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노 사기리

 

'''유라기장 거주민'''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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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호
아라하바키 논코
아메노 사기리
후시구로 야야
후유조라 코가라시, 유노하나 유우나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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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호
208호
오보로
아메노 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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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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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요괴를 퇴치하는 영능력자 닌자 집단・주마닌자군 소속. 실은 상당한 부끄럼쟁이.'''

1. 소개
2. 상세
3. 기타
4. 기술


1. 소개


'''雨野狭霧'''
유라기 장의 유우나의 등장인물. 성우는 타카하시 리에.[1] 요괴를 퇴치하는 영능력 닌자집단이자, 여성 영능력자 집단인 주마닌자군 소속이다. 쿠로스토 속성에 몸매도 좋은 미인. 본인은 자각 못하지만 유케무리 고교에서 치사키와 함께 2대 미소녀로 남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라고 한다. 학교 성적도 우수하다고 한다.
후유조라 코가라시, 미야자키 치사키, 아메노 히바리와는 다른 반이다.

2. 상세



닌자로서의 전투력은 높은 편. 주마닌자 학교에서도 항상 1등이었으며, 5명 이상으로 대처하는 임무도 혼자서 가능할 정도이다. 하지만 유라기 장내의 주변 인물들이 거의 신 급인지라 여러모로 당하는 일이 많다.
남자를 대하는 것이 서툴고 주인공이 이상한 상상을 하거나 에로한 상황에 처하면 무턱대고 쿠나이로 찌르려 한다.[2]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코가라시의 인품과 사람 됨됨이를 알아보면서 이정도의 스킨십은 어떻게든 참아넘기려고 한다. 오히려 나중에는 본의가 아니지만 본인이 실수할때도 있어서 먼저 사과하기도 한다.
코가라시의 강력한 실력이나 치사키여성스러운 면을 보고 자기는 뭐냐면서 비관하는 등, 약간 소심하고도 얼빵한 성격도 있다. 억센 척은 하지만 귀엽게 꾸미고 싶은 마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잘 안되는 것이 영락없는 폰코츠(ぽんこつ)계[3] 소녀.
이런저런 이벤트 덕에 코가라시를 이성적으로 의식하게 되었다. 주마닌자군 특성상 남성 영능력자와 결혼하는 것이 중요해 본가에서 코가라시를 사위로 맞이하라고 응원하는 중이다.
요리 실력이 상당히 절망적. 일단 만들면 외형부터 괴상하고 냄새만으로 사람을 기절시키는 수준이다. 단 67화를 보면 아예 못만든다기 보다는 그냥 요리에 아메노가의 비전 생약[4]을 요리에 사용해서 문제인 듯하다.
138화에서 드디어 후유조라 코가라시와 결혼하겠다고 할머니 앞에서 고백했다. 코가라시가 주마닌자 마을을 구해준게 결정적인 이유였으며 부끄러워서 그동안 인정하지 않던 코가라시에 대한 애정을 스스로 확실히 인정했다. 문제는 코가라시와 히바리, 우라라가 찾아왔을때 그 고백을 한거라서 138화 마지막 장면에서 역시 코가라시를 연인으로 생각하던 히바리와 같이 부끄러워하면서 코가라시를 놓고 강력하게 다툰다. 그 모습을 본 우라라는 사기리는 연애에서 만큼은 서툴다고 한숨쉰다.

3. 기타


제 1회 인기투표에서는 '''3위'''. 1000표 이상 얻은 등장인물은 유우나, 치사키, 사기리 셋 뿐이다. 2회에서도 3위를 차지했다.


4. 기술


1. 영장결계
적들의 공격이나 술법을 막는 주마닌자의 오의이다.
사실상 무척 어려운 술법 중 하나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 캐릭터의 영장결계는 불완전한 상태라 소모하면 할수록 적들의 공격이나 술법을 막을 수 없게 된다는것이다.
이 영장결계는 마음의 영향이 있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사기리 쪽은 천이 너무 얇다는 게 결점...
게다가 코가라시는 전신 타이츠라고 생각한다.
2. 아메노류 퇴마인법 오의
가을 소나기
여러개의 쿠나이들을 소환한 뒤 적들을 쏘아낸다.
3. 아메노류 주마인술
아마다레뵤시
전방향으로 미량의 영기를 발해 반경 500m 이내의 영적존재의 위치를 찾아내는 술법이다.
4. 아메노류 주마인술 오의
아메노미즈치
송곳같은 쿠나이들을 소환한 뒤 적들을 쏘아낸다.
야마타미즈치
여러개의 송곳같은 쿠나이들을 소환한 뒤 적들을 쏘아낸다.
아메킨고쿠
쿠나이들을 소환한 뒤 쿠나이 끝에 있는 영자공간을 소환해 적을 가둔다.
5. 아메노류 주마인법 오의
밤소나기
높은 곳에서 여러개의 쿠나이를 소나기처럼 적들을
쏘아낸다.
폭우
양 손에 들고 있는 쿠나이를 적들을 벤다.
6. 새로운 영장결계
커다란 쿠나이 수리검을 소환한 영장결계의 모습
영장결계와 달리 노출이 큰 영장결계다.
수리검 끝에 쿠나이를 마치 미사일처럼 쏜다.
주마인술오의 아메노사기리류 우전천석
'빗방울 돌뚫기'라고 불린다.
여러개의 쿠나이를 사슬처럼 이어붙여 적들의 영장결계를 뚫는다. 하지만 소모가 꽤 큰 기술인 듯하다.
기타
몸 바꾸기 술법
통나무 형태로 바꿔치기한다.

[1] 여태 맡은 캐릭터중에 제일 거친톤으로 연기한다.[2] 다만 이게 여자라면 손대지 않는 코가라시라서 가능한거지, 만약 코가라시 성격이 좀 사나웠다면 자칫 잘못했다간 죽을 수도 있었다. 게다가 코가라시는 대개 그런 상황이 터지면 자기가 잘못했다기 보다 주변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 굉장히 억울할 텐데 반격 한번 안하는걸 보면 대단할 정도의 대인배다. [3] 허당, 고철 같은 말로 번역한다. 열심히 해도 뭔가 잘 안되는 안쓰러운 캐릭터성이다. アタシポンコツアンドロイド를 번역할때는 고철이라는 표현을 썼다.[4] '맛없고 쓰기만한 재료'로 집안의 할머님들 정도만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