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무라 시라기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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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코시가야 고등학교 No.9
오오무라 시라기쿠 (大村 白菊)
포지션
우익수
학년
1학년
투·타
우투우타
생일
2월 13일
신장
161cm[1]
출신 팀
요시미네 중
좋아하는 동물

취미
애니메이션, 만화
진학 이유
학력 등
모티브
오오무라 나오유키
성우
[image] 혼이즈미 리나
[image] 던 M. 베넷
타마요미의 등장인물.
존댓말 캐릭터.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야구를 시작한 초보자이다. 중학교까지는 검도부에 속해 있었고, 전국대회 우승을 한 경험도 있다. TV로 야구를 보면서 관심을 가졌는데, 검도 도장을 가업으로 삼는 집안 사정상 검도 이외에 다른 걸 하겠다는 것에는 반대가 심할 수 밖에 없었고, 어머니에게 조른 끝에[2] 검도 대회에서 1등하는 조건으로 야구를 해도 좋다는 승낙을 받고 중학교 3학년 때 약속대로 검도대회의 전국대회에서 우승하고 나서야 겨우 고등학교 야구부에 들어갈 수 있었다.
검도로 단련된 덕분에 강력한 타격으로 장타를 만들어내거나 노바운드로 외야에서 내야로 송구가 가능할 정도로 피지컬이 좋다.[3] 그리고 작중 최강의 포텐이라 할 수 있는 파워로 인해 노조미의 견제와 질투를 받고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것을 자각하지 못해 노조미로부터 견제받을 때마다 가끔씩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초보자답게 수비가 상당히 좋지 않은데, 종종 뜬공이나 땅볼을 놓쳐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여름대회를 앞두고 야나대카와고에와의 연습시합에서 비공식이긴 하지만 인생 첫 안타를 쳤으며, 현대회 1차전인 카게모리전에서는 공식전 첫 유효타를 솔로 홈런으로 장식하는 쾌거를 거둔다.[4]
여름대회가 끝난 후에는 장타 위주의 커다란 스윙에서 컨택을 중시하는 단타형 스윙으로 타격폼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이러한 착안점이 주효했는지 가을 신인전에서는 타격 면에서 상당한 활약을 했다고 한다.

[1] 팀 내 최장신이다.[2]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시라기쿠와 동일한 혼이즈미 리나. 짧은 회상에서 '검도 대회에서 우승하면 야구를 해도 좋다'는 대사 한마디만 나온다.[3] 다만 컨택 능력이 좋지 못해 타석에서 선풍기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4] 이 장면을 영상으로 감상한 료유칸 선수들은 '''폼은 엉성하지만 힘이 대단하다'''고 평가했으며, 주장인 나카타는 그녀를 요주의 인물로 점찍었다.