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구로 야야
'''항상 졸린 고양이계 소녀. 고양이 신에게 사랑받고 고양이 귀와 꼬리가 있다.'''
1. 소개
'''伏黒夜々'''
유라기장의 유우나의 등장인물이며 담당성우는 오구라 유이
고양이신에게 빙의된 소녀. 인간과 고양이 모습을 마음대로 오갈 수 있다. 고양이 모습은 검은 고양이. 몸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신[1] 은 꼬리 세개를 가진 고양이로 이름은 시라타마. 그리고 이 고양이 신을 제외하고도 다른 고양이 신들과도 사이가 매우 좋아서 야야가 부탁하면 전부 달려와서 도와준다.[2]
2. 상세
유케무리 고등학교의 부속 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1년이 지나고 유케무리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 모양.[3]
시라타마가 빙의되어 있기 때문에 시라타마가 맛있어하는 음식을 해주면 잘 따르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코가라시의 꼬치구이에 시라타마와 함께 함락되어 그런대로 친해졌다. 종종 조용히 코가라시를 졸졸졸 따라다닐때가 있는데, 이때는 시라타마에게도 맛있는 것 주고 싶다는 뜻이다.[4]
코가라시 말고도 치사키의 이탈리아 요리를 맛보더니 바로 들러붙은 것으로 보아 얻어먹고 싶다는 속내가 보인다.
방학중에는 고양이신 축제에 나가 무녀 역할을 하기도 한다.
고양이신 시라타마의 숙주이자, 스스로를 야야군이라 칭하는, 야야와 친분이 있는 스무 마리 가까운 고양이신들의 소환자이기도 하지만, 야야 본인은 그것 말고는 영능력자로서의 능력이 전혀 없는 듯하다. 고양이신과 따로 행동할 경우 신체의 일부 또는 전부를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능력/유령을 볼 수 있는 최소한의 영력만 남는다.
3. 기타
작가의 과거작인 '니쿠큐'의 등장인물과 머리카락 색만 빼고 비슷하다. 모티브를 가져온 모양. 제1회 인기투표는 8위, 2회 인기투표는 9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