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 몬스터즈 앤 맨
2011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으로 아우르드니(탈퇴), 난나 브린디스,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라그나르, 크리스티아운
2019년
왼쪽부터 크리스티아운, 라그나르, 난나 브린디스,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아이슬란드 출신의 5인조 인디/팝 밴드.[1]
2009년 난나가 주축이 되어, 2010년 무식틸뢰이니르(Músíktilraunir)[2]에 참가할때는 난나, 라그나르,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4명이었다. 밴드 이름은 라그나르의 제안으로 만들어졌고, 전원 찬성하여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무식틸뢰이니르에서 우승한 이후에는 나머지 멤버인 아우르드니와 크리스티아운을 영입하여 6명이 갖춰지게 됐다.
2011년 9월, 아이슬란드에 1집 'My Head Is an Animal'을 발매했고, 앨범과 타이틀곡인 '''Little Talks'''은 아이슬란드 국내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힘입어 유니버설과 계약 후에 월드와이드로 진출하였고, 동년 12월 1집에서 앨범에서 4곡을 추린 EP 'Into The Woods'를 미국에서 발매했는데, 미국 롤링 스톤 매거진으로부터 아이슬란드의 Arcade Fire, Mumford and Sons로 평가받는 등 호평을 받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런 호평과 반응에 힘입어 2012년 4월 1집 앨범을 미국 내에 발매했다.
2012년을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공연 위주로 활동하며 보냈는데, 10월에 아르니가 학업을 이유로 밴드를 떠났다. 밴드에서도 일시적인 탈퇴로 보고, 대체멤버를 구성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국내에선 비요크, 시규어 로스와 함께 아이슬란드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광범위하진 않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온 적이 없으니 인지도가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2017년 10월 Spotify 십억번 플레이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슬란드 밴드로써는 처음이다.
영화 OST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Dirty paws', 헝거게임: 케칭 파이어에서 'Silhouettes'으로 OST 올린바 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잠잠하다가 2019년 7월, 3집 'Fever Dream'으로 컴백하였다.
그리고 14개월 뒤, 2020년 9월 10일 싱글 'Visitor'을 발매하여 새 앨범 발매를 암시했다.
순서는 미국 발매년도를 기준으로 한다.
2015년 US 빌보드 차트 200에서 최고 순위 3등까지 올랐다. 캐나다 앨범 차트에서는 1위도 찍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순으로 아우르드니(탈퇴), 난나 브린디스,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라그나르, 크리스티아운
2019년
왼쪽부터 크리스티아운, 라그나르, 난나 브린디스,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1. 개요
아이슬란드 출신의 5인조 인디/팝 밴드.[1]
2009년 난나가 주축이 되어, 2010년 무식틸뢰이니르(Músíktilraunir)[2]에 참가할때는 난나, 라그나르, 브리니아르, 아르드나르 4명이었다. 밴드 이름은 라그나르의 제안으로 만들어졌고, 전원 찬성하여 지금에 이르게 됐다고. 무식틸뢰이니르에서 우승한 이후에는 나머지 멤버인 아우르드니와 크리스티아운을 영입하여 6명이 갖춰지게 됐다.
2011년 9월, 아이슬란드에 1집 'My Head Is an Animal'을 발매했고, 앨범과 타이틀곡인 '''Little Talks'''은 아이슬란드 국내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이에 힘입어 유니버설과 계약 후에 월드와이드로 진출하였고, 동년 12월 1집에서 앨범에서 4곡을 추린 EP 'Into The Woods'를 미국에서 발매했는데, 미국 롤링 스톤 매거진으로부터 아이슬란드의 Arcade Fire, Mumford and Sons로 평가받는 등 호평을 받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런 호평과 반응에 힘입어 2012년 4월 1집 앨범을 미국 내에 발매했다.
2012년을 주로 북미와 유럽에서 공연 위주로 활동하며 보냈는데, 10월에 아르니가 학업을 이유로 밴드를 떠났다. 밴드에서도 일시적인 탈퇴로 보고, 대체멤버를 구성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국내에선 비요크, 시규어 로스와 함께 아이슬란드 음악을 하는 그룹으로, 광범위하진 않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한국에도 온 적이 없으니 인지도가 아직은 미미한 수준이다.
2017년 10월 Spotify 십억번 플레이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슬란드 밴드로써는 처음이다.
영화 OST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Dirty paws', 헝거게임: 케칭 파이어에서 'Silhouettes'으로 OST 올린바 있다.
이후 한동안 활동이 잠잠하다가 2019년 7월, 3집 'Fever Dream'으로 컴백하였다.
그리고 14개월 뒤, 2020년 9월 10일 싱글 'Visitor'을 발매하여 새 앨범 발매를 암시했다.
2. 멤버
- 난나 브린디스 힐마르스도티르(Nanna Bryndís Hilmarsdóttir, 보컬, 기타)
- 라그나르 소르하들손(Ragnar Þórhallsson[3], 기타)
- 브리니아르 레이프손(Brynjar Leifsson, 기타)
- 아르드나르 로세잉크란스 힐마르손(Arnar Rósenkranz Hilmarsson, 드럼)
- 크리스티아운 파우들 크리스티아운손(Kristján Páll Kristjánsson, 보컬, 기타)
- - 탈퇴
3. 디스코그래피
순서는 미국 발매년도를 기준으로 한다.
3.1. Into The Woods (EP) (2011)
아이슬란드에서 선발매했던 1집에서 'Little Talks', 'Six Weeks', 'Love Love Love', 'From Finner' 4곡을 엮어 EP Into The Woods를 미국 시장에 발매했다.
3.2. 1집 My Head Is an Animal (2012)
3.3. 2집 Beneath The Skin (2015)
'Little Talks'를 시작으로, 'Dirty Paws', 'Mountain Sound[5]' 순으로 싱글 활동을 했다. 뮤직비디오 'Little Talks' 'Mountain Sound' 'King And Lionheart'
2015년 US 빌보드 차트 200에서 최고 순위 3등까지 올랐다. 캐나다 앨범 차트에서는 1위도 찍었다,
3.4. 3집 Fever dream (2019)
2019년 7월 26일 발매했다. 약 4년만에 정규 앨범 컴백이다. 타이틀 곡은 Alligator이고 이미 5월 3일에 싱글 발매한 바 있다. 메타크리틱에서 100점 만점 70점을 주고 대체적으로 호평을 했고 미국 빌보드 200에서도 최대순위 9위를 찍었으나 대중적으로는 그냥저냥 묻혔다. 그래도 데뷔앨범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부 매니아층이 있고 막 안 좋은 평을 받은 건 아니라 평타 이상은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