부분 빠져나가는 동시에 각종 대형 팬덤의 팬들이 통합 팬까페 비스무리하게 잠식해 들어오면서 '''현 시점으로 완전히 고장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도 이미 대부분의 정신머리 박힌 인벤러들은 떠나간 터라 개념화력 자체가 부족해 현 오버워치 인벤의 여론은 '''그래도 섹스섹스 거리는 똥글보단 낫잖아''' 라며 자위하는 식이다.
이렇듯 기형적인 인구 분포를 보이며 틀어져버린 인벤은, 간단히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 가능한 몰락이다.
못할 때 가차없이 비판하고 잘할 때 빨아주는 흔한 스포츠팬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구가 망하나 둥가둥가 감싸주는 아이돌 팬들이 갑자기 좁은 방에 밀어넣어지면서 불편한 동거를 시작. 서로를 이해할래야 이해할 수가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여기서 끝나면 다행이다. 명문팀의 많은 팬을 보유한 선수들을 대상으로는 챔프폭 문제때문에 '누구 빼고 누구 하는것도 괜찮을듯'같은 단순한 글에도 '네가 감독이냐, 네 인생설계나 잘하세요 ㅍㅁㅍㅁ'같은 비꼬는 댓글이 그득히 달리는 반면,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선수들한텐 '''본인들끼리 조리돌림하고 조롱하고 낄낄대면서 잘 논다!'''
그야말로 '''영양가 없는 화제글에, 자게는 허구한날 철저히 빠순이 정신으로 중무장한 일부 극성빠들과 꼭지 돌아버린 까들로 물고 뜯고 싸우고, 토론게시판은 부캐한테 양학당한 심해어들이 1년 반째 겐지 너프만 부르짖는 좆망 테크 하이패스를 타고 있다.'''
여기에 고향을 잃어버려 남는건 시간뿐인 메갈들이 여성 유저의 연약한 마음을 공략해 '''오버워치는 여혐 게임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실제로 많은 여성 게이머들을 세뇌한 결과, 허구한날 여험 어쩌고 난리 피우는 반복글에 댓글 하나 잘못 남기면 바로 20비공먹고 일베충 낙인이 찍힌다. 이 부분은 다소 민감한 사안인데,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가 '''메갈 성향이 짙은 글들은 아이디가 정지먹기는 커녕 댓글하나 짤리는 법이 결코 없다!''' 한남충은 다 뒤지라는 댓글에 바로 신고박고 '네 앞가림이나 잘해 XX아' 했는데, 메갈 댓글은 그대로 살아있고 본인 쪽지함엔 댓글단지 6초만에 경고장이 팔랑 날아왔다는 괴담같은 실화가 벌어지는 곳이다. 그리고 이에대한 유저들의 반발로 메갈에 대한 반발이 극도로 심해진 나머지 증거도 뭣도 없는 옵벤 메갈 목록 이라며 일부 유저들의 초성을 적어놓은 글의 추천수가 100이 넘어가는 괴현상이 발생하는 등 무차별적인 마녀사냥을 하기도 한다.
그나마 선수 떡밥은 오버워치와 관련되어 있기라도 하지,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남녀떡밥은 진짜 보는 사람을 토쏠리게 만들 지경. 도대체 별 영양가도 없고 오버워치와 관련없는 주제가 화제글에 올라오는지 아무도 모른다. 여기서 남자vs여자로 병림픽이 벌어지는 것은 덤.
문제점을 적자면 정말 끝도 없지만, 한가지 다행인 점은 최근 많은 게이머들이 현 오버워치 인벤의 문제점을 '''인식은''' 한 상황. 앞으로 스포츠 팬문화와 아이돌 팬문화가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적절히 융합된 새로운 성숙한 E스포츠 팬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건 그들을 포함한 E스포츠 팬들의 몫일 것이다.
2018년 인벤 대란 관련해서도 타 인벤 유저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게 됐다. 메이저한 인벤 중 시발점인 와우 인벤과 현 시점 최대규모인 롤 인벤을 필두로 히어로즈 오브 스톰, 하스스톤, 소녀전선 등 어느 정도 게임 유저가 있고 해당 게임업계 메이저 커뮤니티였던 인벤들은 상당한 규모의 유저 이탈과 질적 하락을 겪으면서 터져나가고 있는데, 이 와중에 대규모 인벤 중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유이하게 해당 사건의 여파가 미미한 커뮤니티가 옵벤이다. 그런데 메벤의 경우는 개인 사이트였던 인소야닷컴의 멸망으로 대표 커뮤니티로 격상되었고 DB나 정보전달 시스템 구축의 어려움 및 신생 대체 사이트들의 초라함과 운영상의 병크 등으로 당장 인벤을 이탈하기 어려운 측면이 많고, 대안으로 애드블록 운동 등을 벌이면서 이해가 간다는 의견이 많다. 반면 옵벤은 앞의 사례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데도 이번 사태를 눈뜨고 외면하는 모습만 보이면서 개돼지벤, 친목벤, 메갈벤[1] 등의 이미지만 강화되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자발적으로 정보글을 전달하다가 이번 사건 당시에 인벤 기자에게 수모를 당하고 떠나간 봉사(volunteer) 유저가 복귀했으면 하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 현 사건의 진행상황을 감안하면 공감 능력의 결여 혹은 인지부조화 둘 중 하나를 보여주고 있다.[2]
현재는 다중계정사용으로 사라졌던 유저가 나타났지만 유독 이 유저를 비판하는 게시물이 생기면 분란조장하지 말라는 식의 글들이 많이 생기는 걸로 보아 이미 게시판 내에서도 유저간 파벌이 상당히 나뉘어 있는걸로 보여진다. 친목을 경계한다고 말로만 할뿐 이미 자기들끼리 게임그룹도 상당히 많은걸로 알려져 있다.(유저 닉네임은 unxxxxxx파와 chxxxxxx파등 큰 파벌이 3개정도 있는걸로 알려져있다.)
게시판내에서 메르시 원챔 네트워크로 인해서 논란이 된적이 있다.

