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산

 



1. 개요
2. 상세
2.1. 6.25 전쟁
3. 그외



1. 개요


오성산(五聖山), 높이 1,062m.

2. 상세


철원군 근동면과 근북면 경계에 있는 으로, 휴전선 이북 북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산 정상에 북한군의 전파관측소가 있다.

2.1. 6.25 전쟁


해발 천미터가 넘는 상당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6.25 전쟁 당시에는 금화지구전투가 벌어진 격전장이었으며, 바로 옆에 있는 상감령에서 저격능선 전투가 벌어지기도 했다.
전쟁 당시 풍문에 의하면 김일성이 "국군장교 한 트럭을 가져다 줘도 오성산과는 못바꾼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1960년대 철원에서 군생활을 하신분의 목격담은 오성산으로 들어가는 차는 보여도 나오는 차를 본적이 없었다고 하며, 6.25전쟁중 북진할때도 포기했고 1960년대 당시에도 군단병력이 10년 먹을 식량이 쌓여있다는 소문이 있을정도로 요새화된 곳이었다.
오성산을 접하고 있는 육군 전방 부대에선 날씨가 좋은 날엔 오성산 정상에서 서울이 보인다는 풍문이 있다.
철원군 근남면에 위치한 승리전망대에서 아주 잘 보인다. 관심있는 위키러는 승리전망대를 방문해보자.

3. 그외


2013년 6월 2일 김정은이 이 산을 방문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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