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보로(유라기장의 유우나 씨)
'''류가가를 섬기는 신의 칼. 류가가를 위해, 코가라시와 아이 만들기를 계획한다.'''
1. 소개
'''朧'''
성우는 코마츠 미카코. 겐시로의 종자이자 전대 용신의 자식 같은 존재. 꼬리에서 태어난 신도(神刀)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이름인 오보로(朧)에 용(龍)자가 들어간다. 한쪽 눈에 안대를 썼다.[1] 겐시로가 아내로 삼겠다며 유우나와 사기리를 납치했다가 구하러 온 코가라시에게 원펀치를 맞고 기절한 후, 겐시로를 속여넘겨서 유우나, 사기리를 돌려받지만, 이때 겐시로가 한 방에 퇴갤당한 것에 큰 충격을 받고, 겐시로를 보좌하고 류가 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방향을 선회하여 코가라시의 아이를 배러 유라기장에 찾아왔다.
2. 상세
쿨해 보이는 외견과는 다르게 한밤 중에 알몸으로 코가라시에게 들이대면서 표정 하나 안변하고 아이를 갖자는 둥 파렴치와 폭탄발언 전담상태다. 이런 캐릭터가 늘 그렇듯, 점차 코가라시 본인에게 공략당하는 중. 단, 그렇다고 딱히 정실이나 측실을 따지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았다. 아니 뒤로가서는 불륜관계같은 느낌이라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등 그쪽부분으로는 여러의미로 이제는 초월했다...... 98화에서 흑룡왕과 싸우고 뒷처리후 달려들어 코가라시에게 진심으로 반했다고 고백하였다. 이후편에서는 겐시로도 둘이 잘되기를 바라면서 일부러 류가의 일에서 떨어질수있도록 배려해주고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자신이 코가라시에게 사랑받을수있다면 여자가 얼마나있든 설령 일부다처제가 되어서 측실이되든 상관없다는 입장인지라 유우나, 사기리, 치사키등 그에게 애정을 가진수많은 여성이 코가라시에게 대시해도 신경쓰지 않지만 히오기 카루라는 적대하는 서군 출신 요괴라는 점 때문인지 그녀만큼은 유일하게 경계하고 그녀가 코가라시와 잘되는걸 전력으로 방해하고 있으며 카루라도 코가라시에게 뻔뻔하게 유혹하는 것과 다른 여성들은 관심도 안가지면서 자기한테만 전력으로 방해한다는 이유로 오보로를 경계하고 있다. 다만 처음과는 달리 오보로가 본인의 입으로 유라기장의 사람들이 좋다며 그들과 화합하며 지낼 방법까지 생각하는 등 서로를 인정하는 위치까지 왔다. 물론 그 해결책이 유라기장을 아예 코가라시 하렘의 장으로 만들자는 거라서 파토나버렸지만.
전투력은 신의 권속인만큼 상위권. 일단 인간인 사기리와 히바리는 기본전투력으로 가볍게 웃돈다. 등장인물 중 최속의 캐릭터로 단순히 스피드만 따지면 세계관 최강 코가라시보다 우위에 있다.
3. 기타
제1회 인기투표는 5위, 2회 인기투표는 7위.
[1] 이유는 딱히 공개가 되지않고 있다. 일종의 맥거핀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