10. 기타


  • 친목질이 위험수준까지 올라갔다. 롤벤자게를 보는듯하다.(롤벤자게보다 더 심각하다)
  • 2017년 10월 25일 친목사건이 제대로 터졌다.
  • 글 리젠이 높다는 것을 이용하여 무의미한 댓글과 글로 레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마음이 약한사람들은 상처입지말고 원래 이런 족속들이구나 하고 그 사람들을 차단하자. 단순히 사람 많은 인벤을 돌아다니면서 경험치만 노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게임 지식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경우가 많다.(정상인이면 루리웹 정보게시판만 보자. 이미 자정작용을 잃은 사이트이다)
  • 현 시점( 2017. 10)에서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축에 속하는 자유 게시판을 가진 인벤이기 때문에 어그로를 끌기 위한 유저들이 많이 유입 된다. 최근에 글쓰기 제한이 7레벨로 되면서 아주 조금 나아진 상태다.(그마저도 인벤대란사건이 터지면서 대다수의 유저가 이탈하고 박제되고 도망간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는등 유동인구는 조금씩 늘고 있지만 그만큼 일베화가 되고 있다)
  • 게임 자체가 신규(?) 게임에 속하고 육체 피로도가 높은 하이퍼 FPS류의 게임이다보니 10대 중반 ~ 20대 중반의 사용자가 대다수다 (물론 직장인이나 아이까지 있는 부모인 사용자도 있다. 그마저도 특정 고렙 직장인들이 비공테러를 당하고 떠나는등 게시판 상황은 좋질 않다)

10.1. 사건사고


  • 게구리 핵 의혹 논란 - 사실상 오버워치 인벤에서 가장 처음 발생한 사건사고이자 파장이 컸던 사건사고였다.
  • 이태준 은퇴 사태 - 다만 이건 인벤의 무지몽매한 대법관질도 있지만 1차적으로 왜곡된 정보를 유포한 여성이 더 큰 문제였다. 와전된 이야기가 많지만. 이태준의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
  • 루나틱하이 에스카 선수에 대한 근거없는 무차별적인 비난, 조롱글 및 근거없는 쉴드
  • 알려지지 않은 프로게이머 지망 선수에 대한 성폭행 루머 선동글 - 결국 그 성폭행에 관련한 게시물의 작성자는 선수의 전 여자친구였고 선수의 무고로 밝혀졌다.
  • 제퍼 선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 및 심한 마녀사냥
- 심지어 핵 의혹 논란 피해자인 게구리 선수의 제퍼에게 피해본것이 없다는 말이 나온후에도 아님말고 마인드로 대처하고 있다.(이부분은 전 아티즌의 입장도 있는 부분이므로 조심스럽다, 한쪽말만 듣고 제퍼는 피해자라는 인식도 오버워치 인벤식 재판과 다를바가 없으므로 이는 먼 훗날 밝혀질지도 모르겠다.
작년 여름 운영문제로 인벤이 한동안 마비가 되면서 자유게시판에서 박제(분란을 일으킨 유저를 다수가 비난하는행위)되고 사라졌던 유저들이 대거 돌아오면서 사실상 오버워치 인벤유저들이 다르다고 주장하는 오버워치갤러리 수준과 대동소이하다. 2019년 4월 28일 기준 베스트 글목록인 10추글에 디바동인지(송하나가 겐지와 여러 옴닉 영웅들에게 상당히 더럽게 난교당하는 내용)가 당당히 올라와있으며 이를 작성한 유저가 이미 이전에 다중계정사용으로 논란이 됐던 유저임데도 유저들간에 별다른 말이 없는 걸로 보아 이미 게시판내 유저간에 파벌이 상당부분 있는건 아닌가 보여진다(http://www.inven.co.kr/board/overwatch/4538/4844620?my=chuchu)
-이미 작년 여름 인벤이 일련의 사건으로 유저가 대다수 이탈하면서 사실상 게시판들이 자정작용을 잃은지도 오래다. 실제로 최근 10추글에 올라가는 이들도 보면 거의 정해진 이들이 올라갈때가 더 많다.

[1] 단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와우 인벤에서 래디컬 페미니즘 관련 문제가 있었어도 이후 타 인벤이 터져나간 것은 중소기업 인벤의 블랙기업적인 면모와 갑질, 친목 경영 문제이지 대표의 메갈리아 지지 여부의 문제가 핵심이 아니게 되었다.[2] 이미 해당 유저가 떠나갈 때도 그러한 댓글을 단 고레벨 친목 유저층이 있었으나 그때만 해도 비공감 폭탄을 얻어맞고 블라인드까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