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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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쯔는 해태제과에서 만든 고구마 맛의 과자이다. 농심에서 스위티라는 과자를 출시하여 거의 40년 동안 라이벌 구도를 성립하다 스위티가 단종된 이후엔 고구마 스낵 계열을 독점하였다. 다만 일본 가루비에서 만든 것이 원조이며 해태제과는 가루비와 제휴를 맺고 국내 공장에서 생산, 판매한다.
오사쯔 라는 이름은 '고구마'의 일본어인 '사쯔마이모(さつまいも)'에서 유래했다.[1]
판매 가격은 GS25 기준 52g짜리 한 봉지에 1200원으로, 비슷한 가격의 감자칩보다는 조금 더 묵직하고 양이 많게 느껴진다.
과자의 주 원재료(오사쯔 파스타)가 일본산이다.
식이섬유와 밀크칼슘을 함유하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1] 그래서 같은 회사에서 출시하는 과자 자가비의 고구마맛 버전의 이름도 오사쯔